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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이재준 시장, "수원의 문을 세계로 활짝 열겠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선포식에서 "수원의 문을 세계로 활짝 열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기념사에서 "수원 방문의 해는 수원의 가치를 세계와 나누겠다는 가슴 벅찬 선언"이라며 "수원은 케이(K)-콘텐츠를 선도하고, 한국 방문 관광객 2000만 명 시대를 견인할 역량이 충분한 도시"라고 밝혔다. 이어 "수원은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문화관광 도시'가 될 수 있다"며 "희망찬 여정에 시민 모두가 도시의 주인이라는 마음으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선포식은 수원 방문의 해 로고 기수단 입장으로 시작됐다. 이재준 수원시장과 산하기관·관광업계·시민단체 대표 30명이 기수로 참여했다. 수원시는 수원화성 축성 230주년(2026년), 수원화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 30주년(2027년)을 맞아 수원 방문의 해를 선포했다. 슬로건은 '수원, 당신을 위한 관광도시(Suwon For You)'다. 연간 1500만 명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를 발돋움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수원 방문의 해 5대 추진 전략은 ▲관광 콘텐츠 역량 강화 ▲메가 프로젝트로 관광객 유입 ▲맞춤형 행사와 이벤트 진행 ▲관광객 편의를 위한 관광수용태세 개선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이다. 케이(K)-컬처 기반의 드라마 촬영지 체험, 공공한옥마을 활성화, 영동시장 한복거리 특화 등으로 관광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고, 최근 유치한 '경기인디뮤직 페스티벌' 등 메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관광객 유입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 세계 관광산업 콘퍼런스, 한중일 피디(PD) 포럼 등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특화된 마이스(MICE) 사업을 추진해 수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수원화성 주요 동선의 관광 편의시설을 정비하고, 안내판에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해 직관적인 관람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행사는 자매·우호도시 축하영상 상영, 공감토크, 수원 방문의 해 개막 퍼포먼스로 이어졌다. 일본 아사히카와시, 호주 타운즈빌시, 인도네시아 반둥시, 튀르키예 얄로바시,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시, 독일 프라이부르크시, 미국 피닉스시, 일본 후쿠이시, 베트남 하이퐁시 시장이 선포식을 축하하며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성공을 기원했다. 공감토크는 시각장애인인 허우령 한국방송(KBS) 아나운서와 이재준 수원시장의 대담으로 진행됐다. 안내견 하얀이와 무대에 오른 허우령 아나운서는 이재준 시장과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열린 관광도시 조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허우령 아나운서는 "얼마 전 수원화성과 수원남문시장을 여행했는데, 시각 장애인을 위해 관광지 곳곳에 섬세하게 신경을 썼다는 것을 느꼈다"며 "또 수원을 여행하며 아름다운 수원의 모든 계절을 느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시각장애인들이 수원을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세세한 부분을 더 신경쓰겠다"고 "수원에 아름다운 곳이 많으니, 다음에 다른 곳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재준 시장과 수원시의회 박영태 문화체육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 팡쿤 주한중국대사관 공사 등이 참여한 수원 방문의 해 개막 퍼포먼스로 마무리됐다.

2026-02-25 08:51: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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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파인브이티 로보틱스 연구소, 업무협약 체결

포천시는 지난 23일 파인브이티 로보틱스 연구소와 양자기술 실증 및 컨설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첨단 국방 정보통신 분야 상호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국방 유무인복합체계(MUM-T)에 적용되는 양자기술 분야에서의 공동 협력을 핵심으로 한다. 양 기관은 양자기술 실증과 기술 컨설팅을 통해 국방 무인체계의 고도화를 추진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포천시는 국방 무인체계와 실물 인공지능(AI) 등 이른바 '국방 전환(AX)'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양자기술을 전략 산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산학연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수출주도형 국방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관련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파인브이티 로보틱스 연구소는 유무인복합체계에 적용 가능한 양자기술 분야의 실증 및 컨설팅 역량을 보유한 연구기관으로, 무인항공(UAV) 드론 제조를 비롯해 도심항공교통(UAM)·도심항공교통관리(UATM), 제조실행시스템(MES), 인공지능(AI) 비전 검사장비 개발 등 다양한 첨단 기술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첨단 방위산업 육성에 실질적인 동력을 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오는 27일 경기국방벤처센터 개소를 앞둔 시점에서, 이번 협약이 포천시 방위산업 성장 기반 마련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25 08:50:43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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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GTX-C 노선 양주역 정차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양주시가 GTX-C 노선의 양주역 정차를 위한 사전타당성조사에서 사업비 대비 경제적 효율성이 극대화된 최적의 안을 도출하며 부처 협상의 강력한 동력을 확보했다. 시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GTX 양주역 정차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역사 증축 여부에 따른 사업 대안과 구체적인 타당성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 경제성은 두 대안 모두 타당성 기준치인 1.0을 크게 상회하며 사업의 당위성을 입증했다. 특히 역사를 증축하지 않고 플랫폼 확장만 하는 대안의 경우 427억 원의 효율적인 사업비로 압도적인 B/C 수치를 기록해 '저비용 고효율' 사업임을 증명했다. 다만, 재무성 분석 결과(R/C 0.53~0.73)에 따라 역사 증축 및 추가 시설 확보 비용은 원인자 부담 원칙에 의해 시가 부담해야 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실질적인 재원 조달 방안을 병행 검토할 방침이다. 우선 양주역은 국지도 98호선과 직접 연결되어 백석·광적 등 서부권 발전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시 인구의 34%가 거주하는 서부권과 양주 1·2동 시민들의 GTX 접근성이 대폭 향상되어, 의정부역 환승 불편 없이 이동 시간이 10분 이상 단축되는 실질적 혜택이 주어질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양주역 정차는 양주 테크노밸리와 서부권 발전을 잇는 핵심 고리"이며, "B/C 3.98이라는 지표는 국토교통부와 민간사업자가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설득 카드가 될 것"이라며, "재무적 보완책을 치밀하게 준비해 시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정차역 유치를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밝히며,최종 보고안을 다듬어 국토교통부 및 민자사업자와의 협상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2026-02-25 08:50:22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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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러브유, 서울서 '제866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시행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는 23일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에서 '제866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원구·중구·서대문구·성북구·용산구·성동구·종로구 등에서 온 위러브유 회원과 시민 247명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202명이 헌혈에 동참해 총 71,280ml의 혈액이 기증됐다.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일평균 혈액 보유량이 5일분 미만일 경우 혈액 수급 부족 징후가 나타나는 '관심' 단계로 분류된다. 현재 전국 혈액 보유량이 이 단계에 해당하는 가운데, 이번 헌혈은 지역 내 혈액 수급 안정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혈액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수단으로 인공적으로 만들거나 대체할 수 없다"며 "자발적 무상헌혈 문화를 확산하고 생명을 살리기 위해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헌혈하나둘운동이 혈액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기홍 서울동부혈액원장을 비롯해 교육계·재계·언론계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서 박기홍 원장은 "헌혈은 건강과 시간, 마음이 모두 있어야 가능한 일"이라며 "이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주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종길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도 헌혈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헌혈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시작돼 참여자들로 활기를 띠었다. 서울동부혈액원은 헌혈을 위한 전문 인력과 간식을 지원했으며, 참가자들은 안내에 따라 헌혈 유의사항을 숙지하고 문진, 혈압·혈액검사 등 사전 절차를 거친 뒤 순서에 따라 헌혈에 참여했다. 헌혈에 참여한 한소윤(20) 씨는 "한 번의 헌혈로 세 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점에서 헌혈의 중요성을 다시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은영(54) 씨는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에 참여하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은 헌혈이라는 실천이 한 사람에서 시작해 두 사람, 네 사람으로 이어지며 나눔의 선순환을 이루자는 취지의 범세계적 생명 나눔 운동이다. 2004년 한국에서 시작돼 2025년 기준 64개국에서 약 13만7,100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6만2,000여 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헌혈 1회로 최대 3명을 살릴 수 있는 점을 고려하면, 약 18만6,000명에게 생명을 전한 셈이다. 올해에도 미국, 일본, 네팔, 캄보디아, 케냐 등 각국에서 헌혈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위러브유는 헌혈 활동 외에도 소외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설과 추석에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명절나기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전국 3,200세대에 식료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올해 설에는 서울을 포함한 전국 1,900여 세대에 겨울이불을 지원했다. 연말에는 '따뜻한 겨울 보내기 지원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과 김장김치, 난방용품 지원을 진행했다. 또한 환경보전이 인류 복지의 기반이라는 인식 아래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전개해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구로구 디지털산업단지, 종로구 마로니에공원, 강서구 방화근린공원 등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동대문구 중랑천 일대에서는 '맘스가든(Mom's Garde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나무 심기 활동도 진행했다. UN DGC(공보국) 협력단체인 위러브유는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슬로건 아래 30년간 복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79개국에서 15만5,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환경보전, 긴급구호, 물·위생 보장, 빈곤·기아 해소, 건강보건, 지역사회 복지, 교육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만900여 회의 활동을 전개했다. 이러한 공로로 대한민국 훈장을 비롯해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 에콰도르 국회 훈장, 캄보디아 국왕 훈장 등 국내외에서 1,000여 건의 상을 수상했다.

2026-02-25 08:50:0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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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안성 칠곡호수공원 3월 정식 개장

안성시는 '안성 호수관광벨트 조성사업'의 두 번째 성과인 칠곡호수공원을 오는 3월 27일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개장에 앞서 3월 26일 오후 7시에는 준공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칠곡호수공원은 지난해 개장한 금광호수 하늘전망대에 이은 호수관광벨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농업용 저수지를 시민과 관광객이 머물며 이용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 공간으로 재정비한 시설이다. 안성시는 칠곡호수의 자연경관을 활용해 공원 전반에 전망 공간과 휴식 공간을 조성했으며, 낙조 감상이 가능하도록 공간 배치에 주력했다. 공원의 주요 시설인 음악분수 '기억의 빛'은 안성의 지역 역사성을 반영한 콘텐츠로, 국내 최초로 3·1운동을 주제로 한 음악분수 연출이 도입됐다. 음악분수 조성에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와 협력해 지역 대학생들이 연출 과정에 참여했으며, AI 기법을 활용해 독립운동가의 모습을 워터스크린에 구현했다. 또한 지역 초등학생들이 그린 그림을 음악분수 연출에 반영해 세대 간 공감을 높였다. 칠곡호수공원은 일부 시설을 주민 참여형으로 운영해 지역 주민의 소득 창출과 연계할 계획이다. 안성시는 이를 통해 관광 활성화가 지역 경제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관광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칠곡호수공원은 자연경관과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결합한 공간"이라며 "개장을 앞두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이용하기 편리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02-25 08:49: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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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시·군의장협의회, 가평서 제121차 정례회의 개최…“소통과 연대로 북부 발전 견인”

경기도 북부시·군의장협의회가 2월 24일 마이다스호텔앤리조트에서 제121차 정례회의를 열고 경기 북부지역 공동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회장인 김운남 고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개최지 의장인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 등 경기북부 6개 시·군 의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먼저 제120차 정례회의 추진 결과를 공유한 뒤, 이번 회기에 상정된 2개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북부권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 협의회는 정례회의를 통해 각 지역의 주요 현안을 교환하고, 공동 건의사항을 발굴하는 등 광역적 협력 체계를 이어가고 있다. 김운남 협의회장은 "지방의회는 지방자치의 최일선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집행부를 견제·감시하며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막중한 책무를 지닌다"며 "지방자치는 개별 의회의 노력이 아닌 '함께'의 연대로 완성되는 만큼, 협의회가 소통과 신뢰를 기반으로 더욱 단단해질 때 경기북부의 미래 역시 한층 밝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협의회는 고양·파주·의정부·양주·구리·포천·동두천·가평·연천 등 9개 시·군 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격월로 정례회의를 개최하며 경기 북부지역의 균형 발전과 공동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공조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2026-02-24 21:40:5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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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동 골목형상점가 4개 구역 신규 지정…김민숙 의원 “주차난 해소가 상권 도약 열쇠”

고양시 김민숙 시의원이 24일 '신원동 골목형상점가 신설 기념 주민 간담회'를 열고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주차 대책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신원동 권율·신원권율 2·3·4구역 등 4개 구역이 골목형상점가로 신규 지정된 것을 기념하는 동시에, 상권 성장의 최대 과제로 꼽혀 온 주차난 해소 방안을 집중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원동 상권은 지난 2월 2일 권율 상점가 변경 등록이 완료되면서 총 279개 점포가 하나의 공동체로 결집했다. 지역 상인들은 이를 계기로 체계적인 상권 관리와 공동 마케팅 등 본격적인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다만 상권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방문객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주차 환경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상인 30여 명을 포함해 약 50명이 참석했다. 고양시청 소상공인지원과와 주차교통과, 덕양구청 교통행정과를 비롯해 고양연구원, 고양도시관리공사 등 관계 기관 실무진이 함께 자리해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논의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방안에 초점이 맞춰졌다. 덕양구의 점심시간 주차 허용 시간이 일산권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은 점을 감안해 현행 오후 2시까지인 허용 시간을 연장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또한 저녁 시간대(18시~20시) 탄력적 주차 시범 구역 지정을 위해 경찰청과 협의를 추진하는 안도 테이블에 올랐다. 이와 함께 신호등 시차 조정과 교통 병목 구간 개선, 일회성 논의에 그치지 않기 위한 정례 협의체(TF) 구성 방안도 논의됐다. 김 의원은 앞서 제30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덕양구와 일산 지역 간 주차 행정의 형평성 문제를 지적한 바 있다. 그는 "신원동 상권 역시 지역 여건에 맞춘 유연한 행정이 필요하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이야말로 상권을 살리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간담회는 즉각적인 결론을 도출하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 전문가의 식견과 상인들의 현실적 애로를 함께 모으는 소통의 출발선"이라며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신원동 골목상권이 고양시를 대표하는 성공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2026-02-24 21:40:1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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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과 맞손…다산정약용브랜드 정책 협력 강화

남양주시는 24일 정약용도서관에서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과 다산정약용브랜드의 체계적 확산과 공공브랜드 정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한국공공브랜드대상 수상을 계기로 마련된 후속 교류다. 시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철학과 정신을 도시 브랜드에 반영해 정책과 교육, 연구로 확장하고 다산정약용브랜드를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공공브랜드로 발전시키고자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김유경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후 정약용 선생 묘소를 참배하고 수종사와 마재성지를 방문해 다산의 정신과 가치를 되새겼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산정약용브랜드 및 도시브랜드의 국내외 확산 협력 △공공브랜드 우수사례 공유 및 공동 교육·연수 프로그램 운영 △브랜드 관련 연구·정책 콘텐츠 공동 개발 등이다. 양 기관은 실무 협의를 통해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협약은 다산 정약용의 정신을 오늘의 공공가치로 확장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다산정약용브랜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공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24 15:53:09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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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6 새 학년 준비 지원단' 운영…학교 현장 집중 지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6 새 학년 준비 지원단'을 운영하며 학교 현장의 안정적인 학사 운영 준비에 나섰다. 이번 지원단은 김진수 제1부교육감을 단장으로 구성돼, 2월 9일부터 3월 27일까지를 집중 지원 기간으로 정하고 새 학년 준비 전반을 점검·지원한다. 앞서 제1부교육감 주재로 지원단 협의회를 열어 부서별 새 학년 준비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이후 실무협의와 단위 학교 현장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먼저 2026년 개교 예정인 33개 신설 학교를 대상으로 적기 개교를 지원한다. 개교 전 현장 합동 점검을 통해 공정률과 안전 위험 요소를 세밀하게 확인하고, 개학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 대응에 나선다. 아울러 새 학기 대비 학교 안전과 시설 분야에 대한 종합 점검도 실시한다. 생활안전과 시설안전 등 학교 안전 7개 분야를 전반적으로 살피고, 교육환경개선사업 대상 학교의 시설 공사 추진 상황과 준공 여부를 점검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한다. 교육과정 운영의 안정적 정착도 중점 지원한다. 고교학점제를 비롯해 학생 학점 이수 지원, 선택과목 개설 확대, 질문 중심 수업과 서·논술형 평가 혁신 등 교육과정 전반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3월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전면 시행에 맞춰 '경기형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의 현장 안착을 적극 지원한다. 교육지원청 내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를 조기 설치하고 전담 인력을 보강하는 한편, 3월 1일부터 '학생맞춤온콜' 대표번호를 개통해 학교의 의뢰 절차를 간소화하고 통합지원 상담을 실시한다. 필요 시 학교 현장 지원단이 직접 방문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국가기초학력 지원포털 현장 안착, 초등 방과후·돌봄 운영 준비, 학생 건강관리 및 식중독 예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밀착형 컨설팅과 점검을 이어간다. 김진수 제1부교육감은 "새 학년을 앞두고 학교가 수업과 생활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 상황을 면밀히 살피겠다"며 "학교 시설 안전과 교육과정 운영을 촘촘히 지원해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2-24 15:52:5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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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관광공사, '경기 관광스타트업 협력 프로젝트' 공모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로컬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로컬여행 플랫폼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경기 관광스타트업 협력 프로젝트' 참여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내 지역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민간 주도의 경쟁력 있는 관광 콘텐츠를 육성하고, 실제 시장과 연계 가능한 관광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기업에는 협약 체결 후 최대 1억 5천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기업 부담금은 총사업비의 10% 이상을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사업비는 2회 분할 지급되며, 선금 50%는 협약 체결 후 지급되고, 잔금 50%는 최종평가 이후 지급된다. 이와 함께 ▲비즈니스 모델(BM) 수립을 위한 전문 컨설팅 ▲베타버전 테스트 및 사업 고도화 지원 ▲경기도 및 경기관광공사 공식 매체(SNS, 누리집, 보도자료 등)를 활용한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후속 지원도 제공된다. 공모 대상은 공고 마감일 기준 창업 7년 이내의 국내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사업자로, 업종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경기도 내 로컬 관광 콘텐츠를 활용하지 않는 사업이나 유사 지원사업 중복 수혜 기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선정 기업은 향후 여행상품 판매를 위해 관광사업자 등록을 필수로 이행해야 한다. 공모 신청은 2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진행되며, 신청 방법과 세부 사항은 경기관광공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도내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민간이 기획한 관광 비즈니스가 실제 시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로컬여행 플랫폼 개발을 통해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를 창출하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4 15:50:5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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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개최

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는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명문 악단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을 오는 3월 15일 선보인다. '모차르트의 도시' 잘츠부르크를 상징하는 이 악단의 무대에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가 협연자로 나서 고전주의 음악의 정통성과 깊이를 국내 관객에게 전할 예정이다.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는 1841년 모차르트의 부인 콘스탄체와 두 아들의 도움으로 결성된 기악 앙상블을 기원으로 한다. 이후 레오폴트 하거, 한스 그라프, 위베르 수당, 아이버 볼턴, 리카르도 미나시 등 세계적 지휘자들과 함께하며 국제적 명성을 쌓아왔다. 잘츠부르크 오페라 극장의 상주 오케스트라이자 100년 이상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 참여해 온 연주 단체로, 모차르트 음악 해석에 있어 가장 정통적인 사운드를 들려주는 악단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공연의 지휘는 2024년부터 악단의 상임지휘자를 맡고 있는 로베르토 곤잘레스-몬하스가 맡는다. 그는 스위스 무직콜레기움 빈터투어 상임지휘자이자 스페인 갈리시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 활동하며 유럽 주요 오케스트라를 중심으로 폭넓은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협연자 양인모는 2015년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 2022년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1위에 오르며 국제 무대에서 주목받았다.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두 콩쿠르를 모두 석권한 최초의 한국인 연주자로, 특히 파가니니 콩쿠르에서는 오랜 공백 끝에 배출된 우승자로 큰 화제를 모았다. 프로그램은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대표작으로 구성된다. 공연의 시작은 모차르트의 극부수음악 〈타모스, 이집트의 왕〉 중 발췌곡(No.2·3·5)이며, 이어 베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Op.61)를 양인모의 협연으로 선보인다. 후반부에는 고전주의 교향곡의 정점으로 평가받는 모차르트 교향곡 제41번 C장조 '주피터'가 연주돼 악단의 정통성과 음악적 역량을 집약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공연은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R석 15만 원, S석 12만 원, A석 8만 원, B석 5만 원이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경기아트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2-24 15:50:4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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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통합특별시 교육자치 특례에 "전국 형평성 보완 필요" 의견 제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국회에서 논의 중인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 ▲충남·대전 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 ▲대구·경북 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 등 3개 법안과 관련해 조직·정원 등 주요 사항에 대한 검토의견서를 24일 교육부에 전달했다. 도교육청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타 시·도의 자발적인 통합 노력과 정부의 특별법 추진 취지에 공감하며 이를 적극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이번 특별법안에 포함된 '교육자치조직권 특례' 등 일부 조항에 대해서는 특별법 적용 대상이 아닌 타 시·도교육청과의 형평성을 함께 고려한 제도적 보완이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전국 최대 규모의 교육행정 조직을 운영하고 있음에도 현행 조직·정원 체계에서 겪고 있는 제도적 불균형이 먼저 해소돼야 한다는 것이다. 국회에 계류 중인 3개 통합특별시 법안에는 행정기구 설치·운영 기준과 지방공무원 정원 기준을 서울특별시에 준용해 '통합특별시 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하는 특례가 담겨 있다. 이에 따라 통합교육청에 2급 공무원 직위를 조례로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 등도 포함돼 있다. 또 일부 법안에는 영재학교 및 특수목적고등학교의 지정 주체를 '통합특별시장 또는 통합특별시교육감'으로 혼재해 규정하고 있어, 도교육청은 헌법이 보장하는 지방자치와 지방교육자치의 취지에 맞게 지정 권한을 '통합특별시교육감'으로 일원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수정 의견을 제출했다. 도교육청은 특히 이번 특례 법안이 자칫 '제도적 역차별'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강하게 우려했다. 현재 서울특별시교육청은 부교육감에 국가공무원 가급(1급 상당)이 배치되고, 2급 지방직 직속기관장 직위까지 운영하고 있는 반면, 학생 수·학교 수·예산 규모 등에서 전국 최대 수준인 경기도교육청은 부교육감이 국가공무원 나급(2급 상당)에 머물러 있으며, 자체 승진이 가능한 지방공무원 2급 정원은 단 한 자리도 없는 실정이다. 이처럼 행정 부담이 가장 큰 교육청이 불균형한 직급 체계에 묶여 있는 상황에서 일부 지역에만 조직·정원 특례가 확대될 경우, 행정 운영의 형평성 논란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통합교육청 출범이라는 미래지향적인 행정 개편 흐름을 적극 지지한다"면서도 "교육행정의 규모와 책임 범위에 상응하는 조직·정원 기준이 마련되지 않으면 대규모 교육청의 행정 효율성과 정책 추진력 저하는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통합 논의가 특정 지역 중심의 특례에 그치지 않고, '교육자치법'과 관련 법령의 동반 개정을 통해 전국 단위의 합리적이고 균형 있는 조직·정원 산정 기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2026-02-24 15:50:1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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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2026년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 전국 전문대학 중 유일 선정

영남이공대학교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2026년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 운영 대학에 전국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는 구직 단념 위험군과 미취업 청년을 조기에 발굴해 진로 설계부터 취업, 고용유지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청년 특화 고용서비스 사업이다.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단기 성과 중심이 아닌 중·장기 사회 진입을 지원하는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영남이공대학교는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대학 선정 이후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연차성과평가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고용서비스 운영의 전문성과 안정성을 입증해 왔다. 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서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으며 지역 청년 고용지원 체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해왔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 취업 연계를 넘어, 청년의 일상 회복과 자신감 회복, 진로 명확화를 기반으로 한 단계적 지원 모델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영남이공대학교는 학·관·민 협력 기반의 거버넌스를 더욱 강화해 지역 고용기관, 지자체, 기업, 청년지원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확대하고, 성과 공유를 통해 확산 가능한 고용지원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학은 지역 청년 고용지원 거점으로서의 책무성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취업지원 운영 모델을 정착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전국 전문대학 중 유일한 선정은 대학이 축적해 온 청년 고용지원 성과와 지역 연계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이다"며 "미취업 청년의 사회 진입을 돕는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을 통해 지역 청년 고용 문제 해결에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4 15:50:02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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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2025 GH 청춘 빌드업 창업 공모전' 시상식 개최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청년 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2025 GH 청춘 빌드업 창업 공모전'의 최종 심사와 시상식을 24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청춘의 아이디어, 경기도의 미래를 빌드업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 1월 접수 시작 이후 총 104팀이 지원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GH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10팀과 입선 20팀 등 총 30팀을 선발했다. 이날 오전 열린 최종 심사에서는 창업·투자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사업성, 실현 가능성, 상생 협력, 파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발표심사(PT)를 통해 최종 수상팀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대상 1팀(느린단맛연구소)을 비롯해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4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선정된 30개 팀에는 총 1,4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올해 하반기 입주 예정인 'GH 창업특화주택' 입주 시 가점이 부여된다. 이를 통해 청년 창업가들은 주거와 업무 공간이 결합된 안정적인 창업 환경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 권선동에 건립 중인 창업특화주택은 임대주택 210가구와 공유 오피스 4개 호실로 구성된 복합주거모델로, 저렴한 임대료와 함께 엑셀러레이팅, 마케팅, 자격증 교육 등 입주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년 창업가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 활성화와 안정적인 창업 기반 조성을 위해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24 15:49: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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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2026학년도 고교 교육과정 정책설명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3일 관내 고등학교 교감과 교육과정 담당 부장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고등학교 교육과정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2026학년도 고등학교 교육과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고교학점제 운영 및 학사 관리 ▲2026학년도 교육과정 편성·운영 주요 변경 사항 ▲공동교육과정 및 온라인학교 운영 ▲교과전담 순회교사 운영 ▲고교-대학 연계 교육 확대 ▲교육감 승인과목 및 신설 교과목 운영 등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정책 방향이 중점적으로 안내됐다. 특히 지역 연계 '꿈이음대학' 운영과 학교 밖 교육의 학점 인정 확대 등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고도화 방안을 공유하며, 단위 학교의 실행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고교학점제가 학생 맞춤형 교육으로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더욱 정교화하겠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춰 과목을 선택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별 맞춤형 컨설팅, 공동교육과정 확대, 교원 역량 강화 연수 등을 통해 단위 학교의 교육과정 운영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2026-02-24 15:49: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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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형 시민교육 정책설명회' 성료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3일 인천예술고 인아트홀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교감 및 교무부장 1,0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인천형 시민교육 정책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새 학기를 앞두고 민주시민·세계시민·다문화·평화교육 등 주요 정책과 사업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위 학교가 교육과정을 수립할 때 해당 정책들을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현장 교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천력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내용은 ▲인천형 시민교육 및 지역 기반 세계시민교육의 방향성 ▲국제기구·선도기업·사회단체 학교 연계 사업 ▲강화도의 역사·평화·문화 자원 활용 역사·평화교육 ▲이주배경 및 북한배경 학생 지원 방안 ▲헌법교육 동행학교 등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헌법교육 강화 방안 등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오늘 정책설명회가 인천형 세계시민교육과 헌법기반의 민주시민교육, 다문화·평화교육 정책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인식을 제고하고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인천의 지역자원, 글로벌 자원을 활용한 시민교육이 교육과정 속에 잘 뿌리 내리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2-24 15:07:0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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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유정복 시장, 유럽한인총연합회와 협력 강화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2월 22일부터 27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영국 런던, 하이위컴, 케임브리지, 맨체스터를 방문해 글로벌 교육·바이오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2월 23일(현지시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런던 무역관을 방문해 영국의 경제 동향과 투자 환경을 청취한 데 이어, 유럽한인총연합회와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제헌 유럽한인총연합회 명예회장 등이 참여했으며, 유정복 시장은 대한민국 제2의 경제도시이자 인천국제공항과 항만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교통·물류 거점으로 성장한 인천의 위상과 잠재력을 공유했다. 특히 바이오·첨단산업 중심 도시로의 도약 전략과 송도국제도시를 글로벌 혁신 거점으로 육성하고 있는 비전을 설명하며, 재외동포 사회와의 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 시장은 "2023년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과정에서 보여주신 총연합회의 헌신적인 지지와 연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 세계 한인회 가운데 인천시를 가장 강력하게 지지해 주신 단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인천시의 재외동포 지원 정책도 소개했다. 인천시는 재외동포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지난해 10월 송도에 300평 규모의 '재외동포웰컴센터'를 개소해 운영 중이다. 이 공간은 재외동포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플랫폼으로, 정착 상담과 네트워크 연계, 비즈니스 교류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재외동포들을 위한 유렵형 타운형태의 거주공간 마련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구상을 설명했다. 인천시는 지난해와 올해를 '재외동포 인천 방문의 해'로 지정해 다양한 초청·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인천에서 개최되는 제24차 세계한상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유럽 지역 경제인들의 적극적인 참석과 홍보 협력을 요청했다. 유정복 시장은 간담회에서 "앞으로 유럽 한인사회와의 상시 소통 채널을 구축해 경제·투자·청년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범위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며, "인천시는 동포 사회의 발전을 위해 언제든 귀 기울이고, 유럽한인총연합회와 함께 성장하는 최고의 파트너가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유제헌 유럽한인총연합회 명예회장은 "외교부가 지난 2023년 5월 재외동포청 인천 설치 발표 시 편의성·접근성·업무효율성·지방균형발전 등을 고려해서 발표한 바, 인천은 재외동포 이민 역사의 상징성, 세계 최고 인천 국제공항의 압도적인 접근성, 인천시민의 유치 열망 등을 감안해 재외동포청의 인천 존치를 다시 한번 적극 지지한다"라고 화답하며, "인천이 꿈꾸는 미래가 곧 재외동포의 미래인만큼 오는 9월 제24차 세계한상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026-02-24 15:06:56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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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기관…5년 연속 선정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5년 연속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주민 소통·참여, 민·관 협력, AI·디지털 기술 활용, 조직문화 개선, 국민 체감도 등 10개 지표를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하남시는 이번 평가에서 ▲혁신활동 참여 및 혁신성과 확산 노력 ▲실시간 화상 협업 기반 혁신 ▲국민 체감도 부문에서 '우수' 등급을 받으며 시민이 체감하는 혁신 행정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대표 혁신과제인 '복합민원 화상상담 플랫폼'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시스템은 경찰서·소방서·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화상으로 연결해 한 번의 상담으로 복합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체계다. 민원인이 여러 기관을 개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기관 간 실시간 협업을 제도화한 점이 주목됐다. 해당 플랫폼은 전기차 화재 대응과 미사초 바닥신호등 설치 등 안전 관련 민원 처리 과정에서 관계 기관이 동시에 참여해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등 실효성을 입증했다. 단순 민원 처리를 넘어 시민 안전 정책으로 확장된 현장 중심 행정 혁신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AI 기반 행정혁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AI 기반 행정 혁신 제안대회(AIDEA)'를 통해 현장 중심의 디지털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월례회의 AI 특강과 업무혁신 교육을 실시해 전 직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AI 기반 보행자 안전 스마트 시스템을 구축해 공원 내 불법통행을 82% 감소시키고, 관련 민원을 96% 줄였으며, 담당 공무원 업무량도 87%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조직문화 개선도 병행했다. 경기도 시·군 가운데 최초로 1인당 최대 1,000만 원의 성과시상금을 지급하는 등 총 9건, 3,000만 원 규모의 성과 포상을 실시했으며, 성과상여금 확대와 특별 승급 제도를 통해 공정하고 동기부여 중심의 보상체계를 강화했다. 이현재 시장은 "국민 체감도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은 시민이 행정의 변화를 실제로 체감하고 있다는 의미"라며 "AI 기반 디지털 행정을 더욱 고도화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24 15:06:4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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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방정부 혁신평가 4년 연속 최우수…광역자치단체 1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우수기관(광역 1위)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혁신평가 제도 시행 이후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전국 최초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며, 지방정부 혁신을 선도하는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는 단순한 평가 성과를 넘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정책과 디지털 행정 혁신이 지속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적인 혁신 역량 강화와 주민 체감 성과 창출을 위해 매년 혁신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2025년 평가는 기관 혁신역량, 혁신 성과, 자율지표 등 3개 영역 10개 세부 지표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소통과 협력,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 활용 서비스 개선, 대표 혁신과제 등이 주요 평가 항목이다. 이번 평가에서 인천시는 '천원정책 시리즈'를 통해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민생 혁신 성과를 창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천원주택, 인천(i)-바다패스, 천원 문화티켓, 천원택배, 천원의 아침밥 등 5개 사업은 주거·교통·문화·물류·식비 등 생활 밀착 분야의 공공서비스 이용 비용을 낮춰 시민 생활비 부담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정책이다. 이들 정책은 단순한 현금성 지원이 아니라 공공서비스 이용 구조 자체를 개선해 생활비를 낮추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정책 시행 이후 주거비 부담이 하루 천 원, 월 3만 원 수준으로 낮아졌고, 여객선 이용객 증가 등 가시적인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행정 혁신 역시 주요 성과로 평가됐다. 인천시는 ChatGPT 기반 부동산 시장 동향 분석, I-스마트 지방세 납부 알림 서비스, 24시간 민원 챗봇 '인천톡톡', 서류 없는 주차요금 자동감면 서비스 등을 도입해 행정 효율성과 시민 편의를 동시에 높였다. 시는 앞으로 기존 '천원 시리즈' 정책을 더욱 내실화해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천원주택은 '1.0 이자지원' 정책과 연계해 안정적인 주거 이동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천원택배는 지하철 전 역사 확대에 따른 운영 안정성을 높일 방침이다. 아울러 '천원 복비', '천원 세탁소', '천원 i-첫상담' 등 신규 사업을 통해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에도 나설 예정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지방행정의 혁신은 결국 시민의 삶을 얼마나 변화시키느냐에 달려 있다"며 "행정의 신뢰는 거창한 약속보다 시민이 체감하는 작은 변화에서 시작된다"고 말했다. 이어 "정책은 수상이 아니라 지속과 책임으로 완성되는 만큼, 앞으로도 민생 중심의 혁신 정책을 꾸준히 발굴해 더욱 살기 좋은 인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2-24 15:06:38 이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