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울진군, 왕피천공원 빙상장 시즌 운영 종료…이용객 50% 증가

울진군 왕피천공원 빙상장이 올겨울 시즌 운영을 마무리했다. 이용객 수가 1만5천 명을 넘어서며 개장 이후 가장 높은 이용 기록을 세웠다. 2009년 빙상장 개장 이후 17년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이번 시즌 이용객은 총 1만5,505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시즌 1만343명과 비교하면 약 50% 증가한 수치다. 이용 유형별로는 지역 주민 방문이 26% 늘었다. 관광객 이용은 103% 증가했다. 군은 관광객 이용 증가가 전체 방문객 확대를 이끌었다고 분석한다. 군은 1만5천 번째 이용객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경기도 수원에서 방문한 가족이 행운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현장에서는 기념품 전달과 함께 축하 행사가 마련됐다. 이용객 증가 배경으로는 홍보와 시설 개선이 꼽힌다. 군은 SNS 기반 기획 홍보를 확대했다. 빙질 개선과 초보자 체험 프로그램 도입도 추진했다. 편의시설 확충과 공원 패키지 환급사업도 방문객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왕피천공원 전체 방문객도 꾸준히 늘고 있다. 공원 이용객은 2024년 27만8,332명에서 2025년 32만4,807명으로 약 17% 증가했다. 군은 왕피천공원이 지역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고 평가한다. 울진군 관계자는 "왕피천공원 리노베이션과 사계절 오션리조트 조성사업 등 대형 관광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며 "사업이 완료되면 관광 시너지 효과가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6-03-05 09:12:31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하동군, ‘반값여행’ 조기 마감… 여행비 환급 사업 진행

하동군의 봄철 관광 지원이 탄력을 받고 있다. 여행 경비의 50%를 지역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하동 반값여행'이 폭발적인 호응 속에 오는 6일 사전 신청을 조기 마감한다. 지난 2~3월 한시 운영 중인 하동 반값여행은 신청 개시 이후 빠른 속도로 접수가 몰리며 예산 소진이 임박했다. 개인 최대 10만원, 2인 이상 팀 최대 20만원까지 지원되는 구조로 체감 혜택이 크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사전 신청 완료자는 5월 31일까지 여행을 진행할 수 있다.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반값여행 시행 이후 2026년 설 연휴 기간 주요 관광지의 1일 평균 방문객 수가 전년 대비 약 67.3% 늘었다. 대표 관광지인 최참판댁은 방문객이 176% 급증하는 등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 하동군은 이 흐름을 4월부터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으로 이어간다.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 정부 시범사업은 인구 감소 지역에 생활 인구를 유입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공모형 사업으로, 하동군이 최종 선정됐다. 숙박·식비·체험비 등 지출액의 50%를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며 지원 한도는 개인 최대 10만원, 2인 이상 최대 20만원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사업 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2~3월 자체 사업과 4~6월 정부 공모형을 연계 운영하며 봄철 관광 수요를 연속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군 관계자는 "4월부터는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으로 바통을 이어받아 더 많은 관광객이 부담 없이 하동을 찾을 수 있게 하겠다"며 "여행객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과 농특산물 구매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 관광이 곧 지역 상생으로 이어지는 모델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05 09:12:01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통영시,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등 ‘미래 사업’ 본격화

통영시가 대형 인프라 사업과 생활 밀착형 시책을 동시에 추진하며 '확 달라진 통영' 만들기에 속도를 낸다. 시는 지난 3일 직원 정례 조회에서 2026년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민선 8기 핵심 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와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단·장기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가장 규모가 큰 사업은 해양수산부 공모에 선정된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이다. 도남동·도산면 일원에 요트·숙박·레저 기능이 융합된 글로벌 관광 거점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총사업비 1조 1400억원 규모다. 지난 2월 착수 보고회를 시작으로 통영만의 강점을 살린 사업 모델 구체화에 나선다. 교통 인프라 확충도 핵심 과제다. 한산대첩교 건설 사업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반영을 위해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력한다. KTX 통영역세권 개발과 배후도시 조성도 본격화한다. 상습 정체 구간인 용남면 장문리~무전동 관문사거리 혼잡 해소를 우선 과제로 삼아 터널을 포함한 왕복 2차로 개설 공사 설계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국도14호선 죽림~무전 구간 도로 확장 등 주변 교통망도 구축한다. 시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생활 밀착형 시책도 추진된다. 스포츠 대회·전지 훈련 유치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도천 도시재생지구에 스마트폴, IoT 생활 안전 시스템, 스마트 쿨링포그 등 스마트 기술을 도입한다. 국제 행사도 예정돼 있다. 오는 16일부터 7일간 '2025-26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통영 기항지 행사가 열린다. 통영시는 "핵심 인프라와 미래 성장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는 동시에 시민이 체감할 정책과 안전 대응을 강화해 확 달라진 통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6-03-05 09:09:35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김해시, 2026년 청년 월세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김해시가 주거비 부담을 겪는 지역 청년을 위한 월세 지원에 나선다. 김해시는 오는 11일부터 26일까지 '2026년 김해시 청년 월세 지원 사업' 참여자 76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월 최대 20만원씩 12개월간 지원하는 사업으로, 1인당 연간 최대 24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김해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19~45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다. 임차 보증금 1억원 이하·월 임차료 60만원 이하 주택에 거주해야 하며 가구당 기준 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 요건도 충족해야 한다. 지난해 7월 청년 연령 기준이 기존 39세에서 45세로 확대돼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신청자가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가구 소득 인정액이 낮은 순으로 최종 76명을 선정한다. 신청은 경남바로서비스 누리집 온라인 접수 또는 김해시청 인구청년정책관 방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김해시 인구청년정책관 청년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우미연 김해시 인구청년정책관은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이 주거비 부담을 덜어 지역 청년들이 더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의 삶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김해형 청년 정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05 09:07:31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사천시, ‘2026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

사천시가 오는 5월 31일까지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받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 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 안정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제도다.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 지급 대상이다. 지급 유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농지 경작 면적이 0.5ha 이하이면서 일정 요건을 충족한 소규모 농가에는 연 130만원의 소농직불금이 지급된다. 그 외 농업인에게는 면적에 따라 ha당 136만~215만원의 면적직불금이 차등 지급되며 단가는 전년도와 동일하게 유지된다. 신청 방법은 대면과 비대면으로 구분된다. 대면신청은 5월 31일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면 된다. 신규 신청자·관외 경작자 등 별도 서류 제출이 필요한 경우에는 대면 신청만 가능하다. 비대면 신청은 전년도 공익직불금 등록 정보와 올해 농업 경영체 등록 정보에 변동이 없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스마트폰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등록 정보에 변동이 있다면 농업e지 온라인 신청을 이용해야 한다. 올해에는 농업외종합소득 기준 완화도 추진된다. 2025년 농업외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인 농업인도 관련 법 개정이 확정될 경우 직불금 지급 대상에 포함될 수 있어, 해당 농업인들도 우선 신청해 둘 것을 권장하고 있다. 신청 완료 후에는 농지 형상 및 기능 유지, 농약 잔류 허용 기준 준수 등 16개 준수 사항 이행 여부와 실경작 현장 점검을 거쳐 지급 대상자 및 지급액이 확정된다. 공익직불금은 오는 12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사천시 관계자는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 농업인은 신청 기간 내 반드시 신청해 달라"며 "감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준수 사항도 성실히 이행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6-03-05 09:07:04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에코 줍깅 챌린지’ 개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이 전국 경제자유구역청 가운데 최초로 친환경 캠페인 'BJFEZ 에코 줍깅 챌린지'를 개최했다. 행사는 4일 오후 2시 부산 강서구 화전산단 내 화암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기업의 ESG 경영 실천 확산과 주민 참여를 통한 쾌적한 산업단지 환경 조성이 목적이다. '줍깅'은 스웨덴어 '줍다(plocka upp)'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걷기·달리기와 환경 정화 활동을 결합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탄소 중립 실천과 지역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ESG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송현준 부산시의회 의원, 허욱 태웅 사장, 한희필 강서구자원봉사센터장, 이선남 대한적십자사 강서구지구 협의회장을 비롯해 지역 기업 임직원과 적십자봉사회 회원 등 총 95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4개 조로 나뉘어 화전교 인근 산책로와 공단 주변 도로변·녹지대에 방치된 담배꽁초, 폐비닐, 플라스틱 용기 등을 집중 수거했다. 경자청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4월 미음산단, 5월 생곡산단, 6월 마천·남양산단, 10월 지사산단 순으로 월별 산업단지 순회 줍깅 챌린지를 이어갈 계획이다. 3월 한 달간 진행되는 시민 참여 줍깅 캠페인 참가자에게는 자원봉사 시간 인정 혜택도 제공한다. 두 번째 행사는 오는 11일 경남 진해 지역 남문지구에서 열린다. 박성호 청장은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기업인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구성원 모두의 동참이 중요하다"며 "지역 사회와 기업이 함께 힘을 모아 꾸준히 협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3-05 09:06:55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한국해양진흥공사,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운임 3배↑·물동량 80%↓

중동 무력 충돌로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제한되면서 주요 해운 노선 운임이 보름 만에 3배 이상 치솟고 물동량은 80%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가 4일 발간한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제한 상황에 따른 해운·물류 영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이달 3일 기준 대형 원유 운반선(VLCC)의 중동-중국 노선 운임은 지난달 13일 대비 약 3.3배 상승했다. 선박들이 지정학적 위험을 피해 대체 선적지 확보 경쟁을 벌이는 데다 우회 운항에 따른 운송 거리 증가로 '톤 마일' 수치가 오르며 운임 변동성이 커진 것으로 분석됐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해상 원유 교역량의 약 34%, 글로벌 액화천연가스(LNG) 교역량의 약 20%가 경유하는 핵심 해상 통로다. 국내 원유 도입의 70%가량이 중동 항로에 의존하고 있어 에너지 안보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달 2일 기준 호르무즈 해협 통과 물동량은 평시 대비 약 80% 감소했다. 원유선 중심의 통항 선박 감소에 전쟁 보험료 급등과 취소 확대가 겹친 결과다. 해진공은 통항 제한이 한 달간 지속될 경우 글로벌 기준 원유 도입분 약 300항차, LNG 도입분 약 100항차의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는 원유 약 40항차, LNG 약 8항차의 도입 차질이 예상된다. 컨테이너 해운 시장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해운 분석기관 라이너리티카(Linerlytica)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 통과 항로에는 전 세계 컨테이너 선복의 약 10%에 해당하는 340만 TEU 규모 선복이 투입돼 있다. 이에 통항 제한이 장기화할 경우 선복 및 컨테이너 장비 부족과 아시아 주요 항만 혼잡이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달 2일 하루 동안 상하이국제에너지거래소 7월물 아시아-북유럽 항로 운임선물 가격도 약 15%p 상승했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제한은 글로벌 공급망 안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중동 정세와 해상 운임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해상 공급망 모니터링을 강화해 우리 기업들이 선제 대응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5 09:06:2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경대 연구팀, DNA 기반 ‘초음파 분자 스위치’ 개발

국립부경대학교 화학과 곽민석 교수 연구팀이 독일 RWTH 아헨공과대학교 안드레아스 헤르만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초음파 신호를 받으면 특정 분자 결합만 선택적으로 끊어지는 DNA 기반 분자 스위치 플랫폼(DNA-MP-DNA)을 개발했다. 기존 고분자 기반 초음파 기계화학은 유연한 고분자 구조 탓에 초음파 에너지가 분산돼 목표 결합에 힘이 정확히 전달되지 않았다. 의도치 않은 부위가 먼저 끊어지거나 반응 시간이 길어지는 문제도 있었다. 연구팀은 구조적 안정성과 부분적 유연성을 동시에 갖춘 DNA 이중나선에 주목해 이 같은 한계를 돌파했다. 연구팀이 설계한 플랫폼은 메카노포어 양쪽에 각각 100~1000 bp DNA 가닥을 연결한 구조다. 실험 결과 250 bp 이상 DNA 구조에서 15분 안에 메카노포어 영역 절단율이 99.9% 수준에 달했으며 DNA 자체는 손상되지 않았다. 피부와 비슷한 환경에서 진행한 1 MHz 저강도 초음파 실험에서도 약 80% 이상의 선택적 절단이 안정적으로 이뤄져 실제 의료용 초음파 조건에서의 활용 가능성도 확인했다. 이 플랫폼은 서로 다른 구조의 메카노포어를 손쉽게 교체해 성능을 비교·평가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연구팀은 전산 계산으로 32종의 메카노포어 후보를 스크리닝하고 구조에 따른 반응성 차이를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곽민석 교수는 "기존 고분자 메카노포어가 '망치'였다면 DNA 메카노포어는 세밀한 '수술용 메스'에 가깝다"며 "이 기술이 기계화학 연구의 패러다임을 바꿀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플랫폼을 초음파 유도 약물 방출 시스템, 초음파 기반 바이오센서, 스마트 치료 소재 등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 논문은 화학 분야 최상위권 국제학술지 'Chem'에 게재됐다.

2026-03-05 09:05:3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울진군, 입학축하금 지원사업 추진…초10만·중20만·고30만 원

울진군이 신입생 가정의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 새 학년을 시작하는 학생을 응원하고 보편적 교육복지 확대를 위한 입학축하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교육복지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울진군에 주소를 둔 초·중·고등학교 신입생이다.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된 청소년도 포함한다. 공고 이후 다른 지역이나 국외에서 전입해 학교에 입학한 학생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학교급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초등학교 1학년은 10만 원을 지급한다. 중학교 1학년은 20만 원이다. 고등학교 1학년은 3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신청자 명의의 울진사랑카드로 지급한다. 사용처는 교육 준비와 관련된 지역 가맹점이다. 서점과 문방구, 학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의류와 신발, 가방, 안경 판매점도 포함한다. 스포츠용품점과 이·미용 업종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사용 기한은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회수한다. 신청은 부모 또는 보호자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한다. 집중 신청 기간은 3월 9일부터 3월 20일까지다. 이후 10월 30일까지 수시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는 신분증과 울진사랑카드를 지참해야 한다. 울진군 관계자는 "입학 준비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 학부모 부담을 줄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책"이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복지 사업을 계속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3-05 09:05:19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하남시, 공직자·시민 참석 속 심석희 선수 금메달 축하

하남시는 4일 오전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공직자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3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시정 주요 현안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시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폐막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을 획득한 하남시민 심석희 선수에 대한 감사장 수여식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심 선수는 "열렬히 환영해 주신 하남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하남시민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석희 선수는 이번 금메달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올림픽 여자 3,000m 계주에서 세 번째 금메달을 획득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현재 시장은 "소치와 평창, 그리고 밀라노 대회까지 이어진 끈기와 열정이 33만 하남시민에게 큰 감동과 자부심을 안겼다"며 "하남시의 위상을 높여준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특이민원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법률교육도 진행됐다. 법무법인(유) 로고스 소속 이종관 변호사를 초빙해 실시한 '특이민원 대응 법률교육'에서는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대응 방안이 공유됐다. 이현재 시장은 "정당하게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시 차원의 보호를 강화하겠다"며 "일한 만큼 존중받고, 안전하게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3-05 09:05:06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진도군, ‘노지 스마트농업-대파 육성지구’ 선정…3년간 95억 원 투입

진도군이 95억 원 규모의 국책사업을 유치하며 대파 산업의 대전환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지난 3일에 '2026년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5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 지역은 진도군(대파)을 비롯해 당진시(감자), 고창군(배추, 무), 고흥군(양파), 의성군(마늘) 등이다. 이번 선정은 치열한 공모 절차를 거쳐 이뤄졌다. 진도군은 지난 1월에 사업을 신청하고 농식품부의 대면 평가와 지난 2월 12일에 진행된 현장평가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최종적으로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에 지정됐다. 해당 사업은 밭 농업 주산지에 정보기술 기반의 해결 방안을 집중적으로 도입하는 정부의 신규 전략사업이며, 가격 폭락과 이상기후, 농촌 고령화라는 삼중 위기 속에서 '스마트농업'이 구조 혁신의 해법으로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관수와 관비 자동화, 병해충 사전 예측, 자율주행 농기계 도입 등 정보(데이터) 기반의 농업을 통해 생산비를 절감하고 생산성을 높여 농산물의 수급 안정을 도모하는 것이 핵심이다. 진도군에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 95억 원(국비 49억 1천만 원, 군비 30억 1천만 원, 자부담 15억 8천만 원)이 투입되며, 군은 서진도·선진·진도농협과 협력해 7개 읍면에 500헥타르(ha) 규모의 스마트 농업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농업용수 공급 시설과 무선통신망 등 정보기술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스마트 관수와 관비 자동 공급 시스템, 병해충 통합 관리 체계를 현장에 안착시킨다. 아울러 농업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과 자문(컨설팅)을 병행해 기술 활용의 역량을 높이고, 기존에 선정되어 추진 중인 케이-먹거리(K-먹거리) 사업과 협업해 선별, 포장, 가공, 유통을 연계하는 스마트 산지유통 거점, 저온저장 시설(인프라)과 공조함으로써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주기를 스마트화할 방침이다. 진도군의 대파 재배 면적은 1,052헥타르(ha)로 전국의 9.5%, 전남의 36.1%를 차지하는 대파 주산지다. 현재 1,390 농가가 재배에 참여하고 있으며, 군은 지산면과 임회면을 핵심 거점으로 군내면, 고군면, 의신면, 진도읍을 연계하는 광역화 전략을 추진해 왔다. 이번 사업이 본격화되면 진도군 밭 농업의 50%를 차지하는 대파와 배추를 재배하는 농가 약 3,000곳에 파급 효과가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박지원 국회의원의 진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단순한 시설 지원을 넘어 진도 대파 산업의 체계를 스마트 기반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스마트농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진도 대파의 상품성과 농가 소득을 높이고,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진도군은 이번 공모사업을 발판으로 대한민국 노지 스마트농업을 선도하는 혁신 산지로서의 이미지를 확립하고, 지속적인 디지털 전환을 통해 '대한민국 대파 1번지'의 위상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05 09:04:50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울진군, 재가진폐환자 의료비 지원…연 최대 25만 원

울진군은 재가진폐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재가진폐환자와 배우자의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적인 치료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재가진폐환자와 의증 환자를 포함한 환자 본인과 배우자다. 군은 질병 악화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건강 형평성을 높이는 데 사업 목적을 두고 있다. 지원금은 1인당 연간 최대 25만 원이다. 지원 범위는 도내 보건기관과 의료기관 이용 비용이다. 내과 외래 진료 검사비와 약제비 등 요양급여 항목의 본인부담금이 포함된다. B형간염 예방접종비도 지원 항목에 포함된다. 다만 일부 대상과 진료 항목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진폐 입원환자와 의료급여 1종 수급자는 대상에서 제외한다. 등록된 재가진폐환자가 사망한 경우 배우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MRI와 CT, 초음파 검사와 물리치료는 지원하지 않는다. 치과와 한의원 진료도 제외된다. 신경내과와 신장내과, 비뇨기과, 혈액종양내과, 알레르기내과 진료 역시 지원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 신청은 의료비 발생 이후 관련 서류를 준비해 울진군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보건소 심사를 거쳐 지원금이 지급된다. 제출 서류는 진폐재해자협회 회원증 또는 근로복지공단 진폐결정통지서다. 지원신청서와 청구명세서, 외래 처방전도 필요하다. 외래 진료비와 약제비 영수증, 주민등록등본, 신분증, 통장 사본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배우자가 신청할 경우 가족관계증명서를 추가로 제출한다. 울진군 관계자는 "신규 사업을 통해 재가진폐환자와 가족이 안정적으로 건강관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지속적인 보건 지원 정책을 통해 의료 부담을 줄이겠다"라고 말했다.

2026-03-05 09:04:40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 하남시장애인연합회 감사장 수상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윤태길 의원(국민의힘·하남1)이 하남시 장애인 복지 증진과 체육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 윤 의원은 지난 2월 27일 하남시장애인연합회(회장 한동윤)로부터 감사장을 전달받았다. 이번 감사장은 윤 의원이 지역 장애인 복지 향상과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해 수여됐다. 하남시장애인연합회는 윤 의원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제안과 예산 확보 활동 등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권익 향상에 기여해 왔다고 설명했다. 한동윤 회장은 "윤태길 의원은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 왔다"며 "장애인 생활체육 기반 마련과 복지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장애인 복지는 일상 속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서 완성된다"며 "현장에서 직접 활동하는 단체로부터 받은 상인 만큼 더욱 뜻깊고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낮추고, 하남시 장애인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 확충과 제도적 지원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2026-03-05 09:04:22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