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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창업 동아리, 지식 재산권 42건 출원·등록

국립부경대학교 학생 창업 동아리들이 지식 재산권 확보에서 실제 창업까지 잇따라 성과를 내고 있다. 국립부경대는 2025학년도 창업 동아리 활동을 통해 특허 12건, 디자인 2건, 상표 10건, 저작권 18건 등 지식 재산권 출원·등록 총 42건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RISE사업단을 중심으로 운영한 'PKNU 창업 동아리 활동 지원'과 '기술 기반형 창업 동아리 지원' 사업의 결실이다. 학생들이 아이디어 단계에서 지식 재산권 확보까지 이어지는 창업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했다. 특허 분야에서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눈길을 끌었다. '리퓨오션' 팀은 해양수산 분야 먹이 생물 배양 장치 시스템, '파이오넥스' 팀은 AI 기반 빈집 매칭 플랫폼 기술을 출원했다. '느림' 팀은 육식성 반수생 거북용 맞춤형 사료 조성물, '사포타' 팀은 어류용 마취 조성물, 'FYO' 팀은 다중 위험요인 통합 안전관리 시스템 등을 각각 출원했다. 브랜드·콘텐츠 분야 성과도 두드러졌다. 'Keepu' 팀은 디자인 2건과 상표 3건, '도약민' 팀은 상표 4건과 특허 1건을 확보했다. '코드인사이트' 팀은 일반저작물 저작권 18건을 등록하며 콘텐츠 기반 창업 가능성을 입증했다. 지식 재산권 확보에 그치지 않고 실제 창업으로 이어진 사례도 나왔다. '느림' 등 8개 팀이 사업자 등록을 완료하며 기술 기반 학생 창업 성과를 거뒀다. 국립부경대는 현재 32개 창업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취업뿐 아니라 창업에도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하명신 RISE사업단장은 "학생들의 지식 재산권 창출과 기술 기반 창업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창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0 19:24: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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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G-램프사업단, 교육부 단계평가 ‘A’ 획득

경상국립대학교(GNU) G-램프(LAMP)사업단이 교육부 주관 단계평가에서 전국 참여 사업단 가운데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했다. G-램프 사업은 대학 내 연구소 중심의 기초과학 연구 생태계를 강화하고 신진 연구자들의 창의적·도전적 연구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가 추진하는 국가 핵심 기초과학 지원사업이다. 이번 단계평가는 연구 성과, 연구 인력 양성, 연구소 운영체계, 국내외 연구 네트워크 구축 등 사업 전반을 종합 심사했다. 경상국립대 G-램프사업단은 분자과학 분야 융합 연구와 신진 연구자 육성 프로그램의 체계적 운영, 국제 공동 연구 네트워크 확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화학·생명과학·수학물리·지질과학·나노신소재공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가 유기적으로 연계된 융합연구 모델이 차별화된 강점으로 꼽혔다. 이번 최고 등급 획득으로 4차 연도부터 6차 연도까지 사업비가 증액된다. 2026년 4차 연도와 2027년 5차 연도에는 각각 국비 50억원에서 1억 6800만원이 늘어나고, 2028년 6차 연도에는 25억원에서 8400만원이 추가된다. 이에 따라 2단계 총 연구비는 129억 2000만원으로 확정됐다. 경상국립대 G-램프사업단은 앞서 지난해 12월 2~3일 열린 제2회 G-램프 페스티벌에서도 교육부 장관 표창과 장관상을 동시에 수상한 바 있다. 김윤희 부단장이 장관 표창, 이나영 박사가 장관상을 각각 받았다. 최병근 사업단장은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증액된 연구비 129억 2000만원을 바탕으로 기초과학 분야의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연구를 더 과감하게 추진하겠다"며 "미래 기초과학을 이끌 차세대 연구 인력 양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0 19:23: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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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중동발 경제 충격 대비… 500억 긴급 금융지원

중동전쟁 격화로 고유가·고환율 등 글로벌 경제 불안이 심화되면서 지역경제에도 비상등이 켜진 가운데, 충남도가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에 나섰다. 충남도는 1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도·시군,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동 지역 위기 관련 긴급 경제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충남경제진흥원의 중동 상황 관련 경제 동향 발표를 시작으로 도 실국 및 유관기관의 분야별 피해 상황 점검 결과 보고, 시군 현안 건의, 종합 토론 등이 진행됐다. 도는 중동전쟁 여파로 수출·물류 피해를 입은 기업을 대상으로 500억 원 규모의 2%대 저금리 경영안정자금을 특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충남경제진흥원에 긴급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고 긴급 대책반을 구성해 도내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분야별 대응책 수립과 이행 상황을 관리할 계획이다. 전쟁 이후 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서산 대산 석유화학산업 관련 기업에 대해서는 지원 대책을 확대한다. 도는 서산상공회의소 등 관련 기관과 협력해 긴급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대출 만기 연장 및 상환 유예 등 지원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서산 대산 지역은 지난해 8월 산업위기 선제 대응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지난달에는 현대케미칼과 롯데케미칼의 사업 재편 계획이 정부 경제장관회의에서 승인됐다. 글로벌 공급 과잉으로 어려움을 겪는 당진 철강산업에 대해서도 다음 달 중 선제 위기 대응지역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수출 피해 기업 지원을 위해 한국무역협회 등 유관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해 상황을 점검하고, 수출입 보험료 지원과 해외 전시·박람회 참가 사업 등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도는 또 유가 급등에 따른 도내 운수업계 상황과 물가 동향 등 지역경제 전반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신속한 대응책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그동안 주유소 가격 담합 등 불공정행위 점검, 생활물가 동향 파악, 산업단지 및 기업 대상 피해 상황 긴급 조사 등을 실시하고 석유류 유통 대리점에 공급가격 인상 자제를 요청해 왔다.

2026-03-10 19:23:34 양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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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거창·남해대 통합… 4개 캠퍼스 체제 출범

국립창원대학교가 경남도립거창대학·경남도립남해대학과의 통합을 완료하고 오는 13일 오후 2시 30분 대학본부 인송홀에서 '국립창원대학교 통합대학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번 통합은 교육부의 대학 통폐합 승인과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의 국립학교 설치령 일부개정령안 의결을 거쳐 지난 1일 공식 출범한 데 따른 것이다. 창원·거창·남해·사천 4개 캠퍼스 체제를 갖춘 통합 국립창원대의 비전과 발전 전략을 대내외에 선포하는 자리다. 행사에는 교육부 장관, 경남도지사, 국회의원, 경남도교육감 등 주요 인사와 산업계·유관 기관 관계자, 4개 캠퍼스 학생·교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부-국립창원대-경상남도 간 '통합대학 이행 협약'도 체결된다. 국가 고등교육 혁신 정책과 경남도 지역 발전 전략, 대학의 통합 DNA+ 혁신 비전을 잇는 협력 체계를 공식화하는 자리다. 출범식은 통합 경과보고, 이행 협약 서명 및 교환, 총장·학생 공동 출범 선언, 비전 선포, 통합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되며 대학본부 앞 기념 식수 행사도 이어진다. 국립창원대는 방산·원자력·스마트 제조 등 국가 전략 산업과 인문·사회·예술·자연과학 융합 분야를 아우르는 DNA+ 교육·연구 혁신 체계를 구축하고, 4개 캠퍼스 특성화를 기반으로 산학연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혁신 생태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은 "이번 통합은 대학의 DNA와 지역의 DNA를 일치시키는 구조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경남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국가 전략 산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0 19:23: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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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수산자원보호직불제 컨설팅 성료

한국수산자원공단(이하 공단)은 2월 23일부터 3월 5일까지 경북을 시작으로 전국 10개 권역에서 '2026년 수산자원보호직불제 컨설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수산자원보호직불제는 총허용어획량(TAC) 할당을 기본 의무로 하고 자율적 조업 중단·어획 증명 등 강화된 자원보호 의무를 이행하는 어업인에게 수산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2021년부터 시행됐다. 지난해 4월 관련 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공단이 컨설팅 관리 기관으로 지정됐다. 올해 2월 23일 해양수산부는 직불제 대상 선정 단체로 근해 우선 지급 대상 후보자 28개 단체 394척과 예비 후보자 6개 단체 90척, 연안 우선 지급 대상 후보자 24개 단체 976척과 예비 후보자 3개 단체 80척을 각각 선정했다. 공단은 직불제 이행률을 높이기 위해 동·서·남 어업관리단과 함께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했다. 컨설팅에 참여한 어업인은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어업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제도가 있어 기쁘다"며 "나이가 들어 직불제를 이행하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컨설팅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공단은 앞으로도 수산자원보호직불제 소통 채널을 운영해 어업인의 궁금증과 이행 과정의 애로사항에 즉각 대응할 계획이다. 관련 문의는 공단 TAC관리실로 하면 된다.

2026-03-10 19:23: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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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국방벤처센터, 38개 기업과 협약. 방산 벤처 생태계 본격 가동

경기국방벤처센터가 올해 1차로 선정한 38개 협약업체와 기업 협약식과 간담회를 열며 경기도 방위산업 생태계 가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경기국방벤처센터는 경기도, 포천시,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방위산업 지원 기관으로,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국방과제 발굴, 기술개발 지원, 판로개척 등 국방 분야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 문을 열었다. 경기국방벤처센터와 협약을 맺은 38개 업체는 드론·무인체계, 국방 반도체, 정밀기계, AI솔루션, 특수소재 등 다양한 국방 기술 분야의 기술력을 보유한 경기도 내 중소 기업으로 지난 1월 공개모집해 선정한 것이다. 협약기업에는 ▲군 사업화 과제 발굴 및 기술개발 지원 ▲정부기관 또는 연구기관에서 공모하는 개발사업 안내 및 개발신청 지원 ▲개발기술·제품에 대한 수출상담 및 홍보·전시회 등마케팅 지원 ▲국방 관련 각종 정보공유 등이 제공된다. 협약 체결과 함께 국방벤처 지원사업 사업설명과 기업 간담회가 열렸으며,간담회에서는 방산시장 동향과 국방분야 진출 전략을 논의해 기관 간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도는 경기국방벤처센터를 통해 민간 우수 기술이 국방 분야로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방위산업 참여를 확대해 나가는 한편, 군 관련 사업정보와 기술자문을 제공, 국방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도 추진해 방위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효환 경기도 기획예산담당관은 "경기도는 도내 기술기업들이 국방 연구개발과 방산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있으며,"이를 통해 경기 국방 벤처를 중심으로 "K-방산을 선도하는 방위산업 혁신과 기술 사업화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0 19:21:10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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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특수교육 방과후·돌봄 예산 33억으로 확대

부산시교육청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방과 후·돌봄 환경 개선에 본격 나선다. 시교육청은 10일 '2026학년도 특수학교 방과 후·돌봄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과 지원 인력 운영비 확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보조인력 운영 방식의 전환이다. 지난해까지 무보수 자원봉사자 형태로 운영하던 방과 후·돌봄 보조 인력을 올해부터 임금을 지급하는 외부 인력 유형으로 확대해 학생들의 방과 후·돌봄 참여를 적극 뒷받침한다. 예산도 대폭 늘렸다. 지난해 약 25억원이던 특수교육대상학생 지원 예산을 올해 약 33억원으로 확대 편성했다. 방학 중 공사 등으로 시설 이용이 어려운 특수학교에는 '늘봄전용학교' 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초등과정이 설치된 특수학교의 '늘봄실무사'도 지난해 주 20시간 계약제에서 올해부터 주 40시간 전일제 공무직으로 전환 배치된다. 방과 후·돌봄 행정 업무를 전담하게 되는 만큼 학교 전반의 업무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준 교육감은 "장애 유형에 최적화된 맞춤형 방과 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은 꿈을 키우고 학부모는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부산 교육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방과 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0 19:20: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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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솔, 30억 브릿지 투자 유치… ‘부산형 워케이션’ 성과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한 멘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이 최근 30억원 규모의 시리즈 A2 브리지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부산형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을 통해 부산에 안착한 리솔이 이번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리솔은 독자적인 뇌파 동조 기술을 기반으로 수면 장애와 스트레스 관리를 돕는 멘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2024년 부산형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계기로 부산에 본사를 이전했으며,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 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투자에는 BNK벤처투자가 리드 투자자로 나섰고 스페이스타임인베스트먼트, 수인베스트먼트캐피탈, 바인벤처스가 함께 참여했다. 이번 라운드를 포함한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약 76억원이다. 리솔의 대표 제품인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Sleepisol)'은 미세 전류 기반 뇌파 동조 기술로 수면의 질 개선을 돕는 제품으로, 한국·미국·일본 등에서 누적 5만 대 판매를 기록했다. 수면·멘털 관리 앱 '슬리피솔 바이오'는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70만 건에 달한다. 권구성 리솔 공동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확대에 더 속도를 낼 계획"이라며 "수면 관리와 멘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용우 부산창경 대표이사는 "부산형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을 통해 부산으로 이전한 기업들이 투자 유치 등 다양한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부산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0 19:20:3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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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AI 전담 조직 출범… 도시철도 AX 전환

부산교통공사가 도시철도 운영 전반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하는 AX (AI Transformation) 경영에 본격 나선다. 공사는 지난 9일 AI 전환 전담 조직 'AI정보지원단'을 출범하고 올해 4개 분야 AI 과제 35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4개 분야는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 ▲운영·업무 혁신 ▲스마트 고객 서비스 ▲AX 역량 강화로 구성된다. 안전관리 분야에서는 열차 차축의 온도 변화를 AI가 분석해 주행 장치 이상 징후를 예측하는 '차축 발열 예지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선제적 유지 보수를 실시해 열차 운행 안전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에스컬레이터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넘어짐 사고를 막기 위해 위험 행동 감지 시스템도 도입한다. 운영·업무 혁신 분야의 핵심 과제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반 역사 안전관리 플랫폼 고도화'다. 역사를 가상의 3D 모델로 구현해 시설 현황과 위험 요인을 한눈에 파악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지원한다. 스마트 고객 서비스 분야에서는 누리집에 AI 챗봇을 도입해 24시간 민원 자동 상담 체계를 갖춘다. 날씨 정보와 민원 사례를 분석해 냉난방 관련 민원 발생 가능성을 기관사에게 미리 알리는 '지능형 냉난방 민원 예보 시스템'도 운영한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AI정보지원단 출범은 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리하는 DX 단계를 넘어 도시철도 운영 전반에 AI를 적극 활용하는 AX 경영의 출발점"이라며 "AI 기반 운영 혁신을 통해 시민 안전관리 수준과 서비스 품질을 높여 철도 분야 AX를 선도할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0 19:18: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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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15분 돌봄도시’ 실현할 통합돌봄 비전 선포

부산시가 의료·요양·복지를 하나로 잇는 '부산형 통합돌봄' 체계를 공식 출범시킨다. 시는 10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부산형 통합돌봄 비전선포식'을 열고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는 15분 돌봄도시 부산' 구현을 위한 정책 비전과 추진 방향을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오는 27일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초고령사회 진입과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구조 변화에 따른 돌봄 수요 확대에 체계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돌봄은 의료·요양·복지·주거 등 영역별로 분절돼 제공되는 경우가 많아 퇴원 이후 일상 복귀 과정에서 서비스 공백이 발생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부산시는 이런 한계를 극복하고자 '발굴-계획-연계-제공-점검'으로 이어지는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 병원에서 집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지역 완결형 돌봄 모델을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비용지원 대상은 기존 중위소득 70% 이하에서 중위소득 100% 이하로 확대된다. 서비스도 기존 6종에서 주거 환경 개선과 방문 운동을 추가한 8종으로 늘리고, 전국 공통 30개 서비스와 통합 제공한다. 또 장기요양재택의료센터를 10곳에서 28곳으로, 퇴원환자 연계 병원을 82곳으로 각각 확충해 방문 진료 체계를 강화한다. 부산시는 이를 통해 서비스 지원 인원이 1만 5000명에서 5만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는 읍면동 통합 창구에서 상담·신청·계획 수립이 한 번에 이뤄지며 방문 진료·방문 간호·식사 지원 등 필요한 서비스가 끊김 없이 제공된다. 요양시설과 복지관이 연계해 시설 입소 어르신의 지역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시범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선포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구·군 단체장,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등 돌봄 현장 핵심 기관 관계자와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건강보험공단 부울경지역본부,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 부산사회서비스원 등 주요 기관은 대상자 발굴 정보 공유, 의료·요양·복지 서비스 연계 강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제 돌봄은 개인이나 가족만의 책임이 아니라 지역 사회가 함께 짊어져야 할 공동의 과제"라며 "살던 곳에서 존엄을 지키는 돌봄을 핵심 가치로 삼아 오늘의 선언이 시민 한 분 한 분의 일상에서 실질적 변화로 이어지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0 19:18: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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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with NOL’ 개최

부산관광공사가 오는 6월 27~28일 이틀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2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with NOL'을 열고, 빅(BIG)-콘서트 헤드라이너로 그룹 라이즈(RIIZE)를 낙점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비욘드 10 : 넥스트웨이브(BEYOND 10 : THE NEXT WAVE)'를 콘셉트로 내세웠다. 지난 10년간 쌓아온 K-콘텐츠와 팬덤, 도시 브랜드 및 산업적 성과를 토대로 다음 1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메인 스폰서로는 놀유니버스가 참여, 전 세계 팬들에게 K-컬처를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6월 28일 빅-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라이즈는 데뷔 이후 국내 주요 음악 시상식 수상, 음원·음반 차트 상위권 진입, 초동 판매 기록 경신 등을 통해 '성장 서사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해왔다. 빠르게 변화하는 K-POP 시장에서 '지금 가장 미래적인 그룹'이라는 평가를 받는 이들은 이번 페스티벌이 지향하는 넥스트웨이브의 방향성을 가장 선명하게 구현하는 아티스트로 꼽힌다. 2026 BOF with NOL은 K-POP 공연뿐 아니라 힙합·밴드·이벤트 등 다양한 장르의 복합형 공연을 아우른다. 특히 K-콘텐츠 팝업 전시·체험존, 스타트업 포럼과 연계한 K-컬처 토크쇼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해 축제 콘텐츠를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문화체육관광부 'K-K-POP 지원 사업'과 연계해 뷰티·패션·푸드 등 다양한 K-콘텐츠 팝업 전시존도 운영된다. 공식 티켓 예매는 오는 4월 중 놀(NOL)과 놀티켓(NOL ticket), NOL World에서 진행된다. 한편 6월 20일 오후 6시에는 화명생태공원에서 전 세대를 위한 무료 '파크콘서트'가 열리며 별도 예매 없이 당일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BOF는 K-POP 공연을 넘어 K-콘텐츠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선보여 음악과 문화·관광이 결합된 한층 확장된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로 준비하고 있다"며 "놀유니버스와의 협력을 통해 BOF가 공연 관람을 넘어 부산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글로벌 관광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0 19:17: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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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유정복 시장,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 시민 출퇴근 환경 획기적 개선"

수도권 서북부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던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민선 8기 공약인 이 사업이 3월 10일 기획예산처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 방화에서 인천 검단을 거쳐 김포까지 총 25.8km 구간을 신설하는 것으로, 총사업비는 3조 5,587억 원 규모다. 인천시는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김포시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전략적 대응과 지속적인 네트워크 활동을 이어왔다. 두 지자체는 지난해 사업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책성 분석 자료와 경제성 향상 방안을 면밀히 수정·보완하여 제출했고, 최근에는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에 참석해 유정복 시장의 영상 메시지를 전달하며 사업의 시급성과 당위성을 적극 설명했다. 이러한 다각적인 노력과 정책성 평가를 종합한 결과, 수도권 서북부의 교통난 해소와 시민 안전 확보라는 타당성을 인정받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시는 이번 예타 통과를 기점으로 서북부 교통 혁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하며,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이 완성되면 수도권 서북부의 만성적인 교통난이 해소되고, 김포골드라인 등 기존 철도의 혼잡이 완화되며, 시민 안전과 교통 편의가 증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인천 검단에서 서울로의 출퇴근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시는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투입할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은 수도권 서북부 지역 간 거점을 연결하는 광역철도로,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는 인천 시민들의 오랜 염원과 인천시의 꾸준한 노력으로 얻은 값진 성과"라며 "현재 추진 중인 인천2호선 고양 연장사업의 예타 통과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서부권 광역급행철도와 이번 서울5호선 연장사업을 통해 검단이 광역교통망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0 19:17:35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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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MARS 2026 투자유치 & 컨퍼런스' 개최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오는 3월 24일부터~25일까지 푸르미르 호텔에서 'MARS 2026 투자유치 &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로봇 도입과 인공지능(AI) 전환(AX)을 촉진하는 실행 중심 산업 플랫폼으로, 제조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로봇 기술과 AI 기반 자동화 사례를 중심으로 기업 수요와 정책 지원을 연계해 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AX 확산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행사에서는 화성특례시와 화성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AI·로봇산업협회 간 업무협약(MOU)도 체결된다. 협약을 통해 로봇·AI 기반 제조 전환 지원과 수요·공급 기업 연계 등 제조업 AI 전환(M.AX) 확산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또한 화성특례시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IBM, 카카오, SKT, 퓨리오사AI 등 국내외 AI 기술 선도기업이 참여하는 'MARS 얼라이언스' 출범을 통해 기업과 도시가 함께하는 AI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산업 현장의 AI 활용 확산을 위한 공동 협력 기반을 강화한다. 행사는 ▲개회식 ▲INVEST AI ▲NEXT BIZ ▲URBAN AI ▲TECH AI ▲AX 리더스 네트워킹 ▲INDUSTRY AI 등 7개 핵심 세션으로 구성되며 상호 유기적으로 연계 운영된다. 첫날 개회식에서는 AI 주제 영상 상영과 휴머노이드 로봇 퍼포먼스, 'AI가 이끄는 산업 변화 방향'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이 진행되며, 투자유치 설명회와 AI 스타트업 인베스트데이를 통해 투자협약 체결, 우수 기업 사례 발표, 민간 VC와의 1:1 상담이 이어진다. 둘째 날에는 'AI 전환과 K-AI 시티 실현'을 주제로 도시 세션이 열리며, 국가 AI 전략과 도시 적용 모델, 공공 AI 활용 사례 등을 공유한다. 기술 세션에서는 지능형 모빌리티를 중심으로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자율주행 기술, 모빌리티 전략 등 산업 현장 적용 사례를 소개하며, 로봇 활용 제조혁신 지원사업 설명회를 통해 실증 사례와 지원 제도를 안내한다. AX 리더스 네트워킹 프로그램에서는 로봇 SI 기업과 도입 희망 기업 간 협력 기회를 제공하며, 산업 세션에서는 화성 AI 산업 생태계 진단과 제조업 AX 추진 방안 포럼을 통해 지역 AI 산업 육성 방향을 모색한다. 정명근 시장은 "MARS 2026 투자유치 & 컨퍼런스는 기업의 AI 활용이 단순 도입을 넘어 실제 산업과 경영 현장에 적용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제조 현장에서 로봇 도입과 AI 기반 자동화를 촉진해 기업의 AX 실행 확산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10 19:17:1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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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운전석 없는 '레벨4 자율주행 셔틀' 달린다…시승 행사 진행

안양시는 오는 16일 운전석이 없는 '레벨4 자율주행 셔틀' 정식 운행을 앞두고 10일 사전 시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이계삼 부시장, ㈜오토노머스에이투지 한지형 대표, 안양시 명예시민 과장회 김명화 회장 등이 참석해 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참석자들은 안양시청을 출발해 범계역을 거쳐 스마트도시통합센터까지 총 4km 구간을 약 30분 동안 시승했다. 차량은 탑승 인원 9명, 최고 속도 40km/h로 운행되며, 각종 센서와 통신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 실시간 모니터링 기술이 적용됐다. 긴급 상황 대비를 위해 안전 관리자 1명이 동승한다. 이번 레벨4 자율주행 셔틀은 기초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운전석 없이 운행되는 차량으로, 시민 체험 노선은 스마트도시통합센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시민 누구나 안양시 통합 예약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최대호 시장은 "자율주행 선도 도시로서 시민과 함께 스마트 교통 변화를 체감할 것"이라며, "첨단 기술이 일상 속 대중교통으로 자리 잡도록 교통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2024년 4월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운영 체계와 안전 관리 전반을 구축해 국토교통부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운영 평가'에서 기초지자체 유일 A등급을 받았다. 올해 국토교통부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지원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4억5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확보 재원을 바탕으로 관악역에서 안양예술공원까지 새 레벨4 셔틀을 도입하고, 기존 주간 노선은 평촌 엘프라우드 아파트까지 연장해 시민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2026-03-10 15:42:4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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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통큰 세일 사전 준비 위해 상권 매니저 대상 교육 실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은 오는 20일부터 진행될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앞두고 상권 매니저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과 정담회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통큰 세일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임원, 상권 매니저를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6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통큰 세일 운영 방향과 주요 지침이 안내됐으며, 이어 열린 정담회에서는 상권 매니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전년도 우수 매니저들의 노하우와 사업 개선 방안 등이 공유됐다. 상권 매니저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상권, 소상공인연합회 등에 배치돼 상인회 사업 지원, 행사 운영, 상인 간 소통, 현장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지역 상권 운영의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 정담회에서는 ▲2026년 매니저 지원사업 방향 ▲현장 애로사항 공유 ▲경상원 사업 개선 사항 등이 논의됐다. 이진형 경상원 북부총괄센터장은 "통큰 세일은 도내 500여 개 상권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사업으로, 현장을 담당하는 상권 매니저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상시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해 사업 효과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민철 경상원 원장은 "24년 처음 시작된 통큰 세일은 매년 혜택을 확대하며 도민뿐만 아니라 경기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도 함께 즐기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 상반기 통큰 세일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6-03-10 15:42:30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