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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마지막 레벨 업」작가와의 만남

전남 곡성군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서를 통해 '진짜 나'를 찾아가는 시간을 마련했다. 전남 곡성군은 지난 25일 곡성어린이도서관에서 곡성중앙초등학교 학생 5학년 60명을 대상으로 곡성 책마중'윤영주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학교와 연계해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친숙하게 이용하고, 작가와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윤영주 작가는 도서 「마지막 레벨 업」에 담긴 핵심 메시지를 학생들과 함께 나누며 책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집필과 출간 과정, 평범한 일상에서 작가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주며 학생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학생들이 책을 읽으며 궁금했던 내용과 작가라는 직업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변을 들으며 작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좋아하는 책을 쓴 작가님을 직접 만나 작품에 대해 얘기할 수 있어 정말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윤영주 작가와의 만남이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사고력과 문해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6-26 15:32:3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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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역 특산물로 K-Food 레시피 5종 개발

전라남도만의 특산물과 시장 트렌드에 맞춰 탄생한 케이-푸드를 보다 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전라남도는 완도김씨리조또·맵꼬막볶음면 등 전남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케이-푸드(K-FOOD) 레시피 5종을 개발하고 상품화를 본격 추진한다. 전남도는 25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농정·해양수산·관광 TF 부서, 자문위원, 용역 수행기관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K-Food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보고회에서 레시피 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전문가 자문을 통해 상품화와 국내·외 유통 전략을 논의했다. 전남도는 그동안 한정식, 김치, 백반, 홍어, 떡갈비, 꼬막, 낙지, 장어 등 남도음식 키워드와 시장 트렌드를 분석하고, 생산·유통을 고려한 식품제조업체 700여 개소를 조사했다. 전문가 자문위원회와 TF 회의를 총 14회 운영하며 레시피 개발 방향과 산업화 전략을 논의했다. 또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와 연계한 시제품 전시·시식 행사를 통해 식사 제품 3종 ▲완도김씨리조또 ▲맵꼬막볶음면 ▲남도품은해신탕, 디저트제품 2종 ▲남도청쑥굴레 ▲하멜치즈약과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완도김씨리조또와 맵꼬막볶음면은 전남쌀, 김, 전복, 꼬막을 활용해 젊은 소비층의 취향에 맞게 재해석했다. 남도품은해신탕은 전남의 풍부한 해산물을 활용한 프리미엄 보양식 제품으로, 지역 특산 수산물의 우수성을 살린 가정간편식(HMR) 형태로 개발됐다. 식사제품 3종은 전남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를 통해 판매하고, 라이브커머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남도청쑥굴레는 전남산 쑥과 무화과청, 비파청, 유자청을 사용하고, 하멜치즈약과는 전통 한과인 약과에 치즈를 접목해 색다른 맛을 구현하며 남도 식문화의 전통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담았다.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연구용역은 전남 고유의 식문화와 지역 특산물을 기반으로 상품화와 시장성을 확보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남도음식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6 15:32:2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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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구, 새 캐릭터는 씨앗 '검이 와 단비' 새 상징물 확정

인천 검단구는 지난 24일 구 출범에 맞춰 검단구청 본관에서 김진규 검단구청장 당선인을 포함한 인수위원, 구의원, 주민대표 및 디자인 분야 전문가 등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검단구 상징물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공식 상징물을 선정했다. 검단구는 이번 상징물 선정은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주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상징물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졌으며 상징물 선정위원회 심의 결과, 상징마크와 캐릭터 두 부문 모두 '제1안'이 최종 상징물로 낙점되었다. 최종 확정된 상징마크는 검단의 한글 자음 'ㄱ'과 'ㄷ'을 형상화하여 누구나 쉽게 검단구를 인식하고, 다양한 매체에 활용할 수 있는 간결함과 상징성을 특징으로 한다. 라인 형태는 역사와 미래로 이어지는 연결, 첨단과 혁신적 이미지의 스마트 시티를 나타내고, 문화도시 주황색, 친환경 도시 초록색, 첨단 스마트도시 파란색을 의미한다. 캐릭터는 검단 갯벌에서 태어난 희망의 씨앗 '검이'와, 소망을 이뤄주는 '단비'이다. 검이는 검단의 뿌리와 역사를 품은 씨앗으로 구민들에게 희망을 심고, 단비는 메마른 대지에 내리는 단비처럼 소망이 결실을 맺음을 의미한다. 검단구는 새롭게 탄생한 공식 상징물을 구정 전반에 걸쳐 적극 활용하며, 구민들이 새로운 검단의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2026-06-26 14:08:38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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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공무용 차량'스마트 배차'도입...행정 효율성 강화

구리시가 공무용 차량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스마트 배차 관리시스템'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6월 10일부터 본청과 외청에 배치된 공무용 차량 39대를 대상으로 해당 시스템을 도입됐다. 모바일 앱을 통해 차량 배차 신청부터 승인, 이용, 반납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기존의 복잡한 배차 절차를 간소화하고, 운행일지를 자동으로 작성하는 기능을 갖춰 직원들의 업무 편의성과 행정 효율성을 높였다. 아울러 차량 이용 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공무용 차량 활용도를 높이고,신규 차량 구매를 최소화해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 배차 관리시스템은 공무용 차량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행정 혁신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더욱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시스템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 사항과 직원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기능을 개선하고, 공무용 차량 운영체계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6-26 14:08:20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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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국제 어린이 평화그림전 'DMZ서 평화 '그리다

경기도는 '2026년 한반도 평화기반 조성 및 국제평화교류 확대 사업'의 일환으로 국제 어린이 평화그림전 '드로잉 호프(Drawing Hope)'가 26일부터 7월 31일까지 파주 임진각 생태평화공원 종합관광센터 기획전시실과 전시회랑에서 열린다. '드로잉 호프'는 1996년 남북 어린이 그림교류 '안녕? 친구야!'에서 출발해, 현재 전 세계 어린이들이 그림을 통해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나누는 국제 프로젝트로 발전됐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12월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전시의 의미를 경기 북부의 대표 평화 관광지인 임진각으로 확장해, 한반도 평화와 국제 연대의 가치를 도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는 남북한을 비롯해 일본, 미국, 아일랜드, 영국 및 북아일랜드, 남아프리카공화국, 캄보디아, 콜롬비아, 리투아니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아르메니아, 팔레스타인, 스리랑카 등 17개국 어린이들이 참여한 자화상과 평화그림, 공동작품 등 200여 점이 전시된다. 특히 분쟁지역 어린이들이 직접 표현한 평화와 우정,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갈등과 분단을 넘어서는 공감과 연대의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26일 임진각에서 열리며,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미쉘 윈스롭 주한아일랜드대사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인사와 해외 평화 활동가와 시민들이 참석한다. 이어 열릴 예정인 국제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각국 평화활동가들이 참여해 어린이 평화 교류와 국제협력의 미래를 논의할 예정이다.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어린이들의 그림은 언어와 국경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평화를 이야기하는 가장 순수한 소통의 방식"이라며 "이번 전시가 한반도를 넘어 세계 곳곳의 갈등과 분쟁 속에서도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확산하고, 국제사회와 함께 연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6-26 14:07:19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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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결혼이민자 직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마무리…자격증 교육으로 정착 지원개성형

영양군이 결혼이민자의 취업 역량과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맞춤형 교육 과정을 마무리한다.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동행복지재단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多 이룸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교육과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며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을 지원했다.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사회복지법인 동행복지재단 공모사업의 하나로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취업기초소양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홈패션 심화반과 꽃꽂이 체험, 가죽공예 2급 자격증 취득반으로 구성됐으며 실무 능력 향상과 정서 지원을 함께 담아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홈패션 심화반은 지난해 홈패션 2급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2월 14일부터 3월 19일까지 운영됐다. 교육생들은 원단 선택과 패턴 제작, 재단, 봉제 등 의류 제작 전 과정을 직접 익히며 자신의 체형에 맞는 원피스를 완성했다. 센터는 자격증 취득 이후에도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심화 과정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4월 30일부터 5월 28일까지 진행된 꽃꽂이 체험은 결혼이민자의 정서적 안정과 문화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꽃과 소재를 활용해 작품을 제작하며 창의성을 키우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6월 2일부터 25일까지 이어진 가죽공예 2급 자격증반은 직업 역량 강화와 사회 참여 확대를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은 기초 이론부터 재단과 타공, 바느질, 마감까지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며 취업 경쟁력을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결혼이민여성 미옌 씨(44)는 "평소 관심이 많았던 가죽공예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었다"며 "자격증을 취득한 후 창업이나 부업에도 꼭 도전해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며 "이번 취업 기초 소양 교육이 결혼이민자들의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직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6-26 10:43:02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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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경북 7개 시·군 4-H청년농업인 한마음대회 개최…교류와 협력 강화

영양군은 경북 7개 시·군 4-H청년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2026 경북 7개 시·군 4-H청년농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청년농업인들은 체육활동과 공동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지역을 넘어 협력 네트워크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6월 25일 영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으며 경북 7개 시·군 4-H연합회 회원과 농업 관계자 등 100명이 참석했다. 영양군 4-H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청년농업인의 체력 증진과 함께 이웃 시·군 회원 간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4-H의 지·덕·노·체 정신을 되새기는 개회식으로 막을 올린 뒤 다양한 화합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특히 시·군별 순위를 겨루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참가자들을 시·군 혼합팀으로 구성해 새로운 회원들과 자연스럽게 협력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운영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영양군은 이번 행사가 청년농업인 간 인적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 간 협력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위석 영양군 4-H연합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경북 7개 시·군 청년 농업인들이 영양에 모여 함께 어울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오늘 하루 신나게 즐기면서 회원 간의 돈독한 협력 네트워크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축사를 통해 "이번 한마음대회가 청년 농업인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에너지를 충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농업인들이 활기차게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2026-06-26 10:42:53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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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국가서비스대상 전시컨벤션센터 부문 수상

킨텍스가 산업정책연구원이 발표한 '2026 국가서비스대상'에서 전시컨벤션센터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킨텍스는 연간 약 1500회의 전시·회의·행사를 운영하고, 국내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 점을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킨텍스는 매년 20개가 넘는 전문 전시회를 직접 주관하며 산업별 기업의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국내외 구매자와 연결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형 국제행사 유치를 위한 시설 확충도 추진 중이다. 제3전시장 건립과 함께 방문객 편의를 위한 앵커호텔과 주차복합빌딩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GTX-A 개통으로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킨텍스로 이동하는 교통 여건도 개선됐다. 킨텍스는 교통과 숙박, 주차시설을 전시장 확장사업과 연계해 대규모 행사 유치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해외 전시장 운영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킨텍스는 2023년부터 인도 뉴델리의 전시컨벤션센터 '야쇼부미'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말레이시아 페낭의 '페낭 워터프런트 컨벤션센터' 운영에도 참여했다. 킨텍스는 국내에서 축적한 전시장 운영 경험을 활용해 해외 시설의 행사 유치와 운영체계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민우 대표이사는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국내외 전시장 운영 경험을 확대해 온 점을 평가받았다"며 "제3전시장과 연계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해외 전시장 운영사업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6 10:15:1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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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율곡 이이·신사임당 국가유산 프로그램 운영

파주시가 오는 10월까지 파주 이이 유적에서 율곡 이이와 신사임당의 삶을 교육·문화 콘텐츠로 풀어낸 '율곡 코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유산청이 공모한 '2026년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파주시는 역사적 인물의 삶과 가르침을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교육과 요리, 멋글씨, 공연, 모바일 임무 수행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효의 뿌리를 찾아서'에서는 율곡 이이의 효심에 관한 이야기를 배우고 관련 요리 체험에 참여한다. '구도장원공의 지혜'는 문답 방식으로 율곡의 공부법을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율곡과 마주하다'에서는 율곡의 '자경문'을 주제로 멋글씨를 배우고 참여자가 자신의 생활 원칙을 담은 '나만의 자경문'을 작성한다. 문화예술 공연인 '율곡의 풍류'도 운영한다. 파주 이이 유적을 공연 공간으로 활용해 역사와 예술을 함께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율곡 위드 런'은 모바일 임무 수행과 달리기를 결합한 체험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유적 공간을 이동하며 주어진 과제를 수행한다. 파주시는 프로그램을 통해 파주 이이 유적의 역사적 의미와 율곡 이이·신사임당의 정신을 시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유초자 문화예술과장은 "시민들이 파주 이이 유적에서 율곡 이이와 신사임당의 삶과 가르침을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과 세부 일정은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 또는 관련 온라인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6-26 10:15:0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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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출퇴근 광역버스 확대 건의…정부에 광역교통 지원 요청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시민들의 출퇴근길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신규 택지개발지구의 안정적인 광역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시는 지난 24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관계자들과 만나 출퇴근 광역버스 운영 개선과 진안·봉담3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등 주요 교통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윤성진 제1부시장이 참석해 시민 이동권 보장과 출퇴근 편의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건의했다. 주요 건의사항은 ▲출퇴근 시간대 광역 전세버스 증차 및 운행 확대 ▲시민 수요를 반영한 광역버스 준공영제 노선 신설 ▲봉담3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대한 화성시 의견 추가 반영 ▲진안지구 신도시 입주 시기에 맞춘 실효성 있는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등이다. 시는 특히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혼잡이 시민들의 일상과 직결되는 민생 문제인 만큼 광역버스 공급 확대와 신규 택지지구의 선제적인 교통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성진 제1부시장은 "시민들이 가장 크게 체감하는 민생 현안 중 하나가 출퇴근 교통 문제"라며 "대광위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광역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광역교통망을 구축해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명근 화성특례시장도 조만간 대광위를 직접 방문해 화성시의 광역교통 현안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2026-06-26 10:15:0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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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초선의원 맞춤형 직무교육 실시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유진선)는 제10대 초선의원들의 의정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행정안전부 지방의정연수원이 주관한 '찾아가는 초선의원 직무연수'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 25일 수원 보훈교육연구원에서 서울·경기권역 지방의회 초선의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새롭게 출범하는 지방의회의 안정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초선의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의 역할을 비롯해 조례안 입안 및 심사, 예산·결산 심사, 지방의원 공무국외출장 제도 등 지방의원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기본 직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방의회의 핵심 기능인 입법과 예산 심사에 대한 실무교육을 통해 초선의원들이 의정활동에 필요한 기본 역량을 체계적으로 갖추고,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정책과 각종 사업을 보다 면밀하게 검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진선 의장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초선의원들이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의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강화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길 바란다"며 "의회도 시민 중심의 책임 있는 의정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의원 교육과 정책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6 10:14:5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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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준비위 경제분과, AI·바이오 스타트업 간담회 개최

경기도지사 당선인 추미애 공정·혁신·포용 경기준비위원회 경제분과(위원장 백혜련 국회의원)가 24일 오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내 경기창업혁신공간(남부권)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입주 스타트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백혜련 경제분과 위원장을 비롯한 경제분과 위원들과 경기도 및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관계자, 입주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창업혁신공간 운영 현황을 공유한 뒤 시설을 둘러보고, 스타트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민선 9기 경기도정에 바라는 정책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경기창업혁신공간은 예비창업자와 기술기반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창업 거점으로, 현재 경기도 전역에 권역별 거점형 8개소와 지정형 공간 18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남부권 경기창업혁신공간은 지난 4월 개소했으며 인공지능(AI), 바이오·헬스케어, 제조, 지식서비스 분야 등 68개 스타트업이 입주해 있다. 경제분과는 코워킹스페이스와 회의실, IR룸 등 창업 지원 인프라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벡스랩과 이온어스㈜ 등 입주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AI 기반 교육 플랫폼, 생명과학 연구 지원 플랫폼, AI 콘텐츠 제작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대표들이 참석해 투자 유치, 인재 확보, 실증 기회 확대, 글로벌 진출 지원 등과 관련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백혜련 경제분과 위원장은 입주기업들이 창업혁신공간의 시설과 공간 지원에 높은 만족감을 보이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행정 절차와 공간 활용, 판로 개척, 글로벌 진출, 전문 멘토링 등 현장에서 제기된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해 개선이 가능한 부분은 적극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백 위원장은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스타트업의 수요와 어려움에 공감한다"며 "선배 창업가와 투자자, 전문가와의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등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에 맞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위원회가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준비위원회 경제분과는 반도체·AI 산업 육성, 미래 전략산업 투자 확대, 청년 취·창업 지원 강화 등을 중심으로 민선 9기 경기도 경제정책의 실행 로드맵을 마련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요 산업 현장과 기업을 직접 찾아 현장 중심의 정책 설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6-06-26 10:14:42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