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이노비즈協, 기술혁신기업 사무·마케팅·IT 분야 인턴 지원한다

이노비즈협회가 고용노동부,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경영·사무, 광고·마케팅, IT 분야의 '2026년 미래내일 일경험(인턴형)'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2일 이노비즈협회에 따르면 고용노동부와 2023년 업무협약 체결 이후 본 사업을 지속 수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967명의 청년을 기업과 매칭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301명의 청년이 참여해 이 중 약 37%가 정규직으로 채용되는 성과를 기록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노비즈협회 '일경험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후 관련 서류 및 운영계획서를 오는 5월 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참여기업 자격은 고용보험 피보험자 10인 이상(신청일 직전월 말 기준)의 중소·중견기업,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비영리단체 및 비영리법인이다. 참여 청년은 만 15~34세 미취업자로, 신청일 기준 취업 중이거나 사업자등록이 있는 경우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이 사업은 기업 부담금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기업에는 청년 1인당 주 5만원(월 20만원), 멘토 1인당 주 3만7500원(월 15만원)을 지원한다. 참여 청년에게는 사전 직무교육 수당(일 1만원)과 일경험 수당(주 37만5000원, 월 최대 150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인턴십 참여 청년을 대상으로 사전 직무교육이 제공된다. 서울·경기·인천 지역 거주자는 오프라인 교육으로 진행하며 그 외 지역은 실시간 온라인(ZOOM)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세부 참여 요건 및 일정은 이노비즈협회 일경험사업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노비즈협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기업이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우수 청년 인재를 발굴하고 채용까지 연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라며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노비즈협회는 2015년 이후 3회 연속 고용노동부 고용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일자리창출 유공단체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정부 일자리 정책 수행의 대표 운영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울러 2025년부터는 서울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운영기관으로서 지역 산업계의 인력 및 교육훈련 수요조사 등 서울 지역 내 인력양성 체계 강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2026-05-02 06:57:47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LX하우시스, 서울 논현동에 'LX Z:IN 플래그십' 매장 열어

LX하우시스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회사의 대표 전시장인 'LX Z:IN 플래그십'을 오픈했다. 2일 LX하우시스에 따르면 'LX Z:IN 플래그십'은 연면적 1690㎡(약 510평) 규모의 총 3개층으로 구성됐으며 '자재를 넘어 공간과 삶을 직조하는 LX Z:IN'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LX Z:IN 브랜드만의 철학, 디자인, 기술력과 제품을 종합적으로 경험하고 바로 제품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전시 매장으로 꾸며졌다. 특히, LX Z:IN 브랜드에 대한 호기심을 이끌어내는 1층 공간을 시작으로 전문가 상담을 통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공간 솔루션을 제안 받는 3층 공간, 솔루션을 바탕으로 가장 적합한 자재를 탐색하고 구매하는 2층 공간으로 이어지는 여정의 동선으로 구성되어 지난 3월 가 오픈 이후 방문 고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1층에는 과거와 현재의 인테리어 자재를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인사이트 스튜디오' 공간이 운영된다. '하이샤시' 창호와 '깔끄미' 바닥재 등으로 구성된 당시 국민 제품으로 구성된 과거공간, '뷰프레임' 창호와 '에디톤' 바닥재, '디아망' 벽지로 구성된 현재공간을 비교 체험해보면서 오랜 시간 국내 인테리어 시장을 선도해 온 LX하우시스만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살펴볼 수 있다. 3층에는 LX Z:IN이 제안하는 트렌드 공간 '큐레이터 스튜디오'와 인테리어 스타일과 공간 상품을 체험해보는 '매칭 큐브', 공간 전문가와 맞춤형 상담을 할 수 있는 '컨설팅 라운지' 공간 등이 운영된다.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 공간을 살펴보면서 전문적인 상담까지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2층은 창호·중문·도어, 바닥재·벽지, 인테리어스톤·필름·가구용보드, 주방까지 주거공간 인테리어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살펴볼 수 있는 '자재 라이브러리'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와 더불어 'LX Z:IN 플래그십'에는 자유롭게 인테리어 공간을 체험하면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유명 작가의 미술작품도 감상할 수 있는 지인라운지 카페와 갤러리 공간도 마련했다. 한편, LX하우시스는 5월말까지 'LX Z:IN 플래그십'에 방문해 나만의 자재 조합을 만들어 보고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스탠바이미2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나만의 픽(Pick)' 이벤트를 진행한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향후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는 탐색형 고객부터 전문 상담을 원하는 맞춤 컨설팅 기대 고객까지 모두 만족하며 구매를 이어갈 수 있는 LX하우시스의 대표 B2C 전문 매장으로 육성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02 06:57:14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한유원, 가정의달 맞아 동반성장몰서 특화상품 선봬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은 동반성장몰에서 5월을 맞아 기념일 특화상품 프로모션을 연다. 2일 한유원에 따르면 '동반성장몰'은 중소기업, 소상공인만이 입점할 수 있는 온라인 복지몰로 현재 2800개 중소기업의 우수제품 19만여개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도입한 공공기관, 대기업 등의 임직원은 개인별 지급된 복지포인트를 활용해 동반성장몰에서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함과 동시에 중소기업 판로지원도 실현할 수 있다. 이달 말까지 진행하는 '가정의 달' 프로모션 기간동안 소비자들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기념일에 특화된 카네이션 꽃바구니, 건강기능식품, 마사지기 등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행사기간 소비자를 위한 추가 할인쿠폰도 지급되며, 국세청과 연계하여 운영되는 세금포인트 할인쇼핑몰에서도 동일한 혜택으로 누구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한유원 이태식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수한 품질의 중소기업 제품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중소기업에겐 힘을 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와 중소기업 제품의 거리를 좁힐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5-02 04:57:42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상조 상품으로 골프채 구입'…교원라이프, 던롭코리아와 제휴

교원라이프가 골프용품 전문기업 던롭스포츠코리아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라이프케어 서비스와 멤버십 혜택을 골프 영역까지 확대한다. 2일 교원라이프에 따르면 이번 제휴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전환 서비스와 멤버십 혜택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교원라이프는 골프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중심으로 협업을 이어가며 기존 여행·웨딩·리빙·헬스케어·모빌리티를 넘어 취미·여가 영역까지 고객 혜택을 넓혀갈 계획이다. 양사 간 협업에 따라 교원라이프 회원은 상조상품 납입금을 활용해 젝시오 프리미엄 골프클럽 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던롭스포츠코리아 공식 온라인몰에서 젝시오, 스릭슨, 클리브랜드 골프 등 골프클럽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회원 전용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청담동과 반포동에 위치한 '던롭 프라이빗 센터'에서 제공하는 정밀 분석 서비스 이용 시에도 우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세계적인 골프 브랜드를 국내에 유통·운영하는 기업으로, 기술력과 브랜드 경쟁력을 갖춘 골프용품을 기반으로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주최, 취약계층 아동 지원 후원 등 골프 산업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교원라이프 관계자는 "각 산업군을 대표하는 기업 및 브랜드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고객이 전 생애에 걸쳐 프리미엄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선호하는 제품과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과 조건에 이용할 수 있도록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5-02 04:57:1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LG전자, LGE닷컴 5주년 기념 프로모션 실시..."최대 72% 혜택가"

LG전자가 공식 온라인 브랜드숍 LGE닷컴 5주년을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올 상반기 최대 규모의 온라인 프로모션 '오!엘지닷'을 실시한다. 1일 LG전자에 따르면 LGE닷컴에서는 오는 4일부터 18일까지 LG 가전 및 홈스타일 제품 중 행사 모델 하루 2개씩을 가전은 최대 60%, 홈스타일은 최대 72% 혜택가로 판매하는 '오늘 특가'와 5일 단위로 가전 80개 모델, 홈스타일 제품 36개 모델을 각각 최대 57%, 62% 할인 판매하는 '오일 특가'를 운영한다. 행사 기간 동안 가입회원 모두에게 각각 총 150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총 11종의 앱 전용 쿠폰팩도 배포할 예정이다. 이달 1일부터 3일까지는 사전 이벤트 기간으로, 사전 알림 신청 고객 대상으로 본 프로모션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3% 장바구니 추가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5주년 축하 경품 이벤트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먼저 '헌 가전 다오, 새 가전 줄게'는 LGE닷컴 회원들이 기존 보유한 가전제품 중 교체를 희망하는 제품군을 선택하고,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보유 제품 사진과 LGE닷컴 5주년 축하 덕담을 남기면 18명을 뽑아 최신 제품으로 가전을 교체해주는 이벤트다. 교체 가능한 제품군은 냉장고, 워시타워, 에어컨, 공기청정기, 스탠바이미, 식기세척기, 인덕션, 청소기다. 행사 기간 동안 LGE닷컴에 매일 접속해 '오주년 축하 케이크 완성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2300여 명에게 스탠바이미2, 대한항공 금액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 등 경품을 증정한다. 또 LGE닷컴에 입점돼 있는 가전이나 홈스타일 제품 구매 후, 인증샷을 찍어 '내 공간 자랑'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들 중 우수작 40명에게는 네이버 포인트 1만원을, 선착순 200명에게는 5000원을 적립해줄 예정이다. 그 외 결제금액 7% 청구 할인, 무이자 12개월 할부 등 결제 수단별 혜택도 중복 적용 가능하며, 행사 기간 동안 LGE닷컴에서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행사모델 구독 계약 체결 시 케어 서비스 업그레이드도 받을 수 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5-01 21:56:18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한화시스템, 양만춘함에 국산 통합기관제어체계 첫 탑재

한화시스템이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함정 통합기관제어체계(ECS)를 해군 양만춘함(DDH-I)에 처음 탑재했다. 해외 장비에 의존해온 핵심 제어체계를 국산화하면서 K-함정의 운용 안정성과 후속 군수지원 효율을 높일 기반을 마련했다. 한화시스템은 지난달 30일 경남 창원 진해항에서 해군과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 등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만춘함 통합기관제어체계 성능개선 완료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양만춘함은 광개토대왕함, 을지문덕함과 함께 한국형 구축함(KDX-I) 사업의 일환으로 건조된 3200톤급 헬기탑재 구축함이다. 그동안 해외 업체가 제작한 장비를 사용해 왔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한화시스템이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과 개발한 국산 ECS로 교체됐다. ECS는 함정 운용에 필요한 추진·전력·보조기기·손상 계통 시스템을 하나의 네트워크 기반으로 통합해 함정이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첨단 제어장비다. 한화시스템의 ECS는 기존 제품보다 정밀 감시와 제어 성능을 강화하고 전력 운용 모드 효율을 높였다. 함상훈련 계통도 추가했으며 국산 부품과 국내 개발 소프트웨어를 적용해 자재 수급과 유지보수 편의성도 개선했다. 그동안 ECS 기술은 미국 L3해리스, 영국 롤스로이스, 이탈리아 핀칸티에리 넥스테크 등 일부 해외 방산기업이 주도해 왔다. 국내 함정도 해외 제품 도입이 불가피해 후속 군수지원과 정비에 제약이 있었다. 이번 국산화를 계기로 유지보수와 정비, 성능 개량 대응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후속 사업도 진행 중이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2024년 12월 방위사업청 주관 차기 호위함 울산급 배치-IV 통합기관제어체계 체계개발 사업을 수주해 장비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함정 전투체계와 통합기관제어체계 국산화 기술을 모두 보유한 기업은 한화시스템이 유일하다. 두 체계의 호환성을 기반으로 전투 및 기관제어 시스템을 단일 공간에서 운용할 수 있는 콕핏형 통합함교체계(IBS) 기술도 확보했다. 유문기 한화시스템 해양사업부장은 "한화시스템이 대한민국 해군 함정의 완전 국산화에 일조하고 함정 운용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K-함정의 무인화와 첨단화를 앞당기기 위한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글로벌 해양 방산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01 20:40:05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포스코홀딩스, 리튬 적자 축소에 실적 반등…호주 광산 투자로 공급망 강화

포스코홀딩스가 리튬 사업 적자 축소로 1분기 실적 반등에 성공한 데 이어, 호주 리튬 광산에 지분 투자를 단행하며 원료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소재 수익성 개선과 함께 광산부터 소재까지 이어지는 일체형 공급망 구축 전략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7조8800억원, 영업이익 710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 영업이익은 24.3% 각각 증가했다. 이번 실적은 이차전지소재 사업의 손익 구조가 빠르게 개선된 영향이 컸다. 특히 리튬 사업의 적자 축소가 전체 이익 증가를 견인했다. 포스코아르헨티나는 상업생산 본격화 이후 생산량과 판매가격이 함께 오르며 지난 3월 처음으로 월간 흑자를 냈다. 이 같은 개선세가 이어질 경우 2분기에는 분기 기준 첫 흑자 전환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포스코HY클린메탈도 최대 가동률 유지와 원가 절감 효과에 힘입어 첫 분기 영업흑자를 기록했다. 이차전지소재부문 전반의 손익도 개선됐다. 포스코퓨처엠은 양극재 신규 시장 판매 확대와 고부가 제품 비중 증가로 흑자 전환했고,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생산량 증가와 리튬 가격 상승 영향으로 적자 폭을 줄였다. 포스코홀딩스는 원료 확보 단계에서도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포스코홀딩스는 최근 아르헨티나 리튬 염호 추가 인수에 이어 지난달 30일 호주 퍼스에서 광산·광업서비스 기업인 미네랄리소스와 약 7억6500만 달러(약 1조1000억원) 규모의 리튬 광산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리튬 투자 계획을 구체화한 것이다. 포스코홀딩스는 미네랄리소스와 중간지주사를 설립해 지분 30%를 확보하고, 합작법인을 통해 서호주 워지나 광산과 마운트마리온 광산에서 생산되는 리튬 정광의 30%를 장기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하게 된다. 워지나 광산은 탄산리튬 기준 약 620만톤 매장량과 5%대 이상의 고품위 정광을 보유한 글로벌 주요 자산으로 평가되며, 마운트마리온 광산 역시 안정적인 생산 이력을 갖춘 핵심 광산으로 꼽힌다. 포스코홀딩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배당 수익 확보와 함께 원료 수급 안정성을 강화하고, 원료 광산부터 소재 생산에 이르는 리튬 밸류체인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주태 포스코홀딩스 사장은 "이번 협력은 미네랄리소스의 광산 운영 역량과 포스코홀딩스의 하공정 기술력을 결합해 글로벌 배터리 소재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차전지소재 국산화와 원료 자급력 강화를 통해 '소재보국'을 실현하고, 글로벌 이차전지소재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01 17:27:25 유혜온 기자
기사사진
'자주', 황금연휴 외국인 대상 韓 일상·감성 프로모션 펼쳐

15일까지 서울 압구정점서 진행…할인 혜택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가 5월 글로벌 황금연휴 시즌을 맞아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대규모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일본 골든위크와 중화권 노동절로 한국 방문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한국형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역대급 혜택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1일 자주에 따르면 이달 15일까지 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백화점과 쇼핑몰 입점 매장과 함께 자주의 대표 매장 중 하나인 자주 압구정점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외국인 고객은 매장에서 여권을 제시하거나 알리페이·위챗페이로 5만 원 이상 결제 시 15%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매장 방문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브랜드 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가 5% 할인이 적용돼 최대 20%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1만 5천 원 이상 구매 고객이 매장에서 바로 택스 리펀드(Tax Refund)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편의를 강화했다. 자주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고객에게 'K-웰니스'를 대표하는 아이템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글로벌 K-아이돌의 착용으로 화제를 모은 파자마, 한국 전통의 지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인견·냉감 언더웨어, 단아한 한국적 미감이 담긴 도자기 라인, 그리고 건강한 한국 전통 스낵 등이 주요 대상이다. 특히 한국 방문 기념품을 찾는 외국인 고객을 위해 5만원 이상 구매 시 달고나·오란다·약과로 구성된 K-스낵 3종 세트를 증정해, 쇼핑의 즐거움과 한국적인 경험을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자주 스타필드 코엑스점에서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강화한 단독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매장에서 자주의 대표 상품인 파자마를 구매하고 여권을 제시한 외국인 고객에게는 이름이나 원하는 문구를 무료로 새겨주는 자수 커스텀 서비스를 제공, 여행의 추억을 담은 특별한 기념 아이템을 완성할 수 있다. 자주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단순한 할인 행사를 넘어, 외국인 고객이 자주를 통해 한국의 일상과 감성을 직접 경험하고 기억에 남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자주가 제안하는 K-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이 글로벌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5-01 14:39:03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HMM, 부산 이전으로 '해양 수도' 도약 동력 확보…"글로벌 경쟁력 강화"

국내 최대 해운사인 HMM의 노사가 본사 부산 이전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부산은 명실상부한 '해양 수도'로 도약하는 핵심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1일 업계에 따르면 HMM 노사는 지난달 30일 국가 균형 발전, 지방분권 강화 등 사회적 대의에 동참하기 위해 본사 부산 이전에 전격 합의했다. HMM은 현재 중동전쟁으로 글로벌 물류 상황 악화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노사간 이견으로 인해 파업으로 치닫을 경우 국내외 물류 마비 및 사회적 혼란을 초래할 수 있어 대승적인 차원에서 합의안을 도출해 냈다고 설명했다. 노사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 수차례 본사 이전 관련 협의를 진행해왔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최근에는 노조(육상노동조합)가 노동위원회 조정 신청, 대표이사 고소에 이어 파업까지 예고한 상황이었다. 이번 합의로 HMM은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국내 최대 허브 항만인 부산항 현장과 본사 관리 조직 간의 소통 강화를 통한 시너지는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 북극 항로가 활성화 될 경우 연간 1조원 이상의 물류비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지역 경제 성장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HMM의 사옥 건립을 위한 대규모 투자와 이에 따른 고용 유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HMM 본사 이전에 따라 약 1만6000명 이상의 고용 창출 발생할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노사가 이번에 합의함에 따라 다음달 8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서 본점 소재지 관련 정관을 변경하고, 이전 등기 등 법적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할 계획이다. HMM은 지난해 매출 10조8914억원, 영업이익 1조4612억원을 기록,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 8위의 글로벌 해운사이다. 다만 HMM이 성공적으로 본사 이전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현재 이전 규모와 방식에 대한 노사간 세부 교섭과 임직원 지원 방안 등이 중요한 과제로 남아있다. HMM 관계자는 "국가 균형 발전이라는 대의와 국적선사로서의 사회적 책임에 공감하고, 회사의 경쟁력 제고 등을 조화롭게 이뤄내기 위해 노사 합의가 이뤄졌다"며 "경영의 불확실성이 해소된 만큼 안정된 분위기 속에 중동 사태 등 현안 대처에 집중하고, 글로벌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01 09:03:51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여성기업 10곳 중 9곳, 중동 전쟁에 경영 타격

여성기업 10곳 중 9곳은 중동전쟁 이후 경영 활동에 직접적인 타격을 받고 있거나 영향권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상황에서 '대응을 마련하고 있다'는 곳은 10곳 중 1곳이 채 되지 않았다. 이같은 내용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산하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여성경제연구소가 여성기업확인서 발급기업 977개사를 대상으로 '미국-이란 긴장 등 중동정세 변화에 따른 여성기업 영향 조사' 결과를 실시해 1일 내놓은 결과에서 나왔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82.2%가 중동전쟁으로 현재 경영활동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답했다. 향후 '영향이 예상된다'는 응답(12.3%)을 포함하면 총 94.5%가 중동 리스크를 체감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영향이 있다'고 답한 기업 중 97.2%는 체감 수준을 '보통 이상'이라고 했다. 비용 및 공급의 어려움으로는 ▲원자재 가격 상승(49.4%) ▲원자재 수급 문제(12.7%) ▲유가 상승(11.8%)이 언급됐다. 시장 및 수요 측면에서는 ▲소비 심리 위축에 따른 내수 감소(30.1%) ▲거래처 주문 감소 및 취소(28.5%) 등이 경영 악화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응답 기업의 89.5%가 매출 감소를 예상한 가운데 '이미 대응 방안을 시행 중'이라고 응답한 기업은 8.1%에 그쳤다. 예상 회복기간으로는 6개월 이상(6개월~1년 30.9%, 1년 이상 30.3%)이 60%를 상회했다. 여성기업들은 직접지원으로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45.3%) ▲금융지원(42.6%)을, 간접지원으로 ▲법·제도 및 규제 관련 애로 해소 지원(38.9%) ▲경영 전략 및 위기 대응 컨설팅(38.5%) 등이 필요하다고 봤다. 박창숙 여기종 이사장은 "정부 차원의 긴급 경영안정자금 투입과 금융 규제 완화 등 실효성 있는 안전망 마련이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하다"고 말했다.

2026-05-01 05:56:15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