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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대표축제 ‘장흥 물축제’ 착한 마무리

- 8월 1일 제12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종료, 관광객 51만 명 다녀가 - 네이버, 다음 검색순위 1위, 대한민국 여름 대표축제 입증 - 유니세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수익금 3천만원 기탁 제12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8월 1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장흥군은 올해 물축제에 51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했다. 개막 초 막바지 장마의 영향으로 흥행을 염려했던 주위의 예상을 뒤집고 대한민국 여름 대표축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는 평가다. 올해 물축제는 '젊음이 물씬, 장흥에 흠뻑'이란 주제로 탐진강과 편백숲 우드랜드를 배경으로 펼쳐졌으며,물의 도시 장흥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축제에 역사와 문화의 색채를 덧입혔다. 7월 27일 펼쳐진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에는 1만 명이 넘는 구름 인파가 거리로 쏟아져 나와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올해 살수대첩 퍼레이드는 안중근과 물이 만나는 역사 퍼레이드로 진행됐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안중근 의사를 모신 사당이 있는 장흥군의 역사적 의의를 모티브로 물싸움 거리행진을 진행한 것이다. 군민회관 앞에서 '더위로의 독립선언'을 한 퍼레이드 행렬은 '무더위와의 싸움'을 이어가며 물축제장으로 행진을 이어갔다. 축제의 주인공을 관광객과 지역민으로 내세우면서 물축제의 알찬 프로그램이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으며,축제 기간 내내 국내 대표 포털사이트인 다음과 네이버의 지역 축제 검색어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온라인을 타고 장흥 물축제가 알려지게 된 데에는 유투버와 SNS 실시간 중계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물축제장에서 실시간 중계에 나선 1인 방송 미디어의 덕을 톡톡히 본 것이다. 워터 락 풀파티는 열대야를 날리는 시원한 공연으로 젊은이와 외국인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음악과 함께 축제를 즐기려는 관광객과 주민이 지난해에 비해 대폭 늘었고, 특히 젊은층의 참여도와 선호도가 높았다.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수준급 풀파티지만 입장료가 없고, 유명 DJ들이 라인업을 구성한 것이 이 같은 인기의 비결이다. 지상최대의 물싸움, 황금 물고기를 잡아라, 수중줄다리기 등 물 속에서 펼쳐지는 각종 프로그램도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물축제는 매년 행사 수익금의 대부분을 유니세프 물부족 국가와 사회복지기관에 기탁하는 착한 축제로 알려져 있으며,올해도 행사가 막을 내린 8월 1일 오후 물축제장에서 기금전달식이 열렸다. 축제 운영으로 거둔 수입 가운데 축제장 공공요금 정산 금액을 제외한 3천만원이 이날 기탁금으로 전달됐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대한민국 여름 대표축제로서 물축제가 한 단계 더 진화한 모습을 발견했다"며, "물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뙤약볕 아래 땀흘린 자원봉사자와 지역민, 공무원 모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2019-08-01 16:27:28 위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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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스마트 에코시티' 구상 최종 보고회

인천 서구, '스마트 에코시티' 구상 최종 보고회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를 조성하고자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친환경생태계도시를 조성하는 '스마트 에코시티' 구상 최종 보고회를 지난 31일에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스마트 에코시티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준비단계로 기본구상 용역 완료 보고와 23개부서 51개 실현사업의 추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3대 분야 17개 핵심 추진전략으로 기존사업 연계활용, 혁신 신규사업 발굴, 통합 코디네이팅 강화, 행정 실행력 강화, 통화/연계 시스템 구축, 가이드라인 수립/제공, 정기적 교육 및 워크숍 진행, 국시책 사업관리 강화, 리빙랩 사업 등을 제시했다. 실현사업의 유형은 6가지로 ▲스마트에코 포켓정원, ▲스마트에코 건축, ▲스마트에코 시티커넥터, ▲스마트에코시티플랫폼, ▲스마트에코 컨텐츠, ▲스마트에코 리빙랩 시티이며, 첨단기술을 활용해 생태계를 보전하며 도시공간을 조성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또한, 주민이 도시정책 의사결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해 도시의 경쟁력과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에 집중하기로 했다. 보고회에서 이재현 서구청장은 "스마트 에코시티 기본 구상계획이 수립됨에 따라 구민이 스마트에코시티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서구를 고품격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스마트 에코시티 기본구상 용역을 지난 4월에 착수해 인천서구형 스마트 에코시티 컨셉 개발, 아젠다 설정, 대상사업 제안 등 과업수행과 3회에 걸쳐 전문가와 부서별 워크숍을 실시한바 있다.

2019-08-01 16:26:45 박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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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마을의 안녕과 번영 기원하는 당제 개최

남동구 마을의 안녕과 번영 기원하는 당제 개최 - 매년 음력 7월 1일 지역 4개 마을 당나무서 열려 - 인천 남동구 운연동 (소나무), 남촌동(은행나무),도림동(엄나무), 장수동(은행나무) 4개 지역에서 지난 1일 각각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당제를 개최했다. 당제는 매년 음력 7월 1일 마을의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각 마을의 당나무 운연동 소나무, 남촌동 은행나무, 도림동 엄나무, 장수동 은행나무 앞에서 행했던 제사다. 현재는 민속신앙을 넘어 후손들에게 예의범절을 알리고 주민들의 애향심과 주민화합을 도모하는 전통문화 행사다. 각 지역의 당제는 운연동 음실마을주민모임 남촌동당제추진위원회 도림동 오봉산 전통문화보존회 장수동 만의골 상인번영회 등에서 주민 스스로 계승 및 보존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호균 남동구 부구청장을 비롯한 지역인사와 마을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로 남동구 풍물단의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당제 그리고 음복 순으로 진행됐다. 남동문화원 관계자는 "당제는 마을공동체 행사의 일환으로 전통문화를 후손들에게 알리는 중요한 행사이기에 앞으로 더욱 발전시켜 남동구 지역의 전통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8-01 16:26:36 백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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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관내 공중화장실 불법촬영기기 점검 실시

안성시, 관내 공중화장실 불법촬영기기 점검 실시 '불법촬영 없는 안전한 화장실 만들기' 안성시(시장 우석제)는 최근 공중 화장실 및 수영장 등의 불법사진 촬영 범죄의 증가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터미널·시장·공원·주유소· 학교 등 다중이용시설의 공중화장실 339개소 및 수영장을 대상으로 불법촬영기기 설치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안성시는 이를 위해 전담인력 2명을 채용하고 금년 이달 12월까지 5개월간 전파탐지기와 렌즈탐지기를 이용해 공중화장실 및 수영장 탈의실 구석구석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여름 휴가철 이용객이 많은 수영장에 대하여는 안성경찰서와 협조하여 점검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공중화장실 외 일반음식점, 목욕탕 등 민간 화장실의 점검을 희망하는 기관에 대하여는 신청을 받아 방문점검을 실시하거나, 불법촬영점검 기기를 대여하여 자율적으로 점검을 실시하도록 할 예정이다. 안성시에서는 올 상반기에도 관내 터미널, 대형마트, 시장, 공원 등 공중화장실 65개소에 대하여 불법촬영점검을 실시한 바 있으며, 점검결과 불법촬영기기가 설치된 곳은 한 곳도 발견되지 않았다. 안성시 관계자는 "불법촬영은 호기심이 아니라 범죄라는 인식 확산을 위한 적극적 홍보를 통해, 안전환 화장실 이용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2019-08-01 16:25:47 이보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