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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 스쿨, '8기 창업 스케일업 과정' 참여 스타트업 모집…전액 무료

G&G School이 2026년 'G&G School 8기 창업 스케일업 과정'에 참여할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15일 G&G School에 따르면 8기 과정은 오는 2월 20일까지 접수하며 총 45개 스타트업을 선발해 4개월간 전액 무료로 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G&G School은 '성장(Growth)하고 세계(Global)로 뻗어나가는 스타트업 육성'을 목표로 2022년 출범한 K-스타트업 성장지원 프로그램이다. 이윤재 지누스 창업자 겸 G&G School 이사장이 후원하고, 이금룡 사단법인 도전과나눔 이사장이 교장으로서 스케일업 교육을 총괄한다. 이번 8기 과정은 창업 3년 이상, 연 매출 1억원 이상, 상근 직원 5명 이상의 시리즈 A 전후 단계 스타트업 CEO를 대상으로 한다. 선발된 기업은 오는 3월9일부터 7월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이윤재관에서 교육을 받는다. 강의 이후에는 석식과 함께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총 20회로 진행하는 교육은 ▲경영·기술 ▲투자·IR ▲HR·리더십 ▲AI 전략 ▲글로벌 진출 전략 ▲마케팅·영업 ▲기업가정신 등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에 필수적인 핵심 영역을 아우르는 실전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8기 과정에는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를 대표하는 기업가, 투자자,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과정은 교육비, 식사, 워크숍, 네트워킹 프로그램까지 전액 무료로 운영하며 수료 후에는 누적 315명 이상의 스타트업 CEO로 구성된 G&G School 동문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어 지속적인 교류와 협업이 가능하다. 지원 접수 후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상시 대면 면담을 통해 최종 합격자는 2월27일 개별 통보한다.

2026-01-15 14:04:3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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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구매 적기?···엔카닷컴 "국산 SUV·수입 세단 가격 하락"

국내 중고차 시장이 연식 변경 등에 따른 시세 하락으로 지금이 구매 적기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국산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수입 세단을 중심으로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내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의 2026년 1월 중고차 시세에 따르면 국산차와 수입차 주요 모델의 전체 평균 시세가 전월 대비 0.71% 하락했다. 이번 분석에서 엔카닷컴은 2023년식 인기 차종 중 주행거리 약 4만km의 무사고 차량을 기준으로 삼았다. 국산차 평균 시세가 0.85% 하락한 가운데 SUV 모델 중심으로 낙폭이 컸다. 현대 더 뉴 팰리세이드 2.2 2WD 캘리그래피는 전월 대비 2.67%, 기아 스포티지 5세대 2.0 2WD 노블레스는 1.56% 하락했다. 소형 SUV 모델인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1.2 LT 플러스는4.73%로 가장 높은 하락세를 보여 1400만원대까지 가격이 내려갔다. 반면 연초 사회 초년생 첫 차 등으로 수요가 높은 더 뉴 기아 레이 시그니처는 1.07% 상승했다. 수입차도 평균 0.69% 하락했다. 일부 준중형·중형 SUV와 세단 간 흐름이 엇갈렸다. SUV 중에서 아우디 Q5 (FY)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3.11%, 볼보 XC60 B5 얼티메이트 브라이트는 2.08%, 미니 쿠퍼 컨트리맨 클래식은 1.58% 상승했다. 반면 세단은 약세를 나타냈다. 벤츠 E-클래스 W213 E350 4MATIC 익스클루시브는 3.68%, BMW 5시리즈 (G30) 520i M 스포츠와 3시리즈 (G20) 320i M 스포츠는 각각 1.69%, 1.21% 하락했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1월은 매매업체들이 연말 동안 확보해둔 매물이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좋은 가격 조건의 매물을 만날 가능성이 높은 시기"라고 말했다. /김민솔 인턴기자 mnskim@metroseoul.co.kr

2026-01-15 14:04:08 김민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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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금 브로커' 신고자 면책제도 도입…포상금 지급도

중소벤처기업부가 '정책자금 브로커' 신고자에 대한 면책제도를 1월 중 도입·시행한다. 정책자금 제3자 부당개입 방지를 위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대출·보증 신청대행 등을 지원하는 정책자금 컨설팅 등록제도 검토한다. 올해 상반기 중 컨설턴트 관리방안, 금지행위 등의 내용이 담긴 '중소기업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도 마련한다. 중기부는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기술보증기금 서울본부에서 노용석 제1차관 주재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참석한 가운데 '제3자 부당개입 문제해결 TF'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금융위원회, 경찰청, 금융감독원 등 관계부처·기관 뿐만 아니라 중소벤처기업 R&D 전문기관인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 창업지원기관인 창업진흥원과 금융위원회 산하 정책금융기관인 신용보증기금도 처음 참석했다. 회의에선 정책자금 컨설팅 등록제 검토 등 법제화 방향을 공유했다. 또 제3자 부당개입 현황 실태조사 계획, 신고포상금 제도 신설·운영방안, 신고자 면책제도 도입방안 등 '제3자 부당개입 대응 3종 세트'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해 최종 의견수렴도 진행했다. 우선 제3자 부당개입 불법행위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부당개입 행위에 연루된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신고를 꺼려할 것을 감안해 적극 신고자에 대한 면책제도를 이달 중 도입한다. 부당개입에 관여된 경우라도 불법·악의적인 동조행위가 아니라면 정책금융기관의 대출금 회수·보증 해지 및 신규 대출·보증 제한 등 불이익을 주지 않는게 골자다. 신고를 바탕으로 고발·수사의뢰 등 강력한 법적 조치도 취한다. 또 정책금융기관별로 신고포상제를 신설해 1월 초부터 운영 중인 불법브로커 신고센터로 집중될 수 있도록 적극 유인한다. 신고인에게는 신고 건당 최대 2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아울러 제3자 부당개입 현황 파악을 위해 중기부 소속 4개 정책금융기관별 신규 정책대출·보증 기업 및 기존 지원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익명 설문조사를 오는 21일부터 실시한다. 4개 기관 외에 기정원은 중소기업 R&D지원사업과 관련한 제3자 부당개입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위해 태스크포스(TF)를 별도로 꾸리기도 했다. 노용석 차관은 "중기부는 정책자금 컨설팅에 대한 등록제 검토 등 제도적 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1월중 신고포상제도와 면책제도를 시행해 제3자 부당개입 신고를 활성화하고 신고·접수 건에 대해선 수사의뢰 등 불법행위에 대해 엄중히 대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1-15 14:00: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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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스테크놀로지, 마크애니와 차세대 CAD 솔루션 개발한다

인공지능(AI) 기반 설계 플랫폼 기업 직스테크놀로지가 디지털 저작권 보호 전문기업 마크애니와 손잡고 설계 데이터 보안을 강화한 차세대 CAD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15일 직스테크놀로지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사의 AI CAD 솔루션 '직스캐드 AX(ZYXCAD AX)'에 마크애니의 E-DRM(디지털 권한 관리) 기술을 결합해 설계 데이터 유출 위험을 최소화하고 기업·공공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중심 설계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직스테크놀로지는 직스캐드 AX(ZYXCAD AX)를 통해 AI 기반 자동 설계와 설계 생산성 향상, 지능형 작업 환경을 구현해 왔다. 여기에 보안 기술을 통합해 설계·데이터·보안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한 경쟁력 있는 CAD 솔루션으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직스캐드 AX와 마크애니 E-DRM 솔루션 연동 ▲ScreenTRACER 기능이 적용된 CAD 기획·개발 ▲암·복호화 및 사용자 권한 제어 기능이 강화된 직스캐드 AX 고도화를 공동 추진한다. 이를 통해 설계 파일 생성부터 공유, 출력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보안 통제력과 가시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직스캐드 AX는 AI 기반 설계 효율성과 정확성을 강점으로, E-DRM 기술이 더해지면서 IT·방산·제조·건설·공공 등 보안 요구가 높은 시장에서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직스테크놀로지 최종복 의장은 "AI 설계 환경이 고도화될수록 설계 데이터 보안은 필수 요소"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직스캐드 AX는 AI 기반 설계 혁신과 보안을 동시에 제공하는 차세대 CAD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크애니 최고 대표는 "CAD 설계 데이터는 기업의 핵심 기술 자산"이라며 "AI 기반 CAD 기술과 E-DRM·ScreenTRACER 기술을 결합해 설계 전 과정에서 신뢰할 수 있는 보안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직스테크놀로지는 이번 MOU를 계기로 AI·설계·보안을 통합한 플랫폼 전략을 본격화하며 디지털 전환과 설계 혁신을 동시에 요구하는 시장 변화에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2026-01-15 11:08:3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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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글로벌 車 시장 中·日 갈등 주요 변수…완만한 성장세 예상

올해 글로벌 완성차 시장이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을 비롯해 인도와 브라징 등이 성장을 견일하며 국내 시장은 지난해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15일 한국자동차연구원의 '2026년 주요국 자동차 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52개국의 완성차 판매량은 9071만대로 작년보다 3.3% 증가할 전망이다. 국가별 판매량은 중국 2934만대(5.9%↑), 미국 1642만대(2.0%↓), 인도 557만대(2.2%↑), 일본 476만대(4.2%↑), 독일 317만대(0.3%↓) 순이다. 다만 중국과 인도, 브라질 등이 전체 성장을 견일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중일 갈등을 비롯한 글로벌 지정학적 불안정성을 고려한다면 최종적으로 올해 성장률은 지난해 수준(2.2%)을 유지할 것이라고 보고서는 전망했다. 보고서는 "중국과 일본 시장은 중일 갈등이라는 변수로 글로벌 판매량 전망치도 하향 조정이 필요하다"며 "브라질은 베네수엘라발 지정학 이슈가 남미 전반에 파급되는 등 불확실성 확대를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국내의 경우 내수 성장률이 둔화하고 수출과 생산은 지난해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올해 내수 판매는 172만대로 작년보다 1.7% 증가하는 가운데 국산차는 0.5% 늘어난 136만1000대, 수입차는 6.9% 증가한 35만8000대로 예측됐다. 같은 기간 수출은 273만6000대에서 273만7000대로, 생산은 409만대에서 409만8000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내수(국산차), 수출, 생산 모두 하방 압력이 존재해 실제 성장률은 더 낮을 수 있다. 보고서는 "내수에서는 테슬라, 중국계 제조사 등 수입차의 강세 가능성이 있다"면서 "수출은 주력 시장인 미국, 유럽에서 소폭의 하방 압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지난해 (1∼11월 기준) 자동차 시장은 중국, 인도, 일본이 높은 성장률을 보인 가운데 한국은 양호한 편에 속했다.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은 3.8% 증가한 2482만3000대로 글로벌 판매량 증가분의 절반을 차지했다. 이어 미국 1518만3000대(1.9%↑), 인도 507만대(4.1%↑), 일본 422만4000대(3.4%↑) 등 순이었다. 같은 기간 국내 판매량은 수입차 호조에 힘입어 2.8% 증가한 155만대를 기록했다.

2026-01-15 10:50:5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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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中企·소상공인 현장 규제 79건 개선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현장에서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규제 79건을 적극 개선한다. 여기에는 ▲유해화학물질 판매업 면제범위 현실화(기후부) ▲공장 부대시설로 전기·통신·소방공사업 사무실 허용(산업부) ▲전자어음 이용수수료 산정체계 합리화(법무부) ▲조달 사전심사 부적격자 재신청 제한기간 단축(조달청) ▲기능성화장품 심사자료 제출형태 유연화(식약처) 등 범부처 규제가 골고루 포함됐다. 중기부와 중기옴부즈만은 국무총리 주재로 15일 오전 열린 제9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중소기업 현장 규제애로 합리화방안(관계기관 합동)'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꾸준한 규제개선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소상공인 현장의 개선요구는 여전한 상황이다. 현장체감도가 높지 않다는 지적도 꾸준히 이어졌다. 이에 따라 중기 옴부즈만은 최근 몇 년간 개선을 하지 못한 규제애로 건의사항을 선별·재검토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규제 합리화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규제합리화 방안은 ▲상식에 부합한 규제 ▲규제목적을 준수하되 비용이 낮은 규제 ▲수요자인 기업이 납득하는 규제 ▲기업의 자율성·경쟁력을 높이는 규제 등을 기준으로 선정해 관계부처·기관과 협의를 거쳤다. 그 결과 창업·신산업 규제불편 해소 21건, 중소기업·소상공인 고질규제 합리화 28건, 행정규칙상 숨은 기업규제 정비 30건 등 총 79건의 규제을 선정, 개선키로 했다. 우선 유해화학물질 판매업 면제범위를 현실화키로 했다. 유해화학물질 '사용업'은 유해화학물질관리자를 근로자 5000명당 1명 선임해야 한다. 반면 '판매업'은 500명당 1명을 선임하고 유해화학물질 보관계획서 제출 및 승인도 받아야 하는 등 더욱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유해화학물질 사용업의 경우 동일법인 내 사업장 간 이동시에는 판매업 허가를 해달라는 요구가 많았다. 정부는 영업허가를 취득한 사업장 간 유해화학물질을 무상 제공하는 경우에 한해 판매업 허가를 면제키로 했다. 지식산업센터 입주를 희망하는 실내설치 스피커 제조업체 T사는 제품 설치를 위해 실내 배선작업 등의 전기공사가 필요해 전기공사업으로 등록을 해야하지만 공장 부대시설로 인정이 되지 않아 입주에 애로를 먹고 있었다. 그동안 공장 부대시설에 전기·통신·소방공사업 사무실은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같은 현장 목소리로 인해 전문 건설업 사무실과 같이 직접 생산한 제품을 시공하는 전기·통신·소방공사업 사무실도 공장의 부대시설로 허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전자어음 수수료가 발행기업(1000→1500원)보다 수취기업 부담이 높아 수취인 결제수수료(2500→2000원)도 낮추는 동시에 향후 종합적인 수수료 개편안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다수공급자계약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시 탈락한 기업의 부담을 줄이기위해 재신청이 가능한 최소기간을 현행 '90일 이후'에서 '60일'로 단축했다. 또 기능성화장품 심사자료 제출시 활용성이 낮은 CD, 디스켓 등으로 전자적 기록매체를 규정하는 것에 대한 애로 목소리도 높아 관련 조항을 수정·삭제키로 했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이번 방안을 통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이 현장에서 느끼는 규제애로가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승재 중기 옴부즈만은 "앞으로 기업현장에서 시급히 개선이 요구되는 과제에 대해선 소관기관에서 긍정적으로 검토를 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2026-01-15 10:10: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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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차세대 의류 건조 기술 연구', 美 에너지부 공식 과제 선정

삼성전자의 차세대 의류 건조 기술 연구가 미국 '에너지부(DOE)'의 공식 지원 과제로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높은 에너지 효율과 강력한 건조 성능을 모두 갖춘 차세대 의류 건조기 개발을 위한 '열회수 시스템이 적용된 차세대 데시칸트 건조기 연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구를 위해 미국 최대 국립 연구소인 미국 '오크리지 국립 연구소(ORNL)'와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 화학공학부와 협업한다. 이 과제는 고효율 제습 소재인 '데시칸트'를 의류 건조기에 적용해 건조 성능은 유지하면서 에너지 사용량을 크게 절감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건조 시 사용되는 전기 사용량을 '벤트형(Vent, 열풍배기식 건조) 건조기' 대비 35% 수준까지 절감하면서도 동등 수준의 건조 성능을 달성하는 게 목표다. 벤트형 건조기는 북미 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제품으로 습한 공기를 즉시 외부 배출해 건조 시간이 짧은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낮은 효율 때문에 미국의 일반적인 120V 전원 환경에서 사용이 어려워 별도의 240V전압 공사가 필요하다. 또한 외부로 공기가 배출되는 배관 공사가 필요하다는 한계가 있다. 삼성전자의 차세대 의류 건조 기술이 상용화되면 120V 전원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외부로 관을 연결하기 위한 별도의 공사도 필요 없는 강력한 성능의 건조기 개발이 가능해진다. 강력한 건조 성능과 높은 에너지효율을 제공하는 차세대 건조기는 설치 제약이 줄어 들어 공동 주택, 소형 아파트 등 다양한 주거 환경에서도 건조기를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와 오크리지 연구소,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은 향후 2년간 미국 에너지부로부터 120만달러를 지원받고, 120만달러를 추가 분담해 총 240만달러의 예산으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건조 솔루션 연구 결과를 향후 건조기 및 일체형 세탁건조기 등 다양한 제품군에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 DA사업부 문종승 부사장은 "이번 연구 과제는 혁신적인 에너지 절감 기술을 실제 소비자가 체감하는 가치로 연결하는 실질적인 기회"라며 "글로벌 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일상을 제시하는 가전을 확대해나가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1-15 09:28:02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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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홈데코, 스튜디오드래곤과 드라마 세트 폐목재 재활용한다

한솔홈데코가 스튜디오드래곤과 손잡고 드라마 촬영 후 버려지는 폐목재들을 재활용한다. 한솔홈데코는 스튜디오드래곤과 서울 상암동 스튜디오드래곤 본사에서 '드라마 세트 폐목재 재자원화 및 친환경 순환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앞으로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하는 드라마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목재는 한솔홈데코의 리사이클링 기술을 통해 인테리어용 보드인 MDF(중밀도섬유판)의 원료로 재활용한다. 스튜디오드래곤에 따르면 드라마 한 편당 제작현장에서 배출하는 폐목재는 약 100톤으로 촬영 종료 후 대부분 폐기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간 2000톤 이상의 폐목재가 재활용될 예정이다. 폐목재 처리 비용도 기존 대비 50% 이상 줄어들 전망이다. 한솔홈데코는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재생원료 선별설비를 도입하고 폐목재 리사이클링 기술 연구를 지속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100% 재생원료만을 사용한 MDF를 출시하고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GR(Good Recycled)마크를 획득한 바 있다. 한솔홈데코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자원순환을 통해 환경적 가치와 산업적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ESG경영의 실천 사례"라며 "콘텐츠 산업의 선도기업과 실질적인 자원순환 모델을 구축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2026-01-15 09:26: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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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설 맞아 소비 촉진 이벤트 펼쳐

공영홈쇼핑이 설을 맞아 중소기업 상품과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이벤트를 펼친다. 15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오는 19일부터 2월11일까지 '할인이 왔단 말이야' 행사를 진행한다. 명절 상품을 모바일로 주문하면 10%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상 상품은 공영홈쇼핑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과, 배, 굴비 등 제수용 먹거리는 물론 명절 선물용 상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 16일부터 2월11일까지 '적립이 왔단 말이야' 이벤트를 통해 적립금도 받을 수 있다. 방송 상품을 대상으로 2회 이상, 누적 주문 금액 20만원 이상 달성 고객에게는 적립금 7000원을 지급한다. 2회 이상, 30만원 이상 달성 시 1만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적립금은 3월10일 지급할 예정이며, 유효기간은 30일이다. 1월 한 달간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반갑단 말이야' 이벤트도 펼친다. 공영홈쇼핑에 신규로 가입했거나 최근 3달간 구매한 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웰컴 1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3만 원 이상 상품 구매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해당 쿠폰을 사용한 고객에게는 2000원의 '웰컴 적립금'을 추가로 증정한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위해 이번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공영홈쇼핑이 엄선한 우리 먹거리와 상품으로 풍성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15 09:11:50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