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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고용노동부 성남지청, '청년성장프로젝트' 약정 체결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4일 시청 5층 중회의실에서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성남지청과 '청년성장프로젝트' 지원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약정식에는 이천시와 성남지청, 한국고용서비스진흥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초기상담과 개인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단념을 예방하고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카페를 거점 공간으로 운영해 상담, 역량강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합 제공하며, 올해는 300여 명 이상의 청년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수행기관은 한국고용서비스진흥원이다. 김경희 시장은 "청년의 구직 단념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청년카페를 거점으로 한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이 쉽게 상담과 지원을 받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약정식 이후에는 청년 고용난 현황과 대응 방안, 지역 맞춤형 일자리 정책 방향을 논의하며 참석 기관들은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청년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지역 청년의 고용 안정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6-02-25 14:44:3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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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3월부터 10월까지 지방세 체납관리단 운영

안성시는 지방세 체납액을 줄이고 성실납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3월 3일부터 10월 말까지 지방세 체납관리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납관리단은 체납자를 대상으로 납부 안내와 상담을 실시하고, 체납 원인을 분석해 맞춤형 징수 활동을 추진한다. 납부 능력이 있는 체납자에게는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일시적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경우 분할 납부를 안내하며 복지서비스 연계도 병행한다. 또한,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정리보류 등 납세 부담 완화 조치를 시행하고, 복지 부서와 협력해 공적 지원을 연계한다. 반면,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고의로 체납하는 경우에는 재산 압류, 차량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해 조세 정의를 실현할 계획이다. 2019년부터 운영 중인 체납관리단은 체납 사유 파악과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체납액 징수뿐만 아니라 생계형 체납자 발굴, 공공일자리 창출, 복지 연계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며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과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체납관리단 운영은 단순한 징수 활동을 넘어 시민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존중받는 공정한 세정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5 14:44: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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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안전 농산물 생산 첫걸음” 퇴비 부숙도 검사 실시

해남군은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건전한 토양 관리를 위해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퇴비 부숙도 검사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이와 함께 ICP(유도결합플라즈마, Inductively Coupled Plasma) 분석 장비를 활용한 중금속 검사도 실시해 안전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퇴비 부숙도 검사는 가축분 퇴비의 완숙 여부를 판정하는 기술로,'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축산농가에서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부숙이 충분하지 않은 퇴비를 농경지에 살포할 경우 작물 생육 저해, 악취 발생, 토양 환경 오염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사전 검사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해남군은 첨단 ICP 분석 장비를 활용해 퇴비 내 구리(Cu), 아연(Zn) 등 중금속 함량을 정밀 분석하고 있다. 이 분석 방법은 고온의 플라즈마 상태에서 시료를 원자화·이온화한 후 방출되는 빛의 파장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미량 원소까지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농경지 토양의 지속 가능한 안전성을 확보하고, 지역 농산물의 품질 향상과 소비자 신뢰 제고에 기여할 수 있다. 검사를 희망하는 농가는 퇴비 시료 1kg 정도를 채취해 해남군농업기술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무료로 분석 결과를 받아 볼 수 있다. 시료 채취 방법 등 세부 사항은 해남군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퇴비 부숙도 검사와 ICP 기반 중금속 분석은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을 위한 과학적 관리의 핵심"이라며 "관내 축산 및 경종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25 14:44:2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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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초·중·고생 대상 '2026 학생승마 지원 사업' 추진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청소년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 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학생승마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유소년기 학생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승마 체험 기회를 제공해 심신 수양을 돕고, 미래 승마 인구 저변 확대와 말산업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선정된 학생들은 관내 지정 승마장에서 총 10회의 전문 승마 강습을 받게 되며, 1인당 총 교육비 32만 원 중 70%인 22만 4,000원을 여주시가 지원한다. 참가 학생은 전체 비용의 30%인 9만 6,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강습은 말과 친해지는 법, 기승법, 안전수칙 등 기초 이론과 실습으로 체계적으로 진행되며, 청소년들이 말과 교감하며 정서적 안정을 얻고 관련 직업군을 탐색할 수 있는 교육적 효과도 기대된다. 사업 신청은 4월(또는 5월) 중 경기도 학생승마 지원 온라인 시스템이나 학교를 통해 접수할 예정이며, 일정 및 상세 내용은 여주시청 홈페이지와 각급 학교 안내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택 축산과장은 "학생승마 사업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말과 교감하며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승마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 스포츠로 자리 잡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2-25 14:43:2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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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국토부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공모 2년 연속 선정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국토교통부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지원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4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월 25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만안구 안양예술공원과 관악역을 잇는 구간에 신규 노선 구축과 함께 운전석 없는 레벨4 자율주행 셔틀 1대를 도입할 계획이다. 서울대 안양수목원 개방 이후 늘어난 방문 수요에 대응하고, 일대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 기존 자율주행버스 '주야로'도 확대 운영된다. 현재 주간에는 비산체육공원~안양시청~범계역~학원가사거리를, 야간에는 인덕원역~평촌역~범계역~명학역~안양역을 연결하는 노선을 운행 중이며, 올해는 주간 노선을 평촌엘프라우드 아파트까지 연장해 비산택지지구 주민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인다. 시 관계자는 "2년 연속 공모 선정은 안양시의 자율주행 정책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스마트 교통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2024년 4월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국토부 평가에서 기초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최고 등급(A등급)을 받았다. 시는 축적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대중교통 소외지역 접근성을 높이고, 안양형 자율주행 상용화 모델을 단계적으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2026-02-25 14:43:2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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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자클러스터 유치로 K-퀀텀 대전환 선도

경기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양자클러스터 기획연구' 공모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자기술은 초고속 연산과 철통 보안을 가능케 하며 국방, 금융, 의료 등 전 산업의 구조적 변화를 이끌 '게임 체인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본격적인 양자클러스터 사업 추진에 앞서 정부와 지자체의 기술, 산업, 거버넌스 기반을 선제적으로 파악, 확보하기 위한 기획연구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달 29일 제1차 양자클러스터 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2030년까지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양자컴퓨팅, 통신, 센서, 소부장, 알고리즘 분야의 양자클러스터를 지정할 예정임을 밝혔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각 지자체는 기술 거점과 수요 거점을 자율적으로 연계해 클러스터를 구성하게 된다. 경기도는 양자 팹과 성균관대학교, 한국나노기술원 등 연구기관이 위치한 기술 거점인 동시에 반도체, 미래모빌리티, 바이오, 방위산업 등 첨단산업 인프라가 위치한 수요 거점이다. 도는 이번 연구를 통해 단순한 양자기술 개발, 전문인력 양성을 넘어 경기도 주력 첨단산업의 양자전환을 가속화하는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전국 최초로 실제 운행 중인 자율주행차 '판타G버스'에 양자암호통신을 적용하는 실증사업을 추진하면서 첨단산업의 양자전환을 선도해왔다. 이번 양자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전환 속도를 한층 더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는 이번 공모에 선정될 경우 기획연구를 거쳐 오는 5월 중 최종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7월 정부의 양자클러스터 최종 지정·고시를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2026-02-25 14:43: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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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대상포진 지원사업 시행

영주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접종 비용 부담을 낮춰 고령층의 질병 예방과 지역사회 건강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사업은 고가의 예방접종 비용으로 접종을 미루는 사례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 예방을 통해 합병증 발생 위험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상포진은 면역력 저하 시 발병 위험이 높다. 발진과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며 신경통 등 후유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고령층일수록 예방의 중요성이 크다. 지원 대상은 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65세 이상 시민이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없고 영주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야 한다. 세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접종은 생백신 1회가 지원된다. 대상자는 접종 시행비 1만9,610원만 부담하면 된다. 관내 지정 의료기관 33곳에서 접종 가능하다. 방문 시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야 한다. 원활한 접종을 위해 사전 문의 후 방문하는 것이 권장된다. 황순희 감염병관리과장은 "이번 지원이 어르신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예방 중심 보건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5 14:43:04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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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옥순 의원, 의왕 신설학교 개교 전 현장점검 실시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2월 23일 의왕푸른초등학교와 백운호수중학교를 방문해 개교 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3월 개교를 앞둔 신설학교의 안전성과 학습환경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도의회 김영기 의원(국민의힘, 의왕1), 교육지원청, 시청, 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했다. 의왕푸른초등학교는 고천공공주택지구 내에 설립되며, 개교 시 초등 14학급(특수 1학급 포함)과 유치원 4학급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고, 향후 36학급까지 확대될 계획이다. 백운호수중학교는 기존 백운호수초등학교와 통합 운영되며, 백운밸리 지역 학생들의 통학 여건 개선을 위해 설립됐다. 김 의원은 교실, 도서관 등 주요 교육시설과 운동장, 조경 등 잔여 공사 구간의 안전관리 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개교 이후 일부 공사가 병행될 가능성을 고려해 현장 통제 계획과 학생 동선 분리 방안도 확인했다. 김옥순 의원은 "개교 이후에도 위험 요소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 마무리와 안전관리계획을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며, "공동주택 입주 증가에 따른 학생 배치 문제와 교육환경 관리 또한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할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의왕푸른초등학교와 백운호수중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개교 이후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5 14:42:4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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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윤종영 의원, "농업생명자원, 보존 넘어 활용·산업화로 전환해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윤종영 부위원장(국민의힘, 연천)은 24일 연천군 종합복지관에서 열린 '그린바이오산업 육성과 농업생명자원의 체계적 보존·활용을 위한 입법정책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아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토론을 주재했다. 이번 토론회는 연천군이 '경기북부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농업생명자원의 보존·관리 정책과 산업적 활용을 연계하기 위한 입법적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윤 부위원장은 개회 발언에서 "농업생명자원은 단순한 관리 대상이 아니라 식량안보와 국가 바이오 경쟁력을 좌우하는 전략 자산"이라며, 정책의 초점을 '보존'에서 '활용과 산업화'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발제에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최춘환 책임연구원은 경기남부 기술·인력과 북부 청정 농업자원을 연계한 산업 생태계 구축 전략을 소개했고, 강원대학교 최익영 교수는 종자 주권 확보와 민간 육종 혁신을 통한 전주기 산업화 체계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박명애 ㈜한국지네틱바이오팜 대표와 박찬영 스몰윙즈코리아 이사는 전문 인력 확보, 규제 샌드박스 적용, 특산물 활용 사례 등 '보존-활용-산업화' 선순환 모델 구체화를 제시했다. 엄기만 경기도 바이오산업과장은 그린바이오 육성지구 지정과 산업화지원센터 구축 등 제도적 기반 강화 계획을 설명했고, 황인순 경기도 친환경농업과장은 기후위기 대응 체계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윤경 경기도농업기술원 선인장다육신물연구소장은 농업생명자원 법률 제15조 실행계획을 활용·산업화 중심으로 고도화할 것을 제안했으며, 이현주 연천군 경제교통과장은 특화작물 표준화·대량 재배와 기업 집적화 전략을 소개했다. 윤 부위원장은 토론 말미에 "오늘 논의는 선언이 아니라 설계의 출발점"이라며, "보존-실증-산업화를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제도화하고, 인력·규제·예산·기후 대응 체계를 종합적으로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연천군을 비롯한 경기북부 지역은 접경지역이라는 한계를 넘어, 생물다양성과 청정 환경을 기반으로 국가적 실증 플랫폼으로 도약할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윤 의원은 이날 토론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토대로 관련 '경기도 농업생명자원의 보존·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입법을 검토하고, 경기북부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가 실질적 산업 거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2-25 14:42:33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