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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 미세먼지 저감 위한 '도시숲 만들기' 봉사활동 나서

BGF, 미세먼지 저감 위한 '도시숲 만들기' 봉사활동 나서 BGF는 지난 30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봉사단을 꾸려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BGF 좋은 친구들의 숲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BGF 임직원 및 가족 총 40여 명과 노을공원시민모임 관계자들이 참여해 갈참나무, 백당나무, 개암나무 등 150여 그루의 묘목을 심었다. 도시숲 조성 사업은 최근 미세먼지의 완화 정책 중 하나로 그 효용성이 날로 커지며 각계각층의 참여가 필요한 범국가적인 추진 과제로 꼽히고 있다. 서울시는 이달 향후 4년간 총 4800억 원을 투입해 생활밀착형 도시숲을 확충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2022년까지 총 3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2022-3000, 아낌없이 주는 나무심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민관의 협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BGF는 수년 전부터 미세먼지 예방 및 완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BGF는 지난 2012년부터 편의점 CU에서 카드 결제 시 고객이 원하는 경우에만 종이영수증을 출력함으로써 불필요한 종이 낭비를 줄이는 '페이퍼리스(Paperless)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종이영수증의 절감액을 모은 기금으로는 황사 발원지인 중국 내몽고자치구 등을 정기적으로 찾아 직접 수만 그루의 나무를 심으며 사막화 방지와 녹색생태원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 밖에도 BGF는 지난해부터 CU에 무색양각(無色陽刻) 컵얼음, 종이빨대 등을 도입해 플라스틱 사용 감축과 재활용을 촉진하고 있으며 에코백 판매와 장바구니 대여 서비스를 통해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고 있다. 또한, BGF는 국립공원공단과 전국 CU 매장에서 '그린포인트' 홍보 및 포인트를 활용해 공원, 유원지 등을 찾은 나들이객들의 자발적인 쓰레기 수거 등을 유도하기 위한 고객 참여형 환경보호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BGF 측은 "이번 봉사활동의 첫 삽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BGF 좋은 친구들의 숲 만들기'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2019-03-31 11:36:4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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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펫츠비, 동물 복지 향상 위한 '유기동물 사료 기부 캠페인' 진행

GS리테일·펫츠비, 동물 복지 향상 위한 '유기동물 사료 기부 캠페인' 진행 GS리테일이 반려동물용품 스타트업 펫츠비와 손잡고 유기동물 복지 향상을 위한 기부 캠페인에 나섰다. GS리테일은 4월 한달 간 고객들이 편의점 GS25와 온라인 쇼핑몰 GS fresh를 통해 반려동물 관련 제품을 구매하면 동물보호단체 '카라(KARA)'에 최대 1톤의 사료를 기부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간과 동물의 공존을 위한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과 더불어 사람들에게 유기된 동물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25에서는 고객이 '유어스 동물농장' 제품을 구매한 후, GS25의 애플리케이션(앱) 나만의 냉장고를 통해 GS&POINT를 적립할 시 일일 제한 없이 상품 1개당 1개의 기부 스탬프를 지급한다. 기부 스탬프를 누르면 유기동물을 위한 사료가 100g씩 기부된다. GS fresh에서는 '펫츠비'의 반려동물용품을 구매하면 금액에 따라 100g에서 500g의 자료를 자동으로 기부하는 캠페인이 진행된다. GS리테일의 사료 기부 캠페인은 GS25와 GS fresh 각각 500kg을 목표 수량으로 두고 있으며 최대 수량 달성 시 총 1톤까지 기부가 가능하다. GS리테일 제휴투자팀 관계자는 "동물과 한 가족처럼 지내는 반려동물 인구가 크게 증가하면서 버려지는 유기동물도 그만큼 늘어나는 상황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껴 이번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GS리테일은 성숙한 반려동물 보호 문화의 정착과 인식 전환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3-31 11:29:5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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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국내 첫 '딥러닝 영상인식 카메라센서' 확보 나서…4조원은 M&A에 사용

현대모비스가 올해 말까지 국내 최초 '딥러닝 영상인식 카메라센서' 기술 확보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지난 2년간 전담 인력을 두 배 확충하는 등 투자 금액도 늘리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연말까지 차량, 보행자, 도로지형지물 등을 인식하는 글로벌 톱 수준의 '딥러닝 기반 고성능 영상인식 기술'을 국내 최초로 확보하고 자율주행을 지원하는 전방 카메라 센서에 2022년부터 본격 양산 적용한다고 킨텍스 서울모터쇼 간담회에서 밝혔다. 이 기술은 자동화 기법으로 영상데이터를 학습시킨 '영상인식 인공지능'이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이 기술을 확보하면 자율주행 카메라 센서에 적용되는 대부분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독자 기술력을 갖추게 된다. 특히 영상인식 기술의 핵심인 객체 인식 성능을 글로벌 선도업체와 대등한 수준으로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이진언 현대모비스 자율주행개발실장(상무)은 지난 28일 간담회에서 "1초당 조 단위 딥러닝 컴퓨팅 기술은 영상인식 데이터의 품질과 신뢰성을 큰 폭으로 향상시키고 있다"며 "수작업으로 축적한 데이터의 양이 자율주행 영상인식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결정짓던 시대는 끝났다"고 전했다. 현대모비스는 카메라 분야에서 딥러닝 기술의 확대 적용을 위해 현대차와 협업도 강화한다. 완성차와 공동 개발을 통해 앞으로 딥러닝 기반의 영상인식 기술을 자율주행을 위한 전방 카메라센서뿐만 아니라 360도 써라운드뷰모니터(SVM)에도 수평 전개할 예정이다. 주차지원 용도로 활용된 써라운드뷰모니터에 객체를 탐지하는 영상인식 기술을 적용하면 저속 주행 상황에서 전방뿐만 아니라 측면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긴급제동 등 자동제어가 가능해진다. 현대모비스는 이러한 영상인식 기술의 확대 전개를 통해 카메라 분야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 영상인식 기술을 이미 개발 완료한 독자 레이더와도 접목해 카메라·레이더간 데이터 융합(센서퓨전)을 통해 센서 성능을 높이고 자율주행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현대모비스는 지난 2년간 국내외 기술연구소에서 영상인식 전문인력을 2배 수준으로 확충했고, 국내 객체인식 업체 스트라드비전(Stradvision)과 중국 얼굴인식 업체 딥글린트(Deep Glint) 등 스타트업에 지분투자를 했다. 특히 최근에는 러시아 최대 인터넷 기업 얀덱스(Yandex)와 내년까지 '로보택시 플랫폼' 공동개발을 위한 협업을 진행 중이다. 현대모비스는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KAIST와 공동개발 중인 딥러닝 데이터의 고속처리 기술도 상반기 중 확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장재호 현대모비스 전무는 "딥러닝을 활용한 ICT 기술 확보를 통해 자율주행·커넥티비티 등 미래차 기술 경쟁력을 차별화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급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자율주행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딥러닝 기술을 통한 독자 소프트웨어는 앞으로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의 물량 증대에 따른 가격경쟁력 확보 차원에서도 필수적이다. 현대모비스는 딥러닝과 같은 핵심기술을 내재화 후 설계와 개발, 양산 주도권을 확보해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모비스 자율주행개발센터장 그레고리 바라토프 상무는 "영상인식 기술개발을 통해 축적한 자체 알고리즘과 노하우는 자율주행과 연관된 다른 제품으로 확대 적용 이 가능하다"면서 "소프트웨어 기반의 ICT 경쟁력을 크게 높이고 신사업 기회를 모색하는데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이날 미래기술 개발을 위해 계획한 4조원의 투자 방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앞서 현대모비스는 지난달 26일 이사회에서 3년에 걸쳐 4조원 이상을 투자하는 미래투자계획을 의결했다. 이를 통해 국내외 스타트업제휴·지분투자, 인수합병(M&A)을 통해 기술 경쟁력 확보와 글로벌 시장 공략의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장 연구소장은 향후 인수합병(M&A)에 대해 "현 시점에 공식적으로 언급할 수 없지만 경쟁력 있는 기술 파트너라면 누구와도 손잡을 것"이라며 "현대모비스가 생각하는 미래차의 방향은 사람을 닮은 차인데, 이를 중점으로 미래차에 상당히 많은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오픈하는 것 역시 4조원 규모의 투자 중 하나"라며 "자율주행에 필요한 기술 개발을 위해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윈윈 전략은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11월 5일 미국 실리콘밸리에 첫 오픈이노베이션 센터인 엠큐브를 개소하고 자율주행 및 미래차 신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를 본격화한다고 밝힌 바 있다.

2019-03-31 11:28: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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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올 겨울 가축질병 방역 합격점… AI 발생건수 '0'

겨울철만 되면 가금류 농가에 피해를 안겼던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올해는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아 정부의 방역대책이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제역 또한 지난 설 연휴 기간 3건이 발생했지만 강력한 초기 대응으로 역대 최단기간인 4일만에 마무리해 농가의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31일자로 '조류인플루엔자·구제역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종료하고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하는 등 4월 1일부터 평시 방역체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2018년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야생조류에서 70건의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지만 모두 저병원성으로 확진돼 가금류 농가에서 살처분으로 인한 피해가 없었다. 지난 2016년 가을부터 2017년 봄까지 무려 1300만 마리가 넘는 가금류를 살처분했던 상황과 비교하면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 구제역 또한 지난 1월 경기 안성(2건)과 충북 충주(1건)에서 3건이 발생했지만 발생 초기부터 전국 소·돼지 긴급 백신접종, 가축시장 폐쇄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취하고, 임상수의사, 농협 등 민간의 가용자원 동원과 자발적 참여로 역대 최단기간에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농식품부는 이번 위기경보 단계 하향에 따라 지난해 10월부터 6개월 간 24시간 운영하던 가축방역상황실과 매주 2회 개최하던 전국 방역상황 점검회의, 밀집사육단지 통제초소 등 비상대응태세를 해제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특별방역대책기간은 종료됐지만 AI와 구제역 발생 예방을 위해 전국 단위 예찰·검사, 취약대상 관리, 방역 교육과 점검 등 현장의 지도·감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1월 발생한 구제역과 관련된 방역 과정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방역조치 분석과 전문가 평가 등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개선 대책을 마련하고, 관련 제도도 정비할 계획이다.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은 "예년과 비교해 성공적인 방역이 이뤄진 것은 특별방역대책 기간 중 축산농가, 생산자단체, 지자체를 비롯한 국민들의 협조 덕분이었다"며 "하지만 여전히 주변국에서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고 있고 해외여행에서 축산물을 일부 불법적으로 반입하는 사례가 있어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MG::20190331000021.jpg::C::540::지난 3월 21일 강원도 원주시 가현동 일대에서 야생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돼 당국이 긴급 방역을 하고 있는 모습./연합뉴스}!]

2019-03-31 11:24:35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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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프렌즈, 'BT21 유니버스' 2차 티징 영상 공개…내달 4일 1화 방송

라인프렌즈가 29일 SNS 채널을 통해 방탄소년단이 직접 등장해 새로운 'BT21' 세계관을 담은 'BT21 유니버스'를 예고하는 2차 티징 영상을 공개하며, 글로벌 밀레니얼 세대의 폭발적인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BT21은 라인프렌즈와 방탄소년단이 함께 만든 캐릭터다. 앞서 27일 공개된 1차 티징 영상 역시 공개 하루 만에 누적 조회 수 130만 건을 기록하며, BT21에 대한 글로벌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한 바 있다. 라인프렌즈는 앞으로 공개될 영상을 통해 새로운 BT21 캐릭터들의 등장과 BT21 세계관 스토리를 담은 BT21 유니버스를 알릴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된 2건의 영상은 앞으로 5월까지 매주 순차적으로 공개될 총 9편의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티징 영상으로, 2년 전 방탄소년단이 라인프렌즈 이태원점에 함께 모여 BT21 캐릭터를 탄생시킨 역사적인 순간과 출시 직후 이어진 전 세계 밀레니얼 세대들의 뜨거운 호응을 담았다. 이번 BT21 유니버스 시리즈 영상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각자의 상상력을 발휘해 BT21 캐릭터들의 숨겨진 과거와 미래, 가족과 라이벌, 친구 등에 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과정이 공개된다. 1화는 다음 달 4일 BT21 유튜브 계정 등 라인프렌즈 SNS 채널을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다.

2019-03-31 11:23:2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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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서울모터쇼서 '로보카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교실'개최

현대자동차가 인기 만화 캐릭터 '로보카폴리'를 활용한 교통안전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 의식 향상 및 사고 예방에 나선다. 현대차는 오는 4월 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로이비쥬얼과 함께 어린이 대상으로 '2019년 로보카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교실'을 진행한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한 교통안전교실은 미취학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교통사고 예방법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안전사고 대처법까지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는 체험형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이다. 상세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승하차·사각지대 안전 ▲보행·자전거 안전 ▲신호등·표지판 교육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 ▲어두운 날의 교통 안전 등을 로보카폴리 캐릭터의 보이스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했다. 특히 최근 차량 내 어린이 갇힘 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강조되는 만큼 ▲차량 내 갇힘 사고 예방교육을 신설했으며 어린이와 함께 방문한 보호자들은 ▲드라이빙 플러스(찾아가는 운전 교육 시뮬레이터)도 체험해 볼 수 있다. 교통안전교실은 오는 5월과 6월에는 각각 서울과 강릉에서 개최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쇼에서 교통안전교실을 오픈해 자동차에 관심 있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체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교통안전을 위한 당사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었다"며 "교통안전 체험을 통해 어린이가 스스로 교통사고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법을 배워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3-31 11:22:4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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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미래형 스마트 편의점 '시그니처' 전국 확대

세븐일레븐, 미래형 스마트 편의점 '시그니처' 전국 확대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미래형 스마트 편의점 모델인 '세븐일레븐 시그니처'가 수도권과 지방에 잇따라 오픈하면서 다양한 지역과 상권을 대상으로 본격 확대된다. 세븐일레븐은 삼성 SDI 구미사업장(경상북도 구미시 소재)과 수원컨벤션센터(경기도 수원시 소재)에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7, 8호점을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구미삼성SDI점'은 그 동안 롯데그룹 계열사 중심의 In-Office(인오피스) 상권에서 벗어난 대외 첫 In-Factory 상권 사례다. 삼성 SDI 구미사업장 근로자들에게 24시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한 쇼핑 공간과 복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탄생했다.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구미삼성SDI점'은 30평 규모로 시그니처 모델의 핵심 IT 기술을 모두 적용해 스마트한 쇼핑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카페형 콘셉트로 삼성SDI 근로자들이 자유롭게 쇼핑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수원컨벤션센터점'은 수원컨벤션센터 내에 23평 규모로 선보이는 로드샵 점포로 컨벤션센터 이용 고객 및 광교호수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4월에 삼성 SDI 청주 사업장과 롯데첨단소재 여수사업장에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를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는 일반적으로 교대제로 운영되는 In-Factory 상권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오픈을 통해 근로자에게는 향상된 복지 환경을 제공하고 경영주에게는 효율적인 점포 운영 프로세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는 편의점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고객과 경영주에게 새로운 가치와 행복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IT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가맹점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고객에게는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3-31 11:22:10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