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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휘닉스CC, "봄이 왔다! 골프시즌 스타트!"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는 휘닉스 CC 봄 맞이 그린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4월19일까지 월~목요일 10만원, 금요일 11만원, 토~일요일 15만원으로 이벤트 요금이 적용된다. 휘닉스 CC는 '잭 니클라우스'가 코스를 설계한 명품 골프장이다. 총 연장 6338m, 18홀 파72로 광대한 자연 지형을 최대한 이용해 설계된 코스이다. 특히 페어웨이의 한쪽은 벙커, 호수 등으로 강한 페널티가 있는 반면, 반대쪽은 비교적 안전한 편이다. 18홀 매홀마다 공략 방법을 다양하게 유도해 재미와 흥미를 주지만 대담한 홀들이 많아 골퍼들의 마음을 상하게 만든다. 특히 벙커수는 적지만 탈출이 어려워 한번 플레이를 한 사람이라면 강한 인상을 받는다. 최근 새롭게 출시된 휘닉스 평창 '올인클루시브 글램핑 패키지 상품'은 휘닉스 평창의 모든 것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휘닉스 CC를 방문하는 골퍼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최근 리뉴얼한 휘닉스 호텔 객실과 도 같이 이용할 수 있다. 휘닉스 CC 그린피 할인 이벤트 내용과 휘닉스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상품의 자세한 내용은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03-31 14:01:41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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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창사20주년 일성여행사, '디자인유럽' 리뉴얼

주말에 TV티브이를 시청하다보면 많은 여행 관련 홈쇼핑 상품을 보게 된다. 유럽, 일본, 미주, 동남아 등 상품구성과 그 디테일은 굉장히 다양하다. 1990년대부터 대형 패키지 여행사들은 주요 일간지 광고 지면을 선점해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팔았는데, 지금은 신문에서 홈쇼핑으로 바뀌는 모양이다. 그 변화속에 일성여행사는 창사 20주년을 맞이한다. 창사20주년을 기념해 일성여행사가 패키지와 자유여행을 접목시킨 '디자인 유럽 세미패키지'를 리뉴얼한다고 31일 밝혔다. '디자인 유럽'상품은 패키지여행의 편리함과 안정성 그리고 자유여행에서 느낄 수 있는 개별일정과 자율식사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일성여행사는 지난 4년 동안 '디자인유럽'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다방면으로 홍보 활동을 진행했고, 초반에는 디자인유럽의 현지구축화가 굉장히 힘들었다고 한다. 일성여행사 유럽현지 관계자는 "앞으로는 일반 패키지로는 답이 없고, 미래형 여행이라고 생각해 당장의 수익보다는 가치에 투자하는 여행이 중요하게 부각된다"고 일성여행사 '디자인유럽'상품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일성여행사 '디자인 유럽' 구성 먼저 일정 부분을 보면 패키지와 자유여행에서 가급적 버스이동보다 도시간 가장 빠르고 편리한 교통을 이용해 이동한다. 예를들면 이탈리아 모든 일정을 고속열차를 이용, 이동 시간을 단축하고 다양한 교통 체험 및 여행을 느낄 수 있게 한다. 또 여행 도시에서 꼭 가봐야 할 유명 관광지 90% 이상은 일정에 선포함시켜 사전 예약으로 입장 소요시간을 최소화하고 있다. 식사는 일반 패키지에서 사용하는 레스토랑은 배제하고, 일반적인 한끼당 예산(5~10유로)보다 2~3배(20~40유로)비싼 현지식당을 선예약해 그 관심도가 높은 손님들에게 미각적, 시간적으로 만족감을 주고있다. 호텔은 시내 중심가 및 유명 관광지에서 대중교통으로 20분 내 위치 한 시내호텔을 부킹한다. 도시 내에서 워킹투어로 진행되기에 주어진 자유시간을 개별 활용 후 고객들이 쉽게 복귀할 수 있도록 호텔 접근성 에 신경을 썼다. 가이드 및 인솔자는 개별여행객(FIT)나 인센티브를 많이 진행한 업체들과 투어를 진행한다. 로컬 가이드 자격증 또는 차량 운행 자격증 등을 소지한 합법적인 업체와 거래한다. 인솔자 또한 가이드와 마찬가지로 경력많고 노련한 사람들을 쓰고, 손님들 평가를 반영해 언제든 손님의 추가적 요청사항을 진행할 수 있도록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디자인유럽' 장점 과 메인상품 일성여행사 임장규 대표이사는 "기존 디자인유럽 상품에서 테마를 추가한 상품과 고가 및 저가 상품을 다양화해 현재보다 다양한 계층의 손님들을 잡는데 집중해야 한다"며 "유럽 및 동남아 관광, 골프, 항공권등 다양한 활로를 찾고 있다"고 창사 20주년 영업기대를 밝혔다. '디자인유럽'상품의 장점은 공항에서 친절한 센딩, 시내 중심 4성급 이상 호텔이용, 걸어서 주요 관광지 여행가능, 호텔 여행자 세금 포함, 노팁·노옵션·노쇼핑, 1시간 이상 여유로운 점심시간 즐기기, 먹어보고 싶었던 음식을 마음대로 먹기, 자유시간 즐기기, 디자인유럽 만의 명소 1~2곳 추가입장, 낮엔 가이드와 함께 즐기는 알찬 워킹투어, 저녁엔 충분한 자유시간, 현지 거주하는 가이드의 전문적이고 실감나는 재미난 설명, 여행 일정 동안 개인 수신기 제공 등 넘쳐난다. 한편, '디자인유럽'메인상품은 ▲나에게 주는 선물, 이탈리아 8박 10일 (455만원∼) ▲너는 사랑이다, 스페인 8박 10일 (445만원~) ▲내 꿈속의 동화마을, 동유럽 3국 9박 11일 (459만원~) ▲천국의 파노라마, 파리+스위스 7박 9일 (479만원~) ▲보석을 만나다, 슬로베니아+크로아티아 7박 9일· 8박 10일 (449만원~) 등이 있다.

2019-03-31 14:01:19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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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유레일패스 가격 37% 할인…종류도 간소화

유레일이 유럽의 31개국을 철도로 다닐 수 있는 유레일패스의 가격을 37% 인하하고 종류도 2가지로 간소화한다. 이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여행객들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유레일그룹은 서울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호텔에서 2019 유레일 기자간담회를 27일 열었다. 유레일패스는 유럽 내 최대 31개국의 광범위한 철도 및 페리 네트워크를 일정 기간 동안 무제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차 패스로, 자기만의 특별한 유럽여행을 만들 수 있는 최적의 교통패스 수단이다. 유레일그룹의 나딘 코즐러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매니저는 "한국은 세계 3위 시장이고 한국 여행객은 서유럽과 남유럽 여행을 선호한다"며 "올해부터 글로벌패스와 원컨트리패스 2가지 종류로 간소화되고, 가격도 37% 인하된다"고 밝혔다. 또 영국, 마케도니아, 리투아니아가 유레일 네트워크에 포함됨에 따라 2019년 1월부터 발행된 글로벌 패스로 이 3개국을 포함한 유럽 내 31개국을 돌아볼 수 있게 됐다. 60세 이상 시니어층도 시니어 패스 출시로 편한 열차여행을 즐길수 있다.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레일플래너 어플리케이션'이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기능이 더욱 향상된다. 한편 이 딩 아시아 세일즈 매니저는 한국인의 유레일 여행패턴에 대해 발표 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레일패스를 이용하는 한국인 여행자들은 조사 결과 여행일 1∼3개월 전 유럽 내 교통수단을 결정하고, 여행을 계획하는 수단으로서 웹사이트, 리뷰, 여행블로그 를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03-31 13:56:03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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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시민 의견 담는다··· 4월 10일 공청회

서울시가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시민의견을 담는다. 서울시는 내달 10일 오후 2~5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발전방향'을 주제로 공청회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설명하고 각계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발표하고 6개 경전철 노선, 2개 기존선 개량, 2개 네트워크 강화 노선 계획과 설계원칙을 설명한 바 있다. 공청회는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의 개회사로 문을 연다. 서울연구원 윤혁렬 선임연구위원의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발표가 이어진다. 이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와 대한교통학회 학회장을 맡고 있는 김시곤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 60분간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이 끝나면 40분간 방청객 의견 발표 시간이 주어진다. 질의사항에 대해 서울시와 서울연구원 관계자가 답변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공청회는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다. 서울시는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과 주민설명회, 지역구 등 관계부서 의견 조회 결과를 담아 최종 구축계획안을 4월 말 국토부에 정식 승인 요청할 계획이다. 고홍석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이번 공청회가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관심 있는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고, 서울시 도시철도망의 발전방향을 논의할 수 있는 유의미한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과 전문가, 관계자 등과 소통을 위해 마련한 자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19-03-31 13:35:3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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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감독 vs 괴롭힘

"소송 결과가 나올 때까지 즉시연금 검사를 하지 않겠다고 약속해라." 지난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어색한 장면이 연출됐다.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을 상대로 삼성생명이 종합검사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을 질의하더니 급기야 검사제외라는 약속을 요구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삼성생명은 즉시연금으로 법원 소송을 진행 중이다. 당연히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윤 원장은 "종합검사기 때문에 즉시연금, 암보험 등도 모두 검사에 포함된다. 즉시연금만 보는 것은 아니다"며 "검사를 하지 않겠다고 약속할 수 없다"고 답했다. 이해상충이라는 프레임도 등장했다. 김 의원은 즉시연금 보험상품이 있다는 윤 원장에게 "본인이 몇 억원 되는 즉시연금을 갖고 있으면서 감독 기능을 수행하겠다고 하면 이해충돌이 되는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윤 원장의 즉시연금 가입이 이해상충이라면 앞으로 금감원장 자격을 갖춘 사람은 거의 없게 된다. 감독권을 쥐고 있는 금감원장이 되려면 민원이 많은 자동차보험이든 실손보험이든 어떤 금융상품도 가입하면 안된다. 종합검사에 나서기 전에는 해당 금융사가 판매한 금융상품을 가지고 있는지 없는지부터 밝혀야만 공정성이 확보된다. 윤 원장이 "제가 가진 자산이라면 대부분 금융상품"이라며 "은행에 있고, 펀드도 있고, 보험도 있다"고 답답함을 토로한 것도 그때문이다. 절정은 당국의 검사·감독에 대한 비하였다. 김 의원은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고, 이러면 무서워서 어떻게 소송을 하겠습니까"라며 금감원의 검사를 법에 앞서 심판하려는 주먹으로 치부해버렸다. 4년 만에 재시행을 앞둔 금감원의 종합검사를 놓고 우려는 분명 있다. 금융위원회가 금감원의 종합검사안에 대해 선정기준 등을 좀 더 명확히 하라고 했던 것도 그런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관치를 걱정하는 것과 감독을 비하하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

2019-03-31 13:31:5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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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2030 내국인 고객 타깃 초청행사 진행

롯데면세점, 2030 내국인 고객 타깃 초청행사 진행 롯데면세점은 2030대 고객을 초청한 가운데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PONY)의 '냠다른 레시피' 팬 미팅을 30일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 포니는 2017년 포브스 선정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인물'과 '2017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특히 운영 중인 유튜브 '포니 신드롬(PONY Syndrome)' 채널은 구독자 수가 500만명에 육박한다. 롯데면세점은 면세점에서 주 소비층으로 떠오르는 2030 고객 대상 마케팅과 K-뷰티 화장품 매출 상승을 위해 작년 10월 포니와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롯데인터넷면세점 메인 페이지에 '포니관'을 개설해 포니만의 핫한 스타일과 이에 맞는 추천 화장품을 제시하고, 롯데면세점 SNS 채널을 통해 메이크업 시연 영상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초대권을 2장씩 배부했다. K뷰티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포니와의 만남이었던 것만큼 행사에 초청된 100여명 고객의 반응은 매우 뜨거웠다. 포니는 현장에서 메이크업 쇼를 직접 진행하며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핫 아이템을 추천해 행사장의 뜨거운 열기에 보답했다. 이후 팬 사인회장으로 이동하여 롯데면세점 고객만을 위한 사인회를 진행했다. 김원식 롯데면세점 마케팅팀장은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통해 젊은 고객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며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브랜드 및 상품 발굴을 통해 K-뷰티 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 밝혔다.

2019-03-31 13:23: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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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이 보는 정보 시민도 본다"··· 서울시, '디지털 시민시장실' 개방

서울시가 박원순 서울시장이 시장실에서 확인하는 서울의 모든 행정정보를 4월부터 시민에게 공개한다. 서울시는 서울의 행정정보와 ICT 기술을 접목해 만든 '디지털 시민시장실'을 개방한다고 31일 밝혔다. 디지털 시민시장실은 열린 데이터광장, 서울교통정보센터(TOPIS)등 서울시 209개 시스템의 행정 빅데이터 1600만건, 시내 1200여대 CCTV 영상정보, 다산콜센터 민원창구 데이터를 디지털화해 담아낸 최첨단 시스템이다. 박 시장은 매일 디지털 시민시장실을 통해 도시현황, 주요사업, 시정현황, 시민여론 등 실시간 데이터와 핵심 시정정책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 오는 4월부터는 디지털 시민시장실 정보를 PC와 스마트폰, 지하철 주요 환승역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시민들도 똑같이 볼 수 있게 된다. 디지털 시민시장실은 서울시 홈페이지 '소셜시장실'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시장이 보는 화면과 동일하게 시민안전과 직결된 재난안전, 교통상황, 대기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서울둘레길, 공공자전거 따릉이, 청년 일자리 카페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5개 핵심시정과 61개 시정지표도 공개된다.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현장 CCTV 화면과 관련 뉴스가 실시간으로 올라와 시민도 함께 발 빠르게 대처하고 대응상황을 점검할 수 있다. 여의도역·홍대입구역·창동역 3개 환승역에 100인치 대형스크린으로 된 '디지털 시민시장실'이 설치된다. 화면을 터치하면 대중교통 도착시간, 미세먼지 농도, 둘레길·공원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박원순 시장은 "디지털 시민시장실은 전자정부 세계1위 도시 서울의 스마트 기술을 집약한 혁신적인 시스템이자 시민이 시장인 서울시정 철학을 고스란히 담은 결과물"이라며 "디지털 시민시장실을 개방해 시민과 함께 정보를 채워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3-31 13:23:1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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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업계 '올인원' 열풍…실속·심미 한번에

'올인원' 가전이 열풍이다. 소규모 가구가 늘어나는 가운데,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고 인테리어 효과도 함께 누릴 수 있어서다. 완전히 새로운 제품군도 새로 생겨나는 상황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상반기 중 프리미엄 브랜드 시그니처의 첫 에어컨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시그니처 에어컨은 5개 기능을 한 몸에 담은 것을 가장 특징으로 한다. 냉풍과 온풍, 공기청정기능에 제습과 가습 등 습도 조절 기능까지 포함됐다. 진짜 에어 컨디셔너인 셈이다. 실제로, LG전자는 단순한 에어컨이 아닌 에어 컨디셔너라는 개념에 착안해 개발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디자인도 신경썼다. 시그니처 에어컨은 기존 제품보다 훨씬 자연스러우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삼성전자 무풍에어컨이 깔끔한 메탈 디자인으로 시장을 주도하던 상황에서 LG전자도 가세해 시장 경쟁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평범한 여름용 에어컨도 이미 공기청정 능력을 필수로 탑재하면서 4계절 가전 자리를 넘보고 있다. 삼성전자와 대유위니아 등은 최근 수준 높은 필터를 함께 장착한 2019년형 에어컨을 잇따라 출시했다. 가격 인상폭도 최소화해 실속을 함께 챙겼다. 세탁기는 건조기와 '혼연일체'가 된 지 오래다. 건조기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두 제품은 서로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로 발전했다. 제조사들이 건조기를 드럼세탁기 위에 올려놓을 수 있는 '직렬 설치'로 출시하면서 아예 패키지로 판매하는 경우도 크게 늘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드럼세탁기 구매자는 대부분 건조기를 함께 구매한다는 전언이다. 드럼 세탁기와 '통돌이'로 통칭되는 전자동세탁기도 하나가 되는 추세다. 드럼세탁기 밑에 통돌이 세탁기 서랍을 넣은 제품이 출시되면서다. LG전자 트윈워시가 처음 시장을 열었고, 삼성전자가 플렉스 워시로 뒤를 따랐다. 아직 직렬설치가 불가능하지만, 적지 않은 소비자들은 사설업체에 의뢰해 세탁실을 '삼위일체'로 만드는 노력을 들인다. 주방은 일찌감치 '올인원' 세상이었다. 한 때 대가족들이 사용할 수 있는 가스렌지와 가스오븐을 결합한 제품이 유행을 탔지만, 최근에는 1~2인 가구 비중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간편조리 가전에 관심이 더 높아졌다. 전자레인지에 오븐을 결합한 스마트전기오븐과 에어프라이어가 바로 대표적인 다용도 간편조리기다. 범일산업이 개발한 하우스쿡 '조리정수기'도 이런 트렌드를 타고 인기를 끌고 있다. 인덕션에 정수기를 장착한 신개념 제품으로. 조리 프로그램을 탑재해 라면 끓이기는 물론 밥을 짓거나 찜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굿디자인 상을 받은 심플한 디자인도 장점이다.

2019-03-31 13:21:30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