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업, 금통위 이후 변동성 커질 전망…변동성관리 필요"-한투

한국투자증권은 10일 증권업종에 대해 금통위 이후 변동성이 커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이철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6월 금통위가 어떤 의사결정을 하더라도, 변동성 커질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며 "비록 증권사들의 1분기 실적이 크게 양호했지만, 큰 틀에서는 실적 변동 주기의 고점이라는 진단은 변함없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중장기적 견지에서는 증권사들의 수익모델 변화, 즉 레버리지와 자산 규모가 커지면서 고객들과의 서비스 접점이 넓어지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그럼에도 주가 급등 이후에는 약해지는 모멘텀과 변동성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증권주 투자의 중요한 과제로 ▲가격제한폭 확대와 ▲미국 금리정책 변화에 따른 대내외 변동성 관리를 꼽았다. 또 "비록 5월말부터 '메르스(MERS) 확산 사태'에 따른 국내경기 둔화 우려가 금리하락으로 연결되어 증권주의 상승을 이끌었지만, 후술할 이유로 인해 지속되기 어려운 간헐적 현상"이라고 해석했다. 이 연구원은 "오는 11일 금통위를 시작으로 15일 유가증권 가격제한폭 확대 시행, 17일 인터넷은행 도입방안 발표 등 6월에는 정책변수들이 잇달아 있다"며 "증권업은 변동성관리가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기준금리를 인하하더라도 이후 시장금리의 단기 향배 예상의 불확실성은 어느 때보다 높다"며 "'기준금리 하락=시장금리 하락=증권사 트레이딩 실적 개선=주가상승'으로 최근 형성된 도식 관계는 성립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이어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는 수출 회복을 위해 해외투자 활성화 조치가 포함될 예정으로 회자되는 것이 중요한 변수"라며 "금융개혁회의의 '개혁강도'와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5-06-10 09:05:25 백아란 기자
기사사진
금호타이어, 미국서 '친환경 디자인상' 받아

[메트로신문 양소리 기자] 금호타이어는 9일 매년 우수한 친환경 디자인을 선정하는 미국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3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연구센터가 함께 주관하는 국제 친환경 디자인 공모전이다. 본상 수상은 지속 가능성과 혁신경 미래 환경에 대한 영향력 등을 입증할 수 있는 지표로 인정된다. 올해 수상의 영예를 안은 금호타이어의 3개 제품은 전기차 전용 타이어인 '에코윙S', '에코윙ES01', '와트런VA31'이다. 에코윙S는 2012년 국내 업계 최초로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을 인증 받은 제품이다. 옆면에 유기적인 식물 형태를 구현해 친환경 제품으로의 특징을 살렸다. 접지압 분포를 최적화한 접지면 디자인으로 젖은 노면 제동력을 향상시켰다. 에코윙ES01은 유럽연합의 타이어 라벨링 제도에서 최고등급인 A/A등급 (회전저항/젖은 노면 제동력)을 획득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2013년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바 있다. 와트런 VA31은 전기차(EV) 전용 타이어로 친환경 컨셉(저 회전저항)과 전기차의 특성(고하중 & 고출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융합형 제품이다. 지그재그형(Rib) 패턴디자인으로 내구성을 향상시키고 'Z' 모양의 날카로운 그루브 형상을 구현하여 눈길 성능을 보완했다. 작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북미 굿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네번째로 세계적인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정택균 금호타이어 연구기술본부 전무는 "이번에 수상한 3개 제품은 2010년 친환경 타이어 브랜드 런칭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업계 최고수준의 기술을 확보한 결과" 라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디자인 역량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5-06-10 08:33:29 양소리 기자
기사사진
삼성 서울 R&D 캠퍼스 문 연다…올 10월 7000여명 입주 예정

삼성 서울 R&D 캠퍼스 문 연다…올 10월 7000여명 입주 예정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삼성전자 최초의 서울 소재 연구소 '삼성 서울 R&D 캠퍼스'가 문을 연다. 삼성전자는 서울 서초구 우면동에 건설 중인 R&D센터의 명칭을 '삼성 서울 R&D 캠퍼스(Samsung Seoul R&D Campus)'로 확정했다고 10일 전체 임직원에게 공지했다. 임직원들이 삼성전자의 집단지성시스템 '모자이크(MOSAIC)'를 통해 직접 지었다. 지난 4월 R&D 센터 명칭 공모를 시작해 1000여건의 의견이 모았다. 70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투표에서 삼성 서울 R&D 캠퍼스가 최다 득표했다. 삼성전자 최초의 서울 소재 R&D 거점이라는 의미와 대학 캠퍼스 같은 생동감을 강조한 이름이다. 삼성 서울 R&D 캠퍼스는 2012년 7월부터 33만㎡(10만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전체 6개 동으로 이뤄진 첨단 R&D 센터다. 올해 10월 약 7000명이 입주한다. R&D 캠퍼스는 개방과 혁신이 강조된 사무환경으로 꾸며지며 주변 녹지와 어우러지는 친환경 시설도 갖춘다. R&D 캠퍼스에는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 소프트웨어센터, DMC 연구소 임직원 등 7000여명이 이전해 근무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디자인, 소프트웨어(SW) 경쟁력을 총결집한 '소프트파워 중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서울 SW 연구소, 수원 모바일·디지털 연구소와 소재 연구소, 화성 반도체 연구소를 운영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삼성 서울 R&D 캠퍼스는 담을 없앤 열린 공간으로 운영해 지역 주민의 쉼터 역할도 하고 주택가와 인접한 건물은 층수를 낮춰 주민의 조망권·일조권을 배려하는 등 주민 소통에 힘을 쏟았다.

2015-06-10 08:31:13 임은정 기자
기사사진
기아차, 멕시코 시장 공략 나선다…K3·스포티지·쏘렌토 등 판매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기아자동차는 내달부터 미개척 신시장인 멕시코에서 판매를 개시한다. 10일 기아차에 따르면 멕시코 판매법인(KMM)은 내달 멕시코시티 등 현지에 공식 대리점을 열고 K3 (현지명 포르테), 스포티지, 쏘렌토 등을 판매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내달 국내 출시 예정인 신형 K5(JF)도 투입할 예정이다. K3는 현지 생산공장 건설에 따른 무관세 수입쿼터의 혜택을 통해 국내에서 수출된다. 스포티지와 쏘렌토는 각각 기아차 유럽과 미국공장 생산분이 공급된다. 내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멕시코 현지에 생산공장을 건설 중인 기아차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멕시코 판매법인을 설립하는 등 멕시코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했다. 기아차는 멕시코시티 등 현지 10개 도시에 21개 공식 대리점 오픈을 준비 중이다. 오는 2017년까지 대리점수를 60여개로 늘릴 계획이다. 또 판매 개시를 앞두고 사전 마케팅 차원에서 방송, 온라인 등 미디어를 활용해 기아차 브랜드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기아차는 멕시코 현지 판매가 본격화되는 올해 하반기부터 신규 시장 진출에 따른 국내 수출 활성화 등 해외 판매 증가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멕시코는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의 생산과 수출 거점으로 향후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국가로 평가 받아 왔다. 하지만 20%에 달하는 고관세 때문에 기아차의 미개척 시장이었다. 멕시코 자동차 시장 규모는 2012년 99만대, 2013년 106만대, 지난해 114만대 수준으로 매년 지속 성장하고 있다. 또한 GM, 폭스바겐, 도요타, 닛산 등 대부분의 글로벌 업체들이 현지 생산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 322만대를 생산해 브라질을 제치고 중남미 최대 자동차 생산국에 올라섰다. 멕시코는 세계 7위의 자동차 생산국이다. 이에 기아차는 지난해 8월 누에보 레온주 주정부와 현지 공장 건설을 위한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10월 착공에 들어갔다. 지난 3월에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멕시코 공장 건설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공장 건설 진척 현황과 멕시코 자동차 시장을 점검했다. 한편 기아차는 전날(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서 로드리고 메디나 데 라 크루즈 누에보 레온주 주지사 등 멕시코 정관계 인사, 전비호 주멕시코 한국대사, 현지 임직원, 현지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해 기아차의 멕시코 시장 진출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2015-06-10 08:22:47 정용기 기자
기사사진
'제빵왕' 허영인 회장, 美 입맛 잡았다

맨해턴 등 주류상권 매장 공격적 확대…하반기 가맹사업 시작 국내 제빵업계를 평정한 허영인 SPC그룹 회장(사진)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미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일 SPC그룹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는 올해 미국 뉴욕 맨해튼에만 3개의 점포를 냈다. 이 지역에서만 총 7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파리바게뜨는 2002년 미국법인을 설립하고 2005년 10월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에 1호점을 열었다. 이후 10년여간 동부와 서부에 직영점을 운영하다 2013년부터 뉴욕 맨해튼 주류 상권인 타임스스퀘어·미드타운 등에 진출했다. 현재 미국에서 43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SPC 관계자는 "최근 맨해튼 주요 상권에 선보인 매장이 흑자를 내는 등 현지 반응도 긍정적"이라고 분위기를 귀띔했다. 실제로 미국법인은 2012년 387억원, 2013년 905억원 지난해 108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도 큰폭으로 개선돼 외형 성장 뿐 아니라 내실도 공고히 다져가고 있다. 이처럼 파리바게뜨가 미국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이유는 현지화 전략 때문이다. 파리바게뜨는 미국인들의 소비 패턴에 맞게 패스츄리와 크라상·샌드위치 등을 판매하고 있다. 식사용 빵이 주류이고 커피가 생활화된 나라인 만큼 미국인의 특성을 고려해 본토 방식대로 승부한다는 전략이다. SPC그룹은 올해 하반기 미국에서 파리바게뜨의 가맹사업도 시작한다. 2020년까지 미국 전역에 1000개 매장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베이커리사업에 있어 미국은 글로벌 브랜드로 가기 위한 지름길로 통한다. 가장 크고 유행을 선도하는 시장으로 뉴욕의 소비자들에게 검증을 받으면 세계화에 유리하다. 이 회사 관계자는 "맨해튼의 주요 상권에 진출하며 현지인들로부터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 미국 내 다양한 지역에서 사랑 받는 브랜드를 만들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은 파리바게뜨·던킨도너츠 등의 국내 6000여 개 매장과 프랑스·중국·베트남·싱가포르 등 해외 5개국에 18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IMG::20150609000190.jpg::C::480::파리바게뜨 미국 맨해튼 57번가점/SPC그룹 제공}!]

2015-06-10 06:00:00 김보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