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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대우전자 복고 디자인 적용한 '더 클래식' 전자레인지 공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동부대우전자(대표 최진균)는 '더 클래식' 전자레인지(모델명 KR-L200ACC)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동부대우전자는 복고(레트로) 디자인 전자레인지로 냉장고 중심이던 더 클래식 제품 라인업 확대와 동시에 프리미엄 전자레인지 틈새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간다는 전략을 세웠다. 더 클래식 전자레인지는 ▲부드러운 곡선을 적용한 레트로 디자인 ▲사용성을 강화한 간결한 조작부 ▲대기전력 낭비를 막아주는 제로온 기능 등이 특징이다. 은색 도어손잡이와 조그 다이얼, 라운드형 디스플레이 등으로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했다. 조작부 하단에는 자주 사용되는 시작, 정지 기능을 두 개의 독립 버튼으로 했다. 해동, 자동조리, 수동조리, 타이머 기능은 디스플레이 부분에 그룹화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고급형 제품에만 적용되던 제로온 기능을 적용해 낭비되는 전력을 막은 것도 특징이다. 제로온은 사용자가 제품 사용 후 10분간 아무런 조작을 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 스스로 전원을 차단하는 기능이다. 제품 용량은 20리터, 색상은 크림화이트다. 판매기준가는 13만9000원 이다. 김재현 동부대우전자 국내영업총괄 부사장은 "더 클래식 전자레인지의 레트로 디자인과 실속형 기능으로 개성과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큰 만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7-01 09:52: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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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국민은행장 "하반기, 영업점 운영체계 재정비 작업 돌입"

[메트로신문 백아란기자] 윤종규 KB국민은행장은 1일 "하반기 영업점 운영체계 재정비 작업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윤 행장은 이날 7월 정기 조회사에서 "금융시장의 격변기 속에서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선 고객 중심, 현장 중심의 경영과제 추진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따라 국민은행은 점주권 특성에 따른 ▲영업점 체제 개편 ▲창구 인력 강화 및 재배치 ▲워크 다이어트(Work-diet) ▲창구 레이아웃(Lay-out) 개선 ▲상담전화 유입량 감소 노력 등을 추진키로 했다. 윤 행장은 "업무량 증가의 원인이 되어온 영업점의 혼잡한 창구부터 효율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며 "단순 창구 고객의 대기시간은 줄이고 대출 등 긴 상담이 필요한 고객에게 직원들이 보다 많은 시간을 집중할 수 있도록 창구 인력을 재배치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하반기 정기인사부터 혼잡도가 높은 점포를 중심으로 인력을 재배치하겠다"며 "개인과 기업고객에 대한 예금, 대출 업무도 한 창구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개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업망도 재정비에 들어간다. 윤 행장은 "현재 33개 지역본부는 고객의 실제 생활권에 기반을 둔 지역별 거점 중심 영업망으로 재편성할 것"이라면서 "전국의 1047개 영업점은 점주권 환경과 고객기반에 특화된 영업망 체계로 전환해 능동적인 방식으로 고객밀창 영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국민은행은 개별 점포가 갖기 어려운 기업금융이나 자산관리 등의 전문역량을 지역의 거점 점포에 집중키로 했다. 그는 "지역 거점 중심의 KB영업망이 정착되면 성과중심의 조직문화도 안착되고 영업점 생산성 논란 문제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15-07-01 09:45:51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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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미쓰이화학, 폴리우레탄 합작사 MCNS 출범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SKC와 일본 미쓰이화학이 체결한 폴리우레탄(PU) 합작사 MCNS가 1일 공식 출범했다. 이 합작사는 연 매출 15억달러, 자산 11억달러 규모로 양사가 현물출자를 통해 각각 50%의 지분으로 SKC와 미쓰이화학이 공동경영한다. 합작사 본사는 서울에 있고 원기돈 SKC 화학사업부문장과 이시마루 히로야스 미쓰이화학 우레탄사업본부장이 공동대표이사를 맡는다. 합작사는 SKC의 폴리올 시스템제품과 미쓰이화학의 폴리올, MDI, TDI, 시스템제품을 통합해 총 72만톤을 9개국 15개 생산거점에서 운영한다. 정 사장은 "글로벌 화학산업의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사업 포트폴리오 등 구조적인 변화와 혁신을 위해 이번 합작을 추진했다. 합작사가 글로벌 폴리우레탄 탑 타이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양사는 합작을 통해 SKC의 산화프로필렌(PO)와 PU 비즈니스에 필요한 PO에서 시스템제품에 이르는 제품구조를 갖춰 글로벌 생산업체와 경쟁할 수 있게 됐다. 지역적으로 중복되지 않는 해외 6개국의 시스템제품 생산거점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또 한국과 일본 업체의 교차마케팅을 통해 고객군의 확장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양사의 연구개발(R&D), 생산기술을 공유할 수 있다. 합작사는 향후 R&D를 강화해 고부가제품과 특별제품의 비중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멕시코, 러시아, 중동지역 등 신흥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2020년까지 매출을 2조원까지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2015-07-01 09:27:27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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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美 듀크사에 리튬이온배터리·배터리관리시스템 공급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삼성SDI는 북미 발전사업자인 듀크에너지사의 36MW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에 리튬이온배터리와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삼성SDI는 지난해 10월 미국 GCN사와 25MWh 규모의 상업용 ESS 공급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엔 전력용ESS 프로젝트를 수주해 북미 ESS시장 선점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 석탄, 원자력, 천연가스, 신재생에너지 등을 포함해 약 58GW의 발전 능력을 가진 발전사업자인 듀크사와의 협력을 통해 북미 ESS 시장 진출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텍사스 서부에 위치한 '노트리스 풍력발전소'에 설치된 납축배터리 ESS를 리튬이온배터리 ESS로 교체하는 프로젝트다. 노트리스 풍력발전소는 2009년 가동을 시작으로 2012년부터 32MWh의 납축배터리 ESS를 연결해 운영해 왔다. 하지만 납축배터리는 리튬이온배터리에 비해 에너지밀도가 낮아 부피가 크고 수명도 짧을 뿐 아니라 출력도 떨어진다. 이에 듀크사는 기존에 설치된 납축배터리를 리튬이온배터리로 순차적으로 교체하기로 결정하고 삼성SDI를 최종 공급자로 선정했다. 삼성SDI는 이번 교체사업을 통해 확보된 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납축배터리 ESS교체 수요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그레그 울프 듀크 상업용 포트폴리오부문 사장은 "진보된 배터리 기술력을 통해 풍력발전소와 ESS의 기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며 "업그레이드 된 리튬이온배터리 ESS는 풍력발전소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찬 삼성SDI ESS사업팀장(전무)는 "이번 수주는 삼성SDI가 보유한 기술과 품질, 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북미 최대 발전사와의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며 " ESS 1위 기업으로서 글로벌 최대 시장인 북미에서도 확고한 리더십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5-07-01 09:27:01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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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폰, 동남아서 판매량 1위…점유율은 하락

삼성전자 스마트폰, 동남아서 판매량 1위…점유율은 하락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신흥 시장으로 떠오르는 동남아시아(SEA) 지역에서 판매량 1위를 지켰지만 점유율은 오히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태국, 미얀마, 싱가포르 등 동남아 지역에서 총 55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해 1위에 올랐다.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430만대) 보다 28%나 늘었지만 점유율은 떨어졌다. 올 1분기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23%로 작년 1분기(29.8%)보다 7%포인트 가량 떨어졌다. 삼성전자는 올초 갤럭시A, 갤럭시E 등 보급형 모델을 출시하며 신흥시장에 공을 들었다. IDC는 중저가폰이 인기가 높은 동남아 시장 규모가 크게 성장하는 데다 이를 공략하는 저가폰 제조업체의 공세가 본격화되면서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판매량과 점유율이 엇갈린 행보를 보인다고 분석했다. 아이폰6 열풍을 일으킨 애플도 동남아 지역에서 큰 힘을 쓰지는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1분기 아이폰 판매량은 180만대로 아이폰5S가 주력 모델이었던 작년 1분기에 비해 70만대 늘어났다. 또한 애플은 7.5%의 점유율로 2위를 지켰지만 삼성과의 격차를 크게 좁히지는 못했고 오히려 대만의 에이수스, 중국의 오포(OPPO), 화웨이와 격차가 불과 2~3%포인트 차로 줄었다. 한편, IDC는 올해 동남아에서 총 1억대의 스마트폰이 팔릴 것으로 전망했다.

2015-07-01 08:49:31 임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