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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2020년까지 서비스망 2배 확대 · 차량모델 10개 추가"

[용인/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장이 11일 '벤츠 트레이닝 센터' 개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영행보에 나섰다. 실라키스 사장은 이날 경기도 고매동에 위치한 벤츠 트레이닝 센터 오픈 행사에 참석해 신규타입 클래스 10개추가, 서비스 네트워크망 확대 등의 전략을 제시했다. 실라키스 사장은 1일 벤츠코리아 사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벤츠는 트레이닝 센터에서 세일즈·서비스 전문가를 양성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곳은 승용·상용 관련기술, 판매 등 분야별 전문교육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인프라와 장비들을 갖췄다. 벤츠는 트레이닝 센터 구축에 총 2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했다. 면적 5274㎡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들어섰다. 실라키스 사장은 "한국은 전 세계 벤츠 승용차 부문에서 8번째로 큰 시장"이라며 "트레이닝 센터 운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벤츠는 올해 1~8월 3만561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32.5%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 실적을 확대하고자 벤츠는 2020년까지 신규타입의 클래스를 10개 추가할 방침이다. 특히 실라키스 사장은 엔트리급 모델 수입물량을 늘릴 계획이다. 그는 "한국의 벤츠 수요·소비는 하이엔드(고성능)모델에 집중돼 있다"며 "엔트리·컴팩트 모델의 보급률을 높여 벤츠를 처음 구매하는 고객들의 선택폭을 넓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실라키스 사장은 수요과잉에 대한 의견도 내놓았다. 그는 "수요과잉으로 인한 공급의 문제는 한국시장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 공통적인 문제"라며 "협력업체의 부품공급 문제도 점차 개선되고 있어 공급 문제도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실적 확대 계획에 발맞춰 벤츠는 서비스 네트워크망 확대에도 나선다. 실라키스 사장은 37개의 서비스 센터를 2020년까지 2배로 확장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벤츠는 현재 공식 전시장 34개와 공식 서비스센터 37개를 운영하고 있다. 실라키스 사장은 "단순히 세일즈 투자가 아니라 서비스 쪽도 선행해서 투자하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지난해 6월 520억원 투자비를 들여 건립한 부품물류센터(PDC)에 이어 250억원을 투자한 벤츠 트레이닝 센터를 건립한 것"이라고 말했다. [!{IMG::20150911000132.jpg::C::480::벤츠 트레이닝 센터 전경 / 벤츠 제공}!]

2015-09-11 18:14:12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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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부산국제관광전 참가해 신규노선 홍보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이스타항공은 10월 26일부터 김해공항을 통한 국내선, 국제선 신규노선을 취항한다. 취항 노선은 부산-제주, 부산-오사카, 부산-방콕 노선이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신규취항을 통한 부산, 영남권 일반고객과 여행사 홍보를 위해 부산광역시 해운대 벡스코(BEXCO)에서 11~14일까지 진행되는 '제18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해 홍보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장에 이스타항공은 홍보부스를 설치했다. 이곳에서 영업부서, 마케팅부서, 객실승무원들은 이스타항공 신규취항 노선 홍보와 게임 등을 통한 경품제공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부산국제관광전은 45개국 250여개 관광 관련 기관과 업체가 참여하는 국제박람회다. 국내 관광홍보관, 해외 관광홍보관, 여행상품 특별판매관, 관광 지식정보교류관, 전통문화체험관 등으로 구성된다. 이스타항공은 처음으로 부산지역 관광전에 참여해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이스타항공 측은 "관광전 참여를 통해 이스타항공의 부산 지역 신규 취항을 알리고 저비용항공사의 다양한 운임과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라며 "10월말 부산 노선 취항 전후에도 다양한 현지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5-09-11 17:11:38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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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실용주의' 경영철학 새바람…의전 철폐 이어 전용기 매각 추진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그룹 경영 전면에 나서면서 자신의 '실용주의' 경영철학을 삼성 내부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과도한 의전을 철폐한데 이어 이번엔 삼성이 보유 중인 전용기 3대와 전용헬기 6대를 대한항공 측에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외형 보다는 실리를 택하고 오너와 최고위 경영진에게 주어지는 특권을 없애겠다는 이 부회장의 강한 의지가 엿보인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B737 2대, BD700 1대 등 전용기 3대와 전용헬기 7대를 보유 중인데 전용기는 대한항공에, 전용헬기 중 삼성서울병원 의료용 헬기 1대를 제외한 나머지 6대를 대한항공 자회사 한국항공에 각각 매각하기 위해 협의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관계자는 "아직 정식 계약을 맺은 것은 아니지만 매각을 추진하는 것은 맞다"고 말했다. 매각이 이뤄질 경우 전용기 조종사와 유지·보수 인력, 헬기 부문 인력 등도 대한항공 등으로 소속이 바뀔 것으로 알려졌다. 전용기 관련 인력은 대부분 삼성전자 소속이다. 삼성 관계자는 "외형보다는 실용을 중시하겠다는 경영진의 판단에 따라 사업과 직접 관련이 없는 자산을 매각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5-09-11 16:38:4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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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중국 쿠부치 사막서 나무심기 봉사활동 진행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대한항공은 10일부터 12일까지 중국 네이멍구 쿠부치 사막의 조림지 '대한항공 녹색생태원'에서 나무심기 봉사 활동을 진행한다. 봉사 활동에는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과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한다. 대한항공 그린경영의 일환인 쿠부치 나무 심기 활동은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이어지고 있다. 매년 과장급 직원들이 현지 사막을 찾아 나무를 심으며 지구환경 보호에 힘쓰고 있다. 대한항공 녹색생태원은 한국측(미래숲)과 중국측(중화전국청년연합)이 한중우호 생태원 복원사업으로 공동 조성하는 조림지의 일부다. 대한항공 녹색생태원을 찾은 대한항공 직원들은 메마른 환경에서 잘 자라는 사막버드나무, 포플러, 양차이 등을 심었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네이멍구 사범대학 학생·교직원 50명도 참여했다. 대한항공은 행사 기간을 포함해 올해 총 8만여 그루의 나무를 이곳에 심게 된다. 대한항공 녹색생태원은 연말까지 면적 431만m²에 약 128만 그루의 나무가 자라는 희망의 숲이 될 예정이다. 쿠부치 사막의 면적은 1만6100㎢로 세계에서 9번째다. 이곳에서 발생하는 모래 바람은 우리나라 황사의 40%를 차지한다. 이 지역은 무분별한 벌목과 방목으로 매년 서울의 5배에 달하는 면적이 사막화 되고 있다. 대한항공 녹색생태원은 지역 사막화 방지뿐 아니라 황사를 막는 방사림으로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 동북아시아 환경을 개선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2004년부터 12년째 몽골 바가노르구 지역에서 총 44만m² 규모에 약 9만여 그루의 나무들이 자라는 '대한항공 숲'을 조성하는 등 그린 경영을 펼쳐나가고 있다. [!{IMG::20150911000110.jpg::C::480::11일 쿠부치 식림행사에 참가한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네이멍구 사범대학 학생, 교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대한항공 제공}!]

2015-09-11 16:12:51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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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파이낸셜, 신차구매 고객에 주유 할인카드 증정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9월 폭스바겐 파이낸셜을 이용해 신차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20만원 상당의 주유 할인카드를 증정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폭스바겐 파이낸셜이 제공하는 할부 금융 상품을 이용하는 개인고객들이 부담 없이 폭스바겐 차량의 주행 성능과 연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이달 중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신차를 출고 받은 고객에게는 GS칼텍스에서 발행하는 주유 할인카드를 지급한다. 주유 시 이 카드를 이용할 경우 ℓ당 500원의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누적 400ℓ까지 지원되는 20만원 상당의 주유 할인카드는 신차교환프로그램 1년이 적용되는 상품 선택 시 제공받을 수 있다. 또 20일까지 전국 36개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폭스바겐 패밀리세단 스페셜 시승 이벤트'에 참여하고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의 금융상품을 이용해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폭스바겐 오리지널 카케어 세트'를 증정한다. 한편, 폭스바겐 파이낸셜은 이달 제타 2.0 TDI 블루모션, 파사트 2.0 TDI, 더 비틀 클럽 리미티드 에디션, CC 2.0 TDI 블루모션 모델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 파사트 1.8 TSI, 골프 1.6 TDI 블루모션 모델 대상으로는 월 10만원대 납입금으로 폭스바겐의 오너가 될 수 있는 유예 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고객이 제타 2.0 TDI 블루모션 모델(3150만원)을 무이자 할부 상품으로 구매할 경우 선납금 30%(945만원)를 내고 매월 약 62만원을 36개월간 납부하면 된다. 또한 선납금 30%(1158만 원)을 내고 매월 약 80만원을 36개월간 납부하면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 2016년식 모델(3860만원)의 오너가 될 수 있다. 강형규 폭스바겐 파이낸셜 부사장은 "이번 주유 할인카드 증정 이벤트는 고객들이 부담 없이 차량을 경험 할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벤트"라며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 고객들이 풍성한 혜택을 누리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09-11 16:01:09 정용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