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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사직구장 방문 "구도 부산의 자부심 돼 달라"

이종운 감독과 인사하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오른쪽)(롯데 자이언츠 제공)



[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롯데 자이언츠 야구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여러 차례 피력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그 첫 걸음으로 11일 부산 사직구장을 방문해 5위 싸움이 한창인 선수들을 격려했다.

롯데 구단에 따르면 신 회장은 경기 시작 30분 전인 오후 6시께 사직구장에 도착해 4주기(9월 14일)를 맞은 최동원 선수의 동상에 헌화 후 묵념을 했다.

이어 사직구장 내 박물관, 자이언츠샵, 선수단 클럽하우스 등 여러 시설을 둘러본 신 회장은 더그아웃을 찾아 선수단과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했다.

신 회장은 이후 그룹 관계자들과 함께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를 관람했다.

그는 경기를 관람하며 자이언츠 관계자들에게 "우리 선수들이 남은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한다. 부산시민과 모든 팬의 성원에 보답하고, 구도 부산의 자부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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