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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감정원·코레일 등 지난해 직원 1인당 순익, 평균 연봉 하회

[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한국감정원(원장 서종대)과 코레일(대표 최연혜), 도로공사(대표 김학송), 수자원공사(대표 최계운)의 지난해 직원 1인당 순이익이 평균 연봉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원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토부 산하 시장형·준시장형 공기업 9개 기관 중 4곳의 지난해 직원 1인당 순이익이 평균연봉을 밑도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감정원의 직원 1인당 순이익은 1300만원으로 평균 연봉 7700만원의 16.9%에 불과하다. 도로공사의 직원 1인당 순이익은 2800만원인데 평균연봉은 6700만원, 수자원공사도 직원 1인당 순이익은 6490만원인데 평균연봉은 6900만원이다. 특히 코레일은 직원 1인당 순손실이 1700만원이 발생한 반면 평균연봉은 6000만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등 5개 공기업은 순이익을 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대표 김선덕) 직원 1인당 순이익은 9억4690만원으로 평균연봉 7000만원의 13배에 달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대표 박완수)의 직원 1인당 순이익은 5억5900만원으로 평균연봉 8000만원의 7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의 1인당 순이익은 3억9300만원으로 평균연봉 5600만원의 7배를 기록했다.

2015-09-11 11:09:32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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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스타일러 뉴욕 패션위크 등장

LG 스타일러 뉴욕 패션위크 등장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LG전자는 전날 미국 뉴욕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패션 행사인 뉴욕 패션위크에 신개념 의류관리기 스타일러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LG전자는 글로벌 패션 업체들이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는 뉴욕 맨해튼의 행사장에서 스타일러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세계 패션 업계 관계자, 언론 관계자 등이 방문해 스타일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고 사측은 전했다. 또 스카이라이트 클락슨 스퀘어 등 뉴욕 패션위크의 주요 행사장과 타임스스퀘어를 오가는 셔틀버스도 운영했다. 버스에서는 미국의 유명 TV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런웨이'의 우승자 앤서니 라이언 올드 등이 탑승객들에게 스타일러를 직접 소개했다. 사측은 패션 업계의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스타일러를 적극 알리게 되면 입소문 효과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이 널리 회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스타일러가 30~40대 주부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출시 100일만에 판매량이 1만2000대를 넘어설 정도로 인기가 높다. LG전자는 이달 말 미국에서 스타일러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미국에 출시하는 스타일러에는 시장 조사 결과를 토대로 현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다. 스포츠 활동이 많은 점을 반영해 살균력을 강화한 스포츠 의류 코스, 인형, 베개 등을 살균하고 건조해주는 인형 코스 등을 적용했다. 데이비드 반더월 LG전자 미국법인 마케팅총괄은 "스타일러가 제공하는 차별화된 가치를 적극 알려 의류관리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5-09-11 11:00:00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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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용인에 트레이닝센터 오픈…'아시아 최초'

[용인/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1일 벤츠 트레이닝 센터에서 '뉴 트레이닝 센터 미디어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개최했다. 사측에 따르면 벤츠 트레이닝 센터는 수입차 업계 교육 관련 시설 중 최대다. 벤츠 트레이닝 센터는 경기도 고매동에 위치해 있다. 총 사업비 약 250억원이 투자됐다. 벤츠 내에서도 아시아 최초다. 전 세계에서는 독일·프랑스에 이어 세 번째로 지어진 교육 시설이다. 이날 행사에는 1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 신임 사장이 참석했다. 그는 고객 만족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벤츠의 노력·국내투자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김지섭 벤츠 부사장은 신규 트레이닝 센터 건립 배경과 벤츠가 구축한 교육 시스템을 소개했다. 벤츠 트레이닝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의 연 면적 5274㎡의 규모로 만들어졌다. 최대 1만2000명의 교육생을 수용할 수 있다. 각 층은 승용·상용 관련 기술, 판매 교육 등 분야별 전문 교육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인프라와 장비들을 갖췄다. 트레이닝 센터는 'ㄷ'자 형태로 된 세 개의 건물로 구성된다. 특히, 상용차 실습교육을 수행하기 위해 피트·크레인 또한 마련돼 다임러 트럭 코리아 상용차 교육도 가능하다. 트레이닝 센터에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본사 교육·인증을 거친 총 20명의 강사진과 운영진이 상주한다. 승용, 기술교육, AMT(자동차 기계공학 훈련) 교육, 승용·상용 판매교육, 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등의 분야를 담당한다. 또 경력·이력 관리를 도와주는 온라인 경력 관리 시스템은 물론 웹 기반의 원격 교육 시스템도 구축됐다. 실라키스 사장은 "트레이닝 센터가 한국 소비자들이 원하는 수준의 세일즈·서비스 전문가를 양성하는 주춧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벤츠는 차별화된 임직원 역량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5-09-11 10:32:55 정용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