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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경남은행, '한국의 우수 콜센터' 선정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고객센터가 '2016년 한국의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 BNK금융그룹은 지난 11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콜센터 인증'에서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콜센터 인증'은 우수한 운영 시스템과 서비스 품질을 갖춘 콜센터를 선정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콜센터 인증 지수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연 4회에 걸쳐 100회 이상 해당 콜센터에 직접 전화를 거는 방식으로 제조업·금융·유통 등 전국 40개 산업 245개 콜센터를 조사했다. 서비스 품질 측정 항목은 ▲통화연결성 ▲대기 시간 ▲고객이해도 ▲문의내용파악도 ▲발음정확성 ▲경청태도 ▲종료인사 등 총 16가지로 평가된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고객센터(콜센터)는 신속한 업무처리와 정확하고 친절한 안내 등 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부산은행 고객센터는 지속적인 직원교육을 통해 모든 은행 업무를 상담할 수 있는 원스탑(One-Stop)서비스를 갖추고 있으며, 상담품질의 향상을 위해 다양한 상담직원 '힐링'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부산은행 고객센터 윤인근 센터장은 "이번 우수 콜센터 선정을 계기로 부산은행 고객센터가 더욱 친절하고 신속한 상담으로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고객 맞춤서비스 또한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5-12 22:20:59 채신화 기자
금융개혁 현장점검반, 금융제도·관행 개선 나선다

당국이 국내 금융사들의 건의사항을 대거 반영해 금융제도와 관행 개선에 나선다. 1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개혁 현장점검반은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금융회사로부터 건의사항을 보고 받았다. 이를 통해 보험계약 서류 간소화 등 금융제도·관행을 개선한다. 지난달까지 668개 금융사로부터 총 577건의 제도개선 과제를 부여받은 금융개혁 현장점검반은 이 가운데 232건을 수용했다. 지난해 4월 첫 현장방문부터 집계하면 건의사항은 지난달 말까지 총 4245건으로, 지금까지 1352건을 수용했다. 보험사가 자동이체 계좌의 예금주로부터 보험금 납부 의사를 확인한 경우에는 자율적으로 추가적인 증빙서류를 요구할 수 있게 된다. 이전까진 보험계약자와 자동이체 계좌의 예금주가 다를 경우 예금주가 실명확인증표와 통장사본 등을 별도로 제출해야 했다. 보험사들은 그간 보험계약 청약시 예금주로부터 보험금 이체에 관한 동의 서명을 받고 있는데도 추가 서류를 요구, 소비자 불편이 초래된다고 제도개선을 요구해 왔다. 또한 증권업계의 요청으로 2개 이상 국제신용평가 기관에서 A 이상 신용등급을 받은 외국 정부의 발행 채권은 증권신고서 제출 의무를 면제해주기로 했다. 외국 정부가 우리 당국에 국채 판매를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한다는 것이 사실상 힘들기 때문에 그동안 증권사의 해외 국채 판매는 형식적인 중개 형태를 띠어왔다. 이 외에도 핀테크 업체의 정보를 한 곳에 모은 핀테크 포털 '핀테크 한마당(가칭)'도 마련된다. 핀테크지원센터의 현 홈페이지를 개편, 주요 핀테크 업체 정보와 통계검색, 규제개선건의를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개발한다.

2016-05-12 22:20:13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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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보잉 737 맥스 윙렛 공급 개시…연료 효율성·우수한 항속거리 갖춰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대한항공이 보잉 737 맥스의 날개 부분 핵심 부품인 '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 윙렛'에 대한 개발을 마치고 본격적인 공급에 들어갔다. 대한항공은 지난 11일 부산시 대저동에 위치한 테크센터에서 함명래 항공우주사업본부장을 비롯한 자사 임직원과 보잉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737 맥스 윙렛 1호기 납품 기념 행사를 가졌다. 737 맥스는 높은 연료 효율성과 우수한 항속거리(약 6500㎞)로 이미 전 세계 64개 고객 항공사로부터 3000대가 넘는 주문량을 기록중인 보잉사의 최신형 항공기 시리즈 중 하나이다. 737 맥스에 장착되는 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 윙렛은 높이 3m 가량의 두 갈래로 나뉜 날개 끝단 장치로 날개의 길이를 증가시키고 항력을 감소시켜 항공기 연료 효율성 향상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와 같은 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 윙렛의 생산을 위해서는 일체형 복합재 구조물 제작 기술, 부품별 제작 상태를 고려한 초정밀가공기술, 특수형상과 협소한 공간에서 수행 가능한 비파괴검사 기술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이 필요하다. 대한항공은 그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사업전담 태스크팀을 구성하여 각종 테스트를 수행하며 기술 성숙도를 높여왔으며 각종 문제의 근본원인을 분석?해결하여 이날 최종적으로 수년에 걸친 개발을 마무리하고 양산 체제로 돌입하게 됐다. 대한항공은 이번 초도 납품을 시작으로 항공기 총 1200대분 이상의 보잉 737 맥스 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 윙렛 제품을 보잉사에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이 밖에도 대한항공은 보잉 787 후방동체 구조물, 날개 끝단 장치인 레이키드 윙팁, A350 카고 도어, A320 샤크렛 등 다양한 민항기 부품 제작 사업을 수행하면서 설계 및 첨단 복합소재 부품 제작에 앞선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보잉 상용기 프로그램에 협력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2016-05-12 20:48: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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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벤츠 등 세계 자동차 연구개발리더 '2016 부산국제모터쇼' 집결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자율주행과 친환경차 등 세계적인 자동차 연구개발을 이끌고 있는 업계 최고 수장들이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특별연사로 나선다. 12일 부산시와 벡스코에 따르면 '2016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 전날인 다음달 1일 오후 6시 해운대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미디어초청 갈라디너'에 현대차그룹 권문식 부회장과 벤츠 R&D 북미담당 CEO 알워드 니스트로가 연사로 나선다. 첫 번째 연사로 나서는 현대차그룹 권 부회장은 친환경 자동차의 미래기술을 주제로 한국 자동차산업 미래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권 부회장은 친환경 자동차 개발, 연료전지자동차 개발 등 자동차 첨단 기술개발 역량을 향상시켜온 인물로 현대차그룹이 오는 2020년까지 사활을 걸고 추진하는 친환경차 개발과 관련해 어떤 전략과 계획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자율주행차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인 벤츠의 연구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니스트로 대표는 처음 한국을 방문한다. 니스트로 대표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기술 연구, 파워트레인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디자인에서부터 차량 디자인까지 말 그대로 벤츠의 브레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의 이번 연설을 통해 벤츠의 미래형 자동차 기술 개발에 대한 비전과 청사진이 종합적으로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함정오 벡스코 대표는 "앞으로 이 행사를 정례화해 부산모터쇼가 세계적인 자동차 핫 이슈들을 선도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가겠다"며 "미디어가 주인공인 행사인 만큼 2018 부산모터쇼부터는 자동차기자단이 주도적으로 행사를 기획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6-05-12 20:42: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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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뉴 7시리즈 광고 공개…배우 최민식의 만남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배우 최민식을 BMW 최고급 세단 뉴 7시리즈의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지난 9일 제품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에 방송된 BMW 뉴 7시리즈 광고에서 최민식은 짧은 영상에도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완벽한 연기로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작품을 만날 때마다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머무르지 않고 매 순간 한계를 넘어서는 것"이라는 카피와 함께 배우로서의 소신을 진솔하게 밝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깊은 울림을 전하는 한편, 모노톤의 화면 속 뒤를 돌아보는 장면에서는 깊은 눈빛과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겼다. BMW 코리아 마케팅 총괄 이재준 전무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혁신적 생각과 철학을 보여주고자 하는 BMW 뉴 7시리즈와 매 순간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한계를 넘어서고자 하는 배우 최민식이 매우 닮아있다"며 "BMW 최고급 세단과 명배우의 만남을 통해 BMW가 전하고자 하는 '본질의 중요성'이 잘 전달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BMW 뉴 7시리즈는 모던 럭셔리를 표현한 새로운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사양을 적용해 최상의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제공할 뿐 아니라, 터치 디스플레이, 제스처 콘트롤, 레이저 라이트 등 신기술을 적용해 '드라이빙 럭셔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국내 출시된 뉴 730d xDrive 모델은 부가세 포함 1억 3130만원, 750Li xDrive 모델은 1억 8990만원*이다. (개별소비세 한시적 인하 적용 기준 가격)

2016-05-12 19:17: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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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1분기 실적 깜짝 호전…2분기 영업이익 대폭 증가 전망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동국제강이 선제적 구조조정으로 안정성과 수익성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면서 재무구조개선 약정 졸업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동국제강은 12일 서울 중구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기업 설명회를 열고 1분기 실적과 함께 2분기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동국제강은 "성수기인 2분기에 진입하며 컬러강판의 매출이 증대되고 철근 형강 등 봉형강 제품의 가격 상승 등으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2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을 700억원으로 1분기 412억원보다 70% 가까이 증가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는 지난해 2분기 386억원보다 80% 이상 증가하는 수치다. 이에 따른 영업이익률은 1분기 4.2%에서 2분기 6.2%까지 높아지는 등 영업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동국제강은 2014년 6월 재무구조개선 약정을 체결한 이후 강도 높은 자구 노력을 해왔고 구조적인 측면에서 수익성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확보할 수 있었다. 동국제강은 그동안 재무구조와 사업구조 재편을 위해 유니온스틸 흡수 합병, 후판 사업 구조조정, 페럼타워 사옥 매각, 비핵심 자산 매각 등 선제적이고 자발적인 구조조정을 벌였다. 그 결과 동국제강의 영업이익은 지난 1분기까지 4분기 연속 흑자를 보였고, 현금흐름인 EBITDA(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전 영업이익)는 1분기에만 980억원에 달했다. 또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인 이자보상배율(1분기 별도기준 1.56배, 연결기준 1.87배)이 크게 개선됐고, 인터지스, DK유아이엘 등 주요 상장 계열사의 수익과 CSP 등 해외계열사의 지분법 평가이익 등이 더해져 1분기말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까지도 흑자로 전환할 수 있었다. 안정성 지표인 부채비율 역시 2016년 1·4분기 별도기준 145.6%까지 내렸고, 연결기준은 2015년 말 207.0%에서 2016년 1·4분기 말 189.9%까지 낮췄다. 차입금은 2014년 3조8553억원에서 2016년 1분기 2조7360억원으로 1조1000억원 이상 줄였다. 이날 IR에서 동국제강의 이성호 상무는 "2015년 경영실적과 2016년 1·4분기 결과를 놓고 보면 재무구조개선 약정 목표를 10포인트 이상 초과 달성해 재무평가 기준으로는 졸업 요건을 충족한다"며 "선제적 구조조정의 모범사례로 재무구조개선약정을 졸업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재무구조개선 약정은 대기업의 선제적인 구조조정을 유도하고 은행의 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해 매 1년마다 채권은행에서 주채무계열 대기업을 대상으로 부채비율, 영업이익률, 이자보상배율, 현금흐름 등의 지표로 평가해 재선정한다. 일정 기준을 넘어설 경우 약정을 해지하며, 지난해 현대산업개발이 약정 체결 1년만에 재무구조개선 약정을 졸업한 바 있다. 동국제강은 IR에서 "건설 마무리 단계의 브라질 CSP 제철소는 차질 없이 6월 초 화입하고 가동에 돌입할 예정"이라며 브라질과 당진공장을 연결하는 일관제철소가 완성되어 안정적 슬래브 수급과 함께 원가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최근 슬래브의 수요 강세로 국제 슬래브 가격이 연초 대비 톤당 150달러 이상 급등(250달러대에서 400달러 수준까지 상승)하고 있는 점은 CSP 조기 안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동국제강은 브라질 CSP에서 생산하는 슬래브 총 300만톤 중 동국제강 몫인 160만톤을 가지고, 60만톤은 당진 후판 공장에서 사용하고, 100만톤은 전 세계에 판매할 계획이다.

2016-05-12 19:17:09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