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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현대·벤츠 등 세계 자동차 연구개발리더 '2016 부산국제모터쇼' 집결

권문식 현대차 연구개발본부총괄 부회장/현대자동차 제공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자율주행과 친환경차 등 세계적인 자동차 연구개발을 이끌고 있는 업계 최고 수장들이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특별연사로 나선다.

12일 부산시와 벡스코에 따르면 '2016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 전날인 다음달 1일 오후 6시 해운대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미디어초청 갈라디너'에 현대차그룹 권문식 부회장과 벤츠 R&D 북미담당 CEO 알워드 니스트로가 연사로 나선다.

첫 번째 연사로 나서는 현대차그룹 권 부회장은 친환경 자동차의 미래기술을 주제로 한국 자동차산업 미래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권 부회장은 친환경 자동차 개발, 연료전지자동차 개발 등 자동차 첨단 기술개발 역량을 향상시켜온 인물로 현대차그룹이 오는 2020년까지 사활을 걸고 추진하는 친환경차 개발과 관련해 어떤 전략과 계획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자율주행차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인 벤츠의 연구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니스트로 대표는 처음 한국을 방문한다. 니스트로 대표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기술 연구, 파워트레인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디자인에서부터 차량 디자인까지 말 그대로 벤츠의 브레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의 이번 연설을 통해 벤츠의 미래형 자동차 기술 개발에 대한 비전과 청사진이 종합적으로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함정오 벡스코 대표는 "앞으로 이 행사를 정례화해 부산모터쇼가 세계적인 자동차 핫 이슈들을 선도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가겠다"며 "미디어가 주인공인 행사인 만큼 2018 부산모터쇼부터는 자동차기자단이 주도적으로 행사를 기획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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