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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2016 고객 아이디어 공모전' 시행

신한은행은 고객과의 쌍방향 소통을 통한 고객 지향적인 상품 개발을 위해 '우리의 선택! 2016 고객 아이디어 공모전'을 16일부터 7월 15일까지 시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나의 참여가 대한민국 금융상품의 미래를 바꾼다'는 취지로 변화하는 금융시장을 위한 미래 금융상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개인이나 3인 이하의 팀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미래고객을 위한 상품 ▲신시장 발굴을 위한 이업종 제휴상품 ▲모바일 특화상품 등을 주제로 제안배경·상품구조·기대효과를 형식의 제한 없이 작성해 신한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신한은행은 창의성·실현가능성·완성도·노력도를 중점으로 심사할 예정이며, 대상 1명(팀)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입사지원 시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최우수상 2명(팀)에게는 각 100만원, 우수상 2명(팀)에게는 각 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장려상 25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가 제공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본 공모전은 고객의 소리와 시장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여 고객을 위한 상품을 개발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이 고객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 따뜻한 금융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05-15 11:48:43 채신화 기자
수출입銀, 코오롱그룹 신약 개발에 1000만달러 투자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 13일 (주)코오롱과 코오롱생명과학(주)의 미국 현지법인인 티슈진사(社)와 1000만 달러 지분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수은이 유망 서비스산업에 지분 투자한 최초 사례로, 신성장산업에 대한 지분투자와 대출의 복합금융지원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티슈진사와 코오롱생명과학이 개발 중인 인보사(Invossa)는 기존의 약물치료나 수술과 달리 통증완화·치료의 효과를 동시에 가지는 세계 최초의 퇴행성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다. 기존의 관절염치료제 시장은 경증 환자를 위한 약물치료와 중증환자를 위한 수술치료로 양분되는데, 인보사(Invossa)는 수술적 치료를 동반하지 않고 간편하게 주사제로 치료 가능해 혁신적 종류의 신약으로 평가되고 있다. 인보사(Invossa)는 국내 임상 3상 시험을 지난 4월 종료해 제품 상용화를 목전에 두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올 하반기 이후 임상 3상에 착수할 예정이다. 신약개발은 대표적인 고위험 고수익 산업으로, 성공 시 수년간의 시장 독점권을 바탕으로 고수익이 보장된다. 하지만 평균 10~15년 이상의 긴 연구개발기간과 수천 억 원에 달하는 막대한 투자가 필요하고 성공확률이 낮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수은은 유망서비스산업 금융 지원금액을 지난해 2조5000억원에서 올해 3조5000억원으로 1조원 늘리는 등 향후 3년간 총 13조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유망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고위험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 기업을 위해 민간 자금이 순조롭게 신성장산업으로 수혈될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하기 위해서다. 수은 관계자는 "수은은 정책금융기관으로서 국가경제의 핵심동력이 될 유망서비스산업 지원, 특히 우리기업의 글로벌 제약시장 진출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신약개발은 거액의 장기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수은의 지분투자를 마중물로 하여 향후 벤처투자 등 민간부문의 투자유입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05-15 11:48:10 채신화 기자
韓 생산가능인구 부족, 내년부터 2040년까지 지속(대한상의)

[메트로신문 김승호 기자]우리나라가 출산율 저하와 그에 따른 빠른 고령화로 내년부터 2040년까지 생산가능 인구 부족 현상이 나타날 것이란 분석이다. 무려 23년이나 15~64세 인구가 줄어들 것으로 관측하고 있는 것이다. 잠재성장률 하락도 불가피하다. 15일 대한상공회의소(상의)에 따르면 통계청 자료 등을 근거로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의 생산가능 인구는 올해 3704만명에서 2017년에는 3702만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다. 상의는 한국 경제가 본격적으로 '인구 오너스(demographic onus)' 시대에 들어서는 것임을 의미한다고 풀이했다. 인구 오너스란 인구 보너스(demographic bonus)의 반대 개념으로 생산가능 인구가 줄면서 경제성장이 지체되는 현상을 말한다. 상의는 우리나라가 2017년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14% 이상인 고령사회에 진입하고 2026년에는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20%를 넘기는 초고령사회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한상의 정책자문단은 또 2021년까지 향후 5년간 한국 경제 성장률이 2% 중반대에 머물고 잠재성장률도 2% 중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정책자문단의 42%는 경제 성장률을 2% 초반으로 예측했으며 또다른 42%는 2% 후반으로 봤다. 3%대 성장을 점친 견해는 12%에 불과했다. 1%대를 예상한 응답도 4% 나왔다. 2016~2018년 3년간 성장률은 2% 후반으로 본 의견이 좀 더 많았고 올해 성장률은 2% 후반으로 답한 응답자가 73%에 달했다. 상의는 "5년 간의 장기 성장률 예측에 대한 전망이 더 어둡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2016-05-15 10:48:4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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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협동조합, 정부 보조금 1회라도 빼돌리면 '불이익'

[메트로신문 김승호 기자]정부 보조금 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 협동조합이 한 차례라도 사업비를 횡령할 경우 '원스트라이크아웃제'가 적용된다. 수출, 마케팅, 연구개발(R&D) 등의 지원사업을 따내기 위해 서류를 허위로 제출했거나 보조금을 빼돌린 것이 발각되면 참여를 제한키로 한 것이다. 또 개별 중소기업이 아닌 협동조합 중심의 수출 확대, R&D 지원이 기존보다 더욱 강화된다. 중소기업청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제 1차 중소기업 협동조합 활성화 추진계획(2016~2018년)'을 15일 발표했다. 중소기업 협동조합과 다른 사회적 협동조합은 기획재정부에서 담당한다. 중기청은 우선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수출 유망업종 조합을 '무역촉진단 파견사업'에 우선 참여시키고 조합을 중심으로 한 업종별 동향 조사와 해외 조달시장 전시회 참가를 지원키로 했다. 특히 개별기업 차원의 기술교류를 업종별 단체 수준으로 확대해 업계 전반에서 파급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내수 시장 공략을 위해선 단체표준 인증제품에 대한 제한경쟁입찰 활성화 등을 통해 협동조합의 공공조달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조합 공동생산제품의 공영홈쇼핑 광고와 공동상표 개발·홍보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R&D 부문에서는 공동 연구개발이 필요한 중소기업의 조합 설립을 지원한다. 예를 들면 특정 기술 개발을 원하는 중소기업자 5인 이상이 참여해 '연구조합'을 만드는 식이다. 조합이 업종 공통의 기반기술 R&D를 추진하되 개발된 기술은 조합원이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중기 제품 전용매장 입점 과정에서 이같은 공동 R&D 제품을 우대한다. 중기청 관계자는 "협동조합들의 공동 구매·판매 거래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조합사의 구매력을 키워주기 위해 원부자재 온라인 거래망을 구축하고, 공동구매를 지원하는 '협동조합 공동구매지원센터' 설립도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조합 설립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지역 제한 등 설립 요건도 완화하고 협동조합 전용 대출보증을 신설키로 했다"고 강조했다. 2015년 말 기준으로 중소기업 협동조합은 총 940개이며 여기에 속해 있는 조합원(기업)은 7만2119곳으로 집계됐다.

2016-05-15 10:48:0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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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서울글로벌센터와 손잡고 외국인 대상 금융상담 개시

KB국민은행은 서울글로벌센터와 업무제휴를 통해 국내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금융상담서비스를 16일부터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글로벌센터는 외국인에게 출입국업무 및 법률·교통 등 각종 생활서비스 상담을 자국어통역으로 제공하고 창업·무역·비즈니스 관련 업무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이번 제휴로 KB국민은행은 서울글로벌센터 내에 상담부스를 운영하고 직원이 상주하여 센터방문 및 전화상담 외국인에 대한 생활관련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KB국민은행은 외국인고객 대상 마케팅 확대와 거래고객 증대가 기대되며, 외국인 고객도 보다 더 편리하게 국내 금융환경에 적응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국내 금융기관 중 가장 많은 외국인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KB국민은행은 외국인 전용상품 및 특화점포, 외국어전문상담센터 등 외국인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KB국민은행 외국고객부 최미경 부장은 "금융업무 전반에 대한 전문상담을 통해 외국인고객의 편의성을 제고하고 애로사항이나 금융니즈 등 상담결과를 외국인대상 금융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16-05-15 09:53:30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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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제81회 '퇴직연금스쿨' 개최

미래에셋증권은 12일과 13일 양일간 퇴직연금 도입을 검토 중인 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제81회 퇴직연금스쿨'을 서울 중구 을지로5길에 위치한 미래에셋센터원빌딩 20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퇴직연금스쿨'은 2006년 4월 국내 최초로 개설된 퇴직연금 전문 교육프로그램으로 지난 10년 간 81회차에 걸쳐 약 2,000개 법인의 2,800여명에 달하는 기업 인사?노무?재무 실무자에게 퇴직연금제도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왔다. 이번 퇴직연금스쿨은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의 개정 방향과 함께 최근 제도 환경 변화에 따른 세무와 절세 이슈를 중심 내용으로 진행했으며, 총 188개 법인에서 272명의 담당자가 참석했다.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변화하는 퇴직연금 제도적 이슈는 물론 퇴직연금 자산운용, 회계·세무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미래에셋증권은 준비된 연금전문가로서 고객의 평안한 노후를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연금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 자산운용 전략을 연구하는 '퇴직연금 자산배분 세미나' 등 다양한 퇴직연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비수도권 소재 기업에도 퇴직연금 지식을 전파하기 위해 6월 중순부터 하순에 걸쳐 부산, 대구, 광주, 전주, 대구 등 5개 대도시에서 '찾아가는 퇴직연금스쿨'을 개최할 예정이다.

2016-05-15 07:58:01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