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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광주시장, '한강사랑포럼' 3차 회의 개최

한강유역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한강사랑포럼'3차 회의가 15일 광주시청에서 개최됐다. '특별대책지역 규제 합리화 방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는 공동대표인 방세환 광주시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이어 '최지용 서울대 그린바이오과학기술원 교수가 팔당 상수원 규제 합리화 방향'에 관해 주제 발표를, 한대호 한국환경연구원(KEI) 박사 및 조영무 경기연구원(GRI) 연구위원의 패널 토론 및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많은 기대와 관심 속에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팔당 상수원 관리지역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갈등,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최지용 교수가 팔당상수원 입지규제의 완화와 이를 위한 개선 시나리오를 제안한 가운데, 한대호 박사는 팔당호 상류지역의 실질적 요구사항 파악과 상·하류 공생을 위한 거버넌스 협력체계 마련을, 조영무 박사는 입지규제의 한계와 이에 대한 합리적 개선방안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광주시는 이날 회의에서 팔당호 특별대책지역 내 수변구역은 '수질오염총량관리제(오총제)'를 통해 오염총량을 관리하고 있으므로, '팔당·대청호 특대지역 고시'를 통한 수변구역 입지제한은 과다한 중복규제로 이에 대한 폐지를 건의했다. 횟수를 더해가며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한강사랑포럼'은 한강유역의 균형발전과 상호협력 및 한강수질의 체계적 관리 등을 위한 정책개발과 연대를 위해 지난 2월 한강유역 시군(광주시, 이천시, 여주시, 양평군, 가평군)의 지역구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정책협의체로서, 격월로 회의를 개최해 실질적인 제도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입법?정책적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2023-06-15 16:18:5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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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제1회 시민정원사 양성 기초과정 개강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5일 자연친화적 정원도시 남양주를 조성하기 위해 제1회 남양주시 시민정원사 양성 기초과정을 개강했다. 남양주시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경기정원문화 박람회가 다산동에 유치되면서 정원문화의 확산과 박람회의 인적인프라 구성을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정원 및 자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정원도시 남양주를 조성하기 위한 주요 인적자원 양성을 위해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달 10일부터 평생학습원 다산서당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정원사 교육과정 접수를 진행했으며, 당시 단 1분 만에 접수가 완료되는 등 시민들은 정원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또한, 시는 이번 기초과정 완료 후 수료자를 대상으로 내년 초부터 심화 과정을 추진해 제1회 남양주시 시민정원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정원과 정원사, 정원식물, 정원설계, 식물과 토양, 잔디, 병해충 등 정원조성에 대한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으며, 현장 견학과 실습도 함께 진행된다. 도시관리사업소 유회근 소장은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남양주의 제1회 시민정원사가 되셔서 내년에 열리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대비하고, 남양주시 정원문화의 확산 및 인적 인프라 조성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공원관리과 조성복 과장은 "정원은 단순한 녹지공간이 아닌 문화와 환경, 커뮤니티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복합 공간으로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라며 " 생명과 환경,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전문가와 함께 열심히 준비했으며, 내년 심화반은 동일 과정을 기초로 해 현장실습과 정원조성이 가능한 교육을 추진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회 남양주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6월 15일부터 11월 23일까지 18회차로 총 54시간 동안 실시될 계획이며, 동일 과정의 90% 이상 수강했을 경우 수료가 가능하다.

2023-06-15 16:18:3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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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석 경기도의원, 동물학대 방지 등 유기동물 보호대책 촉구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장대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2)은 15일 열린 제36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에 발맞춰 동물학대 방지 등 적극적인 유기동물 보호대책을 도에 촉구했다. 장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는 반려동물과를 신설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중이지만 동물학대, 동물유기 등 사회적인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선진국형 동물보호소 구축 등 반려동물 복지를 위한 경기도 차원의 선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현재 동물보호소의 가장 큰 문제는 수익을 올리기 위한 과다 포획과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부실 관리"라며 "수익에 치중하는 동물보호소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비영리법인에 위탁운영하는 형태로 진행하고, 지자체가 운영하는 동물보호소는 사전예약을 통한 개방성과 투명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장 의원은 이어 "동물보호소 및 입양센터에 유기동물을 입양할 때 보험료를 지원한다면 입양보호자의 부담이 완화돼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것이 더욱 건강한 동물보호 및 입양을 이뤄지게 하고, 선진국형 동물보호소를 구축하기 위한 선결과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동물원 허가제 도입에 따라 기존 업체들은 2027년 12월까지 야생동물을 처분해야 해 대량 동물유기가 발생할 위험이 크다"며 "경기도는 '동물원법' 개정 취지에 맞도록 영업허가 심사 및 관리·감독뿐만 아니라 야생동물 불법도살 및 전시에 대한 대응 매뉴얼을 적극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장 의원은 마지막으로 "반려동물 가족 시대에 동물복지 정책에 대한 다양한 변화와 요구가 대두되고 있다"며 "김동연 지사님이 내세운 '사람과 동물이 행복한 경기도'를 저 또한 꿈꾸며, 반려동물과 더불어 사는 도민을 위한 선제적인 노력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3-06-15 16:18:2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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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자청,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건설사업장 점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은 여름철 자연재난(집중호우·태풍·폭염)을 대비하기 위해 경자청의 12개 건설사업장에 대해 5월 30일부터 6월 9일까지 특별점검반을 구성,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웅동지구 북측간선도로 개설공사'를 포함한 도로 개설 토목 현장(3개소)과 '와성지구 개발사업'을 포함한 개발 사업지구(9개소)다. 여름철은 집중호우·태풍에 따른 사면 균열이나 붕괴, 침하로 인한 자연 재난사고와 더불어 폭염으로 건설노동자 열사병 발생의 위험이 높은 시기다. 경자청은 집중호우·태풍에 대비해 현장별 배수 계획의 적정성 및 수방 자재 확보 여부, 지반침하 및 사면 유실 예방 여부 등을 중점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했으며,폭염에 따른 건설노동자 열사병 예방을 위해 각 건설사업장에 '폭염에 의한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 이행 가이드'를 배포하고 근로자 휴게 쉼터 설치 여부 등을 점검해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또 경자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위험, 재해를 발생시킬 수 있는 요소를 확인한 곳은 즉시 조치하도록 건설사업 현장에 요구했다. 김기영 청장은 "자연재난은 철저한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개발사업과 기반시설사업을 안전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5 16:17:31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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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11회 암수기 공모전 개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암 경험자와 가족들이 겪는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희망을 전파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암수기를 공모한다. 올해 11번째를 맞는 암수기 공모전은 건강 검진을 통해 암 진단 후 희망을 잃지 않고 극복한 환자 본인 이야기, 암을 조기에 발견한 경험담, 헌신과 사랑으로 환자 곁에서 간호한 가족 및 보호자의 이야기 등 암에 대한 직간접적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응모작 중 5편을 선정해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상과 함께 부상으로 종합 건강 검진권을 증정하고, 원고 분량 기준을 충족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문화상품권(1만원)을 증정한다. 지난해에는 후두암 투병기를 차분하게 써내려간 서O범 씨의 '인생은 암 선고 전과 후로 나뉜다'가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우수상은 한O옥 씨의 '73세 인공 장루 부부의 작은 행복'과 편도암을 겪은 피O호 씨의 '흐림 뒤에 찾은 정상적인 나의 일상'이 감동적인 이야기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 글과 암수기 공모전 접수 양식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2012년부터 10년 동안의 수상작 25편을 모은 암수기집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을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신청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6-15 16:17: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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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우크라 인프라부 차관 부산항 방문…도시 재건 협력 당부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14일 우크라이나 인프라개발부 바실리 슈크라코브 차관 일행이 부산항을 찾았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일행은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제50회차 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했으며, 5일간의 일정 중 부산항 방문을 특별히 희망해 이번 면담이 진행됐다. OSJD는 전 세계 정회원 29개국·준회원 45개 철도회사를 구성원으로 둔 국제기구로, 철도 교통 신호·표준 기술·통행료·운행 방식 등에서 통일된 규약을 제정한다. 한국은 2018년 6월 키르기스스탄의 제46차 장관급 회의에서 29번째 정회원이 됐다. 바실리 슈크라코브 차관은 우크라이나 주요 산업 가운데 하나인 곡물 생산의 원활한 수출을 위해 항만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러-우 전쟁 지속에 따른 피해 상황을 공유했다. 전쟁 발발 당시 전 세계 최대 밀 수출국인 우크라이나의 수출로가 차단되면서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곡물 가격 폭등이 있었으나, 유엔 주도 러-우 협정(Black Sea Grain Initiative) 이후 가격이 안정화됐다. 강준석 BPA 사장은 러-우 사태 지속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조속히 종전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 우크라이나 인프라 재건 관련해 한국 정부의 지원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2023-06-15 16:17:11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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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재난안전산업 기업 해외 판로 개척 첫 발

경남도는 15일 오후 일본 도쿄 빅사이트 회의실에서 한국, 일본, 대만 3국의 지진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내진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제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경남도가 재난안전산업 활성화와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재난안전 분야 박람회인 도쿄 소방방재전 참여와 연계해 국제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개최한 것이다. 행정안전부, 경기도 등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국내 재난안전기업 및 일본 재난안전기업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공동 주최 연구기관은 한국 부산대 지진방재연구센터와 일본 방재과학기술연구소 지진실험센터, 대만 지진공학연구센터로 구성된 아시아 대표 지진실험실 연합체다. 1999년 진도 7.3의 강진으로 2만 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대만 치지 지진 20주기를 계기로 2019년에 결성됐으며, 꾸준히 활동 및 교류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 각 연구기관은 아시아 주요 국가의 내·외장재, 천장재, 배관 및 기계·전기장비 등 건축 설비의 지진 안전성 확보를 위한 토론을 통해 지진 대응력 강화와 함께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경남도가 계획하고 있는 내진설비산업지원센터 구축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내진설비산업지원센터는 지진 발생 시 사회 기능을 정상화해 인명 피해를 줄이고, 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술 개발, 시험·인증, 판로 지원을 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경남도와 도내 연구기관 및 기업이 협업해 추진하고 있다. 한편 경남도는 15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도쿄 소방방재전 기간에 해외 재난안전 연구기관과 기업,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도가 계획하고 있는 내진설비산업 플랫폼의 단계별 이행 방안을 알리고, 내진설비 분야의 도내 연구기관을 비롯한 기반 보유 현황과 기술력 있는 기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방재전에 출품한 신기술과 제품 등 해외 기술 수요 조사도 수행, 앞으로 재난안전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시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 방재전에는 행안부가 재난안전기업의 판로 지원을 위해 준비한 한국관이 첫선을 보인다. 행안부는 지난 2월 전국 재난안전기업을 대상으로 10개사를 모집했고, 도내 기업 1개사가 선정됐다. 도에서는 한국관에 참여한 도내 기업의 부스 운영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경남도 최진회 안전정책과장은 "도는 재난안전산업 육성과 기업 지원을 위해 체계적이고 꾸준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도의 행보가 재난안전기업의 해외 판로 확보를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6-15 16:16:33 김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