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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자청,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건설사업장 점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전경. 사진/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은 여름철 자연재난(집중호우·태풍·폭염)을 대비하기 위해 경자청의 12개 건설사업장에 대해 5월 30일부터 6월 9일까지 특별점검반을 구성,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웅동지구 북측간선도로 개설공사'를 포함한 도로 개설 토목 현장(3개소)과 '와성지구 개발사업'을 포함한 개발 사업지구(9개소)다.

 

여름철은 집중호우·태풍에 따른 사면 균열이나 붕괴, 침하로 인한 자연 재난사고와 더불어 폭염으로 건설노동자 열사병 발생의 위험이 높은 시기다.

 

경자청은 집중호우·태풍에 대비해 현장별 배수 계획의 적정성 및 수방 자재 확보 여부, 지반침하 및 사면 유실 예방 여부 등을 중점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했으며,폭염에 따른 건설노동자 열사병 예방을 위해 각 건설사업장에 '폭염에 의한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 이행 가이드'를 배포하고 근로자 휴게 쉼터 설치 여부 등을 점검해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또 경자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위험, 재해를 발생시킬 수 있는 요소를 확인한 곳은 즉시 조치하도록 건설사업 현장에 요구했다.

 

김기영 청장은 "자연재난은 철저한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개발사업과 기반시설사업을 안전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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