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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경남중기청과 중소기업 육성 '맞손'

BNK경남은행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 지원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두 기관은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창업, 벤처, 수출, 홍보, 포상 등 분야에서 7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세부 사업은 경남중소기업대상 포상을 통해 지역 우수기업과 우수 장기재직자를 발굴·격려해 중소기업인의 자긍심을 높일 계획이며 중소기업을 응원하고 우수한 경영성과를 업계에 확산시키기 위해 TV홍보영상을 제작·방송할 예정이다. 또 수출 지원사업으로 해외 공동 마케팅 추진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지역 수출기업 간 교류를 활성화해 경험을 전수하는 등 수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창업·벤처 지원사업으로 창업기업에 대한 액셀러레이팅 지원, 스타트업 코리아 로드쇼 개최, 벤처기업 애로기술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창업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기업의 투자유치와 기술애로 해결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BNK경남은행 박상호 본부장은 "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 지원 협약을 통해 지역 경제가 활력을 되찾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과 함께 나아가는 경남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경남중기청 최열수 청장은 "지역경제 발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지역 중소기업 등과의 따뜻한 상생 금융을 실천하고 있는 경남은행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경남중기청은 이번에 공동으로 마련한 사업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활력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은행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경남중기청과 업무 협약을 맺고 지역 특색 및 중소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해 오고 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6-15 16:30:3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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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성빈 부산은행장 해외출장길…中 은행들과 '맞손'

BNK부산은행이 글로벌사업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부산은행은 방성빈 부산은행장이 중국 내 현지 전략적 파트너를 확보하고, 현지 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 강화를 위해 취임 후 첫 해외출장길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방 은행장은 지난 12일 중국 칭다오농상은행과 맞손을 잡은 데 이어 이날 중국 난징은행과 두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상호 네트워크와 강점을 공유해 지급결제·무역금융·자금시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중국 난징은행은 지난 1996년에 설립되어 2022년 기준 총자산 약 385조원을 보유한 중국 초우량 상업은행이다. 부산은행은 2020년 지방은행 최초로 중국 난징시에 점포 개설을 추진할 당시 지점인가 신청 후 약 5개월 만에 최단기 예비인가 승인을 득하는 등 중국 내 사업 확장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특히 난징지점은 2020년 개점 당시 코로나19 사태로 개점식 조차 열 수 없었던 환경 속에서도 영업 3년 만에 조기 흑자전환을 달성하며 부산은행의 핵심 해외점포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부산은행은 난징지점 개설을 통해 중국을 북부와 남부지역으로 이분화하는 효율적인 영업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중국 내 진출 지역별 전략적 파트너를 확보해 현지 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을 한층 더 강화했다. 방성빈 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중국 내 신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영업력 강화에 집중하겠다"며 "앞으로도 은행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 글로벌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6-15 16:29:3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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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터리 '파상공세'…유럽·미국 우회로 뚫고, 공격 투자

중국 배터리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규제로 주춤하는 듯했지만 속속 우회로를 찾아내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본토에 배터리 부품 공장 건설을 본격화하는 분위기다. 국내 배터리 업계에서는 '중국 제품 거름망'으로 여겨졌던 IRA 덕분에 수혜를 기대했지만 이제는 상황을 지켜봐야한다는 입장이다. 15일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행정부가 중국 고션(궈시안, Gotion)의 미국 진출을 허용할 가능성이 커졌다. 미국 재무부 산하 외국인투자위원회(CFIUS)로부터 투자 승인을 받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IRA의 취지가 무색해졌다는 반응도 있다. CFIUS는 외국인이 미국 주요 사업을 지배할 우려가 있는 등 국가 안보와 관련된 것일 경우 외국인투자를 거절할 수 있는 기구로, 이들은 고션의 빅래피즈 지역 토지 매입 후 공장 신설 계획이 국방물자생산법(DPA)이 적용되는 부동산 거래가 아니라고 전했다. 이미 고션은 지난해 10월 미시간주 빅래피즈시에 총 23억6000만달러, 우리돈으로 약 3조원에 달하는 투자를 결정했으며, 이는 최대 2350개 일자리 창출이 기대돼 주 정부의 기대를 받은 바 있다. 이 공장이 건설되면 미국 내에서만 양극재 15만톤, 음극재 5만톤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주력으로 하는 고션은 세계 전기차(EV) 배터리 점유율 8위 업체이기도 하다. 배터리 시장 점유율 1위인 중국의 CATL의 투자 방향도 다각화됐다. CATL 역시 한국 배터리 기업들처럼 해외 공장을 지으며 시장 확장을 노리고 있다. CATL은 독일 튀링겐주에 CATL의 해외공장을 가동하고 멕시코와 북미에 추가 공장 설립을 고려하고 있다. 미국이 이달 중순 중으로 IRA 의견 수렴 기간을 종료하고 이후 해외 우려단체에 대한 세부지침을 발표할 예정이지만 업계에서는 '중국 배제 기조'가 약해질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중국 배터리를 배제하려면 '해외 우려 집단(FEOC)'의 범위를 나라가 아니라 개별 기업으로 명확하게 하고, 해당 기업의 배터리를 쓰면 보조금 혜택을 받지 못한다는 조항이 명문화해야 효력이 있다. 국내 배터리 업계 관계자는 "중국의 이러한 시도는 새롭지 않다"면서도 "허점을 파고들 정도로 본토 진입을 시도하는 것 보면 미국 전기차 시장의 중요도가 확실히 반영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IRA 세부지침이 나오지도 않았고 미국 본토 진입이 부드럽게 안착할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언급했다. 중국 업체들의 파상공세에 국내 배터리 업계도 LFP 배터리 개발에 나서며 시장 점유율 높이기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독일 뮌헨에서 진행되고 있는 '인터배터리 유럽 2023'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LFP 배터리 양산용 신제품을, 삼성SDI는 LFP 배터리 시제품을 공개하며 LFP 배터리 기술을 선보였다. SK온도 내년까지 LFP 등 신규 제품 개발 라인 등을 대폭 증설할 계획을 갖고 있다. 삼원계(NCM, NCA 등) 배터리에만 주력했던 국내 배터리 업계가 이미 중국이 장악한 LFP 배터리 시장에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겠지만, 국내 배터리 업계는 자신감 있는 모습이다. 배터리가 수주 산업이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많은 완성차 업체가 국내 LFP배터리를 원하고 있고, NCM를 개발했던 기술력이 있기에 LFP도 그만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2023-06-15 16:28:0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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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금리 동결 후 추가 인상 예고...동시 하한가에 투심도 변수

지난 4월에 이어 특정 종목들이 다시 동시에 하한가를 기록하면서 시장에 대한 신뢰 하락이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해 국내 증시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미국 현지시간) 연준은 정례회의 직후 성명을 통해 만장일치로 기준 금리를 5.00~5.25%로 유지시켰다고 발표했다. 다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정책금리 동결로 추가적인 긴축을 하기 전에 정책 영향을 평가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거의 모든 위원회 참석자들이 추가 긴축이 적절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해 시장의 예상 범위를 뛰어넘었다. 김정윤 대신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는 그동안의 긴축 효과를 점검하겠다는 차원에서의 동결이며 인상 사이클의 종료가 아니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면서 필요시 추가 인상을 단행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고 되짚었다. 이날 미국 증시는 FOMC 회의 직전부터 하락세를 보이다 기준 금리 동결 결정과 함께 매파적 점도표 공개가 이뤄지자 하락세를 계속 이어갔다. 연준이 이번 경제전망을 통해 올해 최종금리를 5.6%로 내놨으며, 연내 두 차례에 걸쳐 추가 인상을 하겠다고 시사했기 때문이다. 장 중 S&P500는 0.71%포인트, 나스닥은 0.86%포인트 내렸다. 그러나 이후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추후 금리를 더 올릴 수 있겠지만 완만하게 인상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낙폭을 줄이고,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김 연구원은 시장의 우려 사항 중 하나였던 과도한 긴축(overkill)에 대한 불확실성이 후퇴하며서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풀이했다. FOMC 발표 전날인 14일 한국 증시는 FOMC의 발표를 앞둔 경계감과 특정 종목들의 동시 무더기 하한가 발생 속 하락 반전 마감했다. 코스닥은 15일 다시 6.21포인트(0.71%) 오르면서 소폭 상승한 878.04에 마감했지만, 코스피는 10.54(0.40%)포인트 떨어진 2608.54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최근 상승 동력을 가동하던 국내 증시에 변수가 끼어든 셈이다. 신희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미 정부의 중 배터리 기업 '고션'의 공장 건축 승인 소식 속 2차전지주 급락과 지난 차액거래결제(CFD) 사태와 비슷한 특정 종목들의 무더기 하한가 속에 투자심리가 악화되며 코스닥지수 낙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동일금속, 동일산업, 만호제강, 대한방직, 방림 등 5개 종목의 주가는 동시에 하한가로 진입해 주목됐다. 종가기준으로 각각 주가가 30% 가량 폭락하면서 '제2의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주가조작 사태'가 아니냐는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 지난 4월 말 발생한 무더기 하한가 사태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약 2개월 만에 비슷한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에 주식시장에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황세운 자본시장 연구원은 "일시적인 투자심리 악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시장에서 이런 상황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면 피해자들에게 하여금 내가 당할 수 있다는 우려를 확대시키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이탈, 혹은 투자자 유입이 줄어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투자자들이 시장에 대한 불신으로 인해 빠져나가게 되면 수급상의 요소에서 자금 확보가 감소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시장 발전에 어려움이 존재한다는 의미다. 이어 "투자자들의 신뢰를 받지 못하는 시장은 발전해 나갈 수 없다"며 "이에 대한 충분한 처벌과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적 개선이 이뤄진다면 시장에 대한 신뢰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6-15 16:26:5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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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스마트팜 등 농산업 수출 확대 부처 협업 가동

스마트팜(지능형농장), 농기계 등 유망 농산업 분야의 해외진출 지원 강화를 위해 부처간 협업이 본격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합동으로 15일 '농산업 수출기업 간담회'를 열어 농산업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출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농어촌공사와 코트라가 두 기관의 해외 수출지원 기반과 농산업 전문성을 결합시켜 유망 농산업의 수출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팜(지능형농장)·농기자재 수출협력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해외공동물류센터 활용·지원 강화, 스마트팜 중점지원 무역관 설치 및 특화 지사화 사업 추진, 전시회·박람회·상담회 참여 우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출확대를 위한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망 농산업 분야 기업들이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수출경험이 많지 않아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현지 지원거점 마련, 정책자금 공급 등 정부의 마중물 역할이 필요하다는 업계의 의견이 다수 제시됐다. 이에 농식품부와 산업부는 범부처 수출상황점검회의 등을 통해 양 기관이 수출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해서 발전시켜나갈 예정이다.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이날 "최근 전 세계가 기후변화와 식량안보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는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스마트팜과 농기자재 산업이 세계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라고 하며, "우리 농산업 기업들이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할 수 있도록 산업부를 비롯, 여러 관계부처·유관기관들과 협력하는 체계를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3-06-15 16:25:26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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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외국인 의료관광' 활성화 위해 병원장에 협력 당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고부가가치산업인 외국인 의료관광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인천광역시는 1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유정복 시장과 관내 9개 외국인 환자 유치의료기관 병원장들과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정복 시장과 가천대길병원 김우경 병원장,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홍승모 병원장, 인하대병원 이택 병원장·최선근 진료부원장,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김현수 병원장, 인천세종병원 오병희 병원장, 나은병원 하헌영 병원장, 비에스종합병원 김종영 병원장, 아인병원 권순표 행정원장, 한길안과병원 박덕영 행정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에 대한 국제적 보건 비상사태 해제에 맞춰 점차 회복하고 있는 국제 의료관광 시장에서 인천만의 특화된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 전략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또, 지역 의료기관들의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민선 8기 인천시 역점시책 및 시정 방향 공유와 비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의료관광을 온 외국인 환자가 진료만 하는 게 아니라 쇼핑·웰니스관광·숙박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는 만큼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다는 점에 공감했다. 이와 관련해 ▲인천 의료관광 활성화 정책, ▲재외동포 대상 의료관광 상품개발 및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 ▲지역특화 외국인 환자 유치 기반 강화사업 추진전략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인천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와 다양한 관광자원이 융복합된 인천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유치의료기관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과 인천만의 특화된 의료기술을 활용한 의료관광 상품개발 및 홍보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를 위해 유치의료기관들과 시가 정책을 공유하는 등 민·관 파트너십을 강화해 외국인 환자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더욱 힘쓰기로 했다. 한편, 지난해 인천을 찾은 외국인 환자는 7,900명 정도로 파악되고 있다. 인천시는 올해 외국인 환자 13,000명 유치를 목표로 지난달 타깃 국가인 몽골 현지에서 인천 의료관광 단독 설명회를 개최하고, 보건복지부 공모에 선정된 '지역특화 외국인 환자 유치 기반 강화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외국인 환자 13,000명을 유치하게 되면 진료비와 생산·소득·고용 유발효과 등을 합쳐 588억 원의 경제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유정복 시장은 "외국인 환자 및 재외동포들이 1000만 도시 인천의 우수한 의료기관에서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기관들의 더욱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에서도 인천이 글로벌 의료관광 허브 도시로 발돋움하도록 지역 유치의료기관들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사업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편, 유치의료기관들의 요구를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5 16:19:5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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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취업 JOB GO! 팹리스 매칭데이' 취업 지원 행사 개최

성남시는 15일 정자동 킨스타워 대강당에서 취업 연계 프로그램 '취업 JOB GO! 팹리스 매칭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시스템반도체 설계 분야 기업과 교육생, 사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팹리스기업(15개)과 교육생 간 취업매칭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입사 시 필요한 필수 자격 요건 등을 자유롭게 질문하며 실질적인 기업탐색과 취업정보 습득의 시간을 가졌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시스템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을 통해 업계 인력난을 해소하고 4차산업 특별도시 성남의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기업인들과 학생들 모두 소중한 정보를 얻어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팹리스 인재 양성사업은 성남시가 4억 8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가천대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 ▲성남산업진흥원은 교육 및 행사 지원 ▲한국팹리스산업협회는 교육생 취업 연계 지원 ▲반도체공학회는 교육생 실습 지원을 맡는 등 체계적인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추진되고 있다. 올해는 4년제 대학 또는 관련 계열 전문대를 졸업한 34세 이하 교육생 30명을 선발하여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개월간의 집중 교육을 통해 반도체 설계 전문인력으로 성장, 취업까지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이 사업을 처음 추진하여 수료생 30명 중 27명을 판교 제1·2테크노밸리 등에 있는 팹리스 기업에 취업시키는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2023-06-15 16:19:4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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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 '시장의 사이다 토크'서 주민 고민해결

김경희 이천시장이 지난 13일 일곱 번째 '김경희 시장의 사이다 토크'를 위해 창전동을 방문했다. 먼저 김 시장은 올해 창전동 주민참여 우수 사업지인 창전동 달맞이공원과 향교공원에 설치된 한옥담사업 현장과 겨울철 제설위험지인 망현산아래 급경사구간에 설치된 도로 열선사업 현장을 확인했다 또 이천터미널 사거리 보도구역 건의 현장을 점검했다. 이후 창전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시민을 만나는 현장시장실을 운영하였다. 이날 8명의 시민이 방문하였으며,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 확대 등 도로·주차·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11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특히 창전동에 거주하는 주민 S씨는 창전동 지역 내 불법주정차에 대하여 거주민들의 불편을 호소하며 해결을 요청했다. 이에 김 시장은 불법주정차 단속 CCTV 설치와 단속반 운영 등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창전동 주민 P씨는"이천시 전체로 보면 작은 문제지만, 거주하는 우리에게는 큰 문제들이 많다."라며, "시민의 문제를 직접 듣고 해결하려는 이천시의 노고에 진심으로 고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 시장은 "시민들께서 하시는 모든 말씀을 소중하게 듣겠다."라며, "모든 건의사항을 당장 해결할 수는 없지만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겨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강한 의지를 표현했다. 다음'사이다 토크'8회는 오는 27일에 신둔면, 9회는 7월 11일 중리동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운영은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민원사항과 건의사항이 있는 시민은 개최 3주 전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총무팀과 홍보담당관 홍보기획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2023-06-15 16:19:04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