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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글로벌 고객만족도 19년 연속 1위

대한항공이 19년 연속 글로벌 고객만족도 1위에 선정됐다. 대한항공은 지난 6월 8일 진행된 글로벌경영협회(GMA)주관 '2023년 글로벌 고객만족도(GCSI)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항공여객운송서비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글로벌경영협회에서 주관하는 '글로벌고객만족도(GCSI)'는 고객들의 품질만족도, 글로벌 역량 및 고객 충성도 등을 평가하여 매년 부문별 최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대한항공은 차별화된 서비스,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 도입 등 고객 서비스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005년부터 항공여객 운송서비스 부문에서 오랜 기간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제육쌈밥, 불고기 묵밥, 메밀 비빔국수 등 새로운 한식 메뉴뿐만 아니라 지난 3월에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만든 한국식 채식 메뉴를 출시하는 등 해외여행 리오프닝 시기에 맞춰 한층 새로워진 기내 서비스를 선보였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믈리에 마크 알머트와 협업하여 기내에 신규 와인 52종을 새롭게 선보이기도 했다. 또 안전을 위한 투자의 일환으로 신형기 도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대한항공은 A321네오를 오는 2027년까지 총 30대 도입하는 것을 비롯해 보잉787-9 10대, 보잉787-10 20대, 보잉737-8 30대 등 총 90대의 신형기를 오는 2028년까지 도입, 항공기 현대화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 외에도 대한항공은 6월 1일부터 보잉 737-8 항공기가 투입되는 국제선 노선을 대상으로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본격 시작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이러한 서비스 품질 개선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국내 항공사 최초 2회 연속 획득했다. 지난 5월에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항공사 컨설팅 및 평가 업체인 영국 스카이트랙스로 부터 최고 등급인 '5성 항공사'로도 선정된 바 있다.

2023-06-20 15:24:4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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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등 대기업 중고차 시장 진출 임박

현대자동차와 기아를 중심으로 국내 대기업들이 중고차 시장 진출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난해 정부가 중고차 매매업을 생계형 적합업종에서 제외하면서 대기업들이 올 하반기부터 시장 진출에 나선다. 특히 완성차 업체인 현대차와 기아, KG모빌리티 뿐만 아니라 롯데 등 주요 대기업들도 시장 경쟁을 위한 막바지 점검에 돌입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오는 9월께 본격적인 진출을 앞두고 이번달부터 중고차 사업을 시범운영하고 있다. 현대차는 6월까지 경남 양산시에 인증중고차 전용 상품화 물류센터 구축에 집중하고 있으며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중고차단지 오토허브 내에 '인증중공차 상품화센터'도 준비 중이다. 양산에 완공될 상품화 물류센터에서는 차량 정밀 진단과 정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차량 정밀진단 후 정비와 내외관 개선(판금, 도장, 휠·타이어, 차량광택 등)을 전담하는 상품화 조직을 운영해 중고차의 상품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기아는 중고차 성능·상태 진단과 상품화, 품질인증 등의 고객체험을 담당하는 인증 중고차 전용시설 리컨디셔닝센터를 세운다. 양사는 인증 중고차 사업에서 5년, 10만㎞ 이내 자사 브랜드 차량을 대상으로 200여 개 항목의 품질 검사를 실시해 통과한 차량을 판매한다. 또 2024년까지 각각 5.1%, 3.7%로 점유율을 제한하는 계획을 세웠다. 현대차·기아와 함께 중고차 사업 진출을 예고했던 KG모빌리티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시장 진출 일시정지 권고로 제동이 걸렸다. 중기부는 지난 15일 KG모빌리티의 중고자동차 판매업 사업개시에 대해 일시정지 권고를 내리고 차후 심의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이는 지난 5월 중고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가 KG모빌리티의 중고차시장 진출 선언에 사업조정을 신청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KG모빌리티의 중고차 시장 진출은 연내 시행이 어렵게 됐다. 심의위원회는 구성에만 수개월이 걸리기 때문이다. '사업조정'은 대기업이 중소기업 상권에 진출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협하거나 그럴 우려가 있는 경우, 사실 조사와 심의를 거쳐 대기업의 상권 진출 제도를 연기하거나 생산품목, 수량 등의 축소를 권고할 수 있는 제도다. KG모빌리티는 심의위원회의 결론이 나올 때까지 사업을 멈추지만 내부적으로 중고차 사업을 위한 제반 마련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KG모빌리티 관계자는 "중기부의 사업개시 일시정지 권고에 따라 사업조정 신청에 대한 결론이 나올 때까지 사업을 멈추는 상황"이라며 "이르면 하반기에 중고차 사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앞서 KG모빌리티는 지난 3월 인증 중고차 사업 진출 계획을 밝혔다. 5년·10만km 이내 KG모빌리티 브랜드 차량을 매입해 성능 검사와 수리를 거쳐 판매하는 방식이다. 국내 렌터카 업계 1위인 롯데렌탈도 올 하반기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중고차 판매에 본격 나설 방침이다. 롯데렌탈은 B2B(기업간 거래) 중고차 사업 영역을 B2C(기업·소비자간 거래) 중고차 사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하반기부터는 중고차 렌탈 사업도 시작할 예정이다. 케이카는 지난 3월 카카오모빌리티와 중고차 콘텐츠 단독 제휴를 맺은 이후 카카오내비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중고차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레몬마켓'으로 불려왔던 중고차 시장에 대기업이 진출하면서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침체된 중고차 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20 15:24: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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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학부모의 고교학점제 이해도 높인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6월 21, 22일 두 차례에 걸쳐 유튜브를 통해 고1 학부모 1800여 명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및 학생선택중심 교육과정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2025년 전면 시행을 앞둔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학부모의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생의 과목 선택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부산시교육청 중등교육과정팀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한다. 6월 21일 연수는 오후 7시부터 운영한다. 김지현 해강고 교사가 나와 '고교학점제와 고등학교 교육과정 안내'를 주제로, 도선경 금정고 교사가 나와 '과목 선택 안내와 학생 사례 소개'를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특히, 도 교사 강의에는 학생선택중심 교육과정으로 대학에 진학한 6명의 인터뷰도 공개한다. 6월 22일 연수도 오후 7시부터 진행한다. 박두일 배정고 교사가 나와 '대입과 연계한 과목 선택 안내'를 주제로 강의한다. 박 교사는 학생의 진로에 맞는 대학 진학 과목 선택에 방법을 알려준다. 또 고교학점제와 교육 과정 관련한 학부모들의 궁금점을 해소해준다. 연수 교재는 자녀 학교로 배부했으며, 당일 연수를 시청하지 못한 학부모들을 위해 녹화 영상을 시교육청 홈페이지 자료실에 탑재할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이번 연수는 학부모들의 고교학점제와 학생선택중심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연수와 고등학교별로 진행하는 교육과정 설명회가 학생들의 진로에 맞는 과목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20 15:23: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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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빈점포 활용 청년사업가 추가 모집

광양시는 창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사업가를 지원하기 위해 창업 교육생을 추가 모집한다. 창업 교육은 7월 중 전문 강사를 초빙해 예비창업자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고객 응대 요령과 상권분석 및 마케팅 전략 등 총 18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 수료자 중 PT발표 및 질의응답 등 평가를 통해 최종 5명을 선정해 창업 초기에 필요한 리모델링 비용과 임대료 등 창업지원금을 1인당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광양시에 거주하거나 거주 예정인 18세 이상 39세 이하 예비창업자이다. ▲광양읍(전남도립미술관 ~ 광양역사문화관, 5일시장 일원) ▲중마동(사랑병원 ~ 광양청년꿈터 일원)을 창업 예정지로 두는 경우 우대 선발하며, 거주 예정자는 최종 창업자로 선정된 날부터 1개월 이내에 광양시로 전입신고를 완료해야 한다. 모집인원은 최대 10명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6월 19일부터 7월 7일까지 전략정책실 청년정책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유의할 점은 모집공고일 기준 고용보험 가입자나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는 자, 대학(원)생 및 휴학생, 세금체납자, 유사사업 중복참여자, 사업을 승계하는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2023-06-20 15:23:07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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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소외 섬 추도 주민 정주여건 개선 ‘온 힘’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관내 소외 섬 중 가장 작은 '추도'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여수시에 따르면 '추도'는 여수시 화정면에 소재한 연면적 0.04㎢의 작은 섬으로 여객선과 도선 등이 다니지 않는 소외 섬 중 하나다. 국가등록문화재인 마을 옛 돌담과 천연기념물인 공룡 발자국 화석, 해안 퇴적암층, '용궁 가는 길'로 불리는 석문이 있어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문화재 보호구역이기도 하다. 그러나 섬 내에는 6가구만 거주하고 있어 큰 섬들에 비해 각종 섬 지원 사업에서 기준 미달 등으로 제외돼 왔다. 이에 여수시는 지방상수도 공급이 어려운 추도 급수환경 개선을 위한 식수원 개발사업을 비롯한 '작은 섬 큰 기쁜 사업'을 통한 주택정비, 선착장 및 호안 정비공사, 공중화장실 신축 등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또 추도는 세월호 참사 이후 강화된 여객선 안전기준에 따라 접안시설 미비로 2017년 6월 여수~둔병 항로의 기항지에서 제외돼 주민들의 이동권이 제한, 여수시는 올해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인 '소외도서 항로운영 지원사업'에 신청했으나 최종 미 선정 됐다. 여수시는 내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 선정 전까지 추도를 비롯한 소외 섬 주민의 보편적 해상교통권 확보를 위해 한시적으로 도선운항을 지원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여객선이 운항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유기적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2023-06-20 15:22:55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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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함양 농·축협 임직원,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거창군은 지난 19일 거창 4개 농협(농협 거창군지부, 북부농협, 수승대농협, 거창사과원예농협)과 함양 7개 농·축협(농협 함양군지부, 수동농협, 안의농협, 지곡농협, 지리산마천농협, 함양농협, 함양산청축협) 임직원 220여 명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두 지역의 상생 발전을 응원하며 각 1100만 원을 상호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는 이태용 농협 거창군지부장 등 거창군 관내 5개 농협 조합장과 최윤만 농협 함양군지부장 등 함양군 5개 농협 조합장이 참석했다. 이번 상호 기부는 지난 5월 거창·합천 농·축협 임직원 400여 명이 각 2000만 원을 기부한 것에 이어 거창·함양 농·축협 임직원 200여 명이 각 1100만 원을 상호 기부를 이어가며 지역 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또 거창·함양 두 지역 농·축협은 오랜 기간 고향사랑기부제 도입을 염원해 왔던 만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기부자에게 우대 금리 혜택, 지역의 우수한 농·축산물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태용 농협 거창군지부장은 "두 지역의 상생 협력과 기부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농협도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농·축협에서 이번 상호 기부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이끌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지 반년을 넘어선 가운데 19일 현재 누적 기부금 1억 4000만 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6살 어린아이부터 90세 어르신까지 전 연령층의 참여, 가족과 함께하는 기부식 등으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며 전국 향우들로부터 동참 열기가 날로 더해지고 있다. 거창군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사라져 가는 지방을 살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인 만큼 대외 언론,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홍보 영상과 책자 등을 이용해 다양한 홍보를 펼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축제·행사와 명절, 연말 정산 시기에 맞춰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2023-06-20 15:22: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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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약물 개발에 중요한 ‘막단백질’ 구조 형성 속도 최초 측정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화학과 민두영 교수팀은 막단백질이 구조를 형성하는데 걸리는 최소 시간인 '제한속도' 를 최초로 측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세포막 또는 세포 소기관의 막에 존재하는 단백질인 막단백질(membrane protein)은 세포 간 신호전달, 면역반응 등에 관여하는 중요한 단백질 군이다. 시판되는 약물의 약 60% 정도가 막단백질을 표적으로 할 정도로 막단백질의 구조와 구조 형성(접힘, folding)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은 의약학적으로 중요하다. 여러 연구를 통해 일반적인 수용성 단백질은 최대 1마이크로초(μs, 100만분의 1초) 정도의 제한속도를 갖는다고 알려져 있지만, 막단백질 접힘의 제한속도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없었다. 접힘의 제한속도를 측정하려면 막단백질의 구조가 빠르게 변화하는 전이(transition) 순간을 포착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막단백질의 전이 현상은 매우 드물게 일어나고, 수십 피코뉴턴(pN, 1조분의 1뉴턴)의 작은 힘에서도 측정 시스템이 쉽게 망가져 변화를 측정하기 어려웠다. 연구팀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막단백질이 접히고 풀리는 구조 변화를 긴 시간 동안 관측할 수 있는 '튼튼한' 단일분자집게(single-molecule tweezers)를 개발했다. 개발된 단일분자집게를 활용해 12pN의 힘에서 9시간 동안 막단백질의 전이 현상을 관찰했다. 이렇게 최대 1000번이 넘는 전이 발생의 순간을 포착해 다량의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었다. 연구팀은 관찰된 다량의 데이터를 통해 막단백질 구성의 최소 단위인 나선헤어핀(helical hairpin)의 제한속도를 측정했다. 막단백질을 구성하는 나선헤어핀은 나선형 구조 2개가 헤어핀 형태로 결합돼 있는데, 이번 연구를 통해 접힘의 제한속도가 약 20ms(1000분의 1초) 임을 확인했다. 연구 결과 막단백질 접힘의 제한속도는 수용성 단백질에 비해 최대 2만 배 느리며, 이렇게 느린 속도는 단백질 응집(aggregation) 현상에 치명적일 수 있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또 연구팀은 지질막의 점성이 나선형 구조 사이의 상호 작용을 방해하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타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민두영 교수는 "보통 화학 변화 또는 구조 변화의 전이 순간과 관련된 제한속도는 측정하기가 쉽지 않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막단백질 접힘의 제한속도를 최초로 규명했다"며 "이번 연구 결과는 막단백질 접힘 더 나아가 막단백질의 상호 작용에 의미있는 통찰을 제공하며, 막단백질을 표적으로 하는 약물 개발에 중요한 기초 지식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연구 결과는 생명과학 분야 저명 학술지 'eLife'에 5월 30일 자로 온라인 게재됐다. 연구 수행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및 울산과학기술원 지원으로 이뤄졌다.

2023-06-20 15:22: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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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팬 150여명과 함께한 '팬밋업 행사' 성료

부산아이파크가 팬들과 함께한 '팬밋업'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부산아이파크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부산 강서구 클럽하우스에서 150여 명의 팬들과 함께 팬밋업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휴식기를 맞아 2023년 1차 K리그2 '풀 스타디움'과 '플러스 스타디움' 상을 받은 데 대해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는 U-20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끌어낸 최예훈 선수의 팬 사인회로 시작됐다. 행사 시작 30분 전부터 입장을 시작했지만, 그전부터 최예훈 선수의 사인을 받기 위해 팬들은 일찌감치 줄을 서 있었다. 팬들은 최예훈 선수에게 격려의 인사를 건넸고, 최예훈 선수는 미소로 화답하며 행사의 시작을 훈훈하게 알렸다. 행사는 크게 2부로 나뉘어 1부에는 선수단의 훈련이 1시간가량 진행됐다. 이날 모인 팬들은 천연잔디 구장 한편에 마련된 좌석에서 선수단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하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지켜봤다. 밝은 분위기 속에 훈련이 진행됐고, 팬들은 선수들의 멋있고 재밌는 장면을 담고자 사진과 영상을 연신 촬영했다. 훈련이 끝난 뒤에는 선수단과 팬이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행사가 진행됐다. 협동 공 튀기기, 물풍선 받기 등 선수와 팬이 함께하는 게임을 진행했다. 선수와 팬 모두 더위를 잊은 채 웃음이 가득한 좋은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이어 더운 날씨에도 클럽하우스를 방문한 팬들을 위하여 이한도, 박종우 등 선수단 13명의 애장품을 추첨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축구화, 트레이닝복 등 다양한 애장품이 경품으로 등장해 팬들의 기대를 한껏 부풀게 했다. 특히 조위제 선수는 본인의 애장품을 증정한 다음, 추가로 본인이 신고 있던 축구화를 벗어 추첨을 한 번 더 진행해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행사는 선수단과의 단체 사진 촬영과 하이파이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후 팬들은 부산의 스폰서인 하이뷰안과에서 깜짝 준비한 커피차의 음료를 받고, 사진 촬영과 사인을 받는 등 자유롭게 선수단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부산아이파크는 오는 24일 충북청주FC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2023-06-20 15:22:0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