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기자수첩] '남 탓' 대신 함께 민생 챙기는 與野 되길

무더운 여름이다. 푹푹 찌는 날씨에 국민의 시름은 날로 더해가고 있다. 하지만 우리 정치권은 이런 더위에 시원한 민생대책은커녕, 매일 싸우고 남 탓하기 바쁠 뿐이다. 민생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대학가 천원 식당 같은 이슈도 그저 잠깐이었다. 당장 급하게는 올해 여름 무더위에 따른 전기 수요를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또 그 비용은 어떻게 할 것인가. 자영업자들뿐만 아니라 많은 국민들은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기 위해 당장 에어컨을 쓸 수밖에 없다. 더욱이 자영업자들은 생존의 문제다. 손님이 안 오면, 그 비용은 허공에 날리게 되는 셈이다. 이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교섭단체대표연설에서 자영업자와 서민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을 제안했다. 야당이 오히려 대책을 제안하는 것이 아이러니하다. 여당은 재정중독이라는 프레임으로 반박했지만, 대안은 보이지 않는다. 아무리 의석 때문이라고 하더라도, 국민의힘은 집권여당이다. 행정부를 통해서 할 수 있는 정책과 집행력이 있다. 그러나 매번 야당 탓, 전 정권 탓을 핑계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식의 태도는 문제다. 정권교체로 대통령을 배출한 정당으로써 국정 운영과 국민을 위한 무한한 책임감과 사명의식을 바탕으로 국정에 임해야 한다. 최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민주당 대표 간 회동 제안은 민생을 두고 양당이 논의하자는 점에서 경색된 국면을 풀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아직 만남은 이뤄지지 않았고, 김 대표는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20년 정치 경험을 하면서 겪어보지 못한 야당 대표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협치는 대화로부터 시작된다고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여러 의제를 놓고, 공개든 비공개든 일단 회동을 통해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윤석열 대통령과 야당 대표와의 만남이 1년 넘게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서 여당 대표는 정치력을 발휘해 유의미한 민생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 이 대표도 '추경 편성 논의'와 같이 김 대표와 만남의 끈을 놓지 않아야 한다. 상대의 잘못을 갖고 비판하기는 쉽다. 그러나 이러한 비판은 대안을 만들어내고, 국민에게 희망을 만들어내지는 못한다. 국민이 정치인에게, 여당에게, 야당에게 권력을 준 이유는 민생을 챙기라는 명령이다. 생각만 하지 말고, 민생을 위한 실행에 여야가 함께 나서주길 강력히 바란다.

2023-06-20 14:32:49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금융당국, 내달까지 '찾아가는 기술특례상장 설명회' 실시…혁신기업 자금모집 지원"

금융당국이 핵심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의 성장자금이 원활하게 모집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제도보완에 나선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번주부터 혁신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술특례상장 설명·상담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술특례상장은 기술력은 있지만 이익을 내지못하는 기업의 자금조달을 돕기위해 2005년 도입됐다. 중소기업이 기술특례 상장을 신청하면 전문평가기관에서 기술평가를 하고, A등급 이상의 평가결과를 받으면 상장심사 요건 중 일부요건이 면제된다. 우선 금융당국은 오는 21일과 22일 서울 논현 아세아타워에서 설명 상담 로드쇼를 진행한다. 참가대상은 업권별 협회와 벤처투자(VC)협회다. 또 오는 23일과 30일에는 오송과 용인에서, 내달 10일과 12일, 20일은 각각 판교와 구미, 익산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는 기술특례상장요건 설명과 함께 업종별·사업특성별 중점 심사사행에 대한 정보를 진행한다. 이세훈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핵심 기술 기업들이 자신에게 맞는 상장방식이 무엇이고 어떤준비가 필요한지 종합적으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잠재력이 큰 유망기업들과 접점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8차례의 설명회 결과를 바탕으로 필요한 내용을 보완하여, 기술기업 맞춤형 순회 설명회를 정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6-20 14:27:45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이창용, 환경관련 글로벌 규제 강화…중소기업서 대기업까지 경영패러다임 바꿔야"

"수출기업들에게는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이 부담될 수 있지만, 환경관련 글로벌 규제가 빠르게 도입되는 현실을 고려할 때 경영패러다임의 변화를 미룰 수 없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0일 한국은행 본관에서 '제1회 녹색금융 국제컨퍼런스'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우리나라 화석연료 의존도는 64%인 반면 재생에너지 비중은 7%다. 20~40% 수준인 미국, 독일, 일본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제조업 비중이 2019년 기준 28%로 높고, 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4개 업종(정유·화학·시멘트·철강 등)의 비중이 높다. 단기간에 온실가스 감축이 어려운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어 사전적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글로벌 환경규제로 인해 수출이 제약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날 이 총재는 기후변화 위기가 우리에게 새로운 성장과 발전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코로나19 감염병이 글로벌 보건위기를 불러일으켰지만, 백신개발에 성공한 바이오앤텍, 모더나 같은 바이오 기업에게는 비약적인 성장의 기회"였다며 "전력사용 절감을 위한 빅데이터 제공업체인 미국의 오파워, 이산화탄소를 고체탄소를 바꿔 판매하는 스위스의 클라임웍스처럼 기후변화 위기 역시 준비된 기업들에게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녹색금융을 활성화 하기 위해 시장조성방안과 중소기업 전환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한다. 이 총재는 "현재 기후변화가 금융기관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스트레스테스트 모형개발 등의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외화보유고 운영시 ESG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한 시장조성을 위해 금융당국과 함께 정책수단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 총재는 또 "중소기업들이 친환경으로 공정전환을 하지 못할 경우 수출 공급망으로 연결된 대기업들도 글로벌 환경관련 규제를 피하기 어려울 수 있다"며 "중소기업에 대한 은행대출을 모아 증권화 하고, 이 과정에서 국제적 기준에 맞는 채권을 발행해, 중소기업이 녹색금융 혜택을 간접적으로 받는 방식을 다각적으로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6-20 14:27:13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디자인서울 2.0 프로젝트' 추진

서울시는 '즐거운 활력도시'를 만들기 위해 '디자인서울 2.0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우선 시는 경관 가이드라인을 수립해 건물 색채, 재료, 시민 생활상과 조화되는 건축물 건립을 유도, 리듬감·개방감·통경축이 확보된 입체적 스카이라인을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평면·입면·공간을 통합 디자인하고, 불법 건축물·가판대·입간판·광고물·주차 없는 매력적인 공간을 조성하는 '3有 5無' 사업을 펼친다. 다양한 세대를 포용하고 문화를 융합해 사회갈등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서울산 특화 유니버설디자인 적용 ▲초세대 놀이터 디자인 개발 ▲공공미술 7대 명소 조성 ▲서울 공중화장실 유니버설디자인 개발을 추진한다.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지는 회복디자인도 선보인다. 공사장 안전관리 시스템과 연계해 민간공사 현장에 '표준안전 디자인'을 확산하고, 풍수해에 대비한 '수해 안전 디자인'과 운동약자를 위한 '서울형 액티브디자인'을 개발한다. 기업과 함께 생태 환경에 공헌하는 공공시설물과 공공공간을 공동으로 조성해 보급한다. 골목상권에는 디자인 요소를 더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시정 핵심 기조인 동행·매력 특별시를 디자인 도구로 삼아 시민들의 눈높이와 요구에 맞게 서울시 정책을 실현하고자 한다"면서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는 세심한 디자인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0 14:26:11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교육부, ‘글로컬대학30’ 15곳 1차 예비지정…10월 중 10곳 본지정

5년간 국고 1000억원을 지원받게 되는 글로컬대학30에 순천향대와 울산대를 포함한 15곳이 예비 선정됐다. 통폐합을 공약한 국·공립대 4곳도 포함됐다. 10월까지 평가를 거쳐 이 중 10개 대학이 본지정을 받게 된다. 이번 평가에서는 지방거점국립대학 9곳 중 6곳이 이름을 올렸다. 국공립대 8곳, 사립대 7곳이 제출한 신청서가 뽑혔다. 대전·대구·세종·제주 지역은 모두 탈락했다. ■ 강원·경북지역 최다…대전·대구·세종·제주는 모두 탈락 김우승 글로컬대학위원회 부위원장은 20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2023년 글로컬대학30 사업 예비지정 대학 명단'을 발표했다. '글로컬대학30'은 2026년까지 세계적 수준의 지방대(Global+Local) 30곳 육성을 목표로 마련된 사업이다. 학교당 역대 최대인 5년간 국고 1000억원을 투입한다. 파격적인 규제혁신 혜택을 우선 적용하고 타 중앙 부처와 광역시도의 추가 투자를 지원받게 된다. 정부는 올해 10개 내외, 2026년까지 30개 내외의 대학을 글로컬대학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지역별로 강원은 ▲강원대-강릉원주대(공동) ▲연세대 미래캠퍼스 ▲한림대가 선정됐다. 경북 선정 대학은 ▲안동대-경북도립대(공동) ▲포항공과대(포스텍) ▲한동대로 시도별로는 강원과 경북이 각각 3곳으로 가장 많았다. 대전·대구·세종·제주 지역은 모두 탈락했다. 경남은 ▲경상국립대 ▲인제대 2곳이 뽑혔다. 타 시도 별로는 ▲전남대(광주) ▲부산대-부산교대(공동, 부산) ▲울산대(울산) ▲순천대(전남) ▲전북대(전북) ▲순천향대(충남) ▲충북대-한국교통대(공동, 충북)가 선발됐다. 이번 예비지정에서는 대학 108곳이 낸 혁신기획서 총 94건 중 15곳이 뽑혀 경쟁률은 6.27대 1이었다. ■ 학문·학과 간 벽 허물고 유학생 유치 계획…10월 중 본지정 발표 예비지정 명단에 이름을 올린 지방대는 총 19개 대학이다. 이중 국립대학은 11곳이다. 전문대학은 공립대학인 경북도립대가 유일하게 뽑혔다. 지방거점국립대 총 9곳 중에서는 경북대와 제주대, 충남대 3곳이 예비지정에서 불합격했다. 통폐합을 신청한 대학 27곳의 신청서 13건 중에서는 4건이 선정됐다. 이중 국립대 간 통폐합 3건, 국립대와 도립대 간 1건이다. 대구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시범 지역임에도 신청 대학 6곳(4건)이 모두 선정되지 못했다. 교육부는 이번 평가를 한국연구재단에 위탁해 진행했다. 평가는 혁신성, 성과관리, 지역적 특성 3개 영역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대다수 선정 대학이 ▲무학과·무학년·무전공 등 학문·학과 간 벽 허물기 ▲대학-지자체-연구소-기업 간 벽 허물기 ▲유학생 유치 등 국내외 간 벽 허물기 ▲개방형 대학 거버넌스 혁신 등 기존 대학 운영의 공식을 혁파하는 과제를 제안했다고 교육부 측은 설명했다. 선정 대학들은 오는 9월까지 광역시도와 지역 산업체 등과 함께 혁신기획서에 담긴 과제를 구체화해 '실행계획서'를 수립해야 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특히 이 과정에서 혁신 방향 및 실행계획에 대한 대학 구성원 의견수렴 결과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며 "통폐합을 신청한 국립대의 경우 예비지정 1년 이내에 통합 신청서를 교육부에 내는 별도 절차도 있다"고 설명했다. 최종 본지정 선정 결과는 10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6-20 14:21:38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한국선급 창립 63주년, '노사상생 선언문' 발표… 화합·결속 다져

한국선급(KR)은 창립 63주년을 맞아 지난 16일 부산 강서구 본사에서 전현직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KR은 기념식에서 63년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내부 유공 직원을 포상하는 등 전현직 임직원들의 노고와 정부, 국회, 해사업계 등 KR 발전에 이바지한 고객 및 관계 기관에 감사를 전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상생의 노사관계를 다짐하는'노사상생 선언문'을 발표하고, 직원 간 화합과 결속 의지를 다지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노사상생 선언문에는 노사 간 꾸준한 상호 신뢰와 소통으로 노사 공동 이익 달성을 위해 노사가 협력한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이형철 KR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상생 선언문 발표는 그간의 노사 갈등을 청산하고 상생 협력적 노사 문화를 구축해 나갈 것을 함께 선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KR은 계속해서 법과 원칙아래 노사 간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 결속된 모습과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자세로 전 세계 해사업계에서 사랑받는 선급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KR은 오는 21일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KR 창립 63주년 기념 기술 세미나'를 웨스틴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KR의 기술 개발 성과들을 공유하고 해사산업계의 리더, 전문가들과 탈탄소·디지털 전환 시대의 해사 산업 현황 점검 및 미래를 통찰할 계획이다.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정진택 회장의 기조연설로 시작되는 이번 세미나는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1세션) 탈탄소·디지털 시대, 해사산업의 미래 ▲(2세션) Decarbonizaiton ▲(3세션) Digitalization을 주제로 발표와 패널 토의가 있을 예정이다. KR 기술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6-20 14:17:4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