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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FTA 기금 과수 생산유통지원사업 경북도 자율 평가 ‘우수’ 선정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023년 FTA 기금 과수 생산유통지원사업 경북도 자율 평가에서 2등급인'우수' 시군으로 선정되었다. 평가 결과에 따라 김천시는 인센티브 사업으로 FTA 사업 계획관리비 7백만 원을 받게 되었다. 이번 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과수 생산유통지원사업 평가를 대비하여 실시된 도 자율 평가로 3월경 도내 각 시군에서 제출한 2022년도 과수 생산유통지원사업(과수 고품질 시설현대화사업, 과실 전문 생산단지 조성사업 등) 추진실적 보고서와 증빙자료를 바탕으로 평가되었다. 김천시는 FTA 기금 과수 고품질 시설현대화사업 예산집행실적, 사업 대상자 및 관계자(농협 및 읍면동 담당자) 교육 시행, 농산물 조직화 취급실적, 출하 약정 이행률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김천 과일 명품화 사업과도 관련이 있는 과수 생산유통지원사업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을 발판 삼아 지속적으로 과수농가 생산 기반 조성을 통해 김천시 과수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올해에도 과수 고품질 시설현대화 사업에 총사업비 59억을 투입해 주요 과수(포도, 자두, 사과, 배, 복숭아)의 생산 기반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농가 시설현대화 및 소득 증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3-06-20 10:36:46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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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DMZ서 분단 생태 체험한 영암 청소년들

영암군청소년수련관이 지난 15~17일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 중동부 전선 DMZ 일원에서 '2023년 제1차 평화생명 탐방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탐방은 두 기관이 지자체협력사업의 하나로 처음 진행한 사업. 영암군 청소년 29명은 남북 분단 현장이자 생태환경의 보고인 비무장지대에서 2박3일 동안 통일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친환경에 대해 인식하는 동시에 다른 지역 청소년과 교류하며 견문을 넓혔다. 구체적으로 화천·양구·고성군, 속초시 등의 중동부 전선을 돌며 분단 현장과 군부대 병영 체험, DMZ 생태·생명 지역 견학 및 문화탐방, 안동시 청소년과 교류 및 레포츠 활동 등에 참여했다. 탐방활동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탐방 기간이 너무 짧아 아쉽다' '안동의 친구를 사귀어 뜻깊었다' '바로 앞이 북한인데 지뢰가 있어서 못 간다니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평화생명 탐방활동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남북 분단 현실을 직시하고, 생태환경 보존에도 큰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10월에도 중학교 3학년이 참여하는 2차 평화생명 탐방이 진행된다. 고등학교 1학년을 위한 수도권 대학 탐방도 예정돼있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재할 중인 학교에서 할 수 있다.

2023-06-20 10:36:2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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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SKT T팩토리와 협업해 토크 콘서트 '필모톡' 개최

SK브로드밴드가 서울 홍대에 위치한 SK텔레콤 T팩토리(T Factory)와 협업해 매달 배우와 관객이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인 '필모톡'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첫 주자로 이달 26일 오후 8시에 배우 류준열을 초청해 '올빼미', '외계+인 1부', '돈' 등 역대 주요 출연작의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관객과 이야기를 나누는 '필모톡' 컨셉으로 진행한다. SK브로드밴드는 이번 행사에서 선정된 초청 배우의 출연작을 B tv 내 '가치봄' 콘텐츠로 편성하여 농아인이 해당 배우의 작품을 손쉽게 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 '가치봄' 콘텐츠는 한글자막, 화면해설을 넣어 시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매출의 일부는 한국농아인협회에 기부 된다. 특히 이번 행사 현장에서 농아인 5명, 일반인 60명 총 65명을 관객으로 초대하고 수어 통역을 제공함으로써 관객이 자유롭게 배우와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SK텔레콤 T팩토리 내에 장애인 작가들의 예술작품도 함께 전시하여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한다. 아울러 현장에서 B tv 내 가치봄 콘텐츠와 시청 방법도 안내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도 함께 즐기는 영화라는 인식을 관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참석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B tv 홈과 모바일 B tv 이벤트 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이벤트 계정, T팩토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행사 영상은 7월 초 B tv 가이드채널(50번, 999번)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유창민 SK브로드밴드 플랫폼 담당은 "이번 '필모톡'을 시작으로 단발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매달 SK텔레콤 T팩토리와 협업해 사회적 취약계층과 함께 참여하는 문화 공유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B tv 가치봄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설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3-06-20 10:36:2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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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상상 이상 삼도 난장 축제' 개최

김천시는 오는 6월 23일, 24일 양일간 '김천시 아랫장터1길' 일원에서 「상상 이상 삼도 난장 _ 감호 날다」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감호지구 도시재생사업의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과거 경상, 전라, 충청 3개 도에서 많은 사람이 모여들어 삼도장(場)으로 불리는 큰 시장을 형성한 감호의 특성을 반영한 축제이다. 감호시장의 옛 문화와 앞으로 감호가 가지게 될 새로운 문화를 잇는 '뉴트로(Newtro)'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구성했으며, 이전 「상상 이상 시민축제 아카데미」를 통해 모집한 27명의 시민 기획자가 4개월에 걸쳐 만드는 시민주도 축제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번 축제는 개막 공연인 농악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여행스케치 초청공연, 김천 문화원과 함께하는 전통 혼례 공연, 장구 난타·통기타·전통무용·색소폰·김천대학교 공연예술학부 기악 3중주·김천시립합창단 듀오 등 다양한 지역 뮤지션들의 무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딱지치기·제기차기 등 6개 종목으로 구성된 '나는야! 골목대장'은 사전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지역 어르신들이 다음 세대인 아이들에게 직접 놀이 선생님이 되어 자신들의 어린 시절 놀이를 가르쳐주는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참여형 아트워크 : 소망 나무, 키즈카페, 골목 영화 상영회 등 체험 행사와 목공·수공예 원데이클래스, 플리마켓, 먹거리장터도 함께 운영된다. 김천시는 이번 축제가 원도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예전에 번성했던 감호지구의 모습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함으로써 '감호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큰 동력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축제의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06-20 10:35:42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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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신격대교 교통특성 고려한 맞춤형 개선사업으로 '혼잡 개선'

대구광역시는 간선도로의 원활한 이동 기능 확보를 위해 상습적인 교통혼잡이 발생하는 산격대교 구간에 '저비용 고효율 도로개선사업'을 지난 6월 7일에 완료했다. 호국로상의 산격대교 주변은 도심과 4차순환도로 및 인근 주거지역(동·서변, 연경, 도남지구)을 연결하는 관내 주요 간선도로이며, 최근 4차순환도로 개통 및 주변지역 개발(연경·도남지구)로 인한 교통량 증가로 출·퇴근 시뿐만 아니라 상습적인 교통혼잡이 발생하는 지점이다. 산격대교는 지금까지 3개 차로로 운영되어, 유통단지방면 직진차량과 신천동로 방면 우회전 차량의 교통량 집중으로 인해 상습적인 교통혼잡이 발생돼 차량 대기행렬이 서변지하차도 인근 약 630m까지 발생했고, 특히 출·퇴근 시 교차로를 통과하는 시간이 평균 11분 정도 소요되는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시민들의 통행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2년 12월에 해당구간의 도로개선대책에 대한 실시설계를 완료해 올해 2월부터 혼잡개선 공사를 착공하여 지난 6월 7일에 완료했다. 공사는 유통단지 방면 직진 2개차로를 3개차로로 확장하고, 유통단지 방면 직진 차량과 신천동로 방면의 우회전 차량을 완전히 분리해 통행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산격대교는 현재 지형여건상 금호강을 횡단하는 교량으로 도로용량을 증대시키기 위해 교량 확장, 우회 교량 건설이 필요하지만 시 재정 및 공사기간이 많이 소요되는 부담이 있어, 대구시는 고심 끝에 산격대교상의 설치된 노후도로시설물(방호벽) 개량, 길어깨 조정, 차로 다이어트를 통해 최소한의 비용으로 1개 차로를 확보하는 '저비용 고효율 교통개선사업'을 시행했다. 개선공사 완료 후 교통모니터링 결과, 산격대교상의 차량 대기행렬이 약 40% 정도 개선됐으며, 차량 대기행렬의 길이가 250m(630m→380m) 감소하고, 개선구간의 교차로 통과시간도 5분 정도 개선돼 산격대교 이용차량의 이동성 및 주변 도로와의 접근성이 향상됐다. 대구시는 산격대교와 연결되는 산격대교남단네거리~상수도사업본부시설관리소삼거리 구간도 개선대책을 수립했으며, 올해 12월까지 개선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대영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잔여구간에 대해서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하여 간선도로 기능확보와 교통편의를 증진시키겠다"라며, "대구시의 상습교통혼잡구간에 대한 '저비용 고효율 도로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시행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6-20 10:35:07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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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하락…'저가 매수' 노리는 투자자 늘 듯

일본 엔화 가치가 약 8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고, 달러화 대비 원화 역시 1280원대로 하락하면서 외화예금 투자가 높아질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하반기 각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을 전망하고 있어 환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20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원·엔 환율은 전날 오전 100엔당 897.49원까지 하락했다. 원·엔 환율이 900원 선이 붕괴된 것은 2015년 6월25일 이후 8년 만이다. 엔화가 떨어지고 있는 이유는 미국과 유럽의 경우 통화긴축 기조가 당분간 이어 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일본의 경우 완화 정책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엔화 가치가 떨어지고 있는 것이다. 일본은행은 지난 16일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일본은행 단기금리를 마이너스(-0.1%) 상태로 동결하고 장기금리 지표인 10년물 국채금리를 0% 수준으로 유지했다. 올해 원·엔 환율이 100엔당 1000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4월 6일과 27일이 유일했다. 원화뿐 아니라 달러화와 유로화 대비 엔화 가치 역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초 130엔 수준이었던 달러·엔 환율은 최근 다시 140엔대로 올랐고, 유로·엔 환율도 15년 만에 최고치인 유로당 150엔대로 올랐다. 원·달러 환율 역시 1300원대 밑으로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1271.9원) 대비 10.1원 오른 1282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이달 초 1320원대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40원 가량 하락(원화값 상승)했다. 연준은 지난 14일(현지 시각)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를 5.0~5.25% 구간으로 동결했다. 연준이 금리를 동결한 것은 15개월 만에 처음이다. 시장에서는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기조가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투자자들은 외화투자로 눈길을 돌릴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연내 '피봇'(통화정책 전환)까지 이뤄질 수 있다는 기대는 낮은 상황이고, 미 금리가 한 두 차례 금리를 더 올릴 수 있다고 시사했기 때문에 환율이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 일본의 경우 통화 정책을 바꾸지 않는 이상 하락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일본은행의 정책 선회나 미·일 금리차 축소시 하반기 원·엔 환율이 반등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엔화투자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 4대 은행의 엔화 예금 잔액도 지난달 말 6978억5900만엔에서 지난 15일 기준 8109억7400만엔으로 16%(1131억1400만엔·약 1조243억원) 급증했다. 지난해 6월 말 잔액(5862억3000만엔) 대비 38% 많은 수준이다. 이웅찬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금리 동결에 따른 통화 차별화 리스크 해소, 경기 연착륙 가능성에 따른 달러화 약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엔화는 연말경 추세 전환의 변곡점을 맞이해 당분간 일본은행의 초완화적 통화정책 지속 영향으로 엔화 약세 흐름은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 금리인상이 1~2번 이뤄질 시 달러와 엔화 가격이 오르면서 환차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6-20 10:29:4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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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尹 수능 지시에 "수험생 피 말라...대국민 사과하라"

더불어민주당이 20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입 수학능력시험 관련 지시를 지적하면서 수험생과 국민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의 말 한 마디에 대입 수능이 대혼란에 빠졌다. 수능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는 피가 마르는 심정이다. 올해 수능이 과연 정상적으로 치러질 수 있을지 걱정될 정도"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만 5살 초등학교 입학 논란에 이어서 최악의 교육참사라고 불릴만하다. 수능에 대한 대통령의 지적으로 담당 부처의 담당 국장이 경질됐고 수능을 주관하는 기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원장의 사임 과정을 보면 윤석열 정권의 국정운영 공식을 그대로 닮았다"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수능도 아닌 모의평가 난이도를 이유로 원장이 물러난 것이 처음이고 수능을 5달 앞두고 수능을 주관하는 기관에 대한 감사 압박도 전례 없는 일"이라며 "감사가 만능이 아니다. 대통령과 교육부는 이 혼란을 수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원내대표는 "첫째는 대통령과 수험생과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 올해 수능을 지금까지 지켜온 방향과 기조를 지켜야 한다. 준비하지 않은 전환은 혼란을 가져온다"며 "꼭 추진하고 싶다면 수험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해서 내년에 추진해야 한다. 사교육비 문제에 대해서도 근본적인 인식이 필요하다. 수능 킬러 문항(초고난도 문항)을 없앤다고 사교육비가 없어진다고 생각한다면 단순하게 사안을 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교육 투자를 늘려서 학교 교육의 질을 높이고 대학 서열화를 줄이는 길을 찾고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당당한 국민으로서 떳떳하게 살 수 있는 복지국가를 만들어야 한다"며 "마지막으로 남탓하는 태도로 국민의 마음을 얻기 어렵다는 것을 인식하길 바란다"고 부연했다. 박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국회 교육위원회 현안질의를 추진해 수능 대혼란 사태를 철저히 따지고 수능이 안정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안심시킬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한편, 대통령실은 수능에서 킬러 문항을 배제하는 것을 과도한 사교육비 대책의 일환으로 보고 교육 과정에서 출제 기법을 고도화하고 변별력을 높이면 공정한 수능을 마련할 수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3-06-20 10:07:1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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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양경찰서, 8월말까지 해상 음주운항 단속 강화

포항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여름 성수기(6 ~ 8월)에 해양레저 활동객 및 다중이용선박 이용객 증가가 예상된다. 이에 다중이용선박, 레저기구, 화물선, 어선 등 모든 선박에 대하여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해상 음주운항 단속 강화」한다"고 밝혔다. 우선 6월 15일부터 6월 22일까지 해상 음주운항 단속을 예고하고 파출소·경비함정·상황실·해상교통관제센터 등 해·육상간 연계하여 6월 23일부터 8월 27일까지 집중단속 할 예정이다. 해사안전법상 음주운항 단속 기준은 혈중알코올 농도 0.03% 이상이다. 5톤 이상 선박의 음주운항은 혈중알콜농도에 따라 최대 2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한편, 지난 3년간 포항해경 관내에서 발생한 음주운항 단속건수는 '20년 2건, '21년 3건, '22년 1건, '23년 현재까지 2건으로 어선이 전체의 약 75%인 6건을 차지했고, 레저기구 1건, 예선 1건 순으로 나타났다. 성대훈 서장은 "음주운항은 대형사고를 유발한다. 행위자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과 재산까지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안전한 해양문화 정착을 위해 음주 운항행위를 철저하게 단속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3-06-20 10:06:41 김상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