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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나정고운모래해변' 해양레저관광 동남권 거점 만든다

경주시가 해양수산부가 공모하는 해양레저관광 거점사업의 일환으로 나정고문모래해변을 후보지로 정하고 본격적인 도전에 나섰다. 경주시는 지난 6월 19일 세종컨벤션센터에 열린 '2023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 서면(대면)평가에서 주낙영 시장이 사업 발표자로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주 시장은 경주가 해양레저관광 거점에 최적지임을 알리고 공모사업 선정에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 사업은 해수부가 증가하는 해양레저관광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전국을 수도권, 서해안권, 다도해권, 한려수도권, 동남권, 동해안권, 제주권 등 7개 권역으로 나눠 해양레저관광 거점을 조성하는 공모사업이다. 경주시는 나정고운모래해변 일원을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정하고 기본계획안과 함께 지난달 11일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 공모 신청서를 제출했다. 시가 구상한 사업은 '신라오션킹덤'을 주제로 해양레저 지원센터, 사계절 레저체험센터, 용오름길, 고라섬풀장, 문무대왕 해양조각공원, 나정 수상레저 체험장, 만파식적 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 490억원 규모로 경주시가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될 경우 사업비의 50%를 국비로 확보하게 된다. 현장평가는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간 실시될 예정이며, 공모선정 발표는 하반기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인 경주가, 나정고운모래해변을 역사·문화 정체성을 담아 4계절 및 주야간 체험형 테마가 있는 친수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23-06-20 14:16:47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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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관계사들과 함께 올해 두번째 헌혈 캠페인 전개

SK케미칼이 관계사들과 함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SK케미칼은 최근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맞아 SK디스커버리 및 산하 4개 관계사들과 함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적정 혈액 보유량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고,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SK케미칼의 헌혈 캠페인은 6월 9일부터 19일까지 판교에 위치한 SK디스커버리, SK가스, SK바이오사이언스, SK플라즈마, SK디앤디 등 관계사와 울산, 안동, 청주, 평택 등 각 관계사 공장에 근무하는 구성원이 헌혈 차량을 통해 헌혈에 직접 참여하거나 헌혈증서를 기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SK케미칼을 포함한 SK디스커버리와 산하 관계사들은 지난 2020년부터 연 2회 이상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구성원들에게 헌혈 버스 등 인프라 제공을 통해 자발적 헌혈 캠페인 참여를 높여왔으며, 올해는 총 3회 이상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SK케미칼 김기동 경영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많은 SK구성원들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6-20 14:16:3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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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장, 캠프하우즈 근린공원 조성공사 진행 상황 점검…주민 의견 경청

김경일 파주시장은 19일 조리읍 봉일천리 일원의 '캠프하우즈 근린공원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캠프하우즈 근린공원 조성공사는 조리읍 봉일천리 일원의 미군 반환공여지 61만㎡(약 19만 평) 부지에 미군이 사용하던 건물을 새롭게 단장하고 각종 기반 시설과 주차장 등을 설치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김 시장은 ▲근린공원 기반시설 조성공사 현장 ▲존치건물 5개동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공정률 등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6월 기준 전체 공정률은 약 20% 정도다. 특히, 김 시장은 점검을 마치고 지역 주민과 만나 조리읍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캠프하우즈 공원 조성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와 바람을 직접 청취했다. 캠프하우즈 근린공원은 지난해 각종 행정절차를 마치고 존치건물 5개동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에 착공했으며, 올해 1월 기반시설 조성공사를 착공해 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2024년말까지 1단계 공사를 완료하고 2025년 초에는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으로 보다 효율적인 공원운영을 위해 '공원 운영 및 콘텐츠 기획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캠프하우즈 근린공원은 오랜 기간 통제되었던 미군기지를 시민들 품에 되돌려 드린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그 의미가 퇴색되지 않도록 공원을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운영계획도 차질 없이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6-20 14:15:0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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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부산국제교류재단와 교류 활성화 MOU 체결

고신대학교는 부산국제교류재단과 지난 8일 오후 4시 지식 기반 사회를 선도할 창의적 전문 인재 육성과 양 기관의 교류 활성화를 통해 지역 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교류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지역 발전과 국제교류·협력을 위한 공동 교육 프로그램 개발 ▲인적 및 물적 자원의 교류를 통한 국제협력에 관한 공동 노력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교육, 행사, 공동 연구 및 사업 협력 ▲지역 발전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상호 관심 분야 및 활동에 대해 협약하기로 했다. 고신대학교 이병수 총장은 "부산국제교류재단과 협약 체결을 통해 더 다양한 국제교류 및 교육, 협력 사업들을 진행함으로써 학교는 세계를 주도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재단은 부산을 세계로 뻗어나가는 국제적인 도시로 자리 잡는데 주도적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국제교류재단 황기식 사무총장은 "부산국제교류재단이 고신대와 함께 협업함으로써 기관과 대학이 유학생 관련 사업 및 국제교류·개발 업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의 성과를 기대한다"며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 발전과 더불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국제교류재단은 2005년 11월에 설립됐으며, 27개국 37개 도시와 자매·우호 협력을 체결해 도시 외교를 진행하고 있다. 재단은 '글로컬 부산'을 브랜딩 하는 공공외교 전문 기관을 미션으로 국제교류, 공적개발 원조사업, 글로벌 인재 양성 등 40여 개의 크고 작은 사업들을 추진해오고 있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 부산국제교류재단에서는 황기식 사무총장, 이치우 사무차장, 전미경 유라시아협력센터팀장, 주현후 세계시민협력팀장, 방나현 경영기획팀장이 참석했고, 고신대에서는 이병수 총장, 정동관 부총장, 신성훈 입학관리처장, 성광재 국제교류팀장이 참석했다.

2023-06-20 14:14: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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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농수산식품 수출 실적, 올해 목표액 45% 달성

경상남도는 5월 말 농수산식품 수출 실적이 5억 8413만 달러(약 7485억 6260만 원)로 올해 목표액 13억 달러의 45%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수출액 49억 2190만 달러의 11.9%를 점유하며, 서울·경기에 이어 전국 3위를 해당하는 수치다. 또 전국 수출액은 5% 감소한 반면, 경남도는 지난해 같은 기간 5억 3702만 달러 대비 9%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농산물 4억 3594만 달러 ▲축산물 2291만 달러 ▲임산물 578만 달러 ▲수산물 1억 1950만 달러이며, 농산물 가운데 ▲신선농산물은 8636만 달러 ▲가공식품은 3억 4958만 달러로 각각 전년 대비 6%, 7%씩 증가했다. 국가별 수출액은 ▲일본 2억 2338만 달러(점유율 38%) ▲동남아 1억 2035만 달러(점유율 21%) ▲중국 9408만 달러(점유율 16%) ▲미국 5103만 달러(점유율 9%) ▲홍콩 2221만 달러(점유율 4%) ▲대만 1790만 달러(점유율 3%) ▲러시아 984만 달러(점유율 2%)로 나타났다. 신선농산물에서는 딸기·단감, 가공식품에서는 라면·연초류의 수출 상승세가 돋보였고, 중국의 경제 활동 재개(리오프닝)에 따라 수출 실적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98% 증가했으며 K-콘텐츠 및 K-푸드 붐에 힘입어 꾸준한 수출 호조가 기대된다. 경남도는 상반기 하동세계차엑스포와 연계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개최, 캐나다 홍보·판촉 행사 및 태국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등 수출 활성화를 도모했고, 하반기에도 해외 마케팅 및 수출 지원 사업을 계속 추진해 올해 수출 목표 초과 달성을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 사천의 친환경 생명 공학 기업인 드림팜이 사우디 투자자와 1억 2000만 달러 규모의 스마트팜 및 관련 시설을 설치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농식품 수출 후방 산업에서도 성과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 도내 농식품 수출업체와 해외 투자자 및 바이어와의 업무 협약도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윤환길 경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기존 수출 주력 시장을 최대한 활용함과 동시에 새로운 전략 품목과 수출 시장 개척을 위한 구체적 전략을 마련하는 게 중요하다"며 "도 해외 사무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해외지사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우리 농식품이 세계 시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0 14:13:49 김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