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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건축물 화재안전성능보강 지원 사업' 연장

김포시가 기존건축물에 대한 화재안전성능보강 의무기한 연장에 따라 어린이집, 학원 등을 대상으로 스프링클러 설치 등 화재보강 지원사업을 연장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김포시에 따르면 당초 올해 12월 31일까지 보강하도록 의무를 부과한 '건축물관리법'이 2025년 12월 31일까지로 3년 연장 개정됨에 따라 보강사업 소요비용 지원 기간도 연장됐다고 전했다. 지원 대상 건축물은 화재 발생 시 대형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의료·노유자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피난약자 이용시설'과 학원, 산후조리원, 고시원 등 '다중이용업소'가 입주해있는 3층 이상 건축물로, 가연성 외장재 사용, 스프링클러 미설치 건축물이면 2600여만원의 공사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정부 지원은 오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이며 예산 소진 시 지원이 불가할 수 있다. 대상 확인 등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건축과 건축안전센터 또는 온라인 LH 건축물관리지원센터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포시 건축안전센터는 "주기적인 실태 조사로 김포시의 보강 대상 건축물이 누락 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한시적 지원인 만큼 건축물관리자의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2023-06-22 14:09:30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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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민간 키즈카페에 '인증제' 도입...전용 상품권 발행

서울시는 민간 키즈카페에 '서울형 인증제'를 도입하고 전용 상품권을 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안전, 편의, 위생 관리 등 인증 요건에 부합하는 곳을 '서울형 인증 키즈카페'로 지정한다. 인증제 도입에 앞서 시가 서울 소재 키즈카페를 운영 중인 사업주 111명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한 결과, 응답자의 91%는 '서울형 인증제'에 참여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명 중 7명은 입장료 추가 할인이 의무 사항일 경우에도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시는 덧붙였다. 시는 서울형 인증을 받은 키즈카페에서만 쓸 수 있는 전용 서울페이 상품권인 '서울형 키즈카페 머니'를 발행하고 20% 할인 구매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형 키즈카페 머니는 9월 초와 11월 초, 2차례에 걸쳐 약 41억원 규모로 발행된다. 발행일은 서울페이플러스 앱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전용 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 신한SOL,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신한pLAY 앱에서 구매 가능하다. 서울형 키즈카페 머니를 구매할 경우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울형 키즈카페 머니로 결제시 평일 입장료 10%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시는 내달 중 서울형 인증 키즈카페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 올해 시범 운영으로 25개소를 인증하고, 내년부터 지속적으로 인증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형으로 인증된 민간 키즈카페는 서울형 키즈카페 머니 사용처로 등록돼 이용자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이와 함께 서울시 우리동네 키움포털과 서울페이플러스 결제앱 등에 노출되는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부담없는 가격으로 아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는 공공 실내놀이터인 서울형 키즈카페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현재 구립 서울형 키즈카페 8곳(▲종로구 혜화동점 ▲중랑구 면목4동점 ▲양천구 신정7동점 ▲동작구 상도3동점 ▲성동구 금호2·3가동점 ▲강동구 암사2동점 ▲강동구 고덕2동점 ▲광진구 중곡3동점)이 운영 중에 있다. 오는 8월과 10월에 각각 제1호(동작구)와 제2호(양천구) 시립 서울형 키즈카페 2개소가 문을 연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민간 키즈카페에 '서울형 인증제'를 도입하고 20% 할인 혜택이 있는 전용 상품권을 출시해 사업주와 양육자, 아이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한다"며 "서울형 키즈카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모든 아이들의 놀이권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2 14:07:2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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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진흥원'·'방사청' 대전에 둥지…"공공기관, 속속 대전으로"

한국임업진흥원 등 공공기관들이 연이어 대전에 둥지를 틀고 있다. 방위사업청도 오는 26일부터 옛 마사회 건물로 입주를 시작, 7월 1일까지 이전을 완료하고 3일부터 대전청사 시대를 연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한국임업진흥원은 이날 유성구 계산동 임업기술실용화센터로 1차 이전 작업을 마무리하고, 개관식을 열었다. 임업진흥원은 산림과학 분야 연구개발성과 실용화, 임산물의 생산·유통·정보제공, 임업인 산림소득증대 및 산업화 촉진 등을 위해 설립된 산림청 산하기관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세종 이전에 따른 대체 공공기관으로 지난 2021년 10월 대전으로 이전이 결정됐다. 지난해 4월 대전시와 유성구, 임업진흥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대전 이전 작업을 신속히 추진해 1차 작업을 마무리했다. 이번에 신축 개관한 임업기술실용화센터는 임업진흥원 소속기관으로 유성구 계산동 산림청 국유림 부지에 연면적 2768㎡(건축면적 1197㎡),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다. 센터는 임업기술 실용화 확산, 임산물 시험 분석 등의 기능을 하며, 임산물품질관리실, 목재품질관리실, 연구개발(R&D) 기획실, R&D 실용화실 등 총 4개 부서 61명이 근무한다. 임업진흥원은 오는 2026년 말까지 유성구 장대동 공공주택지구에 신청사를 지어 남은 인력 145명의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신축청사 부지 매입, 건축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신속히 지원할 방침이다. 대전시는 또, 정착지원금, 자녀 학비 지원, 주택 취득세 감면, 공공시설 입장료 할인 등 이전 직원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한다. 산림 분야 핵심 기관인 산림청, 임업진흥원, 산림복지진흥원 등과의 협력 체계가 구축되면서,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산림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조승래 국회의원,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산림 유관단체 기관장들이 참석했다. 이장우 시장은 "삶의 터전을 뒤로하고 대전 이전을 결정해 주신 임업진흥원 직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와 환영의 말씀을 드린다"며 "대전은 서울을 넘어설 수 있는 유일한 도시로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빠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2 14:06:56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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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내달 초 방미…'한미 의회외교 활성화·尹 방미 후속지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7월 10∼16일 미국을 방문한다.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양국 의회외교 활성화 및 윤석열 대통령 방미 성과 후속대책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방문이다. 이는 윤 대통령이 지난 4월 미국에 국빈 방문한 지 두 달 반만이다. 22일 국민의힘 상황을 종합하면, 김기현 당 대표는 이철규 사무총장,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간사이기도 한 김석기 재외동포위원장, 이재영 국제위원장, 유상범·강민국 당 수석대변인, 구자근 당 대표 비서실장, 김용환 상황실장 등 인사와 함께 미국 워싱턴DC, 뉴욕, 로스앤젤레스(LA) 등에 방문할 계획이다. 이곳에서 미국 정계 주요 인사들과 면담하는 일정을 조율 중이다. 여당 대표가 단독으로 미국에 방문하는 것은 2015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김무성 전 대표 이후 8년 만이다. 김 대표는 이번 방문이 한미동맹 70주년에 이뤄지는 만큼 미국 정계 주요 인사들과 한미관계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재외동포와 만나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재외동포 정책 등에 관한 의견도 수렴할 계획이다. 한편 김 대표의 미국 방문은 최근 일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방중 행보를 겨냥한 행보로도 해석된다. 앞서 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 소속 김태년 의원 등 5명은 지난 12일 중국 베이징에 방문, 외교 당국 관계자 등을 만났다. 이후 도종환 의원 등 7명은 문화교류 확대 차원에서 지난 15일 중국에 방문한 바 있다. 중국에 방문했던 김태년 의원은 지난 21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자처한 가운데 "윤석열 정부 외교정책 때문에 기업들이 많이 불안해하고 있다"며 "우리 기업인 요청이 (중국에 방문한) 결정적 이유"라고 했다. 반면 국민의은서 민주당 의원들이 중국 외교부로부터 비용을 지원받아 간 점에 대해 '뇌물 회유'라는 취지로 비판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은 이번 미국 방문 비용을 당비로 충당하는 점도 밝혔다.

2023-06-22 14:05:54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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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포항에 민관협력형 팁스타운 門 열어

비수도권 최초…'체인지업 그라운드'에 터 잡아 경북 포항에 비수도권 최초로 민관협력형 팁스타운이 문을 열었다. 22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민관협력형 팁스타운 시범운영기관으로 선정된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CHANGeUP GROUND)에서 팁스타운 개소식을 가졌다. 비수도권 민관협력형 팁스타운은 지방에 이미 조성된 창업지원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창업생태계의 활성화를 도모하기위해 기획했다. 지난 3월에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를 시범 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는 창업기업들을 위한 보육공간(40개실) 뿐만 아니라 네트워킹 공간, 피칭라운지, 휴게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구비하고 있어 지역 내 혁신기업의 스케일업과 글로벌진출을 지원하는 거점센터 역할을 하고 있다. 중기부는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 인프라를 바탕으로 팁스타운 브랜드와 IR피칭 지원 등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 내 기술창업기업의 육성 및 성장에 힘을 합칠 예정이다. 중기부 조주현 차관은 "포항 팁스타운이 민관이 함께 지역창업 생태계를 활성화시키는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우수 인재 유입을 위한 양도제한 성과조건부 주식 도입 추진 및 지역 엔젤투자 재간접 펀드 조성 등 비수도권의 유망한 창업기업들이 원활히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6-22 14:00: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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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선 진주~광양간 전철화 완료… “남해안 발전 큰 축”

경남도는 경전선 진주~광양간 전철화 사업이 완료돼 오는 7월 1일부터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남해안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인 '경전선 진주~광양간 전철화 사업'이 22일 오후 경남 하동군 하동역 앞에서 개최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비롯해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 정인화 광양시장, 김영선 하동부군수, 김구연 경남도의원,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 이하옥 하동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국가철도공단이 준공한 경전선 진주~광양 전철화사업은 국비 1682억을 투입해 진주~광양간 경전선 55.1km를 전철화하는 사업이다. 2017년 11월 예비타당성 검토를 거쳐, 2018년 1월 실시계획 승인(국토부), 2020년 6월 착공해 올해 준공됐다. 현재 이 구간에는 무궁화 열차(디젤)가 운행 중으로 진주~광양간 이동에 50분 정도가 걸렸으나, 앞으로 EMU260(전동)이 투입되면 25분 가량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해당 노선은 경남과 전남을 연결하는 간선축으로 경부선, 전라선, 호남선과 연계해 영호남 교류 촉진, 화합을 끌어내는 역할을 함과 동시에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시키고 철도수송 효율성 제고, 준고속철도 서비스 수혜 지역 확대 등 국토 균형 발전을 실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부전~마산간 복선전철(51.1km) ▲보성~임성리 단선전철(82.5km) 사업이 각각 2023, 2024년 준공될 것으로 예상되며, 순천~보성~광주 단선전철 사업(122.2km)도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실시설계하고 있어 경전선 내 주요 노선의 광역권 고속철도망이 가까운 미래에 구축될 예정이다. 준공식에 참석한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사업은 영호남을 직접 연결하는 상징성을 갖는 사업으로 경남도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남해안 관광벨트, 항공산업 활성화를 위한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나아가 국가 균형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남도는 다가오는 2026년 국토부가 수립 예정인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주요 철도노선을 반영하기 위해 '경상남도 교통망(도로·철도) 종합구상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방 균형 발전을 위한 철도노선이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 정부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3-06-22 14:00:03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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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3년 하반기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시행

진주시는 오는 7월 3일부터 2023년 하반기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을 시행한다. 진주시 소상공인 육성자금은 소상공인들의 자금 융통 및 창업·경영 안정을 위해 최대 5000만 원 이내 대출금에 대해 2년간 연 3%의 이자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제조·건설·운송·광업은 10인 미만 업체, 도매·소매·음식·서비스업은 상시 종업원 5인 미만 업체로서 소상공인 요건에 해당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자금 규모는 총 450억 원으로 상반기에 230억 원을 시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220억 원을 지원한다. 대출방식은 경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한 보증 대출과 금융 기관 자체 신용·담보 대출을 통하는 두 가지가 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한 보증 대출을 진행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7월 3일부터 경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 예약 또는 방문해 상담 예약 일정을 잡은 뒤 진행할 수 있으며 자금 소진 시 마감된다. 신용·담보 대출로 신청하려는 소상공인은 취급 금융 기관에 대출 한도 및 금리 등에 대한 사전 상담 진행 후 진주시 일자리경제과로 서류를 접수·신청할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자금 소진 시 마감된다. 취급 금융 기관은 관내 BNK경남은행,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하나은행, 새마을금고 15개소 및 지역 농·축협 3개소다. 시 관계자는 "올해 조례 개정을 통해 연 2.5% 이자 지원율을 연 3%로 상향해 시행하고 있으며 경기 침체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진주시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6-22 13:59:51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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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2023년 노후 공공임대주택 리모델링 추진

부산도시공사는 임대주택의 품질과 입주민의 주거 여건 개선을 위한 노후 공공임대주택 리모델링 공사를 올해 다대3 등 10개 지구 내 110호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다대4·5, 덕천2, 부곡 지구별로 샘플 세대 1개소를 선정했으며, 6월 중순에 리모델링 공사업체와 간담회 이후 샘플 세대 총 4개소에 대한 우선 시공에 착수할 예정이다. 잔여 세대에 대한 공사는 7월 중 본격적으로 진행해 올해 10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17억 원의 정부 지원금을 포함해 총 29억 원이다. 이번에 시행하는 공사 대상지는 ▲다대3,4지구 30호 ▲다대5·학장1지구 30호 ▲동삼1,2·덕천2지구 30호 ▲개금2·부곡·반송지구 20호다. 공사는 대상지의 창호, 벽지, 장판, 주방가구, 수전, LED 조명 등의 에너지 절약형과 친환경 자재를 적용하고 세대 내부를 전체 개보수해 쾌적한 주거 환경 제공을 통해 입주민 만족도를 향상시킬 예정이다. 공사는 준공 후 15년 이상이 지난 노후 임대아파트를 대상으로 입주민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2021년부터 3년 연속 노후 공공임대주택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1년 200호, 2022년 110호를 공급한 바 있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리모델링 사업은 입주민 만족도가 높은 공사에서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2027년까지 지속 추진해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2 13:59:43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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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2023 부산관광 스타기업’ 5개사 선정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이하 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부산 관광 산업을 이끌어갈 '2023 부산관광 스타기업' 5곳을 선정,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부산관광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부산 관광 미래 발전 모델을 발굴하고 지원하려는 사업이다. 부산에 본사를 둔 유망 관광 기업을 선정하고 선순환 생태계를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해 관광 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공사는 1차 서류 심사와 외부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그라운드케이 ▲요트홀릭 ▲모모스커피 ▲만만한 녀석들 ▲부산여행특공대 5개사를 2023 부산관광 스타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그라운드케이는 ICT 기술을 활용해 맞춤형 이동 서비스를 공급하는 관광 교통 플랫폼 기업이다. 2020년 센터의 '지역상생스타트업'으로 선정돼 부산에서 사업을 확장해왔으며, 올해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발굴하기 위해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해 적극적인 사업 확장이 기대된다. 요트홀릭은 요트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트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요트 공유 서비스 플랫폼을 통한 관광 서비스 상품을 기획·개발하며, 유휴 요트를 활용하는 등 부산 해양관광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모모스커피는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을 배출한 부산의 대표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다. 커피로 부산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시하고 있으며, 요즘 카페 투어가 하나의 여행 목적이 된 관광객들에게 '커피도시 부산'의 대표 기업으로서 부산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만만한녀석들은 지속 가능한 행사 기획 및 친환경 부스 개발을 통한 그린 마이스 부산 선도 기업이다. 2020년부터 센터에서 3년간 부산의 기업들과 협업하며 성장해왔다.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아이템을 개발하는 등 지속 가능한 마이스를 실천에 옮기고 있으며, 그린 마이스 부산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여행특공대는 부산의 역사, 교육, 체험, 도시재생 여행 전문 부산 대표 로컬 기업이다. 부산 사람들의 스토리를 통해 부산을 이해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으며, 부산 여행의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5개 선정 기업에는 부산시장 명의의 스타기업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1차년도에 사업화 지원금 1000만원, 2차년도에 1000만원 상당의 맞춤형 스케일업 패키지를 지원한다. 또 1:1 성장 맞춤형 컨설팅, 투자자 교류 행사 등 체계적인 육성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2023 부산관광 스타기업 인증서 수여식은 22일 센터에서 개최하는 전국 관광 기업 비즈니스 협업 주간 'B투게더 위크 2023'과 연계해 전국에서 모인 관광 기업 앞에서 진행한다. 이를 통해 부산관광 스타기업 및 전국 관광 기업 간의 협업을 도모할 예정이다. 한편 센터는 부산관광 스타기업으로 2021년 5개사, 2022년 5개사 및 올해 선정한 5개사를 포함해 총 15개사를 선정해 육성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5개사를 포함해 부산관광 스타기업이 관광 산업의 미래 발전을 이끌고 글로벌 대표 관광 기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부산관광 스타기업들과 함께 부산 관광을 선도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도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2 13:59:30 김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