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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베트남 국빈방문해 '세일즈외교'…역대 최대 경제사절단 동행

윤석열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역대 최대 규모인 205명의 경제사절단과 함께 베트남을 국빈방문해 2박 3일간 '세일즈 외교'에 나선다. 윤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 순방을 마치고 오전 10시 27분경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대통령 전용기 공군 1호기로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베트남 국빈방문을 통해 양국 간 경제 분야의 미래 협력 확대와 미래세대 교류, 안보·방산 분야에서의 전략적 공조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윤 대통령은 전날 공개된 베트남 국영통신사인 'VNA(Vietnam News Agency)'와의 인터뷰에서 "글로벌 경기 침체 등으로 올해 양국 간 교역이 마이너스 성장을 하고 있다"며 "양국 간 교역의 역동성을 회복하기 위해 베트남 방문 시 대규모 경제사절단이 동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방문에 동행하는 205명으로 경제사절단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 재계 총수들을 비롯해 81%가 중소·중견기업인으로 구성됐다. 또, 전국경제인연합회·대한상공회의소·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 등 6개 경제단체장도 동행했다. 윤 대통령은 베트남 도착 직후 동포 오찬간담회를 시작으로 'K-산업 쇼케이스'와 양국 기업인 무역상담회, 'K-푸드 페스티벌'로 구성된 한-베트남 파트너십 박람회, '한-베트남 문화교류의 밤'에 참석한다. 아울러 동행 경제인과의 만찬 간담회, 베트남 진출 기업인과의 오찬간담회에 이어 한-베트남 비즈니스포럼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최상목 경제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그간 베트남과의 경제협력 성과를 평가하고 무역 협력 제고와 협력 관계 고도화 등 새로운 30년을 위한 파트너십을 제시할 예정"이라며 "양국 기업·기관 간 공급망 협력, 인프라 수출 개발 협력, 신산업 기술협력 등 다수의 MOU(업무협약) 체결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23일 보 반 트엉 베트남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진행하고 연이어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 팜밍 찡 총리, 브엉 딩 후에 국회의장 등 베트남 최고 지도부 전원과 개별 면담을 갖고 공식 국빈 일정을 소화한다. 윤 대통령도 VNA 인터뷰에서 "이번 방문은 '한-아세안 연대 구상(KASI)'의 본격 이행의 시작을 한국의 핵심 파트너인 베트남과 함께한다는 의미가 있다"며 "내년 한-아세안 대화 관계 수립 35주년을 맞아 한-아세안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순방 전 브리핑을 통해 "이번 국빈방문을 계기로 양국 간 경제활동이 보다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여러 제도적 기반을 점검하고, 핵심광물 공급망, 신재생에너지, 혁신·과학기술, 스마트 시티와 같은 새로운 분야로 양국 협력의 지평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윤석열 정부 취임 2년 차를 맞아 인태전략과 한-아세안 연대구상을 본격적으로 가동하면서 한-베트남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더욱 구체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차장은 "이번 베트남 국빈방문을 계기로 윤석열 정부의 대(對)아세안 외교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앞으로 우리 인-태전략의 핵심인 아세안과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오는 24일 베트남 국빈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양국 디지털 미래세대와의 대화에 참석해 삼성전자 R&D센터, ODA 사업으로 설립된 VKIST, 그리고 SW인력을 양성하는 Korea IT School에서 일하는 양국의 젊은 연구 인력과 혁신 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연구개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 후 귀국길에 오른다.

2023-06-22 15:13:34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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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정책’ 만으로 사교육 해결 안 돼…저출산·경쟁 사회 대책 세워야”

교육부가 21일 '공교육 경쟁력 제고방안'을 내놨지만 '사교육 경감 대책' 취지에 맞는 효과를 보기 어려울 거라는 우려가 나온다. 사교육을 부르는 정책으로 꼽히며 표집평가로 축소했던 '학업성취도평가'를 전수평가로 확대하고, 자율형사립고·외국어고·국제고도 존치키로 하면서다. 전문가들은 사교육 열풍은 대학 서열에 따른 교육 경쟁, 저출산 문제 등의 사회 문제와 복잡하게 얽혀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장기적인 안목으로 사회 변화에 대한 본질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 "'킬러 문항' 줄이고 학교 시험 늘린다고 공교육 강화하나?" 의문 교육당국이 내놓은 공교육 강화 대책은 '킬러문항 배제'를 시작으로 '초·중등학교 학업성취도 평가 재 확대''자율형사립고와 외국어고, 국제고 존치'로 요약된다. 하지만 이를 통해 공교육이 정상화될 수 있을지는 회의적이라는 게 중론이다. 경기도 평촌학원가 수학전문학원 강사 A씨는 "상위 5% 이내 최상위권 수험생들은 고득점 향방을 가르는 초고난도 킬러문항에 몰두하지만, 대다수를 차지하는 중위권 학생들은 중·고난도 수준의 응용 문제를 위해 학원을 찾는다"고 설명했다. 특히 교육부는 학업성취도를 다시 확대키로 하면서 오히려 사교육을 부추기는 '엇박자' 정책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서울시 서대문구에서 중1 자녀를 키우는 B씨는 "시험이 늘어나면 대부분 아이들이 학원 '시험대비반'에 갈텐데, 우리 아이만 손놓고 있을 수 없지 않느냐"라고 토로했다. 학생 소질과 적성에 맞는 맞춤 교육을 제공해 공교육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자율형사립고와 외국어고, 국제고는 존치하기로 한 데 대해서도 사교육 경감 기조와 배치된다는 지적이다. 자사고와 특목고는 입시 경쟁과 그에 따른 사교육 과열을 유발하는 대표 요인 중 하나로 꼽히기 때문이다. 통계청이 실시한 '2022년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중학생 월평균 사교육비는 41만5000원인 반면 자사고 진학을 준비하는 중학생은 월평균 69만원, 외고·국제고 진학 희망 중학생은 64만여원을 사교육비로 썼다. 초등학생도 마찬가지다. 일반고 진학 희망 초등생은 월평균 33만원을 사교육비로 지출했지만, 자사고 희망시 57만원, 외고·국제고 진학 희망시 53만원을 지출했다. 강득구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은 "자사고 입시는 학부모가 갖고 있는 카르텔을 (사교육을 통해) 대물림하는 가장 좋은 툴"이라며 "전면적으로 혁신하지 않는 한 (존치가)바람직하지 않다"고 일갈했다. 이에 더해 정부는 오는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를 실시하기로 확정하면서 고1 공통과목 성적에 상대평가에 따른 석차등급도 표기하기로 하면서 사교육 확대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 '출산율↓→교육 경쟁↑→사교육비↑' 악순환…"본질적 대책 필요" 사교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계적이고 종합적인 해결 방안이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온다. 사교육비 증가는 교육경쟁 심화와 대학 서열 문제, 저출산 등이 맞물리며 심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성국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은 "고교체제라는 국가 교육의 큰 방향은 정권과 교육감 이념에 따라 좌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교육의 안정성과 일관성, 예측가능성을 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구본창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연구소장도 "(킬러문항 배제는) 지엽적 대책일 뿐이고 단계적이고 종합적인 대입제도 개선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구 소장은 "상대평가로 이뤄지는 수능의 영향력이 강고한 입시 경쟁 현실 속에서 사교육을 경감하기 위해서는 대입제도 전반의 종합 개선을 위한 청사진이 필요하다"면서 "교육부가 발표를 앞둔 2028 대입제도 개선방안에서 정상적인 수능 출제를 비롯해 관련 대안을 포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기적 안목을 갖고 공교육 정상화를 통해 사교육 경감 효과를 기대해야 한다는 주문도 나온다. 성기선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사교육은 단순히 수능이 어려워서 활성화되는 게 아니라 우리나라 근본적인 학벌 사회나 대학 서열주의 등의 문제로 불안감이 조성되며 늘어나는 것"이라며 "사교육을 때려서 공교육이 정상화되는 게 아니라 공교육이 정상화돼야 사교육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6-22 15:11:0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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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국체전 및 장애인체전 성화봉송 주자 모집

목포시가 제104회 전국체전 및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시작을 밝혀줄 성화봉송 주자를 22일부터 7월 5일까지 모집한다. 성화봉송 주자는 총 62명을 모집하며, 1개 구간당 6명으로 주주자 2명, 부주자 2명, 호위주자 2명으로 구성되며, 성화봉과 마스코트기, 엠블럼기를 들고 봉송한다. 성화봉송 주자는 전국체전 개회식이 열리는 10월 13일 총 16개 구간 중 차량 봉송 6개 구간을 제외한 주자봉송 10개 구간, 3.8㎞를 나누어 봉송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성화봉송에 건강상 문제가 없는 목포시 거주 만 15세 이상인 자로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목포시 전국체전추진단(목포국제축구센터 2층) 및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가 가능하다. 선발된 주자는 성화봉송 교육과 예행연습 등 사전교육을 거칠 예정이며, 주자용품 5종(유니폼 상·하의, 운동화, 양말, 장갑) 등이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목포시 전국체전추진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목포시 관계자는 " 전국체전 및 장애인체전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각계 각층의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라며, 모두가 함께하는 시민화합 체전이 될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06-22 15:03:4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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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의회, 제299회 제1차 정례회 폐회

고창군의회(의장 임정호) 제299회 정례회가 지난 6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일정을 끝으로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조민규)의 ▲모양성마을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민간위탁동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차남준)의 ▲2022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총 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안건 처리에 앞서 진행된 21일 제3차 본회의 심사보고에서 조민규 산업건설위원장은 『모양성마을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해 "어울림센터의 효율적인 관리와 시설의 활성화, 지역 주민의 주도적 운영을 통한 수익 창출 및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심사하였다."고 했으며, 차남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022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에 대해 "예산이 목적대로 집행되었는지, 재정의 운영 성과는 있었는지, 위법·부당한 지출은 없었는지 역점들 두고 심사하였다."고 했다. 이어 두 위원장은 각 안건들에 대해서 위원회에서 심도있게 심사한 대로 의결을 요청하였다. 임정호 의장은 안건 의결 후 마무리사에서"회기동안 열성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정례회 준비에 성실하게 임해주신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집행부는 군정질문과 답변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주시고, 결산심사에서 의원님들이 지적하신 사례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예산편성과 집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한편 21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정례회 첫날인 14일 제1차 본회의에서 이루어진 이경신 의원, 임종훈 의원, 오세환 의원의 군정질문에 대한 심덕섭 고창군수의 답변이 있었으며, 군정질문과 답변의 자세한 내용은 추후 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2023-06-22 15:03:2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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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해외주식 투자지원금 이벤트 진행

삼성증권이 신규 고객 또는 2020년부터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 거래 경험이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달러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6월 말까지 진행한다. 22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신규 고객 또는 2020년 1월 1일부터 2023년 5월 31일까지 해외주식 거래가 없던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지원금 20달러를 지급하고, 이후 온라인 해외주식 거래금액에 따라 추가로 최대 80달러에 달하는 거래축하지원금을 단계별로 지급한다. 투자지원금은 이벤트 참여 신청 시 즉시 신청 계좌로 입금되며, 입금된 20달러는 입금된 날로부터 5영업일 이내에 미국 주식 매수금으로 사용 가능하다. 입금된 투자지원금 20달러로 미국주식을 매수하지 않을 경우, 투자지원금은 신청일을 기준으로 6영업일 이후 자동으로 출금 처리된다. 이후 거래축하지원금은 다음달 31일까지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일정 금액 이상 거래해 단계별 기준을 모두 충족했을 시 최대 80달러를 받을 수 있다.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시 10달러, 1000만원 이상 거래시 20달러, 1억원 이상 거래시 30달러, 마지막으로 2억원 이상 거래시 20달러가 8월 2일 입금돼, 최대 총 80달러를 받을 수 있다. 단계별 기준을 충족해 지급받은 거래축하지원금은 8월 24일까지 미국주식 매수금으로 사용 가능하며, 매수하지 않은 축하지원금은 8월 25일에 자동 출금 처리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이벤트 기간 내 참여신청을 해야 한다. 이벤트 참여 신청은 주말에는 신청이 불가하며,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가능하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6-22 15:02:5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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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치위생학과 4학년, 병원사무관리사 전원 합격

신라대학교 치위생학과가 '2023년 병원사무관리사' 자격시험에 4학년 학생 37명 전원 합격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치과교육개발원과 오스템임플란트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병원사무관리사' 자격시험은 치과 건강보험 청구 지식, 보험 청구 프로그램 활용능력, 병원 사무행정 업무능력을 갖추기 위한 전문 자격증 취득시험이자 치과 종사자에게 필수 자격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신라대 치위생학과는 매년 4학년 학생 대상 보험청구 프로그램을 활용한 전공 지식과 병원 사무행정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으로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키워왔으며 특히 올해는 '2023년 병원사무관리사' 자격시험에 전원 응시, 전원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는 물론 취업 후 현장에 대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양질의 병원 서비스를 제공할 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치위생학과 학과장 장경애 교수는 "우리 학과는 미래 치과위생사를 꿈꾸는 학생들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성과 역시 교육과정을 통해 얻게 된 소중한 결실로 앞으로 학생들의 전문성 확보와 취업역량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라대 치위생학과는 치과대학 부속병원, 치과병의원, 종합병원, 국공립 시립병원뿐만 아니라 보건직 공무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사관, 연구소, 치과관련기업체 등 국내외 다양한 치과 관련 기관과의 산학 협력 네트워크를 활발히 구축해 나가고 있다.

2023-06-22 15:02: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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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청 씨름단, 2023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 최고의 성적 거둬

전남 구례군은 지난 6월 20일 강릉시에서 열린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에 구례군청 씨름단이 출전하여 매화급과 무궁화급 단체전에서 우승하고, 국화급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매화급(60kg 이하)에 출전한 구례군청 선채림 선수는 결승전에서 영동군청 양윤서를 2:1로 제압하며, 설날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황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무궁화급(80kg 이하)에 출전한 구례군청 최희화 선수는 영동군청 박민지를 2:1로 이기고 2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최 선수는 지난 대회 준우승의 아쉬움을 떨쳐내며 7번째 장사타이틀을 획득했다. 여자부 단체전에서는 선채림, 엄하진, 김시우, 이세미, 최희화가 출전한 구례군청 씨름단이 거제시청을 3:1로 가볍게 따돌리며 금년들어 2번째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국화급에 출전한 엄하진 선수는 영동군청 임수정 선수에게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순호 군수는 "을해 들어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구례군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군의 대외이미지를 빛내주어 고맙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가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중 씨름대회가 개최된다.

2023-06-22 15:02:3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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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은행 소극 태도가 금융사고 야기"

최근 은행권의 금융사고가 반복되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준법감시인 등 은행 실무자들을 만나 내부통제 강화를 주문했다. 금융감독원은 22일 서울 영등포구 금융감독원 2층 대강당에서 '2023년 상반기 은행권 내부통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은행지주(8개사)와 은행(20개사)의 준법감시인, 검사부장 등 내부통제 업무 담당자 120여명이 참석했다. 금감원과 은행권은 최근 발생한 금융사고와 내부통제 이슈에 대한 특강·주제발표 및 은행의 내부통제제도 운영사례 공유 등을 통해 실효성있는 내부통제체계 구축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김영주 부원장보는 모두발언을 통해 "은행의 크고 작은 금융사고가 반복되는 기저에는 영업실적이나 업무편의를 우선시해 업무절차 미준수를 용인하거나 법규상 최소한의 절차만 지키면 된다는 소극적인 태도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영주 부원장보는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영업점의 일일자점검사 등 사고예방 기능이 충실히 작동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향후 금융사고 발생시 은행이 사고의 내용, 발생경위, 원인 등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중요사항에 대해서는 금감원에 수시로 보고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주제 발표는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역할과 의의 ▲최근 내부통제 관련 주요 이슈 및 당부사항 ▲은행의 내부통제제도 운영사례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금감원은 최근 부당대출 사고(재직·소득 증빙서류 위·변조 등)와 관련해 개인사업자대출 취급시 증빙서류 확인, 자점검사 등 사후점검, 외부 감정평가 등 업무프로세스상 개선 필요사항을 설명했다. 상반기 중 보고된 은행권 금융사고의 경우 기본적인 내부통제 활동을 통해 미연에 예방할 수 있는 비교적 단순한 유형의 금융사고가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주의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금융사고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세부 실행방안을 설명하고, 은행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최근 내부통제의 개념이 전사적 운영리스크 관리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면서 최근 은행의 업무위탁 증가, 디지털 전환에 따른 제3자 및 ICT 리스크 확대에 대한 경영진 및 이사회의 관심과 적극적인 관리를 촉구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은행들이 이번 워크숍 등을 통해 제기한 금융사고 사례 및 내부통제제도 운영사례에 대한 정보공유 확대 요구를 워크숍 프로그램에 반영하는 한편, 은행권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6-22 15:02:2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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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히트상품스토리] 세노비스, 부모 마음과 아이 취향 파악해 어린이 건기식 1위

85년 전통과 기술을 그대로 담은 믿을 수 있는 호주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는 국내 시장에는 2010년 처음 진출해 올해로 13년째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세노비스는 섭취 성별 및 연령 층에 따라 크게 성인(어덜트) 중에서도 맨과 우먼, 50+, 키즈(3~14세)로 개인 맞춤화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고 있다. 또 빠르게 변하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연구를 통해 소비자의 건강 설계에 필요한 제품으로 확장해왔다. ◆어린이 건기식 1위 브랜드 세노비스는 2010년 국내 시장에 진출한 이듬해 키즈 건기식 시장까지 확대해 어린이 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세노비스 키즈'도 론칭했다. 3세~14세를 대상으로 어린이 건강 전문 브랜드로의 성장 포부를 드러냈다. 첫 공개한 제품은 키즈 멀티라는 제품으로 '성장기 어린이 성장과 발육에 필요한 필수 비타민 10가지와 미네랄 5가지를 한 알에 담은 멀티비타민미네랄 제품이다. 섭취 기호도를 생각해 씹어서 섭취하는 츄어블 타블렛 제형으로 출시됐다. 호주를 상징하는 코알라 캐릭터가 그려진 귀여운 패키지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꾸준한 제품 리뉴얼을 통해 이제는 세노비스 키즈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등극해 위상을 지켜오고 있다. 어린이 제품은 성인과 다르게 아이들은 자칫 건기식에 대한 거부감으로 섭취를 거부할 수도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잘 먹을 수 있도록 기호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게다가 아이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엄마들의 까다로운 기준까지 충족해야 한다. 세노비스 키즈는 엄마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력은 물론, 아이들이 먼저 찾는 어린이 건기식으로도 엄마들 사이에 잘 알려져 있다. 2012년 어린이 오메가-3(EPA 및 DAH 함유 유지) 시장 진출 이후, 어린이 오메가-3의 1위 브랜드에서 2019년에는 어린이 건기식 전체 1위로 확대해 지금까지 그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세노비스 키즈가 수많은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중 1위를 다년간 유지해올 수 있었던 요인은 다음과 같이 분석할 수 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지속적 소통 엄마들이 세노비스 키즈 하면 바로 떠올리는 것이 있다. 바로 귀여운 코알라 모습의 '코비'다. 호주를 대표하는 동물 중 하나인 코알라처럼 호주에서 시작한 세노비스에서 착안해 코알라를 형상화했다. 론칭 초기부터 패키지의 코알라 그림으로 시작, 현재 세노비스 키즈를 상징하는 캐릭터인 '코비'는 4년 전에 개발해 타깃 층과의 소통 강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비들은 제품 패키지를 비롯해 광고영상, 캠페인, 굿즈 등에 등장한다. 또 상품 설명 페이지에도각 캐릭터들이 등장해 이해하기 쉽게 제품의 특징을 설명한다. 코비의 모습도 시간이 흐름에 따라 더 생동감 넘치고 세련된 모습으로 변신을 거듭했다. 현재는 제품 특성에 따라 츄오코비, 비타코비, 수퍼코비 등으로 캐릭터를 세분화하여 운영하고 있다. 코비 캐릭터를 활용해 소비자 참여형 동화 이벤트, 컬러링, 스티커 같은 굿즈 제작 등 꾸준히 활동을 이어온 결과 세노비스 키즈는 굿즈 맛집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부모 마음과 아이 취향 파악 세노비스 키즈는 아이들에게는 재미있고 맛있는 영양을, 부모님들에게는 더 두터운 신뢰를 쌓아가기 위해 노력한다. 그 결과 아이들이 먼저 찾는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오물오물 세노비스 키즈 제품을 먹으면 마치 사탕, 젤리 등과 같은 간식을 먹는 것 같은 새콤달콤한 맛이 아이들의 입맛취향을 저격한다. 아이들의 선호도를 높이기 위해 오렌지, 딸기, 포도, 사과 등과 같은 다양한 과일맛을 채택했다. 엄마 입장에서는 달콤한 맛 때문에 당 함량이 높을까 하는 걱정을 덜어도 된다. 단 맛을 내기 위해 설탕 보다는 자일리톨, 올리고당 등과 같은 부원료를 쓰기 때문이다. 건강에 대한 엄마들의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세노비스 키즈 역시 키즈 제품 내 당 함유량을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기준 1%까지 낮추는 등 제품 개발 시 당 함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 2011년 브랜드 론칭과 함께 선보인 키즈 멀티를 시작으로 한국 어린이의 특성과 성장기에 맞게 꾸준히 제품력을 개선시켰다. 지속적인 제품 리뉴얼을 통해 성분 업그레이드와 세노비스 키즈를 상징하는 코알라 모양의 츄어블 제형, 3가지 과일 맛이 특징인 지금의 '멀티비타민 미네랄'로 진화했다. ◆신제품 '프로바이오틱스 츄어블' 지난달에는 해마다 빠르게 성장해오고 있는 국내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현황과 어린이 건기식 시장에서도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는 유산균 시장 배경에 맞춰 새로운 유산균 제품을 선보였다. 기존 파우더와 구미젤리 제형 제품에 이어 츄어블 정 제형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츄어블'을 확대 및 출시했다. 까다롭게 선별한 세계적인 유산균 전문 기업들의 프리미엄 균주를 배합한 4종 복합 유산균으로 10억 CFU를 보장한다. 어린이 대상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한 CSL사의 락티카제이바실러스 람노서스 CRL 1505를 핵심 균주로 사용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가루 날림과 물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쉽게 간식처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게다가 설탕 대신 부원료 자일리톨로 달콤한 맛을 내서 지나친 당 함량 걱정없이 즐길 수 있고, 착색료 없이 부원료 포도과즙분말을 사용했다.

2023-06-22 15:02:24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