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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3년 영양군지역자율방재단 발대식 및 교육 실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6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약 1시간 30분 가량「2023년 영양군지역자율방재단 발대식 및 교육」을 군청 대회의실 에서 실시했다. 이날은 재난발생시 단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단원들의 역량 강화 및 읍면별 단원들의 교류를 통한 친목을 다지기 위하여 실시되었고, 부군수, 도의원, 군의원 및 자율방재단장을 포함하여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영양군의 숙원사업인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하여 자율방재단의 염원을 담아'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챌린지'에 동참했다. 영양군에는 현재 147명의 자율방재단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폭염 발생 시 비닐하우스, 영농작업장, 무더위쉼터 등의 지역순찰활동을 하고, 태풍이나 집중호우 발생 시에는 재난위험시설 예찰·점검, 배수로와 마을 하수구 정비, 재난별 국민행동요령 홍보, 대피소·대피로 점검, 주민대피 및 이재민 구호 등의 활동을 하는 등 지역의 재난안전 관리와 피해 예방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 김주구 지역자율방재단장은"읍·면 자율방재단을 중심으로 여름철 재난대응 활동에 최선을 다해 군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준로 부군수는"지역사회 최일선에서 재난 예방 및 복구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자율방재단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 등 재난대비에 신속하게 대응 부탁드리며, 양수발전소 유치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는 자율방재단 단원들의 열정과 노고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3-06-22 13:47:41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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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우리는 글쓰기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정지우 지음/문예출판사 글을 잘 쓰고 싶어 하는 사람은 많지만, 매일 글을 쓰며 작문 실력을 연마하는 이는 별로 없다. 백지 앞에서 우물쭈물 거리며 망설이는 사람이 많기 때문. '우리는 글쓰기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는 그런 이들의 등을 떠밀어주는 책이다. 책에서 저자는 글쓰기의 바다를 헤엄치는 일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바다에 들어가는 것에서부터 출발해 바다를 헤엄치는 일, 전복이나 소라 같은 것들을 바다 밖으로 건져내오는 것까지. 사실 글 쓰는 법을 가르쳐주기보다는 삶을 대하는 태도를 알려주는 것에 더 가깝다. '시작할 동기'를 다룬 부분에서 저자는 인생에서 어떤 일을 해야만 하거나 하고 싶을 때 쓰면 좋을 꿀팁을 전수한다. 대개 사람들은 무언가를 하고자 할 때 그것 자체에 대단한 의미를 부여하고 그 뜻을 되새기려 애쓴다. 저자는 '거대한 가치'보다는 '부수적인 욕망'에 집중하는 게 낫다고 이야기한다. 책에는 이 방법으로 계단에서 운동을 하게 된 일화가 하나 소개된다. 운동 부족에 시달려 집에 돌아갈 때만큼은 계단을 이용해야겠다고 마음먹은 저자는 '괜히 계단을 올랐다가 피곤해서 저녁 시간을 망칠 거야', '내일 몸이 더 힘들어져 손해를 볼 거야' 같은 합리화에 가로막혀 계단 운동을 멀리했다. 그런 그를 계단으로 불러낸 건 집 주변을 맴도는 불청객, 모기였다. 전자 모기채를 하나 들고 계단을 오르면서 벽과 천장에 붙은 모기를 잡는 일은 꽤 재밌거니와, 이렇게 열심히 모기를 잡으면 아이를 물 수도 있었을 한 마리를 죽이는 셈이 되겠지, 하는 생각에 매일 계단을 오르게 됐다고. 저자는 "계단 오르기가 가능해진 건 어디까지나 '건강 챙기기'가 아니라 '모기 잡기'라는 부수적인 의미 덕분이다. 삶에서 이와 비슷하게 할 수 있는 일이 정말 많다"며 "세상엔 글을 잘 쓰고 싶어 하거나 글쓰기를 꾸준히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대부분 글쓰기에 '부수적인 욕망'을 붙이지 못해 실패한다"고 말한다. 이어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글쓰기 모임, 작은 상금이 걸린 공모전 등 무언가를 할 때 거기에 접목시키는 부수적 욕망과 의미가 그 일 자체를 이끌고 가는 경우가 많다"며 "무언가를 하고 싶을 때 좀처럼 잘 안 된다면, 거기에 다양한 목적을 덧붙여보라"고 조언한다. 292쪽. 1만5000원.

2023-06-22 13:47:3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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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파운드리 독립 운영 '내부 파운드리' 전략 발표…2위 목표 자신

인텔이 파운드리 사업을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새 전략을 공개하며 'IDM 2.0' 성공 의지를 분명히 했다. 당장 내년부터 파운드리 연매출 200억달러 이상 달성을 예고하며 삼성전자를 넘어서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인텔은 22일 온라인에서 애널리스트와 투자자 대상 웨비나를 개최했다. 인텔은 이 자리에서 '내부 파운드리' 운영 모델을 공개했다. IDM 2.0을 통해 공정 기술 주도권을 되찾고 장기적으로 매출 총이익률 60%를 달성하기 위한 조치다. 내부 파운드리 모델 핵심은 독립성이다. 인텔 최초로 파운드리 사업이 독립적으로 손익을 관리하게 한다는 것. 내년 1분기부터는 클라이언트 컴퓨팅과 데이터 센터 및 AI, 네트워크 및 엣지를 비롯해 제조와 기술 개발 및 IFS를 포함하는 제조 그룹 부문을 따로 추가한다. 인텔 자체 설계 역시 외부 수주와 같은 방식으로 외부 파운드리와 경쟁을 거쳐 수주하게 된다. 타사 파운드리 사용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같은 이유다. 고객사인 팹리스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설계와 생산을 겸하는 IDM 특성상 불가피한 기술 유출 우려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것. 일각에서는 인텔이 파운드리를 분사할 수 있다고 전망하기도 했지만, 일단은 삼성전자와 같이 사업부를 분리 운영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인텔은 내부 파운드리 모델을 통해 수십억달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했다. 2023년에 30억달러, 2025년까지 최대 100억달러 절감을 목표로 한다. 그러면서도 제품 그룹과 기술 개발팀 관계를 유지하며 IDM으로 경쟁 우위도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2030년까지 목표는 파운드리 시장 2위. 삼성전자를 정조준한 셈이다. 당장 내년 제조 매출에서만 200억달러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에상했다.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자 파운드리 매출이 219억달러였다. 이미 내부 분석과 벤치 마킹을 완료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인텔 최고 재무 책임자 진스너 수석 부사장은 "반도체와 컴퓨팅 산업은 급속도로 변화해 왔으며, 이에 맞춰 사업 운영 방식을 변경할 필요가 있다. 스마트폰, 디지털 네트워크, 인텔리전트 엣지, 클라우드 컴퓨팅 및 AI가 등장하면서 컴퓨팅 수요는 매우 다양해졌다"고 말했다. 한편 인텔은 2025년 18A(옹스트롬) 공정 기반 제품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5개 이상 내부 제품을 개발 중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6-22 13:47:3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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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복수의 쓸모 外

◆복수의 쓸모 스티븐 파인먼 지음/이재경 옮김/반니 세상은 불합리한 일들로 가득해 복수심을 갖지 않고 살기 어렵다. 우리 사회는 '복수'가 도덕적으로 옳은 행동이 아니라고 가르치지만, '복수심'은 죄가 아니다. 고대 시대부터 복수는 인간 사회를 움직이는 동력으로 작용했다. 원시 부족들은 명예와 재산을 침탈하는 자들에게 잔혹한 응징을 가했고, 국가주의 시대에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식의 '동해보복법'이 위세를 떨쳤다. 유대교·이슬람교·불교·기독교는 '신의 심판'으로 정당화된 복수 행위를 벌였고, 국가는 나라의 권위를 위협하는 자들에게 복수의 칼날을 휘둘렀다. 책은 인류 역사를 움직인 복수의 흔적들을 파헤친다. 272쪽. 1만6800원. ◆채소 여행기 애덤 알렉산더 지음/최지은 옮김/영진닷컴 여름마다 쪄먹는 옥수수의 고향은 어디일까. 마트에 진열된 색색의 방울토마토는 원래 어떤 색이었을까. 한국인의 밥상에 빠지지 않는 고추는 어떻게 우리에게 왔을까.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먹는 채소가 어디에서 왔는지, 식탁에 올라오기까지 어떤 여정을 겪었는지 알지 못한다. 책은 식탁의 조연 채소를 주인공으로 내세운다. 저자는 로마 황제의 사랑을 받은 아스파라거스, 매운맛을 못 느끼는 새들만 먹던 열매에서 한국인의 소울메이트가 된 고추, 장식품에서 케첩이 된 토마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416쪽. 2만1000원. ◆아파트 속 과학 김홍재 지음/어바웃어북 한국인 절반 이상이 아파트에 산다. 하지만 우리는 아파트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한국의 아파트 수명이 왜 다른 나라보다 현저히 짧은지, 60억이 넘는 초고가 아파트에서도 왜 층간소음을 피할 수 없는지 등. 사는(buy) 집을 만드는 건 가격이지만, 사는(live) 집을 만드는 것은 과학이다. 아파트의 뼈와 살을 이루는 콘크리트에는 나노과학이, 건물 사이를 흐르는 바람에는 전산유체역학이, 열효율을 높이고 층간소음을 줄이는 벽과 바닥에는 재료공학이 숨어 있다. 과학의 시선으로 아파트 구석구석을 탐색하는 책. 413쪽. 2만원.

2023-06-22 13:47:3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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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초등 찾아가는 맞춤형 통합 컨설팅으로 학교 교육 내실화 도모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단위학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으로 학교 교육 내실화를 도모하고 다양한 학교 현안 문제 청취 및 문제 해결을 통한 적극 행정 실현을 위해 2023년 6월 21일(화)부터 7일 10일(월)까지 관내 전체 초등학교, 전 교원 대상으로 『2023 초등 찾아가는 맞춤형 통합 컨설팅』 6차에 걸쳐 진행할 계획을 밝혔다. 통합 컨설팅은 학생맞춤형통합 지원을 위해 교육과정, 기초학력, 다문화교육, 교육결손 해소 등 초등교육 전반에 걸쳐진 각종 컨설팅 영역을 통합하여 운영하는 것으로, 학교 1회 방문으로 다양한 영역의 컨설팅이 일시에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컨설팅단 또한 초등교육 내 운영되고 있는 각종 현장 지원단을 통합하여 영역별 컨설팅이 내실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인력풀을 강화했다. 학교에서는 컨설팅 중점 영역에 대한 요청서를 5일 전에 교육지원청으로 신청하고 학교 요구에 따라 최적의 컨설턴트를 매칭하여 학교별 차별화된 컨설팅을 실시하여 학교 현장 맞춤형 컨설팅이 실질적으로 이뤄지는데 최선의 방안을 모색하고자 했다. 제1차 찾아가는 통합 컨설팅은 6월 21일(화) 영양초등학교 전 교직원 18명 대상으로 영양초 5학년 1반 교실에서 실시되었다. 이날 컨설팅은 학교의 요청에 따라 학생맞춤형 통합지원방법, 기초학력보장 관련, 학생생성교육과정 실천 방안에 관한 컨설팅이 이뤄졌다.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한 교육지원청 지원 사업 및 인력풀, 각종 사례 및 발간 자료 등을 안내하고 추가 피드백을 추후 제공하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이날 컨설팅에 참석한 교사 이모는 "학생 통합 맞춤형 지원에 대해 wee센터 등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 꾸꾸 사이트 활용법, 기초학력보장을 위한 3안전망의 각종 교육 사업들, 학생생성교육과정 수업 사례 등을 통해 교사로서 학생들의 학습과 인성지도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했다. 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모든 학생들의 미래 삶의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학력 책임 지도제의 효율적인 운영과 학교별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학교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6-22 13:47:30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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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기술지주 자회사, 소아조로증 치료제 임상 본격화

부산대학교는 부산대기술지주의 제21호 자회사인 피알지에스앤텍이 지난 8일 미국 보스턴에서 소아조로증 재단(Progeria Research Foundation)으로부터 소아조로증 치료제 임상 2상 지원을 받기로 하고, 이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부산대 분자생물학과 박범준 교수가 이끄는 피알지에스앤텍은 재단으로부터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2상 피험자 모집, 미국 식품 의약국(FDA) 인·허가 지원 및 임상 2상에 사용할 300만 달러 등을 지원받아, 올 하반기에 임상 2상에 본격 진입할 예정이다. '소아조로증 재단'은 1999년 하버드 의대 레슬리 고든(Leslie Gordon) 박사가 설립한 전 세계 소아조로증 환자들의 치료를 지원하는 비영리단체로, 피알지에스앤텍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다. '소아조로증'은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희귀질환으로, 인체 세포의 핵막 구조 및 항상성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Lamin A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발생해 비정상 단백질인 프로제린(Progerin)이 생성되고, 세포 손상을 가속화시켜 노화를 진행시킨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전 세계적으로 최대 8000개의 희귀질환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가운데, 피알지에스앤텍은 그동안 치료법이 없어 고통받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발병기전에 기반한 근원적이고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에 집중해 왔다. 현재 소아조로증 외에도 성인조로증, 루게릭병(ALS), 제2형 신경섬유종증(NF2) 등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에 집중해 국내 희귀질환 치료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내년에는 기업공개(IPO)를 예정하고 있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23-06-22 13:46: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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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영양의용소방대 양수발전소 유치 홍보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6월 22일(목) 대구지방법원 영양등기소 앞 사거리에서 영양의용소방대원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양수발전소 유치홍보는 영양 남성의용소방대 연합회 엄주기회장과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 김화순회장을 중심으로 읍·면의용소방대장과 대원 100여명이 참석하여 모두가 한마음으로'양수발전소 유치, 영양이 딱이다'를 외치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간절한 바람을 표출했다. 각종 화재 등 사회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생업을 뒤로하고 먼저 도움의 손길을 준 영양의용소방대는 인구감소 등으로 지역소멸 위기에 처한 영양군을 다시 활기차게 만들어 줄 영양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양수발전소 유치 의지를 보여줬다. 한편 양수발전소는 국비 2조원의 건설사업비 투자, 매년 14억 원의 지방세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지역소멸 위기에 처한 영양군을 다시 일으켜 세울 다시없을 기회로 전 군민이 염원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영양군에 각종 화재 등 재난 현장에서 아낌없는 봉사를 해주고 계시는 의용소방대 여러분들이 영양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에도 힘을 보태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우리 전 군민의 바람인 영양 양수발전소를 반드시 유치하자"고 말했다.

2023-06-22 13:46:32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