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5년까지 피난 약자 이용시설 등 '화재보강 공사비' 지원
김포시가 기존건축물에 대한 화재안전성능보강 의무기한 연장에 따라 어린이집, 학원 등을 대상으로 스프링클러 설치 등 화재보강 지원사업을 연장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김포시에 따르면 당초 올해 12월 31일까지 보강하도록 의무를 부과한 '건축물관리법'이 2025년 12월 31일까지로 3년 연장 개정됨에 따라 보강사업 소요비용 지원 기간도 연장됐다고 전했다.
지원 대상 건축물은 화재 발생 시 대형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의료·노유자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피난약자 이용시설'과 학원, 산후조리원, 고시원 등 '다중이용업소'가 입주해있는 3층 이상 건축물로, 가연성 외장재 사용, 스프링클러 미설치 건축물이면 2600여만원의 공사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정부 지원은 오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이며 예산 소진 시 지원이 불가할 수 있다.
대상 확인 등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건축과 건축안전센터 또는 온라인 LH 건축물관리지원센터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포시 건축안전센터는 "주기적인 실태 조사로 김포시의 보강 대상 건축물이 누락 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한시적 지원인 만큼 건축물관리자의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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