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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삼성증권 해외주식투자 고객 '함박웃음'

삼성증권 해외주식투자 고객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14일 삼성증권이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올 해 상반기 해외주식거래 상위 5개지역의 매수 상위 10개 종목을 분석한 결과, 기간 평균 상승률이 28.2%에 달했다. 이는 같은 기간 동안 큰 상승을 기록한 코스피 상승률 17.0% 보다도 10%포인트 이상 높다. 지역별로는 중국이 증시 전반의 정체된 흐름에도 불구하고 매수 상위종목은 39.6%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해 중국시장에 대한 국내투자자들의 선구안이 높아졌음을 보여줬다. 이어 일본 32.2%, 미국 28.0%, 베트남 20.7%, 대만 20.6% 순으로 나타났다. 이런 양호한 투자성과를 바탕으로 삼성증권 고객들의 해외주식 월평균 거래대금이 2016년 대비 40% 증가하고 거래 고객수도 21% 늘어나는 등 윤용암 사장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글로벌자산배분전략이 실제 고객들의 투자문화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오현석 삼성증권 투자전략센터장은 "해외주식투자는 정확한 투자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지의 탑티어 증권사와 리서치 제휴를 맺고 해외주식팀 내 리서치 인력을 확대하는 등 신뢰성 높은 투자정보를 전달하는데 집중한 것이 고객분들의 투자성과로 이어진 듯해 보람있다"고 말했다. 실제 상반기 매수상위 종목의 62%인 31개 종목이 삼성증권 추천종목인 것으로 나타나 정확한 종목분석이 고객의 수익률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이들 매수 상위종목을 통해 각 국가별 투자매력포인트도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중국시장 매수상위종목인 해강위시(중국 최대 영상 보안기업, 103.5%), 오량액(주류전문기업, 61.4%) 등은 전형적인 내수기업으로, 수술에서 내수로 재편되는 중국산업의 흐름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미국시장에서는 4차산업혁명의 리더인 테슬라(전기차 등, 69.2%), 엔비디아(자율주행, 35.4%) 등을 많이 매수했고, 베트남에서는 사이공증권(금융, 41.1%), 비나밀크(소비재, 25.5%) 등 빠른 경제성장의 수혜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렸다. 대만시장에서는 미국의 4차산업혁명 관련 부품주에 해당하는 TSMC(반도체, 14.9%), 호타공업(자동차부품, 21.5%) 등이 인기를 끌었다.

2017-07-14 11:05:48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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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더 프레임', 소더비 경매에 활용되다

삼성전자의 '더 프레임(The Frame)'이 세계 최대 경매 회사 소더비(Sotheby's) 경매장에 등장해 예술 애호가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1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소더비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삼성전자의 '더 프레임'을 전시하고 이 제품을 통해 경매 출품 예정인 예술품들을 소개했다. 또한, '더 프레임'은 사진·20세기 디자인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현대 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소더비의 현대 리빙전에도 전시돼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방법으로 예술품의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더 프레임'은 액자 모양의 독특한 디자인, 주변 조도에 따라 밝기와 색상을 조절하고 캔버스 질감까지 느낄 수 있도록 해 주는 기능을 통해 예술 작품 본연의 가치를 생생하게 전함으로써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허문 제품으로 평가 받았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13일부터 삼성 스마트 TV 사용자, 누구나 '소더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소더비 전체 경매 카탈로그를 볼 수 있도록 했다. 50여개 소더비 제휴 박물관에서 제공하는 450개 이상의 예술품 관련 영상이 수록된 소더비 뮤지엄 네트워크에도 접속할 수 있다. 또한, '경매 스트림(Auction Streams)' 서비스를 통해 뉴욕·런던·제네바·홍콩 등 4개 국가에서 진행되는 소더비 경매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전 세계 더 많은 미술관, 박물관, 예술가들과 협업하여 '더 프레임' 사용자들이 예술 작품을 즐기고 자신의 공간을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꾸밀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17-07-14 11:00:00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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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이사회 기습 개최해 신고리 5·6호기 '공사 일시중단' 의결

13일 이사회를 개최하려다 노조의 반대로 무산됐던 한국수력원자력이 14일 오전 이사회를 기습적으로 열고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5·6호기에 대한 '공사 일시중단'을 결정했다. 한수원 이사회는 이날 경주 스위트호텔로 장소를 옮겨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기간 중 공사 일시중단 계획'을 의결했다. 공사 일시중단 기간은 공론화위원회 발족 시점부터 3개월 간이다. 3개월 내에 공론화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한수원은 다시 이사회를 열어 추후 방침을 결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제 신고리 5·6호기에 대한 공사 영구 중단 여부는 시민 배심원단이 참여하는 공론화위원회로 넘어가게 됐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7일 국무회의에서 신고리 5·6호기 공사를 일시중단하고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해 시민 배심원단이 완전 중단 여부를 판단겠다고 결정한 바 있다. 이날 이사회에는 이관섭 한수원 사장 등 이사 13명(상임이사 6명+비상임이사 7명)이 모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재적이사 과반수인 7명 이상이 찬성함에 따라 이번 안건은 의결됐다. 한수원은 구체적인 손실비용 보전 및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협력사와 강구할 예정이다. 한수원은 "공사가 일시 중단되더라도 향후 공사 재개시 품질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노무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공사현장 점검, 기자재 세척 등의 안전 조치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이사회 개최를 막으며 회의를 무산시킨 한수원 노조측은 "국가의 중요 정책결정을 이렇게 졸속으로 '도둑 이사회'로 결정하는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고 전했다.

2017-07-14 10:31:0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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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정품부품 온라인 판매 '파트테일', 아이폰용 앱도 선봬

수입차 정품부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겠다고 선언하고 '파트테일'을 오픈한 코리아센터닷컴이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앱)에 이어 아이폰용 iOS버전도 선보였다. 이에 따라 수입차를 모는 소비자들은 파트테일을 통해 안드로이드 휴대폰 뿐만 아이폰으로도 주문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14일 코리아센터닷컴에 따르면 파트테일 서비스는 국내 주요 수입차 브랜드 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 렉서스 등 모든 수입차 부품을 몰테일 각 해외 지사를 통해 100% 정품을 수입, 판매하고 있다. 특히 시중 외제차 공식 서비스 센터와 비교해 부품별로 차이는 있지만 소비자는 최대 30% 저렴하게 부품을 구입할 수 있고, 구매 즉시 부품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부품비를 결제하고 파트테일과 제휴한 정비소로 부품을 보내 차량을 수리 가능하도록 수입차 정비와 연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앱을 사용해 주문도 간단하다. 고객의 차대번호를 입력 후 휴대폰으로 사고 부위를 촬영해 파트테일 앱에 업로드를 하면 수입차 부품 전문 큐레이터가 사고부위 부품을 추천해주고 빠른 구매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회사 관계자는 "100% 정품만을 제공하기때문에 성능과 안전은 물론이고 완성차 업체와의 디자인권 마찰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면서 "국내 수입차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파트테일이 저렴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해 국내 수입차 부품 가격 하락과 수입 자동차 보험료 인하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7-07-14 10:07:4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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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친환경 바이오매스연료사업 '확대'

한국동서발전이 친환경 바이오매스연료사업 확대에 나섰다. 동서발전은 한국임업진흥원, 인도네시아 국영 영림공사와 지난 13일 '목재바이오매스 연료 조림·가공 및 이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지난해 5월 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 양국이 정상회담을 하면서 논의됐던 바이오매스 연료 조림지 확대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바이오매스 연료관련 신사업모델을 구축하고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로 했다. 현재 임업진흥원은 바이오매스 연료 생산을 위해 인도네시아 스마랑 지역에 2000ha를 목재바이오매스 시범조림지로 조성, 운영하고 있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이 면적을 대폭 확대해 바이오매스 연료용 수종을 직접 조림하고 연료로 가공·생산, 국내로 도입해 한국형 바이오매스 발전산업 생태계 구축의 대표사례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또한 2020년 신기후 체제 출범에 대비해 신재생에너지원 중 하나인 목재바이오매스 원료 확보 및 이용을 위해 두 공공기관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다는 차원에서도 의미가 크다. 조림지를 2만ha까지 조성할 경우 연간 50만톤의 목재바이오매스 연료 생산이 가능하다. 연료가 톤당 10만원이라면 연간 약 500억원의 매출 증대 효과가 있고, 50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다.

2017-07-14 09:53: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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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전쟁' KBO리그 올스타전 관람객 즐거움 두배…타이어뱅크 선물 푼다

'별들의 전쟁'으로 불리는 KBO리그 올스타전이 14일부터 15일까지 삼성 라이온즈의 홈구장인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다. 올해 KBO리그 올스타전은 선수들은 물론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도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올 시즌 KBO 리그 상반기 동안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들의 모습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타이어뱅크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타이어뱅크는14일과 15일 양일간 올스타전 '타이어뱅크존(잔디석)' 티켓 구매자 전원에게 전국 타이어뱅크 매장서 사용 할 수 있는 타이어 할인권(2400만원상당)을 제공한다. 경기 당일 선착순으로 10개구단 로고가 새겨진 한정판 돗자리를 증정한다. 타이어뱅크존 티켓 구매자들은 현장에 준비된 타이어뱅크 부스에서 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또 공식 SNS 페이스북등을 통해 입장권(퓨처스/올스타전) 증정 이벤트로 실시한다. 행사당일에는 타이어뱅크 홍보부스에서 타이어할인권·교환권을 비롯한 한정판으로 제작한 다양한 기념품 증정 행사도 펼쳐질 계획이어서 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7년 메인 스폰서로 프로야구를 후원하고 있는 타이어뱅크는 올해도 국민 스포츠로 자리잡은 KBO리그 활성화를 직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17년에는 '행복 프로젝트'를 진행해 다문화, 새터민 가정 야구 관람 지원은 물론 시구, 시타 행사까지 지원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프로야구 최고의 잔치이자 이벤트인 올스타전의 흥을 돋구고 2017년 진행 중인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7월 14일, 15일 양일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되는 올스타전 입장권 총 500매를 이벤트 및 소외계층 등 기부를 통해 증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7년 3월 31일 개막된 2017년 타이어뱅크 KBO리그는 지난 6월 21일 전체 일정 중 341경기(47%)만에 400만 관중을 돌파 했다. 이는 지난 2012년 시즌 이후 역대 두번째로 빠른 페이스다. 2017년 KBO리그는 각종 이슈에도 불구하고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의 복귀, 바람의 손자 이정후의 활약, 라이온킹 이승엽 마지막 시즌 같은 스타 플레이어의 활약이 크다. 여기에 기아 타이거즈의 불망방이 행진과 역전의 재역전 등 매 경기 드라마 같은 상황이 연출되며 팬들을 경기장으로 부르고 있다.

2017-07-14 09:43:3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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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베트남 물류社와 합작회사 설립…글로벌 네번째

삼성SDS가 베트남 물류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 13일 베트남의 MP 로지스틱스사(Minh Phuong Logistics Corporation)와 합작회사 설립 계약을 1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립 계약으로 기존 태국, 중국 등에 이어 네 번째 해외 현지 물류 합작회사가 탄생하게 됐다. MP 로지스틱스사는 베트남 물류 시장에서 내륙 운송부문의 강자로, 베트남 1위 운송 장비 보유 업체이다. 베트남은 글로벌 생산기지로 부상하면서 외국인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중국·일본·EU 등과 자유무역협정 체결, 아세안경제공동체 가입 등에 힘입어 소비재, 유통 물류 중심으로 연간 15~20% 물류시장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베트남은 도로운송 시장이 로컬 화물운송 시장의 65%에 달할 정도로 비중이 높아, 로컬 물류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충분한 운송 역량을 확보한 업체와의 협업이 필수다. 삼성SDS는 자사의 강점인 IT, 물류 컨설팅 및 글로벌 운송 역량을 MP 로지스틱스사의 로컬 물류 역량과 결합해 기존 하이테크 중심에서 소비재, 섬유 등의 물류 시장까지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삼성SDS는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을 기반으로 냉동/냉장 컨테이너, 트럭, 창고 등의 온도, 습도, 충격, 보안 등을 모니터링 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다. 삼성SDS 김형태 SL사업부장(부사장)은 "이번 합작회사 설립 계약은 급성장하는 베트남 시장에서 대외 물류시장 공략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글로벌 물류사업 성장을 위해 다양한 국가에서 경쟁력을 가진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강화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SDS는 아시아 시장 확대를 위해 지난해 태국 통관전문 물류기업인 아큐텍(Acutech)사, 베트남 항공화물터미널 업체 알스(ALS)사와 합작회사를 각각 설립한 데 이어 지난 5월에는 중국 Kerry사와 합작회사설립에 합의함으로써 글로벌 시장확대를 가속화하고 있다.

2017-07-14 09:43:11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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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유로머니誌 선정 '혁신·변화 부문 최우수 은행상'

KEB하나은행은 지난 13일 세계적인 금융전문지 유로머니(Euromoney)지 가 홍콩 샹그릴라 호텔에서 개최한 '2017 최우수 은행상(Awards for Excellence 2017') 시상식에서 '2017 아시아지역 혁신·변화 부문 최우수 은행상(Asia's Best Bank Transformation)'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유로머니 지 선정 3년 연속 국가(Country) 단위의 상인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Best Bank in Korea)'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 국내 은행권 최초로 지역(Region) 단위의 상인 이번 '2017 아시아지역 혁신·변화 부문 최우수 은행상 (Asia's Best Bank Transformation)'을 수상하게 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유로머니지 는 "KEB하나은행의 ▲ 舊.외환은행과의 조기통합('15년 9월) ▲ 성공적인 IT 통합('16년 6월) 및 임직원간 화학적 결합 완성 ▲ 시너지 본격화에 따른 은행의 양적·질적 성장 ▲ AI를 접목한 혁신적인 자산관리 서비스 ▲ 독보적인 역량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아시아지역 혁신·변화 부문 최고의 은행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시상식에서 "손님들이 보여주신 KEB하나은행에 대한 관심과 사랑, '손님의 기쁨, 그 하나를 위한' 임직원들의 한결 같은 노력으로 국내 은행 최초의 아시아 지역 혁신·변화 부문 최우수 은행상 수상을 받게 되었다"며 "통합은행의 시너지로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일류은행을 향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 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2015년에도 국내 은행 중 최초로 더 뱅커(The Banker) 誌의 아시아 지역 단위의 상인 '아시아-태평양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7-07-14 09:28:33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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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新상 뷰티템]설화수·라끄베르·네이처리퍼블릭

[이번주 新상 뷰티템]설화수·라끄베르·네이처리퍼블릭 등 ◆설화수 '순행클렌징 대용량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설화수가 순행클렌징폼과 순행클렌징오일의 대용량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기존 200ml에서 400ml로 업그레이드 된 넉넉한 용량으로,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7월부터 전국 설화수 매장에서 한정 수량 판매된다. '순행클렌징폼'은 아미노산 유래 세정 성분이 부드럽게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부 수분막은 남겨 순하게 작용하는 클렌징폼이다. 순행클렌징오일은 얼굴에 부드럽게 롤링돼 메이크업 잔여물은 물론 모공 속 노폐물까지 없애주는 마일드한 한방 클렌징 오일이다. ◆LG생건, '라끄베르 딥 앤 모이스트 더블액션' 클렌징 라인 출시 LG생활건강이 영국의 유명 스파인 헤로겟 지역의 온천수와 피부보습 성분을 함유한 클렌징 라인 '라끄베르 딥 앤 모이스트 더블액션'을 출시했다. 탄산수의 미세 버블이 메이크업을 말끔하게 클렌징해주고 피부보습 성분이 촉촉한 마무리를 선사하는 라인이다. 클렌징 폼, 클렌징 오일, 클렌징 워터, 립앤아이 리무버, 클렌징 티슈까지 5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전 제품에 파라벤 등 자극이 우려되는 9가지 화학성분을 제외했다. ◆네이처리퍼블릭, 30가지 컬러·텍스처 담긴 섀도 팔레트 출시 네이처리퍼블릭이 30가지의 감각적인 컬러와 텍스처를 팔레트 하나에 담은 '프로 터치 컬러 마스터 섀도 팔레트'를 출시했다. 브라운과 핑크, 코럴, 버건디 등 활용도 높은 계열의 컬러와 매트, 쉬머, 글리터까지 다양한 텍스처의 섀도로 구성됐다. 투명 용기의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제작돼 30가지 컬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고 실용적이다. ◆애경 루나, '선투고 선크림' SPF50+ PA++++ 3종 출시 애경 색조전문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LUNA)가 자외선차단제 '선투고'(SUN-TO-GO) 선크림 3종을 출시했다. 민감한 피부에 사용하는 에센스 타입의 '선 젤 프레시'와 피부를 밝혀주는 프라이머, 베이스 기능을 겸용한 '선 베이스 톤 업', 장시간 야외활동시 유용한 '선 블록 레포츠' 등 3종이다. ◆나인위시스, 'VB 톤업 포맨 SPF 21' 출시 나인위시스가 남성들의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밝혀주는 'VB 톤업 포맨 SPF21'을 출시했다. 피지선이 많아 피지 분비가 활발한 남자들의 피부 컨디션에 맞춰 끈적이지 않는 제형으로 개발, 번들거리지 않고 피부에 산뜻한 사용감을 부여한다. 또 모공축소 및 피지분비 억제에 효과적인 특허받은 성분 Anti Sebum P 를 함유해 과도한 피지 분비 억제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데 도움을 준다.

2017-07-14 09:25:1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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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기 대신 LED 스크린…삼성전자, 120년 영화史 바꾼다

영화산업이 120여년 만에 변곡점을 맞았다. 기술의 발달로 필름은 디지털 방식으로 바뀌었지만, 영화관은 영사기(프로젝터) 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러나 극장 풍경이 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가 120여년 동안 이어 온 영사기 방식이 아닌 발광다이오드(LED) 스크린에서 직접 영상을 보여 주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선보이고, 상용화에 나선다. 2020년까지 세계 영화 상영관의 10%를 LED 스크린으로 대체하겠다는 목표다. 삼성전자는 13일 롯데시네마와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시네마 LED'를 설치한 영화 상영관 '슈퍼S'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시네마 LED는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극장 전용 LED 스크린이다. 기존 극장의 스크린은 상영관 뒤에 있는 영사실에서 영상을 쏘았다면, 시네마 LED은 TV 화면처럼 LED 스크린에서 직접 영상을 보여 주는 게 특징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김현석 사장은 "삼성의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로 영사기가 필요 없는 '시네마 LED' 스크린을 상용화했다"며 "삼성전자가 영화 역사에서 중요한 변화를 일으킨 현장의 중심에 있게 돼 있다"며 자부심을 나타냈다. 슈퍼 S상영관에는 LED 모듈(캐비닛) 96개를 활용한 가로 10.3m의 대형 화면이 설치됐다. 영화 상영에 최적화된 크기로 4K(4096x2160) 해상도를 구현한다. 밝기는 기존 프로젝터 램프 대비 약 10배 이상 향상됐다. 이로 인해 암실뿐만 아니라 밝은 환경에서도 각종 영상물을 상영할 수 있다. 하이다이내믹레인지(HDR) 기술로 명암비 역시 크게 향상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을 HDR로 리마스터링해 상영했다. 영상기 방식에서는 느낄 수 없었지만 시네마 LED로는 햇살이 비치는 장면에서 실제 눈이 부셔 눈을 찌푸려야 할 정도도 밝으면서도 깊이 감 있는 명암비로 영화의 생생함을 제공했다.삼성전자의 이러한 기술은 지난 5월 영사기가 아닌 영화 장비로는 세계 최초로 디지털 시네마 표준 규격인 DCI(Digital CinemaInitiatives) 인증을 획득하며, 인정받았다. 지난해 11월 인수한 하만 음향 기술도 접목됐다. 삼성전자는 하만과 협업해 JBL 스피커를 설치하고, 하만 사운드 전문가가 튜닝 작업에 참여했다. 삼성전자와 롯데시네마는 롯데월드타워 잠실점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 시네마 LED를 적용한 '슈퍼S' 상영관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날 공개한 슈퍼 S관에서의 공식 상영은 14일부터다. 삼성전자는 롯데시네마뿐만 아니라 국내외 사업자와 협력, 세계 영화관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미국, 중국, 유럽,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시네마 LED를 적용한 상영관을 열기 위해 업무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또 삼성전자는 폭스와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 주요 영화 제작 업체와 공동연구를 통해, HDR 영화 콘텐츠 확대를 위한 협업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석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2015년에 미국 상업용 LED 전문업체 예스코 일렉트로닉스를 인수한 이후 시네마 시장까지 사업을 확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2020년까지 전 세계 영화관의 10%를 시네마 LED로 바꾸고,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전체 매출의 30% 이상을 시네마 LED 등 B2B로 채우겠다"고 덧붙였다. 차원천 롯데시네마 대표는 "슈퍼S는 영화 상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면서 "앞으로도 삼성과 적극 협업, 높은 기술력을 영화 산업에 접목시켜서 더 나은 영화 관람 환경과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17-07-14 05:00:00 정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