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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소비자보호엔 인색한 금융위 옴부즈만?

정무위 전해철 의원 "옴부즈만, 소비자보호 제도개선은 저조" 금융위원회가 금융 규제를 상시 점검하기 위해 운영하는 '옴부즈만' 제도가 소비자보호와 관련해선 운영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해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출범 이후 올 9월 말까지 옴부즈만이 처리한 고충처리민원은 59건, 소비자보호 제도개선은 9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월 평균으로 따지면 각각 2.95건, 0.45건에 불과하다. 반면 금융회사 고충처리민원은 65건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보호를 위한 제도개선은 16건인데, 이 중 고충처리민원 6건과 소비자보호 제도개선 7건은 금융감독원 등 타 기관으로 이첩했다. 옴부즈만은 2016년 2월 출범해 금융규제를 상시 점검하고 불합리한 금융규제를 개선해 금융회사의 고충을 경감하고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설치됐다. 전해철 의원은 현재 옴부즈만 메일, 금융규제민원포털 등 공식적인 채널로는 사건 접수가 매우 저조하다고 지적했다. 전 의원은 "총 81건 중 단 1건 만이 온라인으로 신청된 건이고, 나머지 80건 중 80% 이상이 금융회사가 개별 옴부즈만에게 개인적, 비공식적으로 건의하는 민원들이 안건으로 주로 상정됐다"며 "이는 금융회사 고충민원처리에 집중되어 있는 옴부즈만 활용 현황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옴부즈만은 출범 후 연 4회로 회의를 예정해 3회 개최했다가 1주년인 2017년 2월 연 8회로 회의를 확대 개최하겠다고 계획했으나, 2017년 10월 현재까지도 4회 개최하는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는 올 2월 옴부즈만 설치 1주년을 맞아 옴부즈만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한 바 있다. 그러나 옴부즈만 제도는 별도의 법령이 아니라 국무총리 훈령인 '금융규제 운영규정'의 위임을 받아 금융위원회 고시인 '금융위원회 옴부즈만 운영규칙 제정안'에 따른 자문기구에 불과하다는 점도 제도적 맹점이라고 전 의원은 지적했다. 전 의원은 "옴부즈만 제도의 취지와 목적에 따라 금융위원회가 옴부즈만을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서는 소비자보호 제도개선 기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제도의 실질화 및 독립성 강화, 홍보 확대 등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7-10-16 15:20:28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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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시중은행, 선박금융대출 시장 외면"

선박금융대출 시장은 커졌지만 국책은행을 제외한 시중 은행들은 오히려 규모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해운 경기가 꺾이자 리스크 회피(위험회피) 차원에서 시중은행들이 대출 규모를 줄인 것으로 해석된다. 16일 금융위원회가 김한표 자유한국당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선박금융대출 잔액은 지난 2012년 14조9105억원에서 올해 6월 기준 21조700억원으로 41.3% 증가했다. 지난 6월 기준 수출입은행과 산업은행의 선박금융 대출규모는 13조1701억원, 5조5204억원으로 2012년 대비 각각 74.3%, 44.9% 늘어났다. 반면 국책은행을 제외한 시중은행들의 선박금융 대출규모는 2012년 3조5472억원에서 올해 6월 2조3795억원으로 32.9% 감소했다. 이에 따라 전체 선박금융대출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12년 23.8%에서 지난 6월 11.3%로 낮아졌다. 특히 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의 선박금융 대출은 각각 2012년 7039억원, 8774억원, 5147억원에서 올 6월 대출잔액이 3316억원, 4895억원, 2158억원을 기록하며 절반 수준으로 축소됐다. 김 의원은 "국내 조선해운 산업이 세계적인 불황을 극복하는 상황에서 대출수요는 크게 늘었음에도 시중은행들은 이를 외면하고 있다"며 "선박발주 확대 등 조선해운 경기가 회복될 신호들이 나타나고 있는 만큼 금융당국은 시중은행들이 선박금융 대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7-10-16 14:26:3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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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비비고, 美 골프 채널 TV 광고 방영

CJ제일제당 비비고, 美 골프 채널 TV 광고 방영 CJ제일제당은 19일부터 미국에서 '비비고'의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비비고 광고가 글로벌 현지 채널을 통해 광고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미국 내 한국 기업 광고는 자동차나 전자제품 위주였고, '한식'에 초점을 맞춘 브랜드 광고가 미국 전역에 방영되는 것은 최초다. 이번 비비고 광고는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추구하는 미국의 2035 밀레니얼(Millennials) 세대를 타깃으로 기획됐다. 편리하고 빠르게 먹을 수 있지만 건강함도 챙길 수 있다는 한식의 특장점을 강조했다. 언제 어디서든지 일상 속에서 '비비고'를 통해 쉽고 즐겁게 한식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특히 한식은 요리하기 어렵고 익숙하지 않다는 인식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지인들이 다양한 장소에서 비비고 대표 제품인 만두, 비빔밥, 김스낵 등을 즐기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또한 'SHARE KOREAN FLAVOR(한식을 즐겨라)'라는 광고 문구를 통해 한국의 음식과 식문화를 나누는 즐거움을 표현했다. 비비고 광고는 세계적인 골프 대회인 PGA 투어 정규 대회 'THE CJ CUP @ NINE BRIDGES' 기간에 맞춰 미국 NBC 골프 채널에 방영된다. 이 채널은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 84개국 2억 가구에 방송되기 때문에 광고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세계 227개국에 중계되는 골프 방송을 통해서도 비비고 브랜드가 노출되기 때문에 시너지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TV 광고와 동시에 극장과 디지털 채널에서도 선보인다. 미국 LA와 오렌지 카운지(Orange County)의 CGV 매장과 미국 현지 비비고 매장 인근 영화관 체인인 AMC, 리갈 시네마(Regal Cinemas), 시네마크(Cinemark) 등 총 5곳에서 오는 19일부터 한달 간 방영된다. 더불어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온라인 채널에도 광고를 방영해 효과를 극대화시킨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이번 광고를 기점으로 향후 국가와 지역을 확대해 전 세계에 비비고를 알릴 예정이다. TV 광고와 'THE CJ CUP' 중계를 통해 비비고를 전 세계에 각인시켜 K-푸드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시키고, 이와 동시에 한식의 우수성을 함께 알려 한식 세계화에 앞장선다는 목표를 세웠다. 손은경 CJ제일제당 식품마케팅본부장(상무)은 "세계 소비자들이 비비고는 물론 한식에 대한 경험을 제안하기 위해 이번 광고를 선보이게 됐다"며 "비비고를 앞세워 전 세계에 K-FOOD를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7-10-16 14:14:4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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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기업설명회]테이팩스 "안정적인 유니랩 매출 기반으로 첨단 소재 사업 진출"

첨단 전자소재 및 유니랩, 산업용 기능성 테이프 전문기업 테이팩스가 내달 초 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있다. 테이팩스는 16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17일부터 수요예측을 거쳐 24~25일 청약을 실시하고 다음달 3일 코스피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테이팩스는 1977년 소비재 생산 기업인 서통으로 출발해 2010년 사모펀드가 경영권을 넘겨받으면서 전자소재 생산까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시켰다. 지난 2016년 한솔과 인수합병(M&A) 후에는 그룹 계열사 등과의 사업 시너지를 통한 첨단 전자소재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심병섭 테이팩스 대표이사는 "압도적인 유니랩 시장점유율로 600억원 이상의 매출이 소비재 분야에서 나오고 있다"면서 "안정적인 소비재 부문 실적을 기반으로 향후 전자소재 부문(디스플레이, 2차전지, 반도체 등)을 우리 기업의 핵심 성장 모멘텀으로 가져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전자소재분야에서 테이팩스의 실적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는 ▲OCA(Optically Clear Adhesive·광접착 필름) ▲QD 베리어 필름 ▲반도체 패키징 테이프 등이다. 먼저 OCA는 기존 평면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시장이 곡면화되면서 새로운 수요가 창출되는 부분이다. 현재 500억원에 불과한 OCA시장은 2020년까지 3000억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OCA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가장 윗단과 터치를 감지하는 전극 필름 사이에 들어가는 필름으로, 공기층을 채우고, 충격을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그간 평면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던 OCR(Optically Clear Resin·광접착레진)은 액상소재라 곡면 디스플레이에는 적합하지 않았다. 테이팩스는 스마트폰의 곡면 디스플레이 전환시점을 빠르게 인식하고 발빠르게 기술개발을 진행해 국내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심 대표는 "현재 OCA 생산 기업은 글로벌 3M사가 있지만 국내 업체들의 부품 국산화 의지가 강하다는 점에서 테이팩스의 OCA가 시점점유율을 높여나갈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테이팩스는 최근 4년 간 꾸준히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은 1120억원, 영업이익 119억원, 당기순이익 87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영업이익 70억원, 당기순이익 47억원을 달성했따. 상반기 영업이익률은 13.2%로 전년(10.6%) 대비 고부가 제품 판매에 따른 수익성도 좋아지고 있다. 주당 공모희망가는 2만3000원~2만6000원으로 총 166만주를 공모한다. 이 중 신주모집은 40만주다. 이번 공모를 통해 마련될 약 432억원(최상단 기준)의 공모자금은 차입금 상환(44억원), 신규시설투자(40억원), 구주매출대금(291억원) 등에 사용된다.

2017-10-16 14:08:22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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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고부가가치 아미노산 'L-히스티딘' 국내 최초 개발

대상, 고부가가치 아미노산 'L-히스티딘' 국내 최초 개발 대상 소재BU가 고부가가치 아미노산인 L-히스티딘 개발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최초 개발이며, 세계에서는 일본 아지노모토와 쿄와하코에 이어 세 번째다. L-히스티딘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붉은살 생선이나 등푸른 생선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주로 제약, 건강기능식품, 사료 제품에 널리 적용된다. 유아에게는 필수 아미노산이며, 성인이 되면 체내 합성이 가능해 비필수 아미노산이 된다. 피로회복, 면역력 증진, 피부질환 예방, 시력저하 개선, 유아성장 촉진 등 다양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연어를 중심으로 한 수산사료 시장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생선의 시력을 유지해 사료 섭취를 용이하게 하고, 성장을 돕는다. 과거 수산사료용으로 사용되던 어분에는 히스티딘이 함유되어 있었으나, 최근에는 수산사료가 식물성 소재로 대체되면서 외부 첨가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대상은 이미 연구개발 단계부터 글로벌 양어사료업체들과 L-히스티딘 공급에 관한 사전 계약을 체결해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도 앞두고 있다. 현재 세계시장은 연간 3000t, 1000억원 규모에 불과하지만 매년 20% 이상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아지노모토와 쿄와하코가 독점하고 있는 시장이어서 다른 아미노산에 비해 가격도 비교적 높은 편이다. 또한 2014년부터 글로벌 기업들이 앞다퉈 연어 양식 업체를 인수하기 시작하면서 L-히스티딘 수요는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2014년, 미쓰비시가 노르웨이 연어 양식업체인 서마크(CermaQ)를 인수했고, 2015년에는 미국 식품 전문업체 카길(Cargill)이 노르웨이 연어 양식업체인 에보스(EWOS)를, 네덜란드 업체인 SHV홀딩스가 네덜란드 연어 양식업체인 스크레팅(Skretting)을 각각 인수한 바 있다. 대상은 2020년까지 L-히스티딘의 세계 시장 점유율 3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분당과 바이오 부문간, 소재와 완제품간 사업구조가 유기적으로 잘 구성된 대상㈜ 소재사업의 특장점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희병 대상 소재BU 그룹장은 "L-히스티딘은 세계적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이라며 "대상의 첨단 발효 기술과 최고 수준의 생산설비를 활용해 해외 시장 점유율 확대에 주력하고, 발효 당소스의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소재사업의 포트폴리오를 더욱 견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상은 1956년 순수 국내 자본과 기술로 설립되어 세계 일류의 발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조미소재(MSG/핵산), 아미노산(라이신/알기닌/페닐알라닌/글루타민 등), 미세조류(클로렐라/DHA), bio-CMO(제조위탁생산) 사업 등의 확대를 통해 글로벌 소재기업으로의 도약을 한층 앞당기고 있다.

2017-10-16 14:04:4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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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커피, '2017 과테말라 COE No1' 출시

엔제리너스커피, '2017 과테말라 COE No1' 출시 엔제리너스가 세계적인 원두 대회 COE에서 우승한 '2017 과테말라 COE No1'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COE는 미국 비영리 법인 ACE에서 매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고의 커피를 선정하는 커피 경연대회다. 엔제리너스가 선보이는 원두는 올해 90.36이라는 높은 점수로 1위를 한 과테말라 엘파라작 농장의 원두다. 엘파라작은 1904년 설립되어 100년 넘게 최상의 커피를 생산해오고 있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지난 6월 원두 옥션을 통해 '2017 과테말라 COE No1'를 낙찰 받았으며, 소량의 생두와 국내 미디엄 로스팅을 통해 선보이는 원두패키지를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더불어 엔제리너스 스페셜티 매장과 프리미엄 커피를 선호하는 주요 오피스 지역 인근에 위치한 약 50개의 매장에서 제조음료와 원두를 선보인다. 이번 '2017 과테말라 COE No1'은 산미가 깔끔하고 단맛이 강하며 마신 후 남는 잔향이 매력적인 원두로, 맛과 바디감이 밸런스를 이루는 특징이 돋보인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좋은 원두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옥션 낙찰을 진행했고, 올해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은 원두를 엔제리너스를 통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최상급 원두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10-16 14:04:3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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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반려견 건강식 '지니펫 더스낵' 출시

KGC인삼공사, 반려견 건강식 '지니펫 더스낵' 출시 KGC인삼공사가 프리미엄 반려견 건강간식 '지니펫 더스낵'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 '지니펫 더스낵'은 '홍삼함유 소고기맛 저키', '홍삼함유 오리고기맛 저키', '홍삼함유 연어맛 저키', '홍삼함유 치즈맛 저키' 등 모두 4종이다. '지니펫 더스낵'은 프랑스산 치즈와 청정 호주산 소고기 등 엄선된 원료에 정관장 6년근 홍삼성분을 더해 만든 프리미엄 건강간식으로, 미국 FDA에 등록된 사료시설에서 식품 수준의 주원료를 사용하여 만들었고 인공향미제와 인공색소, 방부제를 전혀 첨가하지 않았다. 최종현 KGC인삼공사 지니펫사업팀장은 "반려동물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믿고 먹일 수 있는 고급 간식 및 영양제 등에 대한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며 "반려견에게 좋은 것만 주고 싶은 고객의 마음을 담아 제품을 개발했다"라고 밝혔다. '지니펫'은 KGC인삼공사의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만드는 프리미엄 반려동물 건강식 브랜드로 정관장 6년근 홍삼성분과 고품질 원료를 배합해 반려견의 면역력 및 건강 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최소 3회 이상의 품질검사를 통과해야 제품화가 가능하며, 국내 사료업계 최초로 홍삼성분의 안전성과 효능을 강아지 임상실험을 통해 확인한 바 있다. 대표제품으로는 '홍삼 함유 기본식 유기농', '지니펫 더 홀리스틱' 등이 있으며, '홍삼함유 북어농축액분말'과 같은 영양제도 판매하고 있다. '지니펫' 제품은 전국 약 1500개의 펫샵 및 동물병원에서 판매하며, 정관장몰, 지니펫 공식쇼핑몰, 오픈마켓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2017-10-16 14:04:1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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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울렛·이케아, 떠오르는 유통 격전지 '고양' 입성

유통격전지로 떠오른 경기도 고양에 롯데아울렛과 이케아가 입성한다. 롯데아울렛은 평균 3시간 30분에 달하는 소비자들의 이케아 체류시간을 활용해 맛집(F&B)을 강화하는 등 양사의 시너지를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9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롯데백화점이 운영하는 21번째 아울렛인 '롯데아울렛 고양점'을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아울렛 고양점은 패션 아울렛을 기반으로 리빙, 식품, 휴게시설 등을 강화한 '라이프스타일'형 아울렛이다. 가족단위 가구수가 많은 고양시에 쇼핑과 여가 생활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업면적은 1만6628㎡(5030평)으로 건물 지하 1층과 지상 1층으로 운영되며 입점 브랜드 수는 총 120여개다. 같은 건물에 있는 이케아도 동시 오픈한다. 아울렛과 이케아의 복합 출점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나는 만큼 롯데아울렛 고양점은 리빙 브랜드 및 맛집 유치를 일반 도심형 아울렛에 비해 두 배 수준으로 늘렸다. ◆아울렛·이케아 시너지↑ 롯데아울렛 고양점은 이케아와의 시너지를 확대하기 위해 이케아를 방문한 고객이 유입되는 지상 1층에 '리빙 원스톱(One-Stop)' 쇼핑 공간을 구현하고 가전, 가구, 주방, 홈패션 상품군을 한 곳에 모았다. 고양점에는 860㎡(260평) 규모의 '롯데 하이마트'가 입점한다. 하이마트에서는 국내·외 300여 파트너사의 가전 생활용품을 한 곳에서 살 수 있도록 준비했다. 300여개 전문 인테리어 브랜드와 스타일 쇼룸 체험 등을 선보이는 '홈데이(HOMEDAY)'도 오픈한다. '홈데이'의 대표 브랜드는 한샘, 에넥스 등으로 상품 판매 뿐만 아니라 홈 인테리어 전문 디자이너와 일대일 맞춤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공간도 준비했다. ◆가족 고객을 위한 F&B 강화 롯데아울렛은 고양점을 방문하는 고객 중 덕양구, 은평구에 거주하는 30~40대 유아동 동반 가족단위 고객이 주를 이룰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가족들이 함께 식사하는 유명 맛집 등을 대폭 강화했으며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놀이 공간을 기획했다. 우선 고양점에는 다양한 유명 맛집이 입점한다. 대표 브랜드로는 이촌동 맛집 퓨전 중식당 '발재반점', 전국 팔도의 지역별 대표 음식을 세트 메뉴로 구성한 '본우리반상', 태국 요리 전문점 '콘타이' 등이 있다.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놀이 공간도 선보인다. 330㎡(약100평) 규모의 '타요키즈카페', 아이들이 레고를 하면서 부모들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 '브릭카페 고래고' 등을 기획했다. 이케아에 젊은 고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아울렛의 MD도 한층 더 젊게 구성했다. 실제로 이케아 광명점 고객 구성비를 보면 20대 이하의 구성비는 20%다. 이는 일반 아울렛 평균 수치인 12%보다 8% 포인트 높은 수치다. 롯데아울렛 광명점 또한 이케아 광명점의 영향으로 다른 롯데아울렛보다 2016년 20대 고객의 매출 신장률이 10% 포인트이상 높다. ◆젊은고객 타깃 롯데아울렛 고양점도 이러한 트렌드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젊은 고객을 위한한 브랜드를 대거 도입했다. 대표적으로 바이어들이 해외에서 직접 상품을 소싱해서 판매하는 '롯데 탑스'를 선보인다. '롯데 탑스'에서는 해외 유명 브랜드의 상품을 30~7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젊은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긴 체류시간이 예상되는 만큼 휴식 공간 마련을 위해 다양한 디저트 브랜드도 입점했다. 이케아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평균 쇼핑 시간은 3시간 30분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된다. 고양점은 안스베이커리, 도레도레&마호가니, 백미당 등의 유명 디저트 브랜드를 마련했다. 정용찬 롯데아울렛 고양점장은 "30~40대 가족 단위 가구수가 많은 고양시에, 롯데아울렛 고양점은 가족과 함께 쇼핑·여가 생활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아울렛"이라며 "특히 이케아와 함께 국내 최대 수준의 리빙 쇼핑 타운을 구현해 고양점 일대가 쇼핑 특구로 각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10-16 14:04:1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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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두 달 연속 '셀 코리아'…주식·채권 4.8조 순매도

외국인들이 두 달 연속 '셀 코리아'를 이어갔다. 지난달 주식과 채권시장에서 5조원 가까이 팔아치우면서 두 달간 순매도한 규모가 9조5000억원에 달했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9월 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1조1020억원, 상장채권 3조7320억원을 순매도해 총 4조8340억원이 순유출됐다. 8월에 이어 주식·채권 모두 순매도세를 지속했다. 외국인은 지난달 주식 1조1020억원을 순매도했다. 7월 말부터 시작된 매도세는 9월 중에도 이어졌지만 매도규모는 다소 줄었다. 코스피시장에서는 1조7000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코스닥시장에서는 6000억원을 사들였다. 지역별로는 미국(3000억원)은 순매수했지만 아시아(-5000억원), 중동(-3000억원), 유럽(△130억원) 등은 매도 우위를 보였다. 국가별로는 싱가포르(-5000억원), 영국(-4000억원), 케이만아일랜드(-3000억원) 등의 순으로 순매도에 나섰다. 9월 말 기준 외국인들의 국내 주식 보유 규모는 613조3000억원으로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3.7%다. 외국인은 지난달 채권시장에서 총 3조7320억원을 순매도했다. 대규모 만기상환의 영향으로 순매도 규모가 전월 대비 확대됐다. 지역별로는 중동(6000억원)이 순투자했으나 유럽(-2조1000억원)과 미주(-9000억원)에서 순매도를 주도했다. 종류별로는 만기상환분의 영향으로 통안채(-4000억원)의 순매도 규모가 컸으며, 잔존만기별로는 1년 미만의 순매도(-5조4000억원) 규모가 컸다. 9월 말 기준 외국인들의 상장채권 보유규모는 총 100조5000억원이며, 보유 비중은 6.1%다.

2017-10-16 14:02:47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