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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보험 손해율 다시 상승세…왜? "보험료 인하 효과 소진"

지난해 4월 자동차보험 대물보상 제도개선 이후 하락세를 보이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최근 상승세로 전환됐다. 여름철 강수 등 계절적 요인 외 제도개선 이후 보험료 인하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손해율 상승은 당장 보험료 인상의 압력으로 작용함에 따라 자동차보험 보상제도의 합리적이고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하단 주장이 나온다. 보험연구원 전용식 연구위원이 5일 발표한 '최근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의 의미와 시사점'에 따르면 지난해 금융당국의 자동차보험 대물배상 제도개선으로 작년 5월부터 올 4월까지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전년 동기 대비 5.4%포인트 하락했다. 다만 올 5월부터 8월까지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올 1월 83.9%였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4월 77.1%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5월 77.6%로 상승한 이후 6월 77.4%, 7월 81.1%, 8월 79.4% 등으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해 5월 82.5%에서 8월 80.2%로 떨어진 손해율 추세와는 대조적이다. 전용식 연구위원은 "여름 휴가철, 장마 등 계절적 요인일 수 있으나 지난해 5월에서 8월까지 손해율이 80% 수준에서 안정세였던 것과는 대조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최근의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은 제도개선 이후 이루어진 보험료 인하가 원인으로 분석된다. 실제 지난해부터 지동차보험의 손실이 감소하면서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 보험료를 잇달아 인하한 바 있다.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등 대형 3사는 지난해 말부터 올 6월까지 최소 0.8%에서 최대 2.7%까지 보험료를 인하했다. 대물배상 제도개선으로 인한 손해율 개선으로 자동차보험 손실은 지난 2015년 1조1011억원에서 2016년 3418억원으로 감소했다. 전 연구위원은 "손해율 상승은 주어진 보험료 수준에서 손해액이 보험료보다 더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따라서 제도개선 효과가 보험료 인하로 이미 소진되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동차보험 보상제도개선 효과는 현재의 시장상황에서 제한적이기 때문에 보상제도 합리화를 위한 지속적인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며 "대인보험금 증가의 원인인 경상환자에 대한 보상제도, 음주·무면허운전 교통사고에 대한 보상 등 비합리적인 보상제도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노력이 지속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17-11-05 15:33:22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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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강세장 외인만 웃었다…개미는 돈 못버는 '증시랠리'?

코스피 랠리가 이어지고 있지만 개인투자자(개미)가 체감하는 수익률은 높지 않은 상황이다. 최근 한 달동안 코스피가 7% 가까이 오르는 동안 개인투자자가 주로 산 종목의 수익률은 마이너스였다. 반면 외국인이 주로 산 종목은 8%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전자가 주도하고 있는 최근 강세장이 개미들의 체감수익률을 낮춘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 '외인불패' vs '개미눈물' 최근 한 달 새 코스피는 사상최고치를 갈아치우며 2560선을 바라보고 있다. 한 달도 채 안되는 기간(10월 11일~11월 1일)동안 코스피는 6.83% 올랐다. 하지만 이 기간 개인투자자가 순매수한 상위 12종목의 평균수익률은 마이너스(-)0.69%를 기록했다. 12개 종목 중 5종목이 하락해 개인이 산 주식 2개 중 하나는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인 것이다. 가장 큰 손해를 끼친 종목은 대우조선해양이다. 지난달 30일 1년 3개월만에 거래가 재개된 대우조선해양은 시초가 2만2400원으로 시작해 지난 3일 1만7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5일 동안 개인들은 대우조선해양의 주식을 553억원어치나 사모았지만 수익률은 -24.11%를 기록한 것이다. 반면 외국인이 순매수한 상위 12종목은 단 한 종목도 하락하지 않았다. 평균 수익률도 7.85%로 코스피 수익률을 웃돌았다. 외국인은 상반기에 가장 많이 팔아치웠던 삼성전자를 순매수세로 전환하면서 10% 가까운 수익을 올렸다. 아울러 LG전자(11.65%), 현대중공업(10.00%), 삼성SDI(10.83%), 한미약품(11.77%) 등 10%가 넘는 수익을 올린 종목만 4개에 달했다. 연 초 이후로 확장해서 봐도 흐름은 비슷하다. 이 기간 개미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상위 12개 종목은 반은 오르고 반은 내리는 상반된 수익률을 보인 반면 외국인의 순매수 상위 종목은 모두 수익을 냈다. 평균 수익률도 외국인(37.98%)이 개인(30.49%)보다 좋았다. ◆ 삼성전자가 이끄는 코스피 더욱이 올해 개인투자자 소외현상이 자주 지적되는 이유는 개인투자자가 대부분인 코스닥 시장의 올해 수익률(11.04%)이 코스피(26.23%)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실제 자본시장연구원 조사결과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중소형주보다 대형주의 수익률이 더 좋았고 이는 삼성전자의 영향이 지배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본시장연구원이 지난 2016년 4월 이후 13개월 동안 거래가 이루어진 1747개 주식을 시가총액 규모(그룹1~그룹7)로 나눠 수익률을 분석해본 결과 2016년 4월부터 11월까지는 규모가 가장 작은 그룹1의 수익률이 평균 18.2%로 가장 높은 반면 그룹7의 경우에는 -13% 이하로 나타났다. 반면 2016년 12월부터 2017년 4월까지는 그룹1의 수익률이 -3.6%로 가장 낮고, 그룹7의 수익률이 7.6%로 가장 높았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 자본시장연구원 김준석 선임연구위원은 "이는 전적으로 시가총액 비중이 가장 큰 삼성전자의 주가상승에 의한 것으로 확인된다. 만약 이 기간 동안 삼성전자의 주가가 변하지 않았다고 가정하면 2017년 4월말 코스피 지수는 2016년 4월말과 유사한 수준이다"고 분석했다. 다만 하반기부터 상장사들의 실적 훈풍이 불면서 전체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대 24%에 달하던 삼성전자의 시가총액 비중은 21.9%로 낮아졌지만 여전히 코스피 지수에 대한 삼성전자의 영향은 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코스피 시총은 연 초 이후 27.1% 상승한 1663조원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삼성전자의 시총은 254조원에서 364조원으로 43.6% 상승했고 수익률도 56.4%에 이른다. 전체 시총에서 삼성전자의 시총을 빼고 나면 23.2% 증가했다는 결론이 나온다. 코스피지수 수익률보다 3%포인트 낮은 것이다. 삼성전자 주도의 상승장은 개인투자자에겐 '못먹는 감'과도 같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SEIBro)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개인투자자의 삼성전자 주식 보유 비중은 2.1%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김 선임연구위원은 "일부 대형주가 주가지수에 미치는 영향이 과도할 경우 주가지수의 주식시장 대표성이 희석되고 주가의 과대 평가가 증폭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우려했다.

2017-11-05 15:33:02 손엄지 기자
[주간펀드동향]국내주식형, 인덱스 자금 유입에 순자산·수익률 호조

국내 증시는 10월 수출지표 호조와 한·중관계 개선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이에따라 국내주식형 펀드 수익률도 모든 유형에서 고른 상승세를 보였다. 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10월27일~11월2일)간 국내 주식형펀드는 2.7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유형별로도 액티브주식테마(4.32%), 인덱스주식코스피200(3.23%), 액티브주식일반(2.14%) 등 모든 유형에서 견조한 수익률을 보였다. 이에 따라 국내주식형 펀드의 순자산도 전주 대비 1조3000억원 늘었다. 지수를 단순 추종하는 인덱스펀드로 자금이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해외주식형 펀드의 흐름도 좋다. 한 주간 해외주식형 펀드는 0.92% 상승했고, 순자산은 5470억원 늘었다. 지역별로 분류한 결과 일본이 2.81%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고 뒤를 이어 친디아(1.68%), 인도(1.52%)가 좋았다. 반면 브라질 펀드는 테메르 대통령 부패 혐의 이슈로 증시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면서 -5.2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한 주간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 국내주식형 펀드는 인덱스주식기타유형의 '삼성코스닥150 1.5배레버리지증권[주식-파생형]A'가 코스닥 제약주의 강세 영향으로 4.15%의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주식형 펀드는 신흥아시아주식으로 분류되는 '삼성중국본토레버리지증권자1[주식-파생재간접형]_Ae'(4.28%)가 가장 높은 수익률을 실현했다.

2017-11-05 15:32:43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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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업계 최초 구강건강 중요성 알리는 어린이뮤지컬 선봬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어린이들을 위해 구강건강과 손씻기 위생 등의 올바른 습관을 전파하는 이색 뮤지컬 '반짝반짝 페리오'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어린이 건강뮤지컬 '반짝반짝 페리오'는 구강건강, 위생 등 어린이에게 필요한 건강한 생활습관을 뮤지컬이라는 문화적 컨텐츠에 접목한 공연이다. 영유아기관과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노래와 춤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뮤지컬의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LG생활건강은 문화예술전문기관 아르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어린이공연문화재단 행복한아이 등과 협력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연 시나리오, 어린이연극 전문배우들의 연기와 노래, 무대장치 등 다양한 흥미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뮤지컬은 양치질을 싫어하는 주인공 '봄이'가 중국, 프랑스, 멕시코 등의 세계 여러 마을축제를 돌아다니며 각국의 이색적인 음식과 양치문화를 접하게 되고 치약요정 '리오'를 통해 올바른 양치습관을 배우게 된다는 내용이다. 뮤지컬을 보는 동안 여러 나라의 춤, 음식, 노래 등을 다채롭게 만날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체험기회가 제공될 뿐 아니라 가족이 함께 따라 부를수 있는 '페리오 양치송' 등을 구성해 양치의 필요성과 방법을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도록 했다. 박헌영 LG생활건강 대외협력부문 상무는 "어린이 건강뮤지컬 '반짝반짝 페리오'는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을 통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으로 할 수 있도록 '건강'이라는 키워드를 문화적 컨텐츠로 구성한 이색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지난 14년간 '페리오 키즈스쿨'을 통해 전국 유치원 등에 올바른 구강 건강 상식을 전파하는 활동을 지속해 온만큼 향후에는 보다 다양한 소통의 장치를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습관형성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2004년부터 약 20만여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유치원으로 찾아가는 페리오 키즈스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향후 '반짝반짝 페리오' 를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전파해 나갈 계획이다.

2017-11-05 15:02:0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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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트레이더스, 반값 에어프라이어 3일만에 완판…한정 물량 재판매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개발한 에어프라이어 상품 '에어프라이어 플러스'가 3일만에 3000대의 물량이 완판됐다. 5일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7월 트레이더스가 자체 브랜드 상품으로 내놓은 '에어프라이어 플러스'(8만4800원·5.2리터) 초도 물량 7000대가 출시 74일만인 9월27일에 완판됐다. 이후 이마트는 추가 발주를 통해 지난달 26일부터 판매를 재개, 3일만에 또 다시 추가 물량 3000대를 모두 팔았다.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만에 총 1만대를 판매한 셈이다. 이에 이마트는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개선시키는 신제품을 내놓으며 재판매에 나선다. 이마트는 오는 6일부터 전국 트레이더스 12개 점포에서 '에어프라이어 플러스'를 2500대 한정 물량으로 판매를 재개한다. 이번에 판매를 재개하는 상품은 지난해 9월 트레이더스가 역시 자체브랜드 상품으로 선보인 '에어프라이어 기본형의 업그레이드 상품이다. 기본형 상품은 용량이 2.6리터로 적어 통닭을 만들 경우 닭 1마리가 통째로 들어가지 않았고 다이얼 방식으로 사용에 있어서도 다소 불편함이 있었다. 트레이더스 가전팀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 용량은 5.2리터로 두배 늘리고 다이얼 방식 대신 디지털 버튼식으로 개선한 '에어프라이어 플러스(대용량)'을 신규 출시했다. 트레이더스가 고품질의 상품을 반값 수준으로 소개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간 쌓아온 해외소싱 노하우를 접목시켰기 때문이다. 이마트와 에어프라이어를 개발, 생산한 파트너사는 중국의 '제후이(Zehui)'다. 연간 1백만대의 에어프라이어를 생산해 해외 브랜드에 납품하는 업체로 미국, 일본, 유럽 등 세계 전역에 상품을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전자제품 생산기업이다. 한편 글로벌 가전업체를 통해 2011년 에어프라이어 상품이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후 국내시장 규모가 첫 해 15억원에서 이듬해 60억원으로 급 성장할 만큼 에어프라이어의 국내 인기는 폭발적이다. 기름 없이 뜨거운 공기를 활용해 맛있는 튀김 요리를 손쉽게 즐길 수 있어, 젊은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1~2인 가구가 절반을 넘으면서 소형 평수에 거주하는 젊은 층이 기름 냄새 없이 통닭, 감자튀김, 돈까스 등을 요리할 수 있어 수요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정재일 트레이더스 가전팀 바이어는 "1~2인 가구 증가에 따라 소형 평수에 거주하는 고객이 늘면서 좁은 공간에서도 기름 냄새 없이 튀김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에어프라이어 플러스는 최근에 고객들이 선호하는 가전 트렌드인 부가 기능을 빼고 용량, 튀김 기능 등 핵심적인 요소와 합리적인 가격에 집중한 상품으로 SNS 등 입소문을 타며 더욱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2017-11-05 14:44:5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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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종이쇼핑백 없애고 장바구니 쓴다

홈플러스(사장 임일순)는 환경보호를 위해 전국 142개 전 점포에서 일회용 종이쇼핑백을 대체할 수 있는 장바구니 대여 및 판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선보이는 장바구니는 대여용과 판매용 2종류다. 대여용은 계산대에 판매보증금(3000원)을 내고 사용 후 기간이나 점포에 상관 없이 고객서비스센터로 반납하면 보증금 전액을 환불 받을 수 있다. 판매용은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오는 20일부터는 기존 일회용 종이쇼핑백이 매장에서 모두 사라지게 된다. 기존 종이쇼핑백은 재질 특성상 비를 맞거나 냉장·냉동식품 등 물기 있는 상품, 무거운 상품을 담는 경우 쉽게 찢어지고 부피에도 한계가 있어 여러 개 구매해야 할 때가 많았다. 하지만 신규 장바구니는 내구성이 강해 반복 사용이 가능하고 부피 또한 43.7L로 기존(16.3L) 대비 약 2.7배로 커졌다. 회사 측은 쇼핑백 성능 개선을 통해 고객 편의를 높이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에도 기여코자 장바구니 운영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전국 10개 점포 시범운영 결과 장바구니 사용고객은 기존 대비 4배 이상 늘었고 종이쇼핑백 재고관리 부담이 줄면서 직원들도 고객서비스에 보다 집중할 수 있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약 1000만 개에 가까운 종이쇼핑백 판매 중단으로 종이백 원료인 펄프 소비도 줄게 된다. 정기만 홈플러스 하이퍼고객서비스 팀장은 "환경보호는 물론 고객의 편리한 쇼핑을 돕고자 편의성과 내구성을 높인 장바구니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11-05 14:44:4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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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소방의 날 맞아 롯데칠성음료와 '트레비 소방관 에디션' 선봬

롯데마트는 소방의 날(11월9일)을 앞두고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트레비 소방관 에디션'을 선보이며 소방관 돕기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트레비 500ml 페트 상품인 '플레인', '레몬', '라임', '자몽'의 패키지에 귀여운 남·여 소방관 캐릭터가 새겨진 '트레비 소방관 에디션'을 7일부터 단독으로 판매한다. 패키지에 새겨진 소방관 캐릭터는 올해 1월 소방청에서 선보인 안전 지킴이 캐릭터인 '영이'와 '웅이'다. '대한민국 소방관을 응원합니다'라는 응원 문구도 함께 인쇄돼 있다. 트레비 소방관 에디션의 준비 물량은 총 24만개로 11월 한달 간 롯데마트 전 점포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롯데마트와 롯데칠성음료는 소방관들에 대한 복지 개선과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소방청에 기부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내달 초로 예정된 기부금 전달식에서는 '트레비 소방관 에디션'을 포함해 11월 한달 간 롯데마트가 롯데칠성음료로부터 구매하게 될 매입액의 일정 부분만큼을 기부금으로 조성해 전달한다. 정재우 롯데마트 가공일상부문장은 "소방관들이 재난 현장에서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어 늘 감사한 마음을 지니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소방관들의 처우 개선과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7-11-05 14:44:3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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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이야기]이랜드, 진정성·지속성·투명성으로 나눔 실천

[살맛나는세상이야기]이랜드, 진정성·지속성·투명성으로 나눔 실천 이랜드의 경영이념인 나눔·바름·자람·섬김 중 제 1경영이념은 나눔이다. 이랜드가 나눔을 실천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원칙은 진정성과 지속성, 그리고 투명성이다. 이랜드그룹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순수익의 10%를 사회공헌에 사용해왔으며, 기업 재단으로는 유일하게 이랜드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금 내역을 매월 10원 단위로 공개하고 있다. ◆이랜드인큐베이팅, 위기가정·미자립 복지시설 NPO 주목 이랜드복지재단에서 일하는 간사들은 늘 전국 각지 현장을 돌아다닌다. 정부나 민간단체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찾아내기 위해서다. 이랜드인큐베이팅은 이랜드의 사회공헌 역사와 맥을 같이 한다. 소외된 이웃을 내 가족처럼 지원하고자 시작한 인큐베이팅 사업은 벌써 37년째 접어들었다. 이랜드인큐베이팅 사업의 가치는 도움이 절실한 사람들을 직접 발굴하여 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있다. 위기에 처한 사람들은 인큐베이팅의 도움을 받아 자립하게 되며, 이 같은 과정을 기부자 모두가 지켜볼 수 있어 가치와 감동은 더해진다. 이랜드복지재단은 1만1000여명의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과 미자립 복지시설 및 비영리민간단체(NPO) 410개소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기부자와 위기가정을 연결해주는 기부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현장 간사들이 발굴한 위기가정 외에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누구나 위기가정 신청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도움을 주고 싶은 기부자들은 사이트에서 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 이랜드복지재단은 가정 내에 주 소득원이 사망하거나 질병, 학대, 화재 등의 열악한 환경에 노출돼 도움이 절실한 위기가정에 치료비, 생계비, 주거비, 교육비 등을 지원하여 자활·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치과네트워크를 통해 위기가정에 치과 의료 재능 기부도 실시하고 있다. 네트워크에 가입한 치과가 이랜드인큐베이팅에 선정된 대상자를 무료로 진료하여 치과질환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이랜드복지재단은 위기가정을 돕는 미자립 복지시설 및 NPO 기관들로 하여금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지원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정부나 민간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미자립 복지시설에 매월 시설운영비와 물품을 지원하여 그들이 더 많은 위기가정을 구해낼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NPO 상생파트너 사업으로 소외된 사각지대 대상자들을 돕고 있는 신생 또는 위기상황의 NPO와 전문성 있는 사업을 진행하는 기관에 재정지원과 전문가 자문을 지원하고 있다. 인큐베이팅 기부사이트를 통해서는 소외된 이웃과 기부자를 연결시켜준다. 기부자에게는 가치와 감동을, 대상자에게는 자활과 자립의 희망을 주는 사이트로 모금된 기부금 전액은 대상자를 위해서만 사용된다. 또 기부금 1:1 매칭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이랜드가 기부자의 모금액만큼 기부하여 두 배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목표금액만큼 모금이 달성되지 않아도 전문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대상자에게 필요한 금액을 파악하여 필요한 금액을 이랜드가 추가로 기부한다.. 지원된 모금액은 투명하게 관리되며, 어떤 대상자를 위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는 나눔보고서를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사회공헌…한-중 민간외교에도 앞장 이랜드그룹은 해외에서도 역동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국에서는 국내와 동일하게 순수익의 10%를 현지 사회공헌에 사용하고 있으며, 현지 최대 규모의 장애인기금을 설립하기도 했다. 그 밖에도 빈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과 장애인 특수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긴급구호 물품지원, 치료비지원, 직원 자원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한-중 민간외교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 이랜드는 가정의 어려움으로 학업을 중단할 수 밖에 없는 빈곤 고등학생들에게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장학사업은 2011년 1800명을 시작으로 2013년부터는 매년 5000명 이상을 선발했으며, 누적 장학생 수가 1만5000명을 돌파했다. 매년 이랜드 장학생이 대학교에 진학하는 비율은 무려 89%에 달한다. 역대 최대 규모의 장학기금을 중국 교육부와 공동 설립했으며, 지난해까지 총 400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중국 이랜드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국 정부가 주는 '중화 자선상'을 우리나라 기업 최초로 3회 수상하기도 했다. 국내 시초가 되었던 긴급구호키트사업은 중국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재난 발생 시 이재민들에게 꼭 필요한 긴급구호 키트를 제작해 재난지역을 신속하게 돕고 있으며, 지난 6년 동안 현지 곳곳에 구호키트 20만개 이상 제작 지원했다. 그 밖에도 이랜드그룹 직원들은 지난 2003년부터 해외 어린이 결연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고 있다. 3000여명 이상의 직원들이 해외 빈곤 어린이를 지원하는 결연에 참여해오고 있으며, 이들은 제 3세계 빈곤국가의 소외된 어린이들과 1:1 후원을 맺었다. 이랜드그룹이 진출한 해외 국가를 중심으로 현지의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는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이랜드복지재단이 맡고 있으며, 결연을 통해 가난과 빈부격차로 인해 고통 받는 최빈국 어린이들의 건강한 양육을 돕는 역할을 직접 수행하고 있다.

2017-11-05 14:44:2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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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가을 맞이 캠핑 기획전 진행

대상 청정원, 가을 맞이 캠핑 기획전 진행 대상 청정원은 가을 캠핑 시즌을 맞아 자사 통합 온라인몰 정원e샵에서 '청정원 가을 캠핑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청정원의 육가공류, 장류 및 양념류, 반찬류부터 한우, 바비큐폭립 등 육류까지 캠핑 시 즐기기 좋은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야외 캠핑 시 숯불에 직화로 구워 즐기기 좋은 다양한 육가공류를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프리미엄 소시지 '청정원 리치부어스트' 5980원, 치즈의 풍미를 더한 '청정원 콰트로 치즈 그릴비엔나' 6380원, 엄선한 삼겹살을 참나무로 훈연한 '청정원 참나무로 훈연한 그릴바베큐' 6680원 등 할인가에 판매한다. 또한 친환경 알루미늄 만능용기를 활용해 직화 조리가 가능한 '청정원 화끈불오리/큐브불족발'을 5980원에 선보인다. 장류와 양념류도 특별 할인가에 준비했다. '청정원 고기전용 쌈장' 1280원, '청정원 허브맛솔트' 1650원, '청정원 쉐프의 허브 스테이크' 1980원 등에 할인 판매된다. 이 밖에도 여행 시 활용하기 좋은 소포장 김치 '종가집 아삭아삭 맛김치'를 비롯해 다양한 반찬류와 찌개류 제품들을 약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산지에서 직송한 친환경 무항생제 한우와 프리미엄 바비큐폭립 등의 육류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가을 캠핑 기획전을 통해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5명에게 약 3만8000원 상당의 코베아 경질 2~3인용 코펠세트를 증정한다. 코베아 코펠세트는 1L와 1.8L 코펠 1개씩과 프라이팬, 그릇 3개, 주걱, 국자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세트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구매가격의 10%를 적립금으로 추가 제공한다.

2017-11-05 14:44:2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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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LG생건, 사드 해빙 최대 수혜주로 부상

중국 정부의 사드 보복 이후 부진에 시달렸던 화장품업계가 사드 해빙기를 맞이하며 올 4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화장품 매출에 크게 의존하는 아모레퍼시픽이 최대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다. 5일 화장품업계에 따르면 한중관계가 개선 여지가 보이면서 K뷰티의 선두업체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사드 해빙 최대 수혜주로 부상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2018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올해보다 5.6%, 12.9%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채널이 면세점에 많이 의존하고 있어 유커(중국 단체관광객)이 다시 유입되면 무엇보다 면세 채널 매출 회복이 크게 기대되기 때문이다. 면세점 매출의 약 80% 이상은 중국인 고객으로 전해진다. 특히 객단가가 높은 설화수, 헤라 등의 고가브랜드가 면세점에서 많이 판매되고 있어 올해 실적은 부짙했지만 내년 실적은 큰 폭으로 반등할 것으로 보여진다. 아모레퍼시픽측은 "최근 실적 부진이 단순하게 사드 배치로 인한 한중 관계 변화 등 외부 이슈에 따른 것이라고만 보고 있지 않다"며 "회사 내부의 부족함, 국내외 장기적인 경기 침체, 화장품 산업 내 경쟁 심화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이라고 내다봤다. LG생활건강의 경우 올해 사드 보복으로 화장품업계가 전반적으로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고 실적을 연이어 기록했다. LG생활건강측는 럭셔리 중심의 차별화된 화장품 사업 전략과 생활용품, 음료사업까지 3개 사업으룹 분산된 안정적인 사업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사상 최고 실적을 연이어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내년에 중국 관광객 수가 증가하면 LG생활건강 역시 면세 부문 실적이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 신한금융투자는 LG생활건강의 내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올해보다 각각 5.3%, 5.7%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LG생활건강은 "중국 관광객들의 한국 여행이 다시 활발해진다면 면세점을 중심으로 화장품업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이라며 "중국 현지에서도 한국 화장품이 더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중국인 관광객 감소에 큰 영향을 받은 화장품 판매업체에 반해 제조업체들은 전반적으로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외 매출 구조가 다변화돼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기준 코스맥스의 매출 비중은 내수가 60%, 중국 현지가 37%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중국 현지법인인 북경콜마 고객 중 중국 현지기업 비중이 80%"라며 "중국 무석콜마가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는 2019년에는 매출이 2천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코스맥스, 한국콜마, 코스메카코리아 등 5개사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0.1% 감소한 13조3000억원"이라며 "내년에는 합산 매출액이 올해 대비 7.2% 증가한 14조3천억원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2017-11-05 14:43:37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