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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핫!이슈 지주사>(상)2018년 전차 지주뜰까?

"2018년 최고의 주식 테마는 지주회사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지난 2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5대 그룹 최고경영자(CEO)와 만난 자리에서 "국민적 입장에서 기업들의 자발적인 개혁 의지에 여전히 의구심이 남아 있다"고 밝히면서 증권가를 중심으로 지배구조가 화두가되고 있다. 특히 '지나가는 어린 아이도 안다'는 지주사 테마가 시장의 핫 아이템이 된데는 새정부 들어 추진된 공정거래법과 상법 개정안, 스튜어드쉽 코드 활성화 등 때문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삼성전자가 이사회를 열고 "지주회사 전환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게 시발점이었다. 잠시 지주회사 전환 계획을 미뤘지만 "여건만 갖춰지면 언제든지 추진될 수 있다"는 게 시장 전문가들의 관측이다. 지주회사는 자회사의 주식을 소유하면서 자회사의 경영을 지휘·감독하는 형태다. 적은 지분으로 최대주주가 강력한 지배력을 행사할 수 있다. ◆ 전차(電車) 지주사 언제쯤? SK는 지난 2007년 지주회사 그룹의 색깔을 바꾼다. 소버린과의 경영권 다툼 뒤 오너의 경영권을 안정시키고 투명한 지배구조를 확립하려는 조치였다. 이사회에서 사외이사의 비율을 70%까지 올리고 감사위원회의 역할도 강화했다. 이후 LG, 한진, 두산 등 다른 대기업들도 앞다퉈 지주회사로 전환한다. 이 후 한동안 지주사에 대한 관심은 시장에서 멀어졌었다. 그런데 지주회사에 다시 관심이 쏠린 건 '시간' 때문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창업주, 혹은 아버지 세대가 나이 든 게 꺼져가던 지주회사 불씨를 살려냈다. 2, 3세들에게 덩치 큰 회사의 지분을 물려줄 경우 세금 폭탄을 맞는다. 당장 세금 낼 돈이 없으면 지분을 팔아야 한다. 반대급부로 경영권이 위협받는다. 리홈쿠첸이 대표적인 사례다. 창업주가 1938년생이다. 지주회사 부방과 사업회사 쿠첸으로 인적분할하는 과정에서 2세 이대희 대표는 부방 지분율을 18.3%에서 30.85%(반기 보고서 기준)로 끌어올렸다. 샘표도 지주회사 전환을 통해 박진선 샘표식품 사장의 샘표 지분율이 기존 16.46%에서 이후 33.67%로 2배 높아졌고 장남 박용학씨 역시 2.36%에서 4.83%로 확대했다. 여기에 정치권에 부는 재벌개혁도 영향을 주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 지주회사의 자회사(손자회사) 지분 의무 보유 기준을 현재 상장사 20% 이상, 비상장사 40% 이상에서 각각 30% 이상, 50% 이상으로 각각 높이는 방안이 추진될 가능성이 높다. 상장사만 놓고보면 현재 약 28개 기업이 여기에 해당한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그룹도 개혁과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시기의 문제일 뿐 '지주사'라는 카드를 쓸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 자회사 가치가 주가를 빛나게 한다 대신증권 양지환 연구원은 "삼성그룹의 지주회사 전환은 불확실하나, 현대중공업과 롯데 그룹 등이 분할합병을 통해 지주회사 전환을 결정하면서 다른 기업들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다"면서 "20대 국회에서 추진중인 개정안들의 영향에 대해 사안별로 삼성물산, 한화, SK, 롯데 등의 기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가운데 자회사 산업별 분포를 보면 시가총액 기준 화장품(33조9000원), 화학·소재(32조3000억원), 통신(27조3000억원), 정유(19조6000억원), 전기전자(14조6000억원), 자동차 부품 (13조6000억원), 제약(12조원), 음식료(9조8000억원), 방송·미디어(5조1000원) 등으로 구성된다. 시장에서 추정하는 2018년 매출액 평균 증감률은 화장품(12.1%), 제약(10.0%), 방송·미디어(9.2%), 자동차 부품(8.5%), 음식료(8.2%) 순이다. 영업이익 증감률은 방송·미디어(36.6%), 제약(26.1%), 음식료(22.5%), 화장품(18%)이 압도적으로 높다. 주주들의 요구도 거셀 전망이다. 투자가치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자회사 가치에 주목하라고 말한다. 신한금융투자가 올해 커버리지 지주회사의 누적 주가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23%였다. 코스피 상승률을 소폭 웃돈다. 이 증권사 김수현 연구위원은 "대기업 재벌 관련 규제 등 지주회사 투자 환경이 우호적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보유 상장 자회사들의 가치 상승이 지주회사 순자산가치(NAV)에 반영되는 과정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LG가 그 대표적인 예다. 2017년은 LG그룹의 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적어도 주식 시장에서 본 결과다. LG그룹 계열사 전반에서 주가가 고공행진을 펼치며 투자자를 웃음 짓게 한다. 그룹 간판인 LG화학 주가가 최근 2~3년간의 부진에서 벗어나 사상 최고치(10월 2일 42만5000원) 를 뚫었다. 지난해 12월 1일 장중 주당 4만4700원으로 바닥을 찍은 LG전자 주가는 지난 10월 23일 장중 주가가 주당 9만8500원까지 올라 2013년 4월 이후 4년5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기도 했다. 계열사 주가가 선방하자 지주회사 LG의 주가 역시 3년래 최고점을 넘어선 상태다. 다른 지주사도 자회사 가치에 민감하다. CJ는 CJ제일제당, SK는 손자회사인 하이닉스와 텔레콤과의 상관관계가 높다. 주로 지배구조 모멘텀으로 움직이는 삼성물산은 역시 지배구조와 관련된 삼성생명 및 SDS 주가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신한금융투자 김수현 연구위원은 "현 정부에서 스튜어드쉽 코드 확대 시행을 강조하는 분위기인데 지주회사 뿐만 아니라 상장 자회사에게도 해당된다. 지배구조 개선 관점 뿐만 아니라 주주 친화 정책 변화를 기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 2~3년간 중견 기업들의 경영 환경은 열악했으나 향후 경기 확장 국면에 접어 들 경우 자회사들의 이익 증가로 인해 지주회사의 현금흐름 개선 뿐만 아니라 배당 확대 등의 주주 친화 정책 변화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17-11-05 12:22:53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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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청년들'…정부, 종합 지원대책 마련한다

청년 실업률 9.2%, 취업준비기간 6개월 이상…학자금·주거비로 경제적 어려움, 고금리 대출도 '높은 실업률, 살인적인 학자금, 치솟는 집값….' 경제적 현실에 부딪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대학생을 위해 정부가 종합 지원대책을 마련한다. 정부는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햇살론 총공급한도를 확대하는 등 금융지원 강화방안을 연내 마련·발표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5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청년·대학생 금융 실태조사 결과 및 향후 정책방향'을 내놨다. 이번 실태조사는 한국갤럽이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23일까지 청년·대학생 1700명에게 설문 조사한 결과다. ◆ 실업률·학자금·주거비 모두 高高 이번 조사에 따르면 만 15~29세 청년·대학생의 대부분이 생활비, 학자금, 취업준비자금 수요 등으로 자금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청년층의 경우 한 달 평균 수입이 157만6000원, 지출은 89만3000원으로 월평균 흑자가 68만3000원임에도 불구하고 60% 이상이 생활비 등으로 자금이 부족하다고 답했다. 대학생의 경우 등록금 등으로 한 달 평균 수입(50만1000원)에 비해 지출(102만2000원)이 컸다. 이들의 74.4%가 연간 500~1000만원 수준의 학자금을 내고 있으며, 학자금 납부는 부모에 의존하는 경우(88.1%)가 많았다. 그러나 '안정적인 직장'을 구하기도 쉽지 않았다. 청년·대학생의 실업률은 9.2%로 전체 실업률(3.4%)을 훌쩍 뛰어넘는다. 청년의 5명 중 1명(9.7%)이 일을 하고 있지 않았으며, 취업준비기간이 6개월 이상으로 장기간 소요되는 경우가 근로자 및 구직자의 45.6%를 차지했다. 대학생의 경우 4명 중 1명(6.6%)이 학업 외 일을 하고 있으며, 근로자의 95.1%가 계약기간 1년 미만의 임시·일용근로 형태로 고용됐다. 근로 목적은 용돈·생활비 마련이 98.7%였다. 높은 집값에 주거비 부담도 컸다. 청년·학생들의 4명 중 1명(22.9%)이 부모와 독립적으로 거주하고 있는데, 이들의 51.0%가 월세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경우 주거비가 전체 지출에서 약 20%를 차지했으며, 월세 비용은 월 31만1000원으로, 전세(월 15만1000원)의 두 배 수준으로 계산됐다. 높은 학자금, 주거비 등의 부담을 진 청년·대학생 일부는 대출을 이용했다. 청년 5명 중 1명(20.1%)이 대출을 경험했다. 학자금 용도가 53.2%였으며 생활비(20.5%), 주거비(15.8%)로도 이용했다. 보통 은행에서 대출을 받았으나 고금리 금융기관을 경험했던 비중도 13.0%였다. 대출금액은 평균 1303만원이다. 대학생의 경우 12.5%가 대출을 경험했다. 주로 장학재단과 은행을 이용했으며, 고금리 금융기관 대출 경험은 전체의 0.9%에 불과했다. 대출금액은 평균 593만원이다. 청년의 연체 경험률은 대출 경험자의 15.2%, 대학생은 4.7%였다. 정책서민금융 제도의 인지도는 전반적으로 낮았다. ◆ 햇살론 공급 확대·채무 조정 지원 금융위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관계부처·기관과 공유·협의해 연내 '청년·대학생 금융지원 강화방안'을 발표한다. 우선 청년·대학생 햇살론(서민금융상품)의 총공급한도는 2012~2017년중 2500억원 추가 확대한다. 2012년부터 올해 10월 중 청년·대학생 햇살론은 총 2275억원(6만2836건) 지원됐다. 이 상품은 연소득 3500만원 이하 대학(원)생 및 청년을 대상으로 생활비, 주거비 등을 지원하기 위한 대출 상품이다. 한도는 1200만원이며 금리는 연 4.5~5.5%, 거치기간은 최대 6년에 상환기간은 최대 7년이다. 2018년 중에는 약 600억원을 추가 공급할 수 있도록 신용카드, 사회공헌재단 출연 등으로 추가재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주거자금·취업준비 지원 확대를 위한 지원대상·대출요건 등 제도개선도 병행을 검토한다. 아울러 청년·대학생(장학재단 대출 보유 다중채무자)의 재기지원을 위한 연체관리, 채무조정 등 개선방안을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마련할 계획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청년·대학생의 연체 경험률이 상대적으로 높지만 채무조정 제도를 모르거나 자격요건에 미달해 채무조정 제도 활용도가 낮다"며 "신용정보 관리 개선, 적극적 채무조정 지원·안내를 통해 재기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2017-11-05 12:02:05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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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로더 "한국 투자자, 투자보다 예금"…글로벌 기조와 달라

글로벌 자산운용사 슈로더(Schroders)가 전 세계 투자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한국 투자자들이 투자보다 예금에 더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증시 투자를 우선하겠다고 답한 글로벌 추세와 상이한 결과다. 슈로더는 '슈로더 글로벌 투자자 스터디 2017' 설문조사 결과 한국 투자자들이 내년 가계 가처분소득에 대한 우선순위를 묻는 질문에 은행에 예금하겠다는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설문조사는 30개국의 2만2000여명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국 투자자들은 내년에 가장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 가처분소득 계획에 대해 은행 예금에 예치하겠다(19%)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주택을 구입하겠다(16%), 증시에 투자하겠다(12%)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체 글로벌 투자자의 평균은 증시에 투자하겠다(23%)가 가장 높았고, 이어 은행에 예치하겠다(16%) 혹은 집에 보관하겠다(4%)로 나타났다. 부채 상황을 우선시하겠다는 응답도 9%였다. 한국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들은 투자를 우선시하겠다는 응답비중이 특히 높았다. 중국(45%), 대만(45%), 홍콩(39%) 그리고 일본(38%) 순으로 예금보다 투자를 우선시하겠다고 밝혔다. 프랑스(16%), 러시아(18%), 포르투갈(23%) 등의 응답자들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투자보다는 은행예금에 저축하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겠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 투자자들이 비현실적으로 높은 수익률 기대하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지난 30년간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전 세계 지수가 연평균 7.2%수익률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투자자들은 추후 5년 연 평균 10.2% 수익률을 기대하고 있었다. 특히 아시아와 아메리카가 11.7%의 수익률을 기대한다고 밝혔고, 유럽과 한국 투자자들은 8.7% 정도의 수익을 기대한다고 답했다. 현재의 지정학 환경 및 그것이 투자 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한 질문에는 글로벌 투자자와 한국 투자자가 비슷한 비율의 응답 결과를 보였다. 절반 이상 (59%)의 응답자들은 위험부담이 큰 투자는 당분간 피하고 싶다고 답한 반면, 비슷한 수의 응답자들은 전세계의 이벤트들이 '투자기회가 될 것(57%)' 혹은 국제 정치 및 세계적 사건들이 자신의 '투자 목적 달성에 큰 방해가 되지는 않을 것 (54%)' 이라 답했다. 사샤 밀러(Sasha Miller) 슈로더 시장 정보 팀 총괄 (Head of Market Intelligence)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 투자에 대한 우선순위가 높다는 것은 사람들이 현재 투자에 대해 어느정도 높게 신뢰하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투자자들의 비현실적인 수익률 기대로 많은 투자자들은 연금 마련과 같이 재무 목표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실망하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투자자들에게 전문가로부터 투자 자문을 받고, 개인의 투자 목적에 맞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2017-11-05 12:01:45 손엄지 기자
[금감원 Q&A] 병원에서 암이라고 했는데…보험사 '암 진단' 기준은?

Q:지난해 건강검진으로 위내시경을 받았는데 종양이 발견돼 절제술 시행 후 '암(C코드 부여)'으로 진단받았습니다. 그러나 보험회사는 병리보고서 등 의료심사 결과에 해당되는 종양은 상피내암(제자리암 의미)으로 약관상 '암'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일반 암진단비 일부(20%)만 지급했습니다. 암 진단의 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A:대부분 소비자는 의사(주치의)를 통해 암의 여부를 확인하게 되지만 암보험에서 암진단비가 지급되려면 보험약관에서 정한 방법에 따라 암의 진단확정을 받아야 합니다. 암보험 약관에서는 '암의 진단확정은 해부병리 또는 임상병리의 전문의사 자격증을 가진 자에 의해 내려져야 하며, 이 진단은 조직 또는 혈액검사 등에 대한 현미경 소견을 기초로 해야 한다'고 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병원에서 발급받은 진단서에는 'C코드(악성신생물)'라고 기재돼 있더라도 보험약관에서 정한 방법에 따라 암으로 진단확정을 받지 못하면(조직 또는 혈액검사 등에 대한 현미경 소견을 기초로 하지 않은 경우 등) 암 진단비가 지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만 급작스럽게 사망에 이르는 등의 사정으로 병리 진단이 가능하지 않은 때는 임상학적 진단이 암의 증거로 인정됩니다. 이 경우엔 암으로 진단 또는 치료받고 있음을 증명할 만한 문서화된 기록 또는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또 암의 진단시점에 따라 보험금액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보험은 계약일(제1회 보험료 납입일)부터 보장이 개시되지만 암에 대한 책임개시일은 계약일로부터 그 날을 포함해 90일이 지난날의 다음날부터 시작(갱신계약 및 어린이암보험 등 일부 암보험상품에서는 상기 면책기간 없이 제1회 보험료 납입일부터 보장이 개시)됩니다. 만약 암보장 개시일 전에 암으로 진단확정을 받았다면 해당 계약은 무효(혹은 책임 미개시)가 됩니다. 이는 보험가입 전에 이미 암이 발생했거나 암이 의심되는 사람이 보험금을 받을 목적으로 보험에 가입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다만 암보장개시일이 지났더라도 통상 보험계약일 이후 1~2년 이내에 암 진단확정시에는 암보험 가입금액의 50%를 암 진단비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일부 암보험상품의 경우 자가진단이 용이한 유방암은 '암보장개시일부터 90일' 이내에 진단확정시 가입금액의 10%를 암 진단비로 지급하기도 하므로 자세한 보장내용은 본인이 가입한 상품의 약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17-11-05 12:01:31 채신화 기자
달라진 2017 연말정산 공제…난임시술·학자금 상환까지 확대

'13월의 월급'은 옛말이라는 푸념에도 불구하고 놓칠 수 없는 것이 바로 연말정산이다. 연말정산 시즌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최근 달라진 세법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들이 많다. 정부는 지난 8월 2017 세법개정안 발표를 통해 일부 조항을 개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턴 자녀의 수학여행 등과 같은 체험학습비에 대해 1명당 연 3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5일 "아이를 낳을 때 받던 출생 세액공제도 무조건 자녀 1인당 30만원이었지만 올해부턴 둘째의 경우 50만원, 셋째 70만원으로 늘어난다"며 "군인이나 공무원도 개인 퇴직연금 계좌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해 700만원까지 가입할 경우 16.5%로 최대 115만5000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 난임시술 진료비 세액공제 15%→20% 올해 세법개정에서 정부는 소득재분배 차원으로 고소득자의 세액공제는 줄이고 서민들의 공제항목은 확대했다.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출산 및 교육비에 대한 세액공제도 늘었다. 먼저 지금까진 아이를 낳으면 자녀 1인당 30만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줬지만 올해부턴 둘째 50만원, 셋째 70만원으로 크게 늘어났다. 자녀를 입양해 신고한 경우에도 같은 혜택이 적용된다. 아이를 갖기 위해 병원에서 난임시술을 받은 경우에도 진료비 세액공제가 기존 15%에서 20%로 늘어났다. 초·중·고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경우에는 학교에서 실시하는 수련활동이나 수학여행에 지출되는 체험학습비를 세액공제해 준다. 자녀 1인당 연 30만원 한도로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예컨대 아이 수학여행에 30만원이 들었다면 공제율 15%로 4만5000원의 교육비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학자금 대출 상환액도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대학(대학원) 재학 중 본인 명의의 학자금 대출을 받아 등록금을 납부한 근로자(대출자)를 대상으로 한다. 올 1월 1일 이후 학자금 대출 원리금 상환분부터 학자금 대출 원리금 상환액의 15%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근로소득자 본인이 고시원에서 월세로 살 경우 월세 송금 증빙자료와 임대차 계약서 사본을 회사에 제출하면 월세비를 세액공제 받을 수도 있다. 배우자 이름으로 월세 계약을 한 경우에도 올해부터 월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월세비 세액공제는 총 급여 7000만원 이하인 무주택 근로자가 연간 750만원(매월 62만5000원) 한도로 10%, 최대 75만원의 세급을 공제받는 제도이다. 내년에는 세액공제율이 12%로 늘어나게 된다. ◆ 중고車 신용카드 구입 시 결제금액 10% 소득공제 올해부턴 전통시장과 대중교통 이용 시 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하거나 현금영수증을 발급 받으면 내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소득공제율이 기존 30%에서 40%로 늘어난다. 공제대상은 총 급여액의 25%를 초과하는 신용·체크카드 결제금액과 현금영수증 발급금액이다. 내년 1월 1일 이후 연말정산분부터 적용되기 때문에 올해 사용금액도 포함된다. 또한 올해부터 중고차 구입비용을 신용카드로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의 10%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한다. 예컨대 중고차 구입 시 3000만원을 카드로 결제하면 10%인 300만원 만큼 소득공제된다. 중고차 가격 뿐만 아니라 중고차 중개·이전 수수료도 모두 공제받을 수 있다. 중고차 구입 시 비용의 10%는 소득공제 받을 수 있고 중개 수수료와 이전 수수료는 100% 공제된다. 단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지 않았다면 거래증빙이 어려워 소득공제가 불가능하다. 아울러 소기업·소상공인의 공제부금 소득공제 한도는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늘어난다. 올해부터 사업소득금액이 4000만원 이하인 경우 공제한도는 500만원으로 늘어난 반면 사업소득금액이 1억원을 넘길 경우 공제한도는 200만원으로 줄어든다. 이 외 연소득 1억2000만원이 넘는 직장인의 경우 신용카드 공제한도는 200만원으로 줄어든다. 또 내년부터 연봉 7000만원에서 1억2000만원인 근로자의 소득공제 한도는 250만원으로 내려간다. 한편 금융상품을 활용한 절세도 눈여겨 볼 만 하다. 연금저축과 개인형 퇴직연금은 합쳐서 700만원까지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55세가 되어 연금을 수령할 때도 이자소득세(15.4%)가 아닌 연금소득세(3.3~5.5%)의 낮은 세율을 적용 받게 된다. 여윳돈이 있다면 연말까지 한도를 채우는 것이 '세테크'에 도움이 된다. 올해 말 비과세 혜택이 끝나는 해외주식형 펀드도 놓치지 말아야 할 상품이다. 당장 연말정산에 도움이 되진 않지만 연말까지 계좌를 개설하면 향후 10년간 투자금 30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역시 투자수익에 대해 200만원까지는 비과세, 초과분에 대해선 9.9% 세율로 분리과세가 적용된다.

2017-11-05 11:57:24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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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력 축제의 장 'BIXPO 2017' 성료

한국전력은 지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 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BIXPO 2017(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3000여 명의 전력에너지 분야 전문가가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268개 기업, 668개 전시부스가 운영됐다. 행사 기간 동안 총 38개 컨퍼런스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전 세계 전력에너지업계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고 약 7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아 전력 분야의 현재와 미래 모습을 관람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올해로 3회째를 맞는 'BIXPO 2017'은 지난해 보다 훨씬 더 많은 성과를 남겼다. 국내외 기업 간 190건의 비즈니스 상담으로 총 14억7000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달성했고 한전은 미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등과 12건의 MOU를 체결했다. 뿐만 아니라 한전이 보유하고 있는 전력·에너지 분야 우수기술을 국내 기업들에게 이전하는 상담을 진행해 20개 기업과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에너지밸리 채용박람회에서는 한전을 비롯한 에너지밸리 우수 중소기업 38개사, 외국기업 2개사 총 40개 기업들이 참가했으며 7000여 명의 학생과 취업준비생들이 방문해 상담과 면접을 받았다. 폐회 행사로 진행된 BIXPO Awards에서는 국제발명특허대전과 글로벌 스타트업 경진대회 시상식이 진행됐다. 국제발명특허대전에서는 특허왕, 해외발명협회 특별상 등 8개 부문 64팀이, 글로벌 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는 8개 업체가 수상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BIXPO를 통해 국내 우수 전력기업이 해외 시장으로 널리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라며 내년에도 더욱 성장한 BIXPO 2018이 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IMG::20171105000011.jpg::C::480::'BIXPO 2017' 폐회식 모습./한국전력}!]

2017-11-05 11:28:42 최신웅 기자
정부, 20일 우수 중소·중견기업 채용박람회 개최

정부가 주최하는 우수 중소·중견기업 채용박람회 '2017 Leading Korea, Job Festival'이 11월 20일 코엑스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일자리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월드클래스 300 기업, 고용친화 강소기업 등 105개사가 참여한다. 박람회 참여 기업의 채용규모는 10월말 기준 1078명이다. 마이다스아이티, 대웅제약 등 일부 기업은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해 학력과 스펙에서 벗어나 기업에 가장 필요한 최적의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역량검사와 잡매칭시스템이 적용돼 사전에 온라인 상에서 구직자와 기업들을 매칭시켜 주고, 당일 최종 면접수준의 면담이 진행된다. 구직자는 사전에 인터넷(https://leadingkorea.injob.co.kr/)으로 지원서를 등록하면서 본인에 가장 적합한 직무를 찾아주는 '온라인 통합역량검사'를 받으면 된다. 구인기업 역시, 기업의 직무별 필요 역량을 미리 시스템에 등록하면 '온라인 잡매칭 시스템'을 통해 구직자별 역량과 기업별 직무를 온라인 상에서 분석해 최적의 매칭결과를 구직자와 기업에 통보하게 된다. 사전에 미쳐 통합역량검사를 완료하지 못한 구직자도 박람회 현장에서 통합역량검사 및 온·오프라인 면접을 진행하고, 연말까지 지속되는 기업별 채용전형에 참여할 수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청년구직자들에겐 작지만 강한 기업을 소개하고 강소·중견기업에겐 우수 인재확보의 기회를 제공해줄 것" 이라고 말했다.

2017-11-05 11:28:30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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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국내 최초 발전소용 무선 IoT 개발 착수

한국동서발전이 국내 최초로 자가무선망 활용 발전설비 사물인터넷(IoT) 기술개발에 착수했다. 무선으로 전원이 공급되는 IoT 플랫폼을 구축을 통해 발전분야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길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5일 동서발전에 따르면 스마트 발전소 구축 연구과제 중 하나인 발전설비용 IoT 기술을 한전KDN, 전자부품연구원 및 중소기업인 ㈜센불과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이번 연구개발은 동서발전이 가지고 있는 발전운영 분야 노하우와 한전KDN의 전력분야 정보통신(ICT) 기술, 전자부품연구원의 무선에너지 전송 기술 및 ㈜센불의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을 융합한 것이다. 특히, 일반 상용 IoT망을 사용하지 않고 동서발전 고유의 재난·안전 통신망 (DMR망)과 저전력, 장거리, 다중센서 접속 등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통신기술인 'LoRa중계장치'를 이용한 융합통신망을 구축해 경제적인 통신 인프라를 구현할 예정이다. 또 배전반 및 운탄설비에 자가발전이 가능한 무선센서를 설치하고 실시간으로 발전설비를 감시 진단함으로써 신속하고 효율적인 설비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발전분야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적극 개발해 에너지전환, 신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동반성장 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MG::20171105000001.jpg::C::480::한국동서발전에 개발 추진하는 자가무선망 활용 발전설비 사물인터넷(IoT) 개념도./한국동서발전}!]

2017-11-05 11:28:24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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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온라인 구매 성수기 11월 맞이 '엘롯데 쇼핑 대축제'

롯데백화점은 롯데백화점 공식 온라인몰인 '엘롯데'에서 '온라인 쇼핑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11월이 온라인 구매가 특히 많이 이루어지는 기간인 만큼 엘롯데에서 해외명품, 가전·리빙 상품군의 인기 상품을 100억원 수준의 물량으로 준비했다. 할인률은 최대 40%에 달한다. 11월은 전 세계적으로도 온라인 구매가 많이 일어나는 달이다. 중국 온라인몰에서는 매년 11월 11일 혼자를 뜻하는 숫자 1이 네번 들어가 '광군제' 행사를 진행하며 미국에서는 1년 중 가장 큰 할인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와 같은 대규모 행사를 펼치기도 한다. 국내에서도 마찬가지로 11월에 온라인 쇼핑이 많이 이뤄진다. 최근 4년간 엘롯데 월별 매출 구성비를 보면 연말인 12월을 제외하고 11월이 10.3%를 차지하며 두 번째로 매출이 높다. 최근 4년 동안의 11월의 매출 신장률 또한 꾸준히 10%를 넘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다양한 엘롯데 프로모션을 11월에 집중하고 있다.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구찌, 생로랑, 펜디 등이 국내에 출시하지 않은 신상품들을 먼저 선보이며 한정 상품도 내놓는다. 가전·리빙 브랜드에서는 무선 진공청소기 등 엘롯데 단독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3일까지 해외패션, 리빙, 가전 카테고리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3% 상당의 '엘머니(L-Money)'를 증정하며 기간 중 최대 10%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모바일 전용쿠폰을 사용하면 5%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 11일부터 12일까지 '11x11 데이' 특별 할인 기간으로 지정하고 경품 행사 등의 이벤트 및 다양한 상품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11x11 데이' 기획전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 1111명을 추첨해 1등 고객에게는 110만원 상당의 엘롯데 쇼핑지원금 '엘머니(L-Money)'를 증정한다. 행사 기간 동안 코트, 다운점퍼, 머플러 등의 상품을 최대 20% 할인해 11만원, 1만 1000원 균일가로 내놓는다. 기획전 상품에 한해 11%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디지털마케팅 팀장은 "11월은 중국의 광군제,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해외 직구매 등 전 세계적으로 온라인몰 시장의 규모가 커지는 달"이라며 "이에 맞춰 엘롯데도 참여 브랜드 및 물량을 역대 온라인 행사 중 최대 수준의 규모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2017-11-05 11:23:0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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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온라인 쇼핑 가장 많이 하는 달 '11월'

1년 중 온라인 쇼핑을 가장 많이 하는 달은 11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몰은 최근 5년간 월별로 매출을 조사한 결과 날씨나 이슈 등 다양한 변수로 1위가 바뀌는 경우는 있었지만 5년간 매출 1위를 3번이나 차지한 11월이 가장 온라인 쇼핑이 활발했다고 7일 밝혔다. 11월이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가장 큰 이유는 '이른 한파'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한파가 빨리 찾아오는 해에 11월 매출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2012년과 2013년과 더불어 지난해 경우 이른 한파가 있을 것이라는 예보가 있었을뿐더러 실제로 11월부터 찾아온 이른 한파로 기온도 평년보다 낮았다. 이에 11월부터 방한의류, 난방기기 등을 준비하는 수요가 몰렸고 매출도 올랐다. 반대로 평년보다 11월 기온이 높았던 2015년과 2014년는 11월 매출이 12월 매출에 밀리는 경향을 보였다. 11월에 몰리던 수요가 12월로 넘어갔다는 분석이다. 김예철 신세계몰 상무는 "연중 온라인 매출 중 11월이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날씨로 방한의류, 용품 등의 수요도 크지만 추운 날씨에 오프라인 매장보다 집에서 편하게 쇼핑할 수 있는 온라인을 선호하는 현상도 매출에 크게 영향을 끼친다"며 "올해 11월 날씨도 평년은 물론 작년보다 더 낮을 것이라는 예보가 있어 올 11월 매출이 최고조에 달해 기네스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 말했다. 매출이 높은 달은 주로 11월, 12월, 1월 등 겨울철이다. 겨울철 의류가 단가가 높아 매출이 높게 나타날 수도 있지만, 추운 날씨에 외출을 꺼리는 사람들이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것이 크게 작용하는 것이다. 실제로 상품군별로 매출을 살펴본 결과 11월에는 방한 외투가 중심인 스포츠 상품군이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이어 혼수 수요와 더불어 추운 날씨에 난방기기를 찾는 수요가 더해져 가전이 2위에 올랐다. 연간 평균매출로는 5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침구ㆍ가구 카테고리는 본격적인 겨울 침구를 준비하는 수요로 11월에는 5위권에 들며 아동패션 장르 매출을 넘어섰다. 연중 꾸준히 상위권 매출을 기록하는 뷰티장르는 건조해진 날씨에 피부를 관리하려는 수요로 11월엔 연평균보다 한단계 높은 4위를 차지했다. 한편 신세계몰은 11월 기네스 매출 달성을 위해 6일부터 12일까지 스포츠, 아웃도어 장르의 겨울 외투와 슈즈를 특가로 선보이는 "스포츠 아우터&슈즈 페스티벌'을 펼친다. 겨울 방한 외투 최대 65%(최초 판매가 대비)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며 스포츠, 레져, 골프 장르에서 사용할 수 있는 7% 할인 쿠폰을 모든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또 신세계몰은 이번 행사에 명품부터 대중 브랜드까지 모든 겨울 의류를 만날 수 있는 '겨울 패션 페스티벌', 건조한 날씨에 필수품인 스킨케어를 제안하는 '뷰티어워즈' 등 11월 매출 상위 품목을 중심으로 기획한 대규모 할인행사를 릴레이로 펼치며 겨울맞이 쇼핑 수요를 선점에 나설 계획이다.

2017-11-05 11:23:01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