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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스타트업 육성 '테크업플러스' 데모데이 진행

아모레퍼시픽, 스타트업 육성 '테크업플러스' 데모데이 진행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4일 아모레퍼시픽 신본사에서 퓨처플레이와 공동 진행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아모레퍼시픽 테크업플러스(AP TechUP+)의 데모데이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프로그램에 선정된 5개 스타트업의 지난 6개월간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아모레퍼시픽 테크업플러스(AP TechUP+) 프로그램은 ㈜아모레퍼시픽과 퓨처플레이가 함께 진행하는 뷰티테크 스타트업 공동 창업과정이다. 지난 1월 유커넥, 바른, 러브바드, 히든트랙, 블록오디세이 등 5개 스타트업이 참여 업체로 선정됐다. ㈜아모레퍼시픽 안세홍 대표는 개회사에서 "㈜아모레퍼시픽은 뷰티테크 분야의 스타트업들과 함께 뷰티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아모레퍼시픽의 마케팅전략 Unit의 강병영 전무는 '아모레퍼시픽!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하다'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 ㈜아모레퍼시픽이 뷰티테크 스타트업와 함께하는 다양한 협업 및 전략적 투자 사례와 함께 사내 벤처 프로그램인 린스타트업을 소개했다. 강 전무는 "스타트업은 아모레퍼시픽을 통해 또는 아모레퍼시픽은 스타트업을 통해 서로가 서로에게 시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스타트업과 함께하는 아모레퍼시픽을 강조했다. 퓨쳐플레이 류중희 대표는 "2회에 걸친 아모레퍼시픽 테크업플러스를 통해 기존 뷰티 업계에서 시도하지 못했던 다양한 콘셉트의 10개 뷰티테크 스타트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며 "프로그램 이후에도 이들 기업들이 더 큰 혁신을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테크업플러스 5개 팀 중 마지막 졸업 심사 과정을 거쳐 후속 투자를 지속할 팀을 선정해 전략적 협업을 검토하고, 독립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예정이다.

2018-07-25 11:55:2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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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요우커, 韓 편의점에서도 모바일페이로 결제한다!

中 요우커, 韓 편의점에서도 모바일페이로 결제한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업계 최초로 유니온페이 QR코드 스캔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고 중국 관광객 사로잡기에 나섰다. 24일 CU는 이달부터 유니온페이 QR코드 스캔 결제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CU는 중국 3대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모두 갖추게 됐다. 이는 최근 알리페이, 위챗페이 등 중국 전용 모바일페이가 요우커 소비 동향을 파악하는 기준으로 사용돼 오던 은련카드를 제치고 주요한 결제 수단으로 자리잡은 데 따른 움직임이다. 은련카드는 중국을 중심으로 한 국제 신용카드 및 직불카드 결제망이다. 실제, CU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은련카드 결제 건수 비중은 65.0%였다. 그러나 지난해 모바일페이 결제 건수 비중이 65.7%까지 급신장한 데 이어, 올해 초 추가된 위챗페이의 영향으로 상반기 결제 건수 비중은 87.2%까지 치솟았다. 모바일 결제에 익숙한 중국인들이 해외여행 시에도 환전이 필요 없고 분실의 위험도 낮은 모바일페이를 선호하고 있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은 이미 전체 인구의 약 77%가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사용(전세계 1위)하고 있을 정도로 모바일 결제가 보편화돼 있다. 이는 중국이 정부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모바일 결제 편리성 향상 프로젝트'의 영향이 크다. CU가 새롭게 도입한 유니온페이 QR코드 결제는 전용 모바일 앱에서 본인 명의의 은련카드를 등록해 생성되는 QR코드를 상품 바코드 스캐너로 스캔해 결제하는 시스템이다. 2차원 바코드 스캐너가 있는 점포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1000위안 이상 구매 시에는 고객이 직접 휴대폰에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결제할 수 있도록 보안을 강화했다. BGF리테일 마케팅팀 이지예 담당자는 "사드 등 사회적 이슈로 인해 주춤했던 중국인 관광객들이 돌아오기 시작하면서 중국인 전용 결제 수단의 이용 건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중국인들에게 신용카드보다 익숙한 QR코드 결제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쇼핑 편의를 높이는 한편 가맹점주님의 점포 운영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07-25 11:55:1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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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2018 마이런 서울' 마라톤 대회 티켓 프로모션 진행

아디다스 '2018 마이런 서울' 마라톤 대회 티켓 프로모션 진행 아디다스가 오는 9월 16일 한강의 강바람을 느끼면서 달릴 수 있는 '서울아 운동하자 2018 아디다스 MBC+ 마이런 서울(이하 마이런 서울)' 마라톤 대회의 개최를 알리고, 이달 25일부터 참가 신청 프로모션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여의도공원을 출발해 상암 월드컵 공원 평화 광장까지 이르는 10km코스로 약 1만 5000명의 러너들을 모집해 진행된다. 아디다스는 하루만 즐기고 끝나는 마라톤 대회가 되지 않도록 아디다스 러닝 커뮤니티 'AR(adidias runners)'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사전 준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마이런 서울'을 준비하는 여성 러너들 만을 위한 '우먼스 런(WOMEN'S RUN)', 대회의 기록 향상을 위한 트레이닝 프로그램인 '러닝클리닉(RUNNING CLINIC)' 등이 진행되며, 대회 하루 전에는 마이런 전야제로 통해 함께 대회를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아디다스 본격적인 마이런 서울 참가자 접수를 앞두고 2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FW18 러닝 제품을 10만 원 이상 구매한 아디클럽 회원 선착순 550명에게 무료 참가권 1매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제품 구매 후 아디다스 아디클럽 사이트 내에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또한 8월 3일부터 5일까지는 아디다스 강남브랜드센터, 문정점, 스타필드 고양점에서 매장 접수를 받고, 8월 13일 오전 10시부터는 온라인 접수를 시작한다. 아디다스 러닝 관계자는 "마이런 서울은 대회 고유의 독특한 컨셉과 분위기로 매년 큰 관심과 인기 속에서 개최되고 있다"며 "최근에는 대회뿐만 아니라 한달 여 전부터 함께 모여 각자의 실력 향상을 위해 훈련 하는 등 다양한 사전 프로그램과 전야제도 마련해 마이런 서울이 러너들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8-07-25 11:54:5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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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100% 우리 쌀로 만든 순 식물성 요구르트 개발

100% 우리 쌀로 만든 순 식물성 요구르트가 개발됐다. 쌀 소비 감소 문제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쌀 요구르트 개발이 쌀 가공품 소비 촉진에 기여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우리 쌀과 전통 된장에서 분리한 토종 유산균으로 영양과 기능성을 갖춘 한국형 순 식물성 쌀 요구르트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농진청은 직접 개발한 12품종의 쌀로 요구르트를 만들어 시험한 결과, 일반 유산균 발효물(요구르트)에 비해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Lysine)과 가바 함량이 크게 늘었으며 항균·항산화·항염증 활성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쌀을 이용한 유산균 발효 연구는 전통 된장에서 분리한 토종 식물성 유산균 'JSA22'를 우리 쌀에 접목해 새로운 용도를 만들어냈으며, 100% 순 식물성 요구르트라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쌀 요구르트는 일반 유산균 발효물에 비해 총 아미노산 함량이 1.5배(410.2mg/100g) 이상 많다. 쌀에 부족한 라이신 함량은 12배(22.0mg/100g), 가바(GABA) 함량은 4.6배(82.7mg/100g) 높으며, 아미노산 종류도 23종으로 7종 더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검정쌀 '조은흑미'로 만든 요구르트는 항산화활성이 37배, 항염증활성은 4배 높았으며 항균활성이 8% 증가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식이섬유도 100g당 795mg을 포함해 일반 유산균 발효물의 361mg보다 2.2배 많았다. 식이섬유가 많아 배변 활동은 물론, 장내 미생물균총 개선으로 장 건강도 좋아지는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쌀 요구르트 1회분의 제조에는 약 20g의 쌀이 필요해 고부가 발효 식품 개발과 함께 쌀 소비 촉진에도 기여할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재 국내 발효음료의 소비량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장은 계속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농진청은 쌀 요구르트가 영양 균형을 유지하고 장 건강 개선에 효과가 있는 만큼 직장인이나 수험생의 아침 대용식, 유아·고령친화식, 우유 소화에 어려움을 겪거나 채식 선호 소비자에게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두호 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장은 "이번 연구 결과는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안전성이 검증된 건강기능성 소재 개발이라는 데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며 "순 식물성 쌀 요구르트가 쌀 용도의 다양화와 소비 확대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IMG::20180725000062.jpg::C::480::백미 요구르트./농촌진흥청}!]

2018-07-25 11:39:10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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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먼 바다 해양쓰레기 수거 시범사업 실시

해양환경공단이 정부가 추진하는 먼 바다 해양쓰레기 수거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해양수산부는 어업인이 조업 중에 건져 올린 해양쓰레기를 수거해 오면, 정부에서 처리를 지원하는 '먼 바다 해양쓰레기 수거 시범사업'을 이달 30일부터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침적쓰레기 수거는 항만구역 등 연안 위주로 이루어졌으며, 접근성이 떨어지는 먼 바다의 경우 수거 장비가 부족하고 경비가 과다하게 소요돼 해양쓰레기 수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해수부는 먼 바다 해양쓰레기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해당 해역을 이용하는 어업인과의 협업을 통해 수거는 어업인이, 처리는 정부가 지원하는 먼 바다 해양쓰레기 관리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시범사업에는 대형기선저인망수협, 서남구기선저인망수협, 여수수협과 한림수협이 참여한다. 대형기선저인망수협과 서남구기선저인망수협 소속 어선이 조업 중에 건져 올린 해양쓰레기를 선박이 기항하는 부산, 여수, 제주(한림) 지역으로 운송해 오면 해양환경공단이 처리 비용을 지원하게 된다. 여수수협과 한림수협은 여수 국동항과 제주 한림항으로 운송된 해양쓰레기 집하와 관리를 지원한다. 시범사업은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실시되며, 해수부는 향후 시범사업 결과에 따라 사업 기간을 조정할 계획이다. 시범사업에는 해수부 1억 3200만 원, 수협 1억6000만 원 등 총 2억92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며 시범사업 성과에 따라 참여 수협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해수부는 어업인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수협, 해양환경공단 등과 함께 어업인을 대상으로 본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활동이 우수한 조합(조합원) 등에는 정부포상 또는 장관표창 수여를 추진할 예정이다. 성공적인 시범사업 실시를 위하여 이달 26일 해양환경공단에서 참여 수협과 해양환경공단과의 업무협약이 체결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환경공단과 참여 수협은 폐기물 수거 및 처리 등을 포함하여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과 깨끗한 수산 자원 보호를 위해 향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강용석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은 "먼 바다 해양쓰레기의 경우 대부분이 폐어구로 추정돼 무엇보다도 어업인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이번 시범사업으로 어업인과 정부가 해양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는 좋은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IMG::20180725000040.jpg::C::320::해양쓰레기 수거 작업 모습./해양수산부}!]

2018-07-25 11:38:57 최신웅 기자
산업부, 제1차 신성장동력·원천기술심의위원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제9조 제10항에 따라 신성장 분야 연구개발(R&D) 세액공제 대상 해당여부를 심의하는 '신성장동력·원천기술심의위원회' 제1차 회의를 25일 개최했다. 신성장동력·원천기술심의위원회는 R&D 수행기업이 신청한 연구개발비와 사업화 시설투자 금액이 각각 조세특례제한법 제10조에 따른 신성장동력·원천기술연구개발비와 조세특례제한법 제25조의5에 따른 신성장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시설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심의·결정한다. 심의위원회는 위원장 1명(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을 포함해 당연직 4명과 위촉직 9명 등 총 13명 위원으로 구성하며 회의는 기업의 신청에 따라 연구개발비에 대해서만 심의한다. 실제 세액공제는 해당기업이 위원회의 인정 심의결과와 국세청의 양식에 따른 세액공제 신청서류를 첨부해 국세청에 신청하게 된다. 신성장 분야 R&D 세액공제는 신성장 분야에 대한 기업의 투자 확대 및 산업의 혁신성장 촉진을 위해 세액공제율(20~40%)을 일반 연구개발 분야 세액공제율(0~25%)보다 우대 지원한다. 심의신청은 사무국 역할을 수행하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을 통해 상시 접수하고 있으며, 사전조사 및 심의위원회 개최를 통해 6개월 이내에 신성장동력·원천기술 인정 여부를 결정해 통보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그간 신성장동력 및 원천기술 해당여부가 불확실해 세액공제 신청한 금액이 추징될 우려가 있었지만 사전조사 과정과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세액공제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신속한 심의를 통해 연구개발 투자기업이 세액공제 제도를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신성장 분야 연구개발 투자 확대와 산업의 혁신성장을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2018-07-25 11:38:45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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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업무보고 "주52시간제 기업 813곳 신규채용 계획"

이달부터 주 52시간제가 적용된 상시 노동자 300인 이상 사업장에서 1만명에 가까운 인력을 새로 채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고용노동부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제출한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 따르면 이달부터 주 52시간제 적용 대상인 300인 이상 사업장 3627곳을 실태조사 한 결과 신규 채용 계획을 세운 곳이 813곳(22.4%)으로 나타났다.이들 사업장에서 현재 9775명의 신규 채용이 완료됐고, 2만36명을 채용하는 과정이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주 52시간 적용 대상 사업장 가운데 근무시간이 주 52시간을 넘는 노동자가 있는 기업은 2136곳(58.9%)이었고 주 52시간을 넘겨서 근무하는 노동자가 없는 기업은 1454곳(40.1%)이었다. 주 52시간 초과 노동자가 있는 기업이 추진 중인 대책으로는 인력 충원(42.8%)이 가장 많았다. 이어 탄력근로제를 포함한 유연근무제 도입(35.2%), 교대제 등 근무 형태 변경(16.8%), 생산설비 개선(16.6%) 순이었다. 노동부는 주 52시간제 적용 대상 기업들의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 확대' 요구에 대해서는 "제도 개선을 위한 실태조사를 추진 중"이라며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 노·사단체 의견 수렴 등을 통해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동부는 "300인 이상 사업장을 준비 상황에 따라 우수, 적정, 보통, 미흡 등 4단계로 분류해 보통 및 미흡 사업장을 집중하여 관리하고 있다"며 "지방 관서별로 사업장 유형에 따른 컨설팅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사업장 지도·감독은 처벌보다 계도 중심으로 충분한 시정 기회를 부여할 것"이라며 "사법처리 과정에서도 노동시간 준수를 위한 사업주의 노력과 조치 내용 등을 수사해 (선처를 받을 수 있도록) 처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동부는 노동시간 단축과 함께 핵심 현안인 최저임금 인상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최저임금이 보장되도록 기초 고용질서 점검을 실시 중"이라며 오는 9월에도 점검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노동부는 지난 1월 29일∼4월 13일 편의점·건물관리업 등 취약 업종 사업장 5082곳을 집중적으로 감독해 최저임금 위반 사업장 386곳을 적발했다. 사업주가 노동자에게 지급하지 않은 임금 규모는 4억3000만원에 달했다. 한편, 올해 1∼5월 산업재해 사고 사망자는 40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11명)과 비슷한 것으로 집계됐다. 건설업에서는 사망자가 194명으로, 작년 동기의 222명보다 줄었다. [!{IMG::20180725000045.jpg::C::480::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관계부처 및 기관장들이 김학용 환경노동위원장의 발언을 듣고 있다./연합뉴스}!]

2018-07-25 11:38:37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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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7~8월 대구~몽골 울란바토르 4회 운항

제주항공이 국적항공사 중 처음으로 대구~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에 운항한다고 25일 밝혔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지방공항 활성화와 새로운 노선 포트폴리오 점검 차원에서 오는 26일부터 8월5일까지 목요일과 일요일에 대구국제공항을 출발하는 일정으로 모두 4회 운항한다. 제주항공은 이에 앞서 지난 2017년 9월 처음으로 청주국제공항에서 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에 전세기를 운항하는 등 올해 1월까지 모두 4회 왕복 운항한 바 있다. 한국공항공사 통계에 따르면 인천을 제외한 전국 14개 공항 가운데 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에 정기노선이 개설된 곳은 김해국제공항이 유일하다. 제주항공은 이번 대구를 기점으로 4회 왕복 운항함으로써 인천과 부산을 기점으로 몽골 정기노선을 갖고 있는 2개사를 제외하면 가장 많은 운항실적을 기록하게 된다. 한편 2017년 우리나라와 몽골을 방문한 두 나라 여행객은 모두 17만8837명으로 2013년 10만6294명보다 68.2% 늘어났지만 같은 기간의 몽골 항공편은 2013년 687회에서 2017년 830회로 20.8%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처럼 늘어나는 여행객을 감당하지 못하는 항공편 탓에 운임은 약 2.5배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인천에서 몽골까지의 거리는 약 2000㎞로 비슷한 거리의 홍콩 노선을 국적항공사를 이용해 8월13일 출국해 8월17일 돌아오는 일정으로 포털사이트에서 예매하면 왕복 최저 30만원 수준이지만 같은 조건의 몽골 노선 최저가격은 87만원 선이다.

2018-07-25 11:22:59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