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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라오스 댐 붕괴 사고에…"긴급 구호단 지원"

SK건설이 라오스 댐 붕괴 사고와 관련해 우선 구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SK건설 대표이사 조기행 부회장은 25일 입장 자료를 통해 현지 주민에게 애도를 표하며 "사태 수습에 모든 역량을 투입해 최단 시간 내 복구가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 부회장은 "피해지역이 산재돼 있고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라 피해 상황이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다"라며 "사태 수습과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선 SK건설은 라오스 댐 사고와 관련해 임직원 30여명으로 구성된 긴급 구호지원단을 현지에 급파하기로 했다. 구호지원단은 라오스 정부 등과 공등으로 구조, 구호 활동과 피해 복구작업을 벌인다. 현지 상황을 고려해 추가로 구호지원단을 파견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SK그룹 차원에서 구호 물품 지원, 인력 파견 등의 구호 활동을 벌인다. 또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에도 서울과는 별도로 비상대책사무소를 꾸려 운영키로 했다. 비엔티엔 비상대책사무소는 라오스 주정부와 발주처인 PNPC, 주요 정부기관 등과 피해복구 작업을 벌여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 23일(현지시각) SK건설이 라오스에서 시공 중인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댐' 보조댐이 유실돼 이 주변 일대에 50억톤의 물이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이로 인해 20여명이 숨지고 3000여명이 구조를 기다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8-07-25 18:39:57 채신화 기자
건설업계, 폭염에 '공사현장 안전관리 긴급대책 마련' 건의

대한건설협회총연합회는 25일 연이은 폭염에 '공사현장 안전관리 긴급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정부부처에 건의했다. 옥외작업이 대부분인 건설현장의 특성에 따라 건설근로자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서다. 건설 업계는 단순한 휴식시간 제공 차원이 아닌 실질적인 관리감독 조치를 통해 건설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시공사 입장에서도 폭염에 따른 근로자 안전 차원에서 휴게 시간을 보장하면서 공정진행률이 평소의 30~40%에 그쳐 준공일을 맞추기 어려운 실정이다. 또 폭염 속에서 무리하게 공사를 진행해 온열사망 사고가 발생할 경우 민·형사 책임 및 행정제재처분을 받게 된다. 발주기관이 공사일시중지 또는 공기연장 등의 조치를 해주지 않을 경우 지체상금까지 물어야 한다. 이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기재부, 행안부, 국토부에 재난급 폭염에 따른 공사현장 안전관리 긴급대책을 마련, 산하 발주기관에 시달해달라고 건의했다. 건의내용은 폭염경보 등 폭염이 지속되는 경우 발주기관별로 계약예규에 따라 공사일시정지 등을, 공사일시정지가 어려운 경우엔 공기연장 등을 조치토록 권고해 달라는 것이다. 협회 관계자는 "신속한 정부 대책을 통해 건설근로자와 건설현장의 애로가 해소되길 기대한다"며 "기후변화로 인한 공사환경이 달라짐에 따라 공공공사 계약제도 및 계약조건 등의 개선도 검토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7-25 18:39:41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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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니아, '올 뉴 스카니아' 덤프 및 카고트럭 공개...580마력 '국내 최대'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25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스카니아 동탄 서비스센터에서 '올 뉴 스카니아' 덤프 및 카고 라인을 공개했다. 스카니아코리아그룹에 따르면 '올 뉴 스카니아'는 스카니아 역사상 가장 긴 10년의 연구개발 기간과 역대 최대 개발 비용인 20억 유로(2조7000억원)를 들여 20년 만에 선보인 풀체인지 신차다. 지난 2월 트랙터 라인을 먼저 출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차 라인업은 덤프 7종과 카고 11종으로, P·G·R·S캡 등 운전자 편의를 도모한 다양한 캡 구성을 비롯해 410마력부터 580마력까지 폭넓은 마력대를 갖췄다. 특히 '올 뉴 스카니아' 덤프와 카고 트럭은 고객의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된 라인업을 선보였다. 이번 신형 덤프와 카고트럭도 올해 초 선보였던 트랙터 라인과 마찬가지로 스카니아 트럭의 강점인 안전성과 운전자 편의성 등의 특장점은 물론, 향상된 파워트레인과 공기역학으로 뛰어난 연비 효율까지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개선된 힐 홀드 시스템인 오토홀드 기능을 추가하며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 이번에 스카니아가 처음 선보인 V8엔진 580마력 덤프 모델은 국내 덤프트럭 최대 마력이다. 국내에서 V8 엔진을 장착한 대형트럭은 스카니아가 유일하다. 거칠고 힘든 작업환경을 위해 설계된 스카니아 XT 트럭 또한 덤프트럭 라인에 새롭게 추가됐다. 150mm 돌출된 범퍼와 스키드 플레이트에 적용된 25도 경사각은 험로 운행을 더욱 용이하게 하며 차량 프론트에 장착된 견인장치는 최대 40톤의 견인력을 자랑한다. 차량 내부 디자인을 비롯해 더 넓어진 실내 공간과 편의사양은 운전자에게 최적의 승차감과 최고의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신형 카고는 축간거리 조정을 통해 축배분을 최적화했다. 업계 최초로 새로운 2세대 전기 유압식 태그 액슬 스티어링 시스템을 장착했다. 이를 통해 보다 정밀한 조향 성능과 감소된 회전반경과 향상된 안정성을 제공한다. 자동 비상 제동 장치(AEB)와 차선 이탈 경고 장치(LDW)를 적용해 주행 중 사고 위험율을 낮췄다. 스카니아는 이번 신차 출시와 함께 스카니아 어시스턴스, 드라이버 가이드 앱, 플릿 매니지먼트 시스템 등 3가지 서비스 솔루션도 함께 출시할 계획이다. 스카니아 어시스턴스는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로 긴급 조치 상담, 기동 서비스, 사후 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드라이버 가이드 앱은 '올 뉴 스카니아'차량에 대한 운전자의 이해도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개발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다. 차량 관리 시스템인 플릿 매니지먼트 시스템은 트럭의 생산성 향상에 필요한 주요 데이타 수집 및 활용을 지원하며 고객 수익성 극대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론칭 행사가 진행된 스카니아 동탄 서비스센터는 지난 4월 완공돼 5월부터 운영 중이다. 총 13개의 작업장으로 구비됐다. 스카니아코리아는 동탄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현재 23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오는 2023년까지 30개로 늘려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는 카이 파름 대표에 이어 스카니아코리아를 이끌어 갈 페르 릴례퀴스트 신임 대표이사가 참석해 카이 파름 대표가 신임대표에게 스카니아 트럭의 대형 열쇠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카이 파름 대표는 "지난 7년간 아시아 선도 국가인 한국의 상용차 발전은 물론이고 한국 경제 발전에 일조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오는 8월 취임 예정인 릴례퀴스트 신임 대표이사가 만들어 갈 스카니아코리아의 발전과 미래를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2018-07-25 17:12:09 정연우 기자
엔진화재 BMW..."이번 주 안으로 리콜 할 예정"

BMW코리아가 최근 발생한 520d 차량 화재에 대한 소비자 보상 방안 마련에 나선다. 대규모 리콜도 진행한다. BMW코리아는 국토부와 함께 가까운 시기 공식 리콜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리콜 차량에 대해 평일 주말 모두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독일 본사 등 전사적으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일어난 BMW 엔진 사고에 대한 조사 과정에서 디젤 차종인 BMW 520d 일부 모델의 엔진 결함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아직 단정 짓기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현재 국토부와 BMW는 차량 화재 원인 중 하나로 배출가스 재순환장치(EGR)를 지목하고 있다. EGR 내구성이 떨어져 냉각수가 누수될 경우 다른 부품에 영향을 미쳐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에서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BMW코리아는 해당 부품을 교체하는 리콜을 검토하고 있다. 이 부품은 2010년~2016년쯤에 생산된 520d와 일부 320d에 장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리콜 대상은 10만대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BMW코리아는 전국에 61개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BMW 520d 차종에서 발생한 화재사건은 올해 총 5건이다. 지난 23일에는 인천시 남동구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장수IC로부터 일산 방면으로 1㎞ 떨어진 지점을 주행하던 BMW 520d 차랑에서 불이 나 진화에 20분이 걸렸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국토부의 리콜 공식 발표는 이번 주 안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고객 불편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07-25 17:11:48 정연우 기자
삼성전기, 2분기 영업이익 2068억원…전년比 193%↑

삼성전기는 지난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 8098억 원, 영업이익 2068억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2090억 원(10%) 감소했고 전년 동기 대비는 999억 원(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528억 원(34%), 전년 동기 대비 1361억 원(193%) 늘었다. 삼성전기는 주요 거래선의 플래그십 신모델 수요 둔화로 모듈 및 기판 공급이 감소했지만 고부가 MLCC (Multi-Layer Ceramic Capacitor·적층세라믹캐패시터) 판매 확대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하반기에는 주요 거래선의 신모델 출시로 듀얼 카메라, 칩부품, RFPCB (Rigid Flex Printed Circuit Board·경연성인쇄회로기판) 등 고부가 부품 공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스마트폰 고기능화와 자동차의 전장화가 가속되면서 MLCC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삼성전기는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고 거래선의 신기종 출시에 적기 대응할 수 있는 생산 체제를 구축해 3분기도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올해 2분기 모듈 솔루션 부문 매출은 6119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32%,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했다. 주요 거래선의 플래그십 모델 수요 둔화로 카메라 및 통신 모듈 판매가 모두 감소했기 때문이다. 컴포넌트 솔루션 부문은 IT용 고용량 및 산업·전장용 MLCC 판매 확대로 전분기 대비 15%,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한 868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하반기 MLCC 시장은 IT용 하이엔드 제품과 전장용을 중심으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삼성전기는 생산 효율 극대화를 통해 MLCC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기판 솔루션 부문 매출은 2995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16%,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했다. 주요 거래선의 부품 수요 감소로 스마트폰 메인기판(HDI) 및 RFPCB 매출이 줄었다. 하반기에는 고부가 SLP(Substrate Like PCB) 기판과 OLED용 RFPCB 공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패키지 기판은 인공지능(AI), 전장, 5G 등 신규 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2018-07-25 17:06:1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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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연료절감 우수선박 포상…상반기 총 3만8천톤 연료유 아껴

현대상선이 2분기 컨테이너 연료절감 우수 선박을 선정해 포상했다. 25일 현대상선에 따르면 '컨테이너 연료절감 우수 선박 포상'은 올해 2분기 운항 선박 중 1분기 대비 연료 절감량과 동항로 2분기 평균 대비 절감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연료절감 성과가 가장 우수한 선박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이다. 2분기 운항 선박 71척 중 단기용선을 제외한 선박은 총 40척인데, 이중 1분기 대비 연료유를 절감한 선박은 32척이며, 상반기 총 3만8000톤을 절감했다. 현대상선은 항차 평균 250톤을 절감해서 1위를 차지한 '현대 싱가포르'호를 포함한 상위 6개 선박을 선정해 상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현대상선은 그동안 연료절감에 대한 노력을 지속해 왔으며, 연료 절감에 필요한 기본 설비 장착은 물론 최적항로 설정, 경제속도 준수, 효율적인 기관운용 및 정비 등 선박 현장에서의 적극적인 참여로 비용을 절감시켜 왔다. 2016년 1분기 톤당 180달러였던 벙커C유 가격(한국 기준)은 현재 475달러까지 올라, 30개월 만에 약 170% 인상된 셈이다. 이는 각 선사마다 운임 단가 상승 압박 요인이 되고 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연료절감은 물론 온실가스 배출 감축, 수익성 개선 등 1석 3조의 효과가 있다"며 "이번 포상을 통해 선원들의 에너지 효율 개선활동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018-07-25 16:57: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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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6090억원…"창사 이래 최대"

GS건설이 올 상반기 창사 이래 처음으로 영업이익 6000억원을 돌파했다. GS건설은 상반기 영업이익 6090억원, 매출 6조7090억원, 세전이익 5010억원의 실적을 발표했다. 상반기 영업이익, 매출, 세전이익 모두 창사 이래 최대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20.0%, 매출은 17.8% 늘었다. 2분기만 보면 매출 3조5820억원, 영업이익 2190억원, 세전이익 1900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매출은 분기별 사상 최대 규모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54.7% 증가한 수준이다. 매출 성장세는 플랜트와 분양 물량 착공에 따른 건축 사업 부문의 성장이 이끌었다. 상반기 플랜트 매출은 2조1170억원으로 전년 대비 46.7%가 증가했다. 건축사업 부문 매출도 3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4.4% 늘었다. 특히 플랜트 부문의 상반기 매출 총이익률은 12.2%로 전년 동기대비 흑자 전환했다. 2분기 신규 수주는 5조3260억원으로 집계됐다. 주택·건축에서 개포8단지 디에이치자이(8460억원), 구미원평2동 재개발(4090억원) 등을 수주했다. 플랜트에서 보령LNG터미널(1930억원), 전력에서 당진 바이오매스 발전소 2건설공사(2510억원) 등 전 사업부문에서 고르게 성과를 거뒀다. GS건설 관계자는 "수익성에 기반한 선별 수주와 경쟁력 우위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하반기에도 양호한 경영 성과를 거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2018-07-25 16:53:06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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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2분기 영업이익 3780억원 '분기 최대'…전년比 51% 증가

건설부문 영업익 전년보다 64% 증가…"수익성 중심 견실 경영체계 자리잡아" 삼성물산이 건설·상사 부문의 활약으로 올 2분기 최대 영업 실적을 올렸다. 삼성물산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3780억원으로 전년 동기(2510억원) 대비 5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건설 부문의 국내외 프로젝트 수익성 개선, 상사 부문의 트레이딩 물량 증가 등이 주된 원인이다. 삼성물산 측은 "수익성 중심의 견실 경영 체계가 확고히 자리를 잡으면서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2680억원)를 상회했다"며 "분기 기준 최대 영업실적"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조9280억원으로 전년 동기(7조3190억원) 대비 8%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3430억원으로 전년 동기(1100억원)보다 212% 증가했다. 특히 건설부문의 이익 개선이 두드러졌다. 2분기 건설 부문의 영업이익은 2430억원으로 전년 동기(1480억원) 대비 64% 증가했다. 다만 매출은 3조133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오히려 1% 감소했다. 삼성물산은 "매출은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이지만 국내외 프로젝트의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큰 폭 증가했다"고 말했다. 상사부문의 영업이익은 570억원, 매출액은 3조547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4%, 18% 늘었다. 글로벌 교역량 증가로 인한 트레이딩 물량 확대와 유가 등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매출 및 영업이익이 늘어난 영향이다. 패션부문 매출은 주요 브랜드 판매량 증가로 늘었다. 41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다. 영업이익(60억원)은 스포츠 마케팅 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40%)했다. 리조트부문 영업이익은 600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10% 감소했다. 매출액은 7070억원으로 3% 증가했다. 해외 식음사업 호조로 매출은 일부 증가했으나 이상 기후 및 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줄었다는 설명이다. 삼성물산은 "차별화된 경쟁력과 견실 경영 기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기대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내실 있는 성장을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7-25 16:52:59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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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프리미엄 창호로 재건축시장 입지 굳혀

한화L&C, 프리미엄 창호로 재건축시장 입지 굳혀 토털 인테리어 솔루션 기업 한화L&C가 경기도 광명시 재건축 아파트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의 모델하우스에 최고급 발코니이중창 스펙인(spec-in)을 성공하며 프리미엄 창호 브랜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지난 3월 과천 위버필드 재건축 단지 모델하우스에 프리미엄 창호를 스펙인(Spec-in)을 한지 불과 4개월만의 성과라 더욱 의미가 있다. 한화L&C 프리미엄 발코니이중창이 적용될 아파트는 '광명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로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일대에 지하 2층 지상 29층 7개동 총 798세대 규모로 신축되는 재건축 단지다. 지난 10년간 신규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광명시 철산동에 들어서는 첫 재건축 신축 아파트단지로 경기 서남부권 재건축 시장에서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적용하는 제품은 한화L&C가 독일3대 PVC창호업체 '레하우(REHAU)'와 기술협력을 통해 개발한 발코니이중창으로 창의 하부는 유리가 삽입된 고정 형태이며, 상부는 슬라이딩 형태의 입면분할창이다. 외부 난간대를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어 조망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 일반적으로 시스템창에 적용되는 L/S(Lift& Sliding) 기능을 추가해 기밀성이 뛰어나며 외부 소음을 완벽하게 차단한다. 한화L&C 관계자는 "앞으로도 독일의 창호 선진 기업 '레하우'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창호를 선보이고 활발한 영업을 통해 국내 명품 주거문화 선도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2018-07-25 16:48:05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