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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내달 민간 싱크탱크 '지속성장 이니셔티브' 출범

대한상공회의소는 내달 초 민간 싱크탱크 '지속성장 이니셔티브(SGI, Sustainable Growth Initiative)' 출범시킨다고 10일 밝혔다. 초대 원장에는 한국은행 최초의 여성 임원으로 임명됐던 서영경 전 부총재보를 위촉됐다. 박용만 회장의 주도 아래 설립된 SGI는 성장을 위한 합리적 대안을 만들겠다는 뜻이다. SGI는 기업들의 올바른 상황 인식을 도울 수 있도록 경제 상황을 균형감 있게 진단하여 알리는 한편, 미래 성장을 위한 실천적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SGI는 종래의 연구소가 수행해 온 거시경제 동향과 분석에 그치지 않고, '전략적 경제 아젠다를 설정하고 근인(根因)을 연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업을 둘러싼 현안들이 발생하는 근인이 하나로 존재하지 않고 복합적으로 엮어 있는 경우가 많다는 현실을 감안, 정치, 경제, 사회 등 다양한 사실을 종합 감안해 연구 결과물을 차별화할 예정이디ㅏ. 올해는 ▲성장과 혁신 ▲일자리 ▲고령화 대책 ▲남북 관련 아젠다 등을 주요 이니셔티브로 설정했다. SGI는 신규 인력채용을 이달 중 뽑고 연구공간 정비 등을 거쳐 내달 초 공식 출범한다. 연구인력 채용 관련 문의는 대한상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2018-05-10 11:00:00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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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베트남서 QLED TV 출시…동남아 대형 TV 시장 본격 공략

삼성전자가 베트남을 전략 요충지로 본격적인 동남아 대형 TV 시장 강화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지난 9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2018 삼성 QLED TV 런칭 이벤트'를 열고 QLED TV를 포함한 2018년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동남아 주요 지역 거래선과 미디어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을 맡아 '베트남의 영웅'이 된 박항서 감독이 행사장에 등장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베트남 TV 시장은 2012년부터 6년 연속 2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역시 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동남아 전략 시장이다. 삼성전자는 베트남에서 대형 TV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올 1분기 65인치 이상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배 성장하며 50% 이상 점유율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18년형 QLED TV를 전면에 내세워 동남아 대형 TV 시장 공략 박차에 가한다. 2018년형 QLED TV는 '컬러볼륨 100%'를 구현해 밝기에 따라 최적화된 화질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인공지능 4K Q 엔진'이 탑재돼 저해상도 영상을 4K UHD급 영상으로 표현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 행사에서는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에도 날씨 등의 생활정보와 음악과 같은 콘텐츠를 제공하는 '매직스크린' 기능에 대한 현지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동남아 지역 대부분이 기후 변화가 잦아 날씨를 자주 확인해야 하며 K-POP을 즐겨 듣는 고객층이 많다는 점이 주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전력 사정이 좋지 않거나 폭우와 낙뢰가 잦은 환경에서 TV가 고장나지 않도록 부품에 방습 처리를 하는 '트리플 프로텍션' 기능 역시 현지 맞춤형 기능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장 김철기 상무는 "삼성전자는 현지 라이프스타일과 혁신 기술을 접목한 신제품을 지속 선보여 왔다"며 "올해는 초대형 수요와 함께 QLED TV의 최고 화질과 사운드로 메가 스포츠 이벤트 열기를 안방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5-10 11:00:00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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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9년 연속 KSQI 우수 콜센터 선정

신한생명은 드림콜센터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8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9년 연속 한국의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생명 드림콜센터는 보험금 지급, 변액보험, 대출, 연금보험 등 각각의 전담 파트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응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상담사 300여 명이 상시 근무하고 있다. KSQI는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다. 이번 콜센터 부문 조사는 40개 산업의 250개 기업 및 기관의 콜센터를 대상으로 지난해 5월부터 올 3월까지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신한생명은 상담사의 어감, 상담사 말속도, 자신감 있는 응대, 적극적인 안내, 고객 이해도, 문의내용 신속 파악, 종료시점 태도 등 항목에서 만점을 받으며 높은 종합점수를 획득했다. 신한생명 드림콜센터는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해 변액보험 전문 상담 서비스, 고객 셀프체킹 모바일 해피콜, 65세 이상 고령 고객대상 상담사 즉시연결 및 맞춤 서비스,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손말이음센터 이용 등 콜상담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생명 CS지원팀 관계자는 "고객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고객 접점에 있는 상담사들의 심리적 고충 완화와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선진 서비스를 제공하여 신뢰 받는 보험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8-05-10 10:50:45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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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박인비 선수와 'KB워라밸 토크콘서트'

KB금융그룹은 지난 9일 KB국민은행 여의도본점에서 그룹 임직원 200명을 초청해 박인비 선수와 함께하는 'KB워라밸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워라밸(Work & Life Balance)' 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골프 여제 박인비 선수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퍼팅 대결, 애장품 증정 및 단체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박 선수는 이날 토크 콘서트에서 3년여 만에 세계 1위를 다시 탈환한 소감을 비롯해 골프와 개인의 삶에 대한 생각들을 진솔하게 털어 놓았다. 최근 퍼터를 바꿔 우승한 과정을 언급하며, 정상에 자리에 있지만 항상 변화를 추구하며 최고의 기량을 지속적으로 펼치려 노력하는 마음가짐을 소개했다. 또 뱅크오브호프 파운더스컵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나의 30대에도 골프 인생과 개인의 삶에 있어 균형을 잘 유지하고 싶다" 고 밝힌 것처럼 '워라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5년에 반려견 '세미' 때문에 대회를 포기했던 사연을 이야기 하면서 참가자들과 함께 가족의 의미를 되돌아 보기도 했다. KB금융 임직원들은 박 선수와 격의없는 소통을 나눈 것은 물론 즉석에서 퍼팅 대결을 펼치며 직접 원포인트 레슨도 받았다.

2018-05-10 10:50:2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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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 금융의 강자] ⑥ 펀다, 소상공인대출전문

-세이프 플랜·다자간 신탁계약·분산투자로 안전성 강화 "안전성만큼은 주식시장이 아니라 은행 예·적금을 경쟁상대로 두고 있다" 상점 매출 데이터를 분석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성장한 소상공인 대출 전문 P2P기업이 있다. 펀다의 박성준 대표는 상점 POS(판매시점 정보관리시스템)를 분석하는 '마케팅솔루션'사업을 시작으로, 상점의 POS 기기데이터를 분석해 상점 상환능력을 평가해 대출을 시작했다. 펀다의 매출대출액은 1년 전(2017년 3월 기준) 168억원에서 416억원(5월 9일 기준)으로 약 3배 증가했다. 반면 연체율과 부실률은 지난 4월 기준 각각 1.63%, 2.01%를 기록해 P2P금융협회 내 평균수치와 비슷하거나 밑도는 정도다. 펀다 관계자는 "세이프플랜을 통해 투자자들이 실제로 체감하는 연체율과 부실률을 낮추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이프 플랜은 안정적으로 투자자들의 투자금을 보호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에 펀다는 초기 출연금 3억원과 대출자의 대출금 중 1.5%를 펀드로 적립, 운용하고있다. 실제로 펀다 홈페이지로 제공하고 있는 투자자 연체율과 부실률은 세이프플랜을 통해 실제 연체율과 부실률에 비해 1~1.5% 낮은 수치로 나타났다. 그러나 펀다는 이 시스템이 완전한 보호 시스템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해 '다자간 신탁계약'을 맺고 운영중이다. 다자간신탁계약은 상점에서 발생한 카드매출액을 카드사가 매장으로 보내기 전 펀다에 먼저 일부 대출금을 지급하는 형식이다. 박 대표는 "현금보다 카드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카드로 매출이 발생하면 카드사에서 상점에 수익금액을 보내기 전 펀다(제1수익권자)로 지정해 대출금을 먼저 받는 형식을 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편리한 시스템으로 대출금을 갚다 보니 투자자뿐만 아니라 대출자의 만족도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3주년을 맞은 펀다의 박 대표는 "이제 상점 전문 브랜드라는 느낌이 든다"며 "이제는 투자자에게 위험 투자가 아니라 안전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고 말했다. 그는 "세이프플랜과 자동분산투자 등으로 안전투자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은 이제 50%정도 마련됐다"며 "더 완벽해질 수 있도록 전문성을 기르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박 대표는 투자자들에게 "최고의 안전투자 방법은 전문적인 기업에서 제공하는 상품에 분산투자하는 방법"이라며 "투자자 입장에서 믿을 수 있는 기업을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회사 입장에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더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2018-05-10 10:47:2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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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플레이엑스포'서 게임 최적화 IT 기기 공개

LG전자가 10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게임 전시회 '2018 플레이엑스포'에 참가해 게이밍모니터 6종, HDR 모니터 6종, LG 게이밍노트북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대표 모니터 제품인 34인치 'LG 울트라와이드 나노IPS 모니터(모델명: 34GK950G)'는 21:9화면비에 WQHD(3440×1440)해상도를 갖췄다. 이 제품은 엔비디아의 G-싱크 기술을 적용했다. G-싱크는 모니터에 나타나는 복잡하고 전환이 빠른 화면도 끊기거나 잘리는 현상을 최소화한다. LG전자는 이 제품에 '나노 IPS' 패널을 적용했다. 나노미터 단위 미세 분자들이 부정확한 색상을 제거한다. 빨간색을 표현할 때 섞여 들어오는 노란색, 주황색 등을 흡수해 정확한 빨간색을 보여줘 사용자들은 원작자 의도에 가까운 색상으로 표현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색영역도 영화 제작시 색상 표준인 DCI(디지털 시네마 이니셔티브)-P3를 98% 만족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이 제품은 21:9 화면비로, 기존 16:9 화면비 모니터에서는 보이지 않던 좌우 양쪽 끝 화면까지 보여줘 몰입감을 높인다. 21:9 화면비를 지원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필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등 게임을 보다 박진감 있게 즐길 수 있다. 15.6인치(39.6㎝) 'LG 게이밍 노트북(모델명: 15G870)'은 인텔 프로세서 i7-7700HQ를 적용해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빠르다. 엔비디아의 GTX-1060 그래픽카드도 내장해 화면 구성이 복잡한 게임도 잘 표현한다. 메모리는 기존 DDR3보다 30% 이상 빠른 DDR4 8GB(기가바이트)를 적용해 고해상도 게임을 무리 없이 실행한다. 저장 장치는 SSD 256GB를 탑재했으며, 추가로 512GB까지 적용이 가능하다. 최대 1TB(테라바이트)의 HDD를 달수도 있다. 4K 영상을 전송할 수 있는 USB 타입-C, HDMI, 미니DP 포트 등도 갖췄다.

2018-05-10 10:39:33 정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