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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뱅커다] <4>우리은행 캄보디아 'WB파이낸스' 김창연 부법인장

"중장기적으로 은행으로 전환해 차별화된 종합금융서비스 제공하고, 이같은 시너지로 캄보디아 1등 은행으로 성장 시키겠다." 김창연 우리은행 캄보디아 WB파이낸스 부법인장의 포부다. 우리은행의 해외 영업망(점포 수)은 지난해 말 301개에서 410개로 늘어나 세계 20위권의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있다. 특히 캄보디아에선 지난 2014년 마이크로파이낸스(MFI·사회적 취약 계층에게 소액대출, 보험, 예·송금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인 말리스(Malis)를 인수한 우리파이낸스캄보디아와 WB파이낸스를 통해 현지 영업에 나섰다. 캄보디아는 금융산업 성장의 측면에서 기대가 높은 국가다. 김 부법인장은 "캄보디아는 매년 6~7%대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지속하고 있는 국가다. 또한 15세 이상 인구 중 약 18%정도만 금융계좌를 보유하고 있고, 저축상품 이용자는 5% 미만으로 향후 금융업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금융산업의 기대수익률도 높다. 예대금리차만 약 7%포인트다. 5년 평균 대출 증가율은 23%, 5년 평균 예금 증가율도 21%에 달한다. 우리은행은 2014년 캄보디아 진출 이후 리테일 고객기반을 확대하고 한 단계 도약을 위해 오랜 기간 동안 인수대상을 물색해 왔다. 특히 올해 6월 전국망을 보유한 현지 금융사인 '비전펀드 캄보디아'를 인수해 WB파이낸스를 추가 설립했다. 현재 현지에서 약 1400여명 직원과 전국 106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인수를 통한 현지화 전략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WB파이낸스는 인수 전인 2017년 말 기준 대출 잔액이 1억6700만달러에 불과했는데 2018년 6월 기준 우리은행이 인수한 후에는 1억7770만 달러로 잔액이 늘었다. WB파이낸스는 고객기반 확대를 위해 리테일 기반 우량 대출 성장 전략을 추진 중이다. 김 부법인장은 "WB파이낸스는 마이크로파이낸스 업종 특성에 맞게 대부분 리테일 고객이며, 향후 공무원 등 안정적인 급여생활자 전용상품, 동산담보 대출 상품 라인업(Line-up) 추가를 통해 고객층을 넓혀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김 부법인장은 WB파이낸스와 우리파이낸스캄보디아 간의 시너지에 기대감을 보였다. 그는 "WB파이낸스와 우리파이낸스캄보디아는 네트워크, 고객, 자금조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가 기대된다. 네트워크와 고객 수도 캄보디아 내 한국계 금융기관 중 1위로, 현지 리테일 영업기반을 확고히 구축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자평했다. 김 부법인장은 현지 근무를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큰 보람 중 하나로 꼽았다. 그는 "대출을 통해 고객이 경제적 지위 향상을 이루고,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것을 느낄 때가 가장 큰 보람이다"고 말했다. WB파이낸스의 성장전략은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 연말까지 상반기 대비 대출 고객수 4000명 이상, 총 대출금 3000만달러 이상 증대로 전년 대비 30% 이상의 순이익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지서 김 부법인장은 조직안정화, 직원융화, 소통문화를 강조하고 있다. 그는 "현지 직원에게 WB파이낸스의 비전제시로 목표의식과 소속감을 높이고 있다"며 "직원들에게 우리은행 특유의 소통과 화합문화, 고객중심 서비스 마인드를 전파 중"라고 설명했다.

2018-09-30 11:39:20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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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라큘라 추천종목]인텔리안테크 "매년 사상 최대 영업실적 전망"

"해상용 위성통신 시스템의 세대교체가 가속화하고 있다. 글로벌 조선업황이 회복기에 진입한 가운데 위성통신 사업자가 선주들에게 고성능 안테나를 탑재하도록 마케팅을 강화하는 추세다."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 최성환 수석연구원은 30일 고성능 안테나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인텔리안테크'에 주목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인텔리안테크는 세계 1위 위성통신 안테나 전문업체다. 지상 기지국과 교신이 어려운 해상환경에서 TV방송이나 전화, 인터넷 등의 통신서비스를 지원하는 안테나를 만들고 있다. 특히 인터넷전화와 선박 모니터링 시스템, PC와 모바일 기기 등의 양방향 데이터 통신을 지원하는 VSAT(초소형위성송수신국·Very Small Aperture Terminal) 안테나 매출 비중이 70% 이상을 차지한다. VSAT 안테나를 활용한 통신서비스는 기존 위성통신(FBB 안테나)과 달리 대용량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고, 통신속도도 10배 이상 빨라 선박운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는 강점이 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크루즈선 뿐 아니라 원양어선까지 VSAT 시스템을 장착하는 추세다. 실제 시장조사업체 유로컨설트(Euroconsult)에 따르면 전 세계 VSAT 안테나 판매량은 2015년 1만6000여 대에서 2017년 2만3000여대로 40% 가량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인텔리안테크의 VSAT 매출도 45% 가량 증가했다. 세계 조선 업황이 본격적인 회복기에 들어선 가운데, 관련 시장은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VSAT 장착률이 100%에 달하는 크루즈 발주량은 오는 2026년까지 50여척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스마트 선박 등 고속 데이터 통신을 필수로 하는 선박 건조 역시 활발해지고 있다. 최 연구원은 "글로벌 VSAT 안테나 판매량은 올해 2만7000여 대에서 2020년에는 3만7000대 가량으로 40% 가까이 늘어날 전망"이라면서 "인텔리안테크의 성장세도 가팔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주요 고객인 대형 선박의 VSAT 장착률이 여전히 20% 수준에 그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성장세는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는 분석이다. 최 연구원에 따르면 인텔리안테크의 올해 매출액(IFRS 연결기준)은 1063억원으로 전년보다 2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40.3% 상승한 99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리서치알음은 인텔리안테크에 대해 긍정적인 주가전망과 함께 적정주가 1만9000원을 제시했다. 현재 주가보다 39.7% 가량 상승 여력이 있다는 판단이다. 다양한 성장모멘텀 속에 안정세를 보이는 원·달러 환율도 수출비중이 90%에 달하는 인텔리안테크에 우호적이어서 주가수익비율(PER) 15배는 무리가 없다는 설명이다.

2018-09-30 11:38:20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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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10월 첫째주 분양시장 다시 활기…전국 4941가구 공급

추석연휴가 끝난 10월 첫째 주를 맞아 분양 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는다. 3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에는 전국에서 4941가구가 청약을 진행한다. 10월 1일 삼성물산과 HDC현대산업개발은 부산시 동래구 온천2동 885-2번지에 짓는 '동래래미안아이파크'를 선보인다. 동래래미안아이파크는 지하 4층~지상 35층, 32개동으로 조성되고, 전용 59~114㎡ 3853가구 가운데 2485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3일엔 ㈜삼정이 대구광역시 괴전동에 '안심역삼성그린코아더베스트'를 공급한다. 아파트 555가구, 오피스텔 83실로 구성되며, 이번엔 전용 82㎤ 단일 면적 83실이 청약 대상이다. 이 밖에도 대구 동구 괴전동 '안심역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화성향남사랑으로부영' 등이 분양한다. 청약 당첨자는 대구시 범어동 '힐스테이트범어센트럴'을 포함해 16곳에서 발표된다. 또 대구시 중동 '대구수성골드클래스' 등 15곳에서는 청약 당첨자와 계약한다. 문을 여는 견본주택은 '동두천센트레빌', '광주계림 3차두산위브' 등 3곳이다. 동부건설이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에 공급하는 '동두천센트레빌'은 지하 1층~지상 21층, 5개 동으로 조성된다. 두산건설이 광주 동구 계림동에 분양하는 '광주계림 3차두산위브'는 계림7구역을 재개발하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4층 10개 동으로 구성된다.

2018-09-30 11:37:52 채신화 기자
정부, 내년 2월까지 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 추진

농림축산식품부는 구제역 및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가능성이 높은 올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5개월간을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총력 방역활동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이번 방역활동을 그간 8개월에 걸친 장기간 특별방역대책기간 운영으로 방역관계자의 피로도가 증가하고 산업적 피해가 컸던 점을 감안해 5개월로 기간을 줄이고 선제적인 예방활동에 중점을 맞췄다. 우선 구제역과 관련해 농식품부는 백신접종을 강화하고 방역 취약분야에 대란 집중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10월에 백신 일제 접종을 완료하고 그동안 O형 백신만 접종하던 것을 O+A형으로 접종할 계획이다. 또 유사시를 대비해 항원뱅크 비축물량을 기존 170만두에서 300만두로 확대하기로 했다. 취약분야 관리를 위해서는 백신접종이 미흡한 농장을 대상으로 현장 실습교육을 확대하고, 교육대상자별(농가·외국인·방역관) 맞춤형 홍보 동영상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AI 방역과 관련해서는 위험지역 예방조치를 강화하고 발생 시 강력한 초기대응으로 확산 차단에 주력할 방침이다. 철새가 도래하는 10월을 맞아 사전예방 차원에서 예찰검사를 확대하고, 위험지역 가축 사육제한, 취약농가 전담 공무원제, 중점방역관리지구 운영 등 다양한 예방대책을 추진한다. 만약 AI가 발생할 경우, 즉시 중앙 특별방역단을 운영해 방생지역 3km 이내 지역에 대한 예방 살처분을 실시하고, 발생지역 내 전통시장 가금 유통금지, AI 검사 강화(출하시 사전검사, 도축장 검사) 등의 조치를 즉각 취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구제역과 AI 예방을 위해 농식품부 내에 상황실과 특별방역 TF를 운영할 것"이라며 "방역기간 내내 24시간 비상연락체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9-30 11:31:33 최신웅 기자
정부, 2025년까지 프리미어급 전동기 50% 보급 추진

정부가 2025년까지 프리미엄급(IE3) 전동기 50% 보급을 목표로 국가 전력소비량을 5% 줄인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월 1일부터 전동기의 최저효율기준을 전용량대에 걸쳐 '프리미엄급(IE3)'으로 상향 의무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10월 1일부터 제조 및 수입되는 전동기는 상향된 기준을 적용받게 되고, 기준에 미달되면 제조·수입과 유통이 전면 금지된다. 산업부에 따르면 전동기는 국가 전력소비량의 약 54%를 차지하며 기계, 자동차 등 제조업 분야에서 핵심 설비로 사용되고 있어 전동기 효율은 산업분야의 에너지 효율향상으로 직결된다고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산업부는 기준 미달 제품의 유통 방지를 위한 제도 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효율기준에 미달하는 전동기의 수입을 차단하기 위해 올 10월부터는 제조·판매 기준이 되는 에너지 사용량 측정결과를 수입 통관전에 신고토록 '에너지이용합리화법 시행규칙'을 개정했다. 아울러, 올해 6월부터 '프리미엄 전동기 확산센터'를 한국에너지공단내 개설했고 제조·판매사에 대한 점검을 수시로 진행해 유통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현철 산업부 신재생에너지정책단장은 "에너지 전환 및 신산업 육성을 위해 프리미엄 전동기 보급 사업을 국가 에너지 소비구조 혁신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올해 안에 정부 차원의 지원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9-30 11:29:48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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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4분기 SW 업데이트 계획 공지…사후지원 총력

LG전자가 꼼꼼한 사후지원과 고객 소통으로 스마트폰 신뢰 회복에 총력을 기울인다. LG전자는 10월 1일 홈페이지에 4분기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 일정 및 소프트웨어(SW) 업데이트 계획을 공지한다고 30일 밝혔다. 4분기 안에 OS를 업그레이드할 제품에는 2017년 형 X300, X400, X500 등 지난해 출시된 중가대 및 실속형 스마트폰뿐 아니라 태플릿(G Pad4 8.0)까지 포함된다. LG전자는 다음달 중 예정된 OS 업그레이드를 끝마치고 제품 하나 하나의 기능을 보강하는 SW 업데이트에 더욱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의 스마트폰 사후지원은 최근 들어 속도를 높이고 있다. 신제품 공개를 앞두고 예전 출시된 제품의 SW까지 업데이트하는 모습을 통해 지속적이고 꼼꼼한 사후지원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지난 12일과 10일 SW업데이트를 통해 각각 LG V35 씽큐(ThinQ)와 LG G7 씽큐의 편의성과 성능을 대폭 개선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Q렌즈 쇼핑 검색기능 추가 ▲연속 촬영 시 속도 개선 등 카메라 성능이 강화됐다. 또 화질, 시인성, 앱 성능 등 고객들의 요구 사항을 반영한 30여 개의 개선사항이 포함됐다. LG전자는 모든 업데이트 사항을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있다. 고객들은 홈페이지의 모바일 코너에서 'SW업데이트 알리미'에 들어가면 업데이트 내용을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별도 인증이나 회원 가입 절차 없이도 누구나 LG전자 홈페이지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OS 업그레이드뿐 아니라 최신 보안패치, LG 페이 기능 확대 등 다양한 SW 업데이트 현황까지 찾아볼 수 있다. 사용자는 스마트폰에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알림을 받으면 무선으로 업데이트를 바로 진행하거나 PC와 연결한 후 'LG 브릿지' 프로그램을 이용해 업그레이드할 수도 있다. LG 브릿지는 LG전자 홈페이지 내 휴대폰 다운로드센터에서 다운 받으면 된다. 보안 패치나 SW 업데이트는 스마트폰 설정에서 업데이트 센터로 접속하거나 '업데이트 센터 앱'에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선택해 진행하면 된다. 이 같은 운영체제 및 SW 업데이트는 올해 4월 오픈한 'SW 업그레이드센터'가 문을 연 이래 더욱 체계적이고 구체화됐다. 지난 7월에는 LG V20, 지난달에는 LG G5와 X4를 최신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8.0 오레오로 업그레이드했다. LG전자는 구글과 칩셋 제조회사의 보안패치뿐만 아니라, LG전자 자체의 최신 보안패치도 제공했다. LG전자의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 LG 페이도 진화를 계속하고 있다. 8월 업데이트를 통해 카카오뱅크 체크카드 지원을 시작했다.

2018-09-30 11:23:4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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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합판마루·강마루 강점 갖춘 '지아마루 자연목' 선봬

LG하우시스가 합판마루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강마루의 내구성을 모두 갖춘 하이브리드 마루 바닥재 '지아마루 자연목'을 출시했다. 30일 LG하우시스에 따르면 '지아마루 자연목'은 기존 합판마루처럼 무늬목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고강도 특수 표면처리 기술로 합판마루의 최대 단점인 내구성을 대폭 개선했다. 우선 '지아마루 자연목'은 강마루와 동일한 수준의 표면내구성 기준(KS F 3126 치장목질 마루판)을 충족했다. 강마루에 적용되던 고강도 특수 표면처리기술을 적용해 찍힘이나 긁힘에 약한 천연 무늬목의 단점을 극복했다. 뛰어난 내구성과 함께 인쇄한 나무 패턴을 합판 위에 붙여 디자인 효과를 내는 강마루 및 강화마루와는 달리 천연 무늬목의 자연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움을 그대로 살린 디자인도 '지아마루 자연목'만의 특징이다. 특히, 피부에 닿는 표면층에 옥수수에서 유래한 식물성 수지를 적용, 유해물질인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0.3mg/L 이하로 목질 자재의 친환경성 최고 등급인 'SE0(Super E0)'를 충족했다.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의 산림보호 인증을 받은 유럽산 자작나무 합판을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자작나무는 강도가 높고 수축과 변형이 적어 유럽산 원목마루의 합판에 적용되는 고급 수종으로 꼽힌다.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장 박귀봉 상무는 "회사는 이번에 출시한 강마루 수준의 내구성과 디자인 무늬목 합판마루의 고급 디자인을 겸비한 '지아마루 자연목'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 국내 마루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 갈 계획"이라면서 "향후에도 친환경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지아(ZEA)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인테리어 자재 시장을 선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하우시스는 올해 '디아망' 벽지와 타일 바닥재 '지아마루 스타일', 마루 바닥재 '지아마루 자연목'을 선보이는 등 친환경 제품군인 '지아(ZEA) 시리즈'를 확대하며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2018-09-30 10: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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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퍼, 나사(NASA) 인증 20주년 맞아 특별 할인행사

폼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는 10월21일까지 나사(NASA) 인증 20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템퍼가 1998년 미국우주재단으로부터 나사 기술 인증 라이선스를 받은 지 20주년을 기념해 기획했다. 행사 기간 내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아울렛 내 템퍼 매장에서 매트리스와 베개를 비롯해 다양한 용품을 구매하면 가격을 할인해준다. 매트리스를 구매하면 베개를 증정하며, 전동침대를 포함해 프레임과 매트리스를 세트로 구매하면 여행용 목베개를 선물로 준다. 아울러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매트리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세계 최초 리클라이닝 침대극장인 '템퍼시네마' 1+1 바우처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8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2인 무료 관람 바우처도 역시 선착순으로 선사한다. 템퍼코리아 관계자는 "많은 폼 매트리스들이 시장에 진출했지만 NASA에서 개발한 폼을 최초로 상용화해 유일하게 NASA의 기술인증마크 사용 허가를 받은 원조 템퍼폼이 주는 편안함과 기술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NASA 인증 20주년과 국내 론칭 7주년을 맞아 폼 매트리스의 원조 템퍼가 마련한 다양한 혜택을 놓치시지 않기를 바라며 혼수를 고민하는 예비 부부에게도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8-09-30 09:30:00 김승호 기자
이재정 "작년 3000만원 이상 지방세 고액체납자 1만3331명"

지방세 고액체납자 인원이 꾸준히 늘어나는 가운데, 지난해 3000만원 이상 지방세 고액체납자의 체납액이 1조5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재정(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000만원 이상의 지방세를 미납한 체납자는 전국 1만3331명으로 최근 5년 사이 최다 인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지난해 체납한 지방세는 총 1조5464원이다. 전국 3000만원 이상 지방세 고액체납자 수는 2013년 1만1304명에서 2014년 1만1466명, 2015년 1만3043명, 2016년 1만3108명 등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난해에는 1만3331명으로 최근 5년 사이 최다 인원을 기록했다. 다만 체납액은 소폭 줄어들어 2016년 1조6501억원에서 2017년 1조5464원으로 1037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고액체납자 수는 서울시가 6932명(체납액 6577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2648명(체납액 2698억원), 인천시가 656명(체납액 3089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3000만원 이상 지방세 고액체납자 중 월 급여 소득이 500만원 이상인 고소득 고액체납자 수는 지난해 557명으로 2014년 179명에 비해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체납한 지방세는 총 737억5200만원으로 2014년558억원, 2015년 297억600만원, 2016년 639억4200만원 가운데 가장 큰 액수다. 지방세를 납부할 능력이 있음에도 고의적으로 납부를 피하는 인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 의원은 "지자체의 노력에도 지방세 고액체납자가 꾸준히 늘어나는 가운데 납세 능력이 충분한 고의적 체납자까지 늘어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지방재정 여건 악화에 더해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 문제까지 야기하는 지방세 상습 고액체납자들에 대한 징수 방안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18-09-30 08:59:30 최신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