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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세컨즈, 오는 13일부터 봄·여름 시즌 슈퍼세일 시작

에잇세컨즈, 오는 13일부터 봄·여름 시즌 슈퍼세일 시작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오는 13일부터 2018년 SS시즌 슈퍼세일을 실시한다. 에잇세컨즈는 최근 밀레니얼 세대와 함께하는 '인생 프사'(프로필 사진)를 촬영해 응모하는 #MyFavoriteMe 캠페인을 진행, 트렌디한 영 컬쳐(Young Culture) 상품을 선보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에잇세컨즈의 2018 SS시즌 슈퍼세일은 올 봄, 여름 에잇세컨즈의 인기 아이템인 리넨 소재의 드레스와 아우터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니트와 티셔츠의 장점을 결합해 여름철 가볍게 입을 수 있는 니티(KNI-TEE)는 물론, 운동시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스포츠 라인 'ACTIVE8(액티브에잇)', 그래픽 티셔츠와 여름 데님 시리즈까지 다양한 써머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슈퍼세일에는 의류 뿐만 아니라 모자, 가방 등 여름 바캉스 시즌 필수 아이템인 액세서리까지 구비돼 있어, 전 연령층 소비자에게 호응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잇세컨즈의 슈퍼세일은 오는 13일부터 전국 44개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공식 온라인몰인 SSF샵에서는 11일부터 프리 오픈을 진행, 이틀 먼저 만나 볼 수 있다.

2018-06-11 14:19:4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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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코엑스에 새로운 콘셉트 외식매장 오픈

신세계푸드, 코엑스에 새로운 콘셉트 외식매장 오픈 신세계푸드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1층에 새로운 콘셉트의 외식매장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장은 데블스도어, 쓰리트윈즈, 버거플랜트 등 3곳이다. 지난 4월부터 코엑스 컨벤션 센터의 케이터링을 운영해 온 신세계푸드는 케이터링과의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전시동 1층에 약 1300㎡(400평) 규모의 초대형 외식매장 운영을 준비해왔다. 특히 코엑스가 트렌디한 직장인과 구매력이 높은 가족 단위의 고객들이 주로 찾는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신세계푸드가 운영 중인 외식매장 가운데 젊은 층이 선호하는 수제맥주 펍 '데블스도어', 유기농 아이스크림 '쓰리트윈즈'에 새로운 콘셉트를 접목하고, 지난해부터 개발해 온 신규 버거 브랜드 '버거플랜트'의 팝업 스토어를 선보였다. 데블스도어 코엑스점은 고유의 빈티지한 느낌은 살리면서 주류, 음식, 음악,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펍 콘셉트로 구성했다. 1000㎡(300평), 400석 규모의 웅장한 매장에 클럽 스타일의 조명과 DJ부스를 설치해 트렌디한 분위기에서 파티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중앙에 위치한 바 테이블 상단에는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해 축구, 야구 중계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매장 곳곳에 셔플 보드, 비어 퐁, 다트 등을 설치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주류는 데블스도어 대표 수제맥주 7종과 갓파더, 올드패션드 등 칵테일 9종 등 16종을 판매한다. 음식는 데블스도어에서 브런치를 즐기는 여성과 수제맥주와 함께 식사를 원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피자, 스파게티, 스테이크를 강화했다. 쓰리트윈즈는 고급 디저트 시장의 성장세에 따라 32석 규모의 프리미엄 아이스 디저트 카페로 변신했다. 미국에서 직수입한 쓰리트윈즈 유기농 아이스크림에 신세계푸드가 자체 생산한 베이커리, 음료 등을 접목한 팬케이크, 빙수, 쉐이크, 조각케이크 등 13종이 새롭게 출시됐다. 앞으로 확대될 쓰리트윈즈 매장의 플래그십 스토어로서 운영된다. '고객과 함께 만드는 버거 전문점'이라는 콘셉트로 팝업스토어를 오픈 한 버거플랜트에서는 4000~6000원대 합리적인 가격의 버거 세트와 샐러드를 판매한다. 100% 호주산 청정우 패티, 국내산 치킨 패티,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스펀지 도우 버터 번 등 최상급 식재료를 지난 1년간 신세계푸드 본사 테스트 키친에서 수 천명의 소비자의 조사를 통해 찾아낸 직화 그릴 방식으로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 고급스러은 버거 본연의 맛을 느끼게 한다. 또 모바일로 제품 및 매장 정보 확인, 주문, 결제 등을 미리 하는 모바일 오더 프로그램을 개발해 고객이 손쉽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도입했다. 고객이 함께 만들어 간다는 콘셉트에 맞춰 레시피 또는 버거의 이름을 제안하는 '플랜트 어 트리(Plant a Tree)'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매월 고객이 제안한 버거 2종을 출시해 판매수익의 일부는 제안자에게 제공하고, 재미있는 버거 이름을 제안한 고객에게는 상품을 제공해 적극적인 고객참여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신세계푸드는 버거플랜트 코엑스 팝업스토어를 통해 올해 말 정식 론칭 할 버거플랜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브랜드 완성도를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연간 300만명이 찾는 서울지역 최대 복합쇼핑몰 코엑스에서 성공적인 식음시설 운영을 통해 신세계푸드의 역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것은 물론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라며 "프리미엄 케이터링과 새로운 콘셉트의 외식 매장을 통해 국내 대표 복합 외식문화 공간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6-11 14:15:1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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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 "올해 구제역 A형 발생 국가서 유입 추정"

올해 3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경기도 김포에서 발생한 A형 구제역 2건은 A형 구제역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국가에서 인적·물적 요인을 통해 국내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역학조사가 나왔다. 11일 농림축산검역본부가 발표한 구제역 역학조사위원회 결과에 따르면 구제역 바이러스 유전자 분석결과, 중국 돼지(2013년) 분리주와 95.7%, 태국 소(2015년) 분리주와 95.6%, 미얀마 소(2015년) 분리3주와 95.6%, 러시아 소(2013년) 분리주와 95.4% 상동성을 보여 특정한 국가와의 인과관계를 찾지 못했다. 또한 2017년 2월 국내에서 발생한 A형 구제역의 잔존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였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추정됐다. 유전자 분석결과 이번 김포 발생 구제역 바이러스는 지난해 연천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와는 다르게 특정부위에서 유전자 70개가 소실되는 등 전체유전자 분석결과 95.6%로 낮은 일치율을 보였다. 또한 역학조사결과, 국내 유입이후 농장 간 바이러스 전파는 분뇨·가축운반 차량 등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추정했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구제역은 돼지에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던 A형이 발생해 초반 전국 확산이 우려됐지만 관계부처, 지자체, 생산자단체 등이 협력해 최소한의 피해로 마무리된 방역의 모범사례로 평가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검역본부는 올해 동절기에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돼지에 A형 백신 추가, 백신 비축물량 확대, 스마트 방역체계 구축 등 이달 중 방역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백신 일제접종, 방역 취약농가 점검, 축산관계자 및 외국인 근로자 방역교육, 국경검역 강화 등을 차질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IMG::20180611000095.jpg::C::480::올해 구제역 농장 전파 원인(출하차량을 통한 전파)/농림축산검역본부}!]

2018-06-11 14:09:49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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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은행, 4월 대출연체율 0.59%…성동조선 법정관리에 0.17%p↑

-기업대출 연체율 0.30%p ↑ -주담대 등 가계대출도 연체율 0.02%p ↑ 지난 4월 국내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큰 폭으로 뛰었다. 성동조선해양이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하면서 연체규모가 크게 늘었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0.59%로 전월 말 대비 0.17%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0.05%포인트 높은 수치다. 1분기 말 정리효과가 소멸한 데다 성동조선의 회생절차 개시 신청으로 2조2000억원의 신규 연체가 발생했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0.86%로 전월 말 대비 0.30%포인트 상승했다. 대기업대출 연체율이 1.76%로 전월 말 대비 무려 1.31%포인트나 급등했고,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0.05%포인트 오른 0.64%다. 가계대출 연체율도 상승세로 돌아섰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전월 말 대비 0.02%포인트 오른 0.28%로 집계됐다. 연체율은 주택담보대출이 0.19%, 신용대출 등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이 0.46%로 전월 말 대비 각각 0.01%포인트, 0.06%포인트 상승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기업부문의 거액 신규연체 발생으로 연체율 상승폭이 컸지만 가계대출 연체율은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쳤다"며 "다만 향후 시장금리 상승 등에 따른 연체 증가에 대비해 신규연체 발생추이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06-11 13:36:0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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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오너와 반려견 초청 행복 캠프 개최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오너들과 반려견의 행복한 자동차생활을 위한 초청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펫 글램핑'은 지난 2016년 최초로 개최된 펫 캠프에 이은 두 번째 반려견 아웃도어 행사로 9~10일 경기 남양주 더 드림핑에서 1박 2일로 진행됐다. 티볼리 브랜드 보유 고객 10팀을 초청했으며 ▲안전하고 즐거운 펫 드라이빙 ▲펫 보트체험 ▲전문가와 함께 하는 도그요가 등을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최인영 수의사를 비롯한 전문가들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 반려견 건강검진과 행동교정을 위한 상담도 진행됐다. 이번 펫 글램핑의 하이라이트인 장애물 통과 이벤트 도그 어질리티 영예의 1위를 차지한 토리(푸들) 견주 장송이씨(27세, 전북 남원)는 "넓고 자유로운 공간에서 반려견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주변에 이번 펫 글램핑 참가 소식을 얘기하며 티볼리 오너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향후에도 다양한 테마의 이벤트에 참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쌍용차는 음악을 테마로 한 패밀리 오토캠핑 '사운드오브뮤직'을 정례화해 실시하고 티볼리, 렉스턴 등 브랜드 오너만을 위한 초청행사를 개최하는 등 독창적이고 다양한 테마의 아웃도어 이벤트로 고객들과 즐거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2018-06-11 13:09: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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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 고객 초청 'BMW 서비스 데이' 개최

BMW 그룹 코리아가 지난 9일 공식 딜러 코오롱모터스의 부천 삼정동 BMW 서비스센터에서 고객 초청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 'BMW 서비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BMW 서비스 데이'에는 총 40명의 고객이 참석했다. 현장 투어를 포함해 BMW 공식 서비스센터의 도장, 판금 등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수리 방법과오리지널 부품에 대한 우수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비 전문적 수리의 위험성 등과 관련한 다양한 사례가 영상을 통해 시연됐다. 1대1 차량 무상 점검을 통해 올바른 차량 관리 방법을 설명해주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참가 고객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최신 BMW 차량을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한편, 'BMW 서비스 데이'는 BMW·MINI 공식 서비스와 서비스센터의 기술적 완성도, 올바른 차량 관리의 중요성 및 비 전문적 수리의 위험성에 대해 알리기위해 시작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6년 11월부터 8개 공식 딜러사의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약 800명의 고객이 참여하여 BMW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에 대해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회장은 "BMW는 그동안 서비스 데이를 비롯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고객 만족과 직결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6-11 12:58:0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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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중국~호주 급행서비스 신규 개설

현대상선이 글로벌 선사와 손잡고 '중국~호주 급행 서비스'를 신규 개설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상선은 에버그린과 APL 등 글로벌 선사와 협력해 중국과 호주의 주요 항을 연결하는 컨테이너 정기선 서비스 'A1X'를 8월부터 개시할 예정이다. 그동안 현대상선은 머스크, MSC, ONE, 함부르크 수드 등 글로벌 선사의 선복을 임차해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A1X는 파나막스급(4600TEU) 컨테이너선 총 5척으로 운영되며 현대상선이 2척, 에버그린과 APL이 3척을 투입해 프리미엄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 기항지는 닝보~상해~얀티안~시드니~멜버른~브리스베인 이며, 8월 17일 현대상선의 '현대 슈프림호'가 닝보에서 첫 출항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상선은 호주 마켓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 호주 대리점 체제를 법인체제로 전환 진행 중에있으며, 이번 신규항로 개설 이전에 완료예정이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에버그린, APL 등 글로벌 선사와 함께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호주 마켓의 안정화와 고객 서비스 향상이라는 공통된 전략적 목표를 통해 상호 협력 관계를 지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8-06-11 12:57:2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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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나눔재단, 차량 지원할 사회복지기관 50곳 선정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2018년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50개 사회복지기관을 11일 발표했다. 2008년 시작돼 올해로 시행 11년 차를 맞는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들에 작년까지 10년 간 총 397대의 차량을 지원해 전국 사회복지 현장의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과 편리한 이동을 돕고 있다. 올해는 신청 기관의 차량 필요성, 신뢰성, 지원 시급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한 종합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대전광역시의 가나특수교육원을 비롯한 50개 기관을 차량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50개 기관에는 차량 등록, 탁송에 소요되는 비용 등을 포함한 경차가 1대씩 지원된다. 또 사회복지기관의 운전자들이 스스로 차량을 관리하며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운전자 안전교육 서비스도 추가적으로 제공하며, 운행보고서를 바탕으로 선정된 우수 이용 기관에 차량 관련 물품을 제공해 안전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선정 기관 명단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06-11 12:46:34 양성운 기자
코트라, 국내중소중견기업 북미 시장 진출 지원 나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가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북미지역 공략의 발판을 마련한다. 코트라는 12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국제석유전시회(GPS)' 한국관을 운영,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북미 오일샌드 플랜트 기자재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관에는 화성밸브(밸브), 클래드코리아(파이프), 센코(가스감지기) 등 오일샌드 기자재 제조 중소중견기업 11개사가 참가한다. GPS는 올해 50주년을 맞는 캐나다 최대 석유산업 관련 전문전시회다. 작년에는 세계 115개국에서 1100개사 참가했고, 4만 7500여명이 다녀갔다. 2016년부터 이어진 유가 상승세에 힘입어 캐나다의 에너지산업은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캐나다 정부의 액화천연가스(LNG) 수출 확대 노력에 따라 오일샌드 플랜트기자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2017년 캐나다의 LNG 수출규모는 128억 캐나다 달러(10조6000억원)로 전년 대비 27.1% 증가했다. 무엇보다 지난 4월 EPC(설계·조달·시공) 업체 선정을 마무리한 BC 키티마트항 LNG 수출 터미널 착공이 이르면 올해 안에 가능할 것으로 기대돼 관련 기자재 수출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정형식 KOTRA 밴쿠버무역관장은 "캐나다는 작년 G7 선진국 중 가장 높은 3%의 실질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최근 경기호황에 힘입어 항만, 도로, 철도 등 에너지자원 운송 인프라에 투자를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 어느 때보다 우리 석유기자재 수출기업의 관심과 진출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우리 철제 강관의 캐나다 수출액은 2013년 2740만 달러에서 지난해 9210만 달러로 5년간 3배 이상 급증하며 에너지기자재 중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기록했다.

2018-06-11 12:46:2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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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보증연계투자' 총액한도 2배로…中企 자금난 도움

기술보증기금(기보)의 보증연계투자 총액한도가 2배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창업초기기업, 기술혁신 중소기업들의 자금애로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기보의 보증연계투자 총액한도를 기금 기본재산의 10%에서 20%로 늘리는 기술보증기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5월 말 국회심의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시행령 개정 작업은 올해 10월 안에 끝낼 계획이다. '보증연계투자'는 기보가 기술에 대해 기업 보증을 하고 이와 연계해 중소기업의 주식,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를 인수하는 투자방식이다. 위험이 높아 투자유치가 어려운 기업이 대상으로 민간투자의 사각지대에 있는 창업초기기업, 기술혁신기업 40여 곳에 매년 400여 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투자실적은 2015년 406억원, 2016년 385억원, 2017년 430억원 등이다. 특히 보증연계 투자를 받은 기업 중 상당수가 후속으로 민간 투자를 받았으며 투자유치 규모도 보증연계 투자의 두 배 이상으로 민간투자를 이끌어내는 마중물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말까지 226개 기업에 대해 총 2556억원의 보증연계투자가 이뤄졌지만 민간의 후속투자는 총 5809억원(99개 기업)으로 2.3배 가량 많은 금액이 유치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증연계투자규모(1769억원)가 법상 한도인 기보 기본재산(1조8381억원)의 10% 수준에 근접해 투자에 소극적일 수 밖에 없었다. 이번 법 개정으로 20% 수준까지 늘릴 수 있게 돼 신규투자가 추가로 가능해지게 된 것이다. 중기부 이재홍 벤처혁신정책관은 "투자총액한도를 상향 조정해 향후 매년 600억원 규모로 안정적인 지원을 할 수 있게 됐고, 수혜기업도 70여개 기업으로 늘어나 민간투자유치가 어려운 중소기업의 자금애로가 상당부분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18-06-11 12:00:00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