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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투자, 전문 투자정보를 접할 수록 성과도 우수

삼성증권은 '해외주식 아카데미' 등 전문적인 투자 정보를 접한 투자자들은 실제로 해외지수보다 좋은 수익률을 보인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이 올해 진행한 18회의 해외주식 아카데미에 참석한 고객 1800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해외주식 아 카데미에 참석한 고객들의 해외주식 투자수익률은 6.27%로, 투자한 국가 전체 지수평균 상승률 -2.65% 대비 8.92% 아웃퍼폼하는 양호한 성적을 보였다. 또한, 아카데미 참석자의 전체 해외주식 잔고는 3배 가량 증가했으며, 개인 평균 잔고는 5600만원으로 지난해 대비 30% 증가했다. 국가별 투자고객수는 베트남, 미국, 중국 순으로 증가했다. 삼성증권 '해외주식 아카데미'는 해외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매월 삼성증권이 제공하는 해외주식 세미나이다. 이번달 '해외주식 아카데미'는 '해외주식 투자컨퍼런스'로 확대 개최된다. 삼성증권은 오는 16일, 삼성증권 본사가 위치한 강남역 삼성전자빌딩 5층 다목적홀에서 삼성증권 제휴 글로벌 증 권사 애널리스트를 초청하는 '해외주식 투자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중신증권(중국), RBC(미국), 소시에떼제네럴(유럽), SMBC닛코(일본), 호치민시티(베트남) 등 삼성증권 글로벌 제휴 증권사의 수석급 애널리스트가 총출동하여 행사에 참석하는 고객들에게 현지 시장의 생생 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8-10-04 10:30:31 김문호 기자
스타트업 성장환경 탄탄한 유럽…스케일업 지속 증가

유럽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궤도에 진입한 '스케일업(Scale-up)' 기업이 급증하고 있다. 4일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가 발표한 '유럽 스타트업의 성장과 위기 극복' 보고서에 따르면 창업 후 100만 달러 이상 펀드를 조성하거나 매출액이 연평균 20% 이상 증가한 '스케일업 기업'이 유럽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17년 유럽의 스케일업 기업은 전년보다 28% 증가한 1220개, 스타트업 신규 투자는 35% 늘어난 22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들 기업은 성장과정에서 고객 확보, 자금 조달 등의 난관에도 불구하고 정부·투자자·시장과의 활발한 소통, 마케팅·인재 채용방식 다각화 등을 통해 스케일업에 성공했다고 무협측은 설명했다. 이와 관련 EU는 최근 '스타트업 스케일업 계획'과 '벤처EU' 등의 정책을 통해 스타트업 육성과 해외 진출, 네트워크 구축 지원, 신규 투자 확대 등 스타트업이 확장궤도에 오를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 국가들도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을 위해 스케일업이 중요하다고 보고 세제 혜택, 창업공간 제공, 혁신교육 강화, 외국인력 유치 등 다양한 지원제도를 시행 중이다. 보고서는 유럽 스타트업이 스케일업 도중 겪는 문제점을 ▲고객 확보 ▲인재 채용 ▲자금 조달 ▲미흡한 지원정책 및 강력한 규제 ▲경영 등으로 분류해 기업의 위기 극복 사례를 소개했다. 대표적으로 핀테크 기업 몬조와 모바일게임 기업 슈퍼셀은 서비스 개발단계부터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고객확보 위기를 극복했다. 또 승용차 공유플랫폼 택시파이는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등 발트 3국 정책결정자를 상대로 사회적 이득과 소비자 편익을 적극 어필함으로써 승용차 공유 서비스를 합법화했다. 무역협회 브뤼셀지부 윤가영 과장은 "유럽 스타트업의 성공은 소비자, 투자자, 정부와의 활발한 의견교환 및 해외로의 확장성을 기반으로 한다"며 "우리도 스타트업과 정책당국자 간 소통채널을 가동하고 사업초기부터 해외시장을 염두에 둔 비즈니스 모델을 정착시켜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8-10-04 10:21:2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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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외환보유액 4030억달러 '사상 최대'

지난 9월 외환보유액이 다시 늘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2018년 9월 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말 외환보유액 규모는 4030억달러로 전월 말(4011억3000만달러)보다 18억7000만달러 증가했다. 이로써 지난 7월(4024억5000만 달러) 기록했던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외환보유액이 다시 증가한 배경은 외화표시 외평채 발행과 외화자산 운용수익이 증가한 영향이다. 외평채는 환율 급변동 등 외환시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 정부가 발행하는 채권이다. 세부항목별로는 국채와 정부채, 회사채, 자산유동화증권(MBS) 등 유가증권이 3756억3000만달러로 전월 대비 27억9000만달러 증가했다. 그러나 해외 중앙은행이나 글로벌 은행에 있는 현금성 자산인 예치금은 171억5000만달러로 9억달러 감소했다. 국제통화기금(IMF) SDR(특별인출권)도 35억1000만달러로 전월(35억3000만달러)에 비해 소폭 줄었다. IMF포지션과 금은 각각 19억1000만달러 47억9000만달러로 전월과 같았다. 한편 8월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4011억달러) 규모는 인도(4001억달러)를 제치고 세계 8위 수준으로 올라섰다. 1위는 중국(3조1097억달러)이었고 일본(1조2593억달러), 스위스(8001억달러) 등 순이었다.

2018-10-04 10:21:04 김희주 기자
신한금융, 디지털금융 혁신 개척자로 자리매김

신한금융투자는 디지털 혁신기업을 선발하는 'IDC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2018'에서 '옴니 익스피어리언스 이노베이터(Omni Experience innovator) 부문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수상은 '아만다의 글로벌투자여행 서비스'가 쉽고 빠른 글로벌 투자서비스를 제공하며 그 혁신성을 높게 평가 받은 결과이다. 이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의 글로벌투자 캐릭터인 '아만다'가 해외여행을 하며 만나게 되는 다양한 글로벌 회사의 서비스, 제품 등 해외주식 투자 정보를 초보자 눈높이로 제공해 종목 선택을 돕는 형식이다. 신한금융투자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게재된 관련 콘텐츠는 20-40세대의 호평을 받으며 각광받고 있다. '아만다의 글로벌 투자여행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 앱이 없어도 신한금융그룹 계열사 대표앱 (신한은행 SOL뱅크, 신한카드 FAN, 신한생명 스마트창구)에서 글로벌 대표기업 36개 종목에 투자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앞선 4월 업계 최초로 토스(Toss) '해외주식 투자 서비스'를 출시하였다. 오픈 이후 누적 거래 고객 1만3000명을 기록하는 등 격변하는 디지털금융 생태계에서 핀테크 기술을 이용한 최고의 투자 편의성을 제공하며 디지털금융을 선도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디지털사업본부 현주미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고객중심의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했던 노력을 높이 평가해 주신 결과다"며, "향후에도 보다 쉽고 빠르고 유익한 투자서비스를 제공해 20-40세대의 스마트투자 동반자가 되겠다" 고 말했다.

2018-10-04 10:20:27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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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리브(Liiv) X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이벤트

KB국민은행은 다음달 4일까지 '리브(Liiv) X 쇼미더머니 777'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간편뱅킹 앱 리브(Liiv)가 엠넷(Mnet)의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777)'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는 것을 기념한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는 리브 가입고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간편송금인 '리브머니보내기'로 수취인에 상관없이 7원을 송금하면 자동응모 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100명)에게는 쇼미더머니777 방청권을 제공하고, 2등(1000명)에게는 현금 7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국민은행 홈페이지나 리브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리브는 KB국민은행의 대표적인 비대면 플랫폼이다. 공인인증서나 기타 보안매체 없이도 간편송금·대출·외환·결제·선물하기·교통충전 등의 다양한 금융생활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최근 가입자가 340만명을 돌파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젊은 세대를 상징하는 트렌디한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와 함께 고객에게 더 큰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는 새롭고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18-10-04 10:20:1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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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금융불균형 누증 해소해야"…금리인상 필요성 강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금융 불균형 누증을 강조하며 연내 금리 인상 필요성을 내비쳤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4일 서울 중구 한은 본부에서 열린 경제동향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소득증가율을 상회하는 가계부채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금융불균형이 누증되고 있다"며 "우리 경제가 지난 10년간 어떠한 변화가 있었고 과제는 무엇인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금융불균형 누증은 저금리에 따른 가계부채 증가, 부동산시장으로의 과도한 자금 쏠림 등을 뜻한다. 저금리 부작용을 언급했다는 점에서 이 총재가 금리 인상 필요성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풀이된다. 이 총재는 "올해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 지 만 10년째 되는 해"라며 "세계 경제는 경기침체에서 벗어났고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이 크게 개선됐으나 새로운 과제들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부채, 자산 및 소득 불평등 심화, 반세계화 정서와 포퓰리즘 확산 등을 위험 요인으로 꼽았다. 특히 반세계화 정서에서 파생된 글로벌 통상갈등 확대, 위기 대응 수단이었던 주요국 통화정책의 정상화는 지금 세계 경제의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 총재는 "최근 우리 경제는 수출을 중심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기업투자는 미흡한 상황"이라며 "지난해의 높은 증가에 따른 기저효과에도 기인하지만 일부 업종을 제외하면 미래를 위한 투자에 소홀한 측면도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강조했다. 또 "합리적인 규제 완화 등 투자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투자심리를 제고함으로써 지속 성장의 기반을 강화해 나가는 것이 긴요한 과제"라며 "금융불균형을 점진적으로 해소하는 등 거시경제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성장잠재력과 일자리 창출능력을 높이기 위한 구조개혁을 지속해 나가는 등 향후 10년을 바라보는 정책적 노력이 중요한 때"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김종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상임이사, 이동근 현대경제연구원장, 염용섭 SK경영경제연구소장, 배현기 KEB하나은행 하나금융경영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한은에서는 이주열 총재와 함께 정규일 부총재보와 조사국장, 통화정책국장 등이 배석했다.

2018-10-04 10:19:39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