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제주항공, 스마트체크인 이용객 빠르게 증가…고객편의 높이기 위한 투자 지속

제주항공이 스마트체크인 이용객 증가를 톡톡히 보면서 지난 10월 17일 연간이용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제주항공이 스마트한 공항서비스 실현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무인탑승수속' 서비스가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여준 덕분이다. 22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인천국제공항 탑승객을 대상으로 흔히 '키오스크'로 불리는 '무인발권기' 이용률을 집계한 결과 전체이용객 181만1000여 명 가운데 49.8%인 91만4000여 명이 무인발권기를 통해 탑승수속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올해 무인탑승수속 연간 100만명을 목표로 세웠는데 약 2개월 반 정도 조기달성했다"며 "특히 성수기였던 7~9월에만 올해 전체이용자의 절반에 가까운 45만1000여 명이 이용해 무인탑승수속이 빠르게 정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인천공항에서 '무인발권기'를 이용해 탑승수속을 한 연간 승객이 52만5000여 명에 불과했던 점을 감안할 때 이용률이 매우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무인탑승수속'은 '키오스크'로 불리는 멀티미디어 기기나 스마트폰을 활용해 탑승객이 직접 좌석 등을 지정하고 탑승권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탑승수속 절차를 단순화하여 대기시간을 줄여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제주항공은 이용자가 더 쉽고 편하게 항공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무인발권기와 정보이용에 동의한 승객에 대해 24시간 전에 스마트폰으로 탑승권을 보내주는 '자동탑승수속', 그리고 스마트폰을 통해 자신이 직접 좌석을 지정하고 수속하는 모바일수속 등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탑승수속 절차를 개선해 탑승카운터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수속절차를 간소화 해서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는 방안이다. 또 제주항공이 올해 중점 추진하고 있는 고객경험 개선이라는 목표와 맞닿아 있다. '자동탑승수속'(괌·사이판 노선 제외) 서비스는 지난 6월 도입이후 월평균 160여 명이 이용하고 있고, 모바일기기를 활용한 사전수속도 꾸준히 늘어 올 들어 지난 9월까지 국제선에서 11만7000여 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전체 8만3000여 명을 훌쩍 뛰어넘는 실적이다. 이처럼 무인발권기 이용객의 급속한 증가는 적극적인 IT 투자와 함께 이용자의 경험도 한몫 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해외여행 횟수가 늘면서 여행객이 무인탑승수속의 편리함을 경험했고, 스스로 공항체크인을 하는 것에 대한 낯섦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라며 "더 쉽고 편하게 항공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스마트수속 등의 다양한 편의를 적극 도입하기 위한 투자를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IMG::20181022000017.jpg::C::540::2018년 제주항공 인천공항 무인 발권 이용실적}!]

2018-10-22 08:58:5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국감]"산은 고위퇴직자 20명, 대출기업에 재취업"

산업은행 고위퇴직자들이 대출계약을 맺은 회사에 재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산은으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산업은행 퇴직자 재취업 및 거래처 대출잔액 현황'에 따르면 산은과 대출계약이 이뤄진 20개 업체에 고위퇴직자 20명이 재취업했다. 자료에 따르면 2016년 3월부터 올해 6월 말까지 산은 출신 재취업자는 총 28명이다. 이 중에서 6명은 올해 재취업했다. 20곳의 회사는 여전히 산은과의 대출계약이 남아있었다. 총 대출잔액은 1조3828억 원이다. 대출계약이 남은 회사에 재취업한 20명은 각 기업의 대표이사, 부사장, 재무담당이사(CFO), 감사·본부장·고문·이사 등 고위직으로 재취업했다. 주요 재취업 사유는 ▲금융감독사 5명(주주로서 관리·감독 필요성) ▲PF 19명(투자자 및 대주단으로서의 권리 보호 차원) ▲일반거래처 4명(거래기업 요청에 대응) 등이다. 산업은행은 제출 자료를 통해 "2016년 10월31일 혁신안 발표 이후 구조조정 기업에 대한 재취업을 전면 금지해 신규 재취업이 없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산은 고위 퇴직자의 재취업 관행은 출신 인사들의 전문성과 투·출자 회사에 대한 감시 및 경영 투명성 확보라는 명분으로 지속적으로 이뤄지만 대우조선해양 사태를 비롯한 여러 사례에서 제 역할을 못한 채 퇴직자의 일자리 보장에 그친다는 비판이 여전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또 그는 "산은의 퇴직임직원 재취업은 대출계약을 맺은 기업에 가는 건 보은성으로 보일 수 있다"며 "국책은행으로서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해 구조조정에 한정한 낙하산 전면 금지 범위를 확대하는 등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018-10-22 08:39:35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르포]세븐브로이 양평공장을 가다

[르포]세븐브로이 양평공장을 가다 세븐브로이는 국내 최초로 지역이름을 딴 강서맥주, 달서맥주, 전라맥주 등를 선보이며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의 청와대 호프미팅에 건배주로 선택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세븐브로이는 국내 크래프트매주의 저변이 전무했던 2000년대 초반부터 크래프트맥주를 생산했다. 강원도 횡성공장에서 다양한 시도와 실패를 경험하고 시장의 호평을 받으며 한국 크래프트매주 시장의 리딩 컴퍼니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 18일 서울에서 차로 1시간 반을 달려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다대리에 위치한 세븐브로이 양평공장을 찾았다. 이 공장은 한강상류 흑천이 흐르는 언덕위에 약 1만743㎡(3250평) 규모로 최첨단 마이크로브루어리(소규모 수제맥주) 설비로 신축했다. 흑천과 어우러진 풍경은 수제맥주와 함께 레저캠핑문화타운으로 발전시킨다는 세븐브로이관계자의 설명과 어울리는 장소로 손색이 없었다. ◆물·맥아·홉·효모 외 첨가물 NO 맥주 제조 과정은 식혜를 만드는 것과 비슷하다. 제분기에서 맥아를 분쇄하고, 제공제분을 거친 맥아는 당화조로 옮긴다. 당화를 끝낸 맥즙은 여과조로 옮겨져 부산물을 걸러낸다. 부산물을 걸러낸 맥즙을 케틀로 옮겨 홉을 투입하고 끓인다. 이후 알코올을 만들어 낼 효모를 투입하고 발효 탱크에서 발효 과정을 거쳐 맥주로 탄생한다. 세븐브로이 관계자는 "물, 맥아, 홉, 효모 외에 일체의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야 제대로 된 맥주"라고 말했다. 우리나라 대기업과 글로벌 맥주회사들은 하이 그래비티 공법으로 초기에 맥즙을 진하게 만들어 알코올 도수 7~8도로 높인 다음 병이나 캔에 담기 직전에 20~30%의 탄산수를 첨가해 알코올 도수를 4~5도로 낮추고 있다. 발효, 숙성을 위한 탱크 사용을 줄일 수 있어 비용을 절감하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세븐브로이의 모든 맥주는 맥즙의 농도를 처음부터 4~5도로 맞추어 나중에 탄산수를 첨가하지 않는다. 또한 숙성 기간에 물까지 같이 발효되기 때문에 깊은 풍미가 느껴진다. 여기에 주재료인 맥아 외에 비용절감을 위해 전분이나 옥수수가루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있다. 맥주의 향과 맛을 결정하는 홉은 일반 맥주에 비해 최대 10배 많게 투입한다. ◆한강·서울 맥주 양평공장에서는 한강맥주와 서울맥주를 만들고 있다. 한강맥주는 크래프트의 매력을 간직하면서, 맥주를 평가하는 여러가지 요소 중 음용성을 보다 강조한 밀맥주다. 밀맥아의 특성에서 오는 부드럽고 조밀한 거품이 특징이며, 귀리(Oat)를 함께 사용해 갓 구운 빵의 구수한 향과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다. 오렌지껍질과 스파이시한 허브향을 발휘하는 코리엔더 씨앗을 통해 아로마 향을 살렸다. 한강맥주는 벨지안화이트에일과 미국식 밀맥주, 독일식 밀맥주에서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특성만을 조화롭게 브로잉했다. 서울맥주는 현재 한국 크래프트맥주 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검증된 스타일 중 하나인 미국식 페일에일이다. 그만큼 페일에일은 차별화 하기가 쉽지 않은 스타일이다. 서울맥주는 맥주의 각 요소들이 동일하게 발휘 될 수 있도록 원료의 캐릭터 밸런스를 맞추는 것에 최우선을 두었다. 맥아의 단맛과 바디감, 홉의 쓴맛과 아로마, 효모의 향기 등 각 원료의 캐릭터가 어느 하나 돌출되지 않는 조화로운 맛을 내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맥주 자체의 강함이 있는 스타일이라도 각 요소들의 밸런스가 잘 조화를 이룬다면 편안한 음용이 가능해 진다는 세븐브로이브루마스터의 말처럼 편안한 느낌의 페일에일이란 느낌이 든다. ◆지역사회와 소통 세븐브로이 양평공장이 위치한 양평군 다대리는 맥주공장의 등장으로 최근 활기를 띄고 있었다. 지역주민 고용등을 통한 지역경제발전과 양평군의 맥주축제인 '세븐비어페스트'의 개최로 지역주민들과의 소통하며,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었다. 양평공장은 수제맥주와 함께 레저와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문화타운형 공장이다. 식사도 하고 맥주도 마실 수 있다. 맥주 공장도 보여주고, 수제맥주 원료도 보여준다. 농장 앞에 텐트도 칠 수 있다. 볼거리와 즐길 문화가 있어 가족이나 연인들이 와서 쉬어 갈 수 있다. 데이트 코스도 있다. 맥주만 파는 공장이 아닌 새로운 문화의 콘텐츠가 있는 공장이다. 세븐브로이 측은 1~2년 안에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만들겟다는 포부도 밝혔다. 세븐브로이 관계자는 크래프트 맥주를 맛있게 마시는 요령도 알려줬다. 그는 "맥주의 스타일(Style), 거품(Head), 색(Color), 향(Aroma), 풍미(Flavor), 맛(Taste), 잔(Glass), 마시는 온도(Serving Temperature), 함께하는 음식(Food Pairing) 등 맥주가 주는 여러가지 즐거움을 하나씩 느끼는 것"이라며 "보통 페일에일 계통인 서울맥주는 육류와 조화를 이루고, 화이트에일계통의 한강맥주는 해산물과 함께 할때 훨씬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2018-10-21 16:52:00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카메라 대세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니콘·캐논 마케팅 활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의 경쟁이 뜨겁다. 그간 소니가 독주하던 풀프레임 미러리스 영역에 니콘과 캐논이 최근 첫 제품을 정식 출시하면서다. 뒤늦게 뛰어든 만큼, 양사는 고객 확보를 위해 전국적으로 세미나 진행하는 등 소비자 친화적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침체됐던 카메라 시장이 달아오를 것이라는 기대감과 동시에 소니의 독주 구조에 변화를 가져올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니콘은 지난 11일 대구경의 신규 Z(제트) 마운트를 채용한 4575만 화소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니콘 Z 7'을 정식 출시했다. 향후 니콘은 기존에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DSLR(디지털일안반사식)와 신규 라인업인 미러리스 두 가지 시스템을 통해 두드러진 성장세의 풀프레임 카메라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니콘은 소비자가 직접 니콘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5개 도시를 순회하며 전국 론칭 세미나를 마쳤다. 세미나는 Z 시리즈의 특장점 소개, 전문 사진작가의 사진 분야별 Z 시리즈 활용법에 대한 강연, 제품 주요 기능 시연 및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체험단 10명을 모집해 신제품을 집중적으로 쓰도록 하는 활동을 진행 중이다. 체험단은 5주간 Z 7을 활용해 주 1회 리뷰 및 최종 리뷰 1건, 작품 사진 10장을 제출하는 활동을 한다. 정품 등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11월 12일까지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3종을 증정한다. Z 7의 가격은 바디 단품 기준 369만9000원이다. 11월 말 출시 예정인 Z 6의 가격은 250만원대가 될 전망이다. 캐논은 16일 35㎜ 풀프레임 CMOS 센서를 탑재한 3030만 화소의 'EOS R'를 출시했다. 캐논도 세미나를 진행 중이다. 지난 11일 대전에서 개최한 세미나를 시작으로 24일까지 서울, 부산을 포함한 전국 6대 도시에서 'EOS R 론칭' 쇼케이스 및 세미나를 연다. 체험단도 6명 모집해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6주간 신제품을 체험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EOS R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EOS R의 가격은 바디 단품 259만9000원이다. 한편 기존 풀프레임 미러리스 시장을 장악하고 있던 소니는 여유로운 모양새다. 국내에선 40% 이상을 점유하며 독주체제를 굳혀왔고 올 상반기 북미 풀프레임 카메라 시장에선 점유율 40%를 달성했다. 경쟁자가 없던 시장에 니콘과 캐논이 가세하면서 시장 지형에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되는 이유다. 미러리스는 거울과 프리즘을 없애 무게를 줄인 카메라로 DSLR 수준의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풀프레임은 필름과 동일한 35㎜ 판형을 사용한 카메라를 뜻한다. DSLR, 콤팩트 카메라 등에 대한 인기는 식어가는 가운데 가벼운 무게로 고품질이 사진을 제공하는 풀프레임 미러리스의 인기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일본 카메라영상기기공업회(CIPA)에 따르면 올해 1월에서 7월까지 세계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의 출하액은 1418억엔(약 1조43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032억엔)보다 9% 증가했다.

2018-10-21 16:00:00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더CJ컵' 성료…226개국 10억 가구에 CJ 알렸다

'더CJ컵' 성료…226개국 10억 가구에 CJ 알렸다 국내 최초 PGA투어 정규대회 THE CJ CUP @ NINE BRIDGES(이하 더CJ컵)가 2회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세계에 다시 한 번 CJ 브랜드를 각인시켰다. CJ그룹은 지난 18일부터 나흘간 제주도에 위치한 클럽나인브릿지에서 개최된 더CJ컵이 세계 226개국 10억가구에 중계방송 됐으며, 총 4만여명(주최측 집계)이 대회장을 찾았다고 21일 밝혔다. CJ그룹은 이번 대회가 전세계에 CJ 브랜드를 알리고 K-라이프스타일을 확산시키는 '스포츠·문화 플랫폼' 역할을 했다고 자평했다.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이재현 회장은 대회기간 동안 현장에 머물며 PGA 관계자들과 함께 대회를 직접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매끄러운 대회 운영과 세계적 수준의 코스, 다양한 즐길거리는 많은 화제를 낳았다. PGA투어 관계자뿐 아니라 외신들도 이번 대회에 대해 '완벽'이라는 표현을 아끼지 않았으며, 전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 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나인브릿 코스는 미국의 어떠한 PGA투어 대회 코스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며 "CJ측에서 대회를 정말 잘 준비해줬다"고 전했다. 아침 일찍부터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은 세계적인 선수들의 경기를 관전하고 다양한 한식 메뉴와 엑스포에 마련된 이벤트와 후원 브랜드들을 체험하며 세계적 스포츠 축제를 즐겼다. 특히 메인스폰서인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는 대회장 주요 코스 4곳과 갤러리플라자, 엑스포존 등에서 핑거푸드 형태로 준비한 비비고 대표 메뉴들을 맛볼 수 있는 '비비고 테이스티로드'를 운영했다. 특히 대회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인 아이스크림콘 모양의 비빔밥 '비비콘'은 매일 준비한 수량이 오전에 완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대회기간 중 이 회장은 그룹 주요 경영진들과 비비고 부스에 방문해 비비고 글로벌 마케팅 활동에 대해 보고 받고, 부스를 운영하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갤러리들에게 인기 있는 '비비콘'에 대해서는 한식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 좋은 아이디어라고 평가하며, 햄버거나 샌드위치 같은 한식 스낵류를 개발해 외국인들도 부담 없이 한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이 회장은 "더CJ컵을 '글로벌 CJ'의 위상을 높이는 비즈니스의 장으로 활용하라"고 그룹 및 계열사 경영진에 주문했다. 이에 최근 인수 절차를 마친 미국 DSC 로지스틱스를 비롯, 현재 인수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미국 쉬완스와 독일 슈넬레케 등 해외 파트너들을 초청해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CJ그룹의 역량을 소개했다. 2회 대회인 만큼 스폰서 기업들의 만족도도 더욱 높아졌다는 평가다. 더CJ컵의 후원사는 작년 18개에서 23개로 늘었으며 글로벌 브랜드는 홍보의 장으로, 골프업체들은 해외 진출의 발판으로 대회를 적극 활용했다. 올해 처음 더CJ컵에 참여한 스포츠브랜드 오클리 관계자는 "1회 대회가 흥행에 성공한데다 국내 유일의 PGA투어 정규대회 참여에 큰 의미가 있다고 판단해 후원하게 됐다"면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고객 반응이 좋아 브랜드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토종 골프 브랜드 JDX는 작년 대회 참여로 올해 1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해, 올해도 스폰서 기업으로 참여했다. 특히 더CJ컵을 계기로 PGA선수인 임성재, 이경훈 선수를 후원하게 됐으며 내년에는 미국 본토에서 열리는 PGA투어 정규대회 참여도 준비하고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제주국제공항을 비롯한 제주 전역에 대회 광고물이 걸리는 등 제주도는 축제 분위기로 물들었다. 지리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갤러리들이 대회장을 찾은데다 마침 제주도에 다양한 행사가 겹치며 항공편이 매진되고 대한항공은 서울-제주 노선에 A380 기종을 투입하는 등 도 전체에 활기가 돌았다. 특히 작년 제이슨 데이, 아담 스콧에 이어 2018 PGA투어 올해의 선수 브룩스 켑카(미국)와 2016 마스터스 챔피언 대니 윌렛(잉글랜드)이 모델로 나서 전세계 골프팬들에게 제주를 적극 홍보했다. 이번 홍보영상은 평소 낚시를 즐긴다는 브룩스 켑카가 제주 앞바다에서 황돔을 낚고, 대니 윌렛이 제주 돌문화공원을 투어하는 모습을 담았으며 대회 기간 동안 10억 가구에 방영됐다. 대한민국 최초 유일의 PGA투어 정규 대회답게 국내에서 열리는 골프 대회 중 가장 많은 783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었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는 78명의 출전선수들과 함께 대회를 만들어가는 79번째 선수라는 의미의 'TEAM 79'라는 자원봉사단 타이틀을 부여해 자원봉사자들의 결속을 다졌다. 대회 운영을 총괄한 CJ주식회사 마케팅실 경욱호 부사장은 "CJ그룹은 이번 대회를 단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2030년까지 3개 이상의 사업에서 세계 1등을 달성하겠다는 '월드베스트 CJ'를 위한 발판으로 활용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으로 대회 수준을 높여 나가고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과 CJ를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10-21 16:00:00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시즌4 시작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시즌4 시작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따뜻한 세상' 캠페인 시즌4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네파의 '따뜻한 세상' 캠페인은 지난 2015년 첫 론칭 이후 4년째 지속되고 있는 CSR 프로젝트다. 선행을 행한 미담의 주인공들을 '따뜻한 패딩'으로 선정해 감사를 전하고, 성원함으로써 살맛 나는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 캠페인은 일반 소비자들이 미담 주인공을 캠페인 사무국과 함께 추천하고 선정까지 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보다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일조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는 12월 말까지 약 3개월에 걸쳐 진행되며, 약 100여 명의 '따뜻한 패딩' 주인공들을 찾는 여정이 펼쳐진다. 네파는 브랜드의 공식 모델인 전지현, 장기용을 캠ㄴ페인 홍보대사로 선정했으며, 개그맨 김대범을 캠페인 사무국장으로 임명했다. 올해는 사회 문제와 관련된 선행에 더욱 주목할 예정이다. 자비를 들여 유기견과 뱃속의 새끼를 구한 시민, 자살 시도한 어린 여고생과 함께 무화과 나무를 심은 경찰관 등이 그 주인공이다. 네파 이선효 대표이사는 "지난 3년간 따뜻한 세상 캠페인에 보여주신 성원에 보답하고 따뜻한 패딩과 같이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올해도 캠페인을 이어가게 됐다"며 "특히 올해는 사회적 관심사와 연관된 사례에 초점을 맞추고 선행 스토리가 더욱더 확산될 수 있도록 공식 페이스북, 네이버 해피빈, 미디어행사, 선행 관련 SNS 채널 등을 통해 따뜻한 이야기를 폭넓게 전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2018-10-21 15:25:01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애경산업, 눈가 전문 케어 브랜드 '아이솔브' 선봬

애경산업, 눈가 전문 케어 브랜드 '아이솔브' 선봬 애경산업에서 눈가 전문 화장품 브랜드 '아이솔브'(isolve)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아이솔브는 디지털 기기 이용이 잦은 바쁜 도시 여성들이 스스로 눈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하는 눈가 전문 화장품 브랜드다. 아이솔브는 여성들이 눈 밑 잔주름과 다크 서클 등 눈가 피부에 대해 고민은 있지만 눈가 관리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 아이솔브는 자외선, 블루라이트 등 외부 자극으로 인해 쉽게 손상되는 눈가를 보다 건강하고 탄력적으로 관리해 주며 자외선, 블루라이트 차단은 물론 항산화력, 탄력, 보습 등의 효능을 가진 루테인과 세라마이드, 에보디아열매추출물, 가시철엽추출물 등 아이솔브만의 독자성분 6가지를 처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분자 전달 시스템을 적용해 6가지 유효성분의 흡수력을 높였다. 아이솔브 브랜드 관계자는 "소비자 조사 결과 피부 노화가 처음 발견되는 부위 1위, 개선하고 싶은 얼굴 부위 1위가 눈가로 나타날 정도로 눈가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아이솔브는 라이프스타일 및 시간대 별로 눈가를 집중 관리할 수 있는 상품 설계를 통해 눈가를 집중 관리해줘 눈가를 지키고 싶은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10-21 15:24:50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방해하지 마세요"…유통업계, DND족 맞춤형 공간 선봬

"방해하지 마세요"…유통업계, DND족 맞춤형 공간 선봬 유통업계가 일명 'DND(Do Not Disturb)족'에 주목하고 있다. 개별적인 시간, 공간을 얻기 위해 기꺼이 비용을 지불하는 DND족의 등장에 유통업계에서도 변화가 감지된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호텔, 극장 등에서 소수의 인원이 즐길 수 있는 개별 공간이나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DND족은 '방해하지 마세요'라는 의미 그대로, 홀로 또는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방해받지 않길 바라는 이들을 뜻한다. 이는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을 중시하는 가심비 열풍과도 상통한다. 비용을 더 지불하더라도 내가 모르는 사람과 한 공간에 있으면서 눈치를 보거나 불편한 감정을 느끼는 대신 온전히 나만의, 우리만의 시간을 즐기기를 원하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공간적 특성만큼 개인의 취향이나 상황에 맞춰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그날의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JW 메리어트 서울의 타마유라는 DND족에게 최적화된 공간 중 하나로 꼽힌다. 타마유라는 호텔 2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일식당으로, 지난 8월 새롭게 오픈했다. 이곳에서는 일본 정통 가이세키 요리, 에도마에 스시, 데판야키 요리 등을 즐길 수 있다. 타마유라는 별도의 오픈형 다이닝 홀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7개의 별실과 8석의 스시 카운터, 데판야키 스테이션 등 요리마다 별도 공간이 마련돼 있다. 스시 카운터는 셰프와 마주볼 수 있는 바 형태로 돼 있어, 갓 조리한 요리와 스시 등을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또 셰프와 이야기를 나누며 더욱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소규모 비즈니스 미팅이나 프라이빗 모임을 원한다면 별실을 이용하면 된다. 2인부터 4인, 6인, 8인용으로 마련된 별실은 총 7개로 완벽하게 독립된 공간을 제공하며, 가이세키 요리를 주문할 수 있다. 티 전문가가 선별한 일본 프리미엄 티와 일본 전통 다도를 경험할 수 있는 티 바(Tea Bar)도 별도로 준비돼 있다. 티 바에서는 일본 말차, 티 칵테일 등 독특한 음료들이 마련돼 있으며, 셰프가 직접 빚어 만든 화과자도 운치있게 즐길 수 있다. JW 메리어트 서울 총지배인 라두 체르니아(Radu Cernia)는 "타마유라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의 품격 있는 식사를 통해 차원이 다른 럭셔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특별한 공간"이라며 "타마유라를 방문한 고객들은 최상의 음식과 함께 방문한 목적과 취향 등에 따라 개개인이 원하는 서비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극장에서도 'DND족'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메가박스의 '더 부티크 프리이빗'이 그 예다. 코엑스에 위치한 더 부티크 프라이빗은 총 8석으로 마련된 대관 전용 상영관으로 눈치 볼 필요 없이 일행끼리 편안하게 영화를 감상하고, 라운지에서 휴식이나 간단한 파티도 즐길 수 있다. 메가박스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원하는 시간과 영화를 선택할 수 있다. 이용 고객에게는 전담 에스코트 및 룸 서비스와 호텔급 콜키지 서비스, 스타일러, 미니바 등이 제공되며, 웰컴 음료와 푸드가 제공되는 프라이빗 전용 라운지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영화가 상영되기 전에는 직접 준비한 영상도 재생할 수 있어 프로포즈나 가족 행사, 생일파티 등을 진행하기에도 좋다. 보다 고급스럽고 고즈넉한 분위기의 공간도 준비돼 있다. 한옥형 호텔 오가헌의 경우, 별도의 룸이나 일부 공간이 아닌 전체 공간을 빌려 지인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했다. 광주 시내에 위치해 있는 오가헌은 정원을 포함해 1785㎡ 규모의 공간을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숙박은 물론 결혼식이나 돌잔치, 문화 행사 등을 위한 대관도 가능하다. 1864년에 지어진 옛 한옥을 개조한 공간으로 고즈넉한 한옥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20인까지 숙박이 가능해 단체나 가족단위의 고객이 이용하기에 좋다. 또한 전통적인 멋이 가득한 한옥에서 정원을 활용한 이색적인 분위기의 야외 결혼식을 계획하는 젊은 고객들에게도 인기다.

2018-10-21 15:24:41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올 가을엔 '양털'이 대세…플리스 소재 인기↑

올 가을엔 '양털'이 대세…플리스 소재 인기↑ 올 가을·겨울에는 일명 '후리스'로 불리는 플리스 재킷이 인기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플리스(Fleece) 소재를 이용한 신상품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SPA 브랜드 유니클로의 대표 상품으로 꼽히던 플리스 재킷이 올 가을·겨울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른 것이다. 실제, 플리스 재킷의 판매율도 높아지는 추세다. G마켓이 최근 일주일간 여성 플리스 재킷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5배 이상(456%) 늘었다. 또 남성 플리스 재킷은 64%, 남성 플리스 조끼는 9.5배(850%) 증가했다. 플리스 소재 의류는 심미성 보다는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폴리에스테르 원단을 양털처럼 만들어 부피가 크지만, 가볍고 따뜻하면서도 물기에 잘 젖지 않아 활용도가 높다. 어글리 슈즈 등 못생긴 것이 멋스럽다는 '어글리 패션' 트렌드가 떠오르고, 편안함이 옷 구매 기준의 1순위로 주목 받고 있는 만큼 플리스 소재 열풍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니클로를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에서 외투, 원피스 등에 플리스 소재를 활용하고 있다. 먼저, 유니클로는 가디건, 코트, 오버사이즈 블루종 등 다양한 디자인이 적용된 플리스 소재 제품을 선보였다. 차별화된 스타일로 시장 트렌드를 이끈다는 방침이다. 여성용 후리스 코트는 카라 및 후드 여부에 따라 총 3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키즈용은 귀여운 느낌을 강조한 여아용 코트와 방풍 기능이 더해진 남아용 재킷 등 2가지 스타일이다. 여성용 후리스 노칼라 재킷은 올해 처음 공개된 디자인으로, 출시 한 달만에 전국 품절 사태를 기록한 바 있다. 현재 해당 제품은 재입고를 앞두고 있다. 또 지난 12일 출시된 여성용 U후리스 블루종은 출시 일주일 만에 온라인스토어에서 품절됐다. 이랜드가 운영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는 최근 배우 김혜자와 협업한 상품인 '스파오X김혜자' 라인을 통해 '혜자스러운 후리스 집업'을 출시했다. 스파오는 이번 상품 라인에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적용했다. 총 8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스파오 플리스 집업은 선샤워 가공을 통해 태양광선을 열에너지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해 햇빛 아래 잠시만 있어도 온기가 발산 될 수 있도록 했다. 또 기존 상품 대비 중량을 300G 업그레이드 했으며, 원적외선 보온 효과를 통해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안티필링 가공을 통해 일상에서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정전기 발생도 최소화했다. 스파오 관계자는 "타사 제품 대비 15% 가량 더 저렴하게 더 좋은 상품을 선보이고자, 상품 개발 단계부터 고객 피드백을 적극 수용 해 개발 된 상품"이라고 말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와 K2도 플리스 재킷 대열에 합류했다. 밀레는 보아(Boa) 플리스를 활용한 '레토 재킷'을 새롭게 선보였다. 또 K2의 '웜 플리스' 재킷은 신축성이 뛰어나고 방풍 기능이 우수한 우븐 소재를 적용해 제작됐으며, 밑단 시보리 처리를 통해 실루엣을 살리고 보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코오롱스포츠는 아우터, 원피스 등 다양한 제품에 플리스 소재를 적용했다. '키퍼롱 리버서블'의 경우, 안감에 플리스 원단을 적용해 취향에 따라 뒤집어 입을 수 있는 투웨이 재킷이다. 업계 관계자는 "플리스 재킷은 탁월한 보온성을 갖췄다. 또 관리하기 편하고, 실용적이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돼 있다"면서 "패션업계 전반에 실용성과 편안함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플리스 소재 제품의 인기도 한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21 15:21:33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