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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로보틱스 신사업 개척 본격화…미래 고부가가치 사업 영역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혁신 성장동력인 로보틱스 신사업 개척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 개발을 본격화함에 따라 미래 고부가가치 사업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초 전담팀을 신설한데 이어 지난 9월 현대·기아차 북미 공장에 '의자형 착용로봇(H-CEX)'을 시범 적용했다. 올 연말에는 '윗보기 작업용 착용로봇(H-VEX)'까지 시범 적용해 독자 개발한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의 기술력 검증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현재 현대차그룹은 웨어러블 로봇과 서비스 로봇, 마이크로 모빌리티 등 3대 로봇 분야의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며, 국내외 로봇·인공지능(AI) 기술을 보유한 유망 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 북미 공장 웨어러블 로봇을 적용한 것은 첫 번째 사례로 향후 해외 생산기지에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투입은 시범적용 이후 검토될 전망이다. H-CEX는 현대차그룹이 산업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개발한 웨어러블 로봇 1호로 작업자의 앉은 자세를 유지하기 위한 무릎관절 보조 시스템이다. 1.6㎏의 경량형 모델이지만 150㎏의 체중까지 지탱하는 강력한 내구성을 갖췄다. 허리와 허벅지, 무릎 벨트를 활용해 착용법이 간편하다. 현대차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H-CEX를 사용시 허리 및 하반신 근육의 활성도가 약 80% 가량 줄어 작업 효율성이 대폭 향상됐다고 밝혔다. 현재 개발 중인 H-VEX도 연말에 현대·기아차 북미 공장에 시범 적용된다. 작업자의 목과 어깨 등에 부담을 크게 덜어줘 근골격계 질환예방 및 작업 효율성에서 탁월한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웨어러블 로봇외에 활용도가 높은 다양한 형태의 로봇도 개발 중이다. 지난해 세계 가전박람회(CES)에 선보인 고령자, 하반신 마비환자를 위한 '의료용 착용로봇(H-MEX)'는 현재 상용화를 위해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준비 중이다. 보행 중 근력을 증강시켜주는 로봇 '휴마'는 달리기 속도가 시속 12㎞에 달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웨어러블 로봇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 외에도 룸서비스·객실안내 등을 수행하는 '호텔서비스 로봇', 차량 설명이 가능한 '판매서비스 로봇', 전기차를 자동충전해주는 '전기차 충전 머니퓰레이터' 등도 가시적 개발단계에 들어섰다. 호텔서비스 로봇의 경우 올해 말부터 해비치 호텔&리조트와 롤링힐스에서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로보틱스 분야를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의 일환으로 보고, 과감한 투자를 통해 관련 기술력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 현대차그룹은 웨어러블 로봇과 서비스 로봇, 마이크로 모빌리티 등 3대 로봇 분야의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다. 또 국내외 로봇·인공지능(AI) 기술을 보유한 유망 기업들과 전략적 제휴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앞서 미국의 AI전문 스타트업 '퍼셉티브 오토마타'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중국 인공지능 스타트업 '딥글린트'와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지난해 말에는 SK텔레콤, 한화자산운용과 함께 총 4500만달러 규모의 'AI 얼라이언스 펀드'를 조성해 인공지능 및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로보틱스는 교통약자는 뮬론 산업, 군사, 생활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확대 적용이 가능해 미래 핵심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미국 시장조사기관 BIS는 세계 웨어러블 로봇 시장 규모가 2016년 9600만 달러(약 1077억원)에서 오는 2026년 46억5000만 달러(약5조2150억원)로 10년간 50배 가량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로보틱스 분야는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뿐만 아니라, 인구 감소와 노령화에 따른 생산성 하락에 대한 장기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현대차그룹은 자율주행차 개발을 통해 쌓은 방대한 양의 기술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로보틱스 분야에서도 혁혁한 성과를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22 14:43:5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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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렉스턴·티볼리'…쌍용차 가을 레저 취향 맞춘 SUV '시동'

'SUV명가' 쌍용자동차가 본격적인 캠핑 시즌과 레저 시즌을 맞아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전국적으로 단풍이 물들면서 주말 캠핑을 즐기는 일명 '캠핑족'이 늘어나면서 국내 SUV 소비량도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22일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캠핑 인구는 2011년 60만명에서 2016년 500만명 이상으로 5년 새 8배 이상 증가했다. 국민 캠핑인구는 약 600만 명에 육박하고 캠핑카 등록 대수는 지난해 6월 말 기준 9231대로, 2007년 346대에서 10년 만에 30배 가까이 증가했다. 국내 SUV 시장은 2011년 약 21만대에서 해마다 연 평균 13%가량 성장하면서 2017년에는 45만 대를 돌파했다. 최근 캠핑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부피가 큰 장비들을 싣기 위한 SUV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캠핑이라는 특수한 상황에만 적절한 모터홈보다는 캐러반 형태의 캠핑카와 SUV를 함께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쌍용차의 SUV의 장점을 알아봤다. 지난해 5월 출시된 G4 렉스턴은 한국 시장의 대형 프리미엄 SUV의 부활을 알리는 모델이었다. 세계 최초로 차체에 고밀도·고장력 쿼드 프레임을 81.7%까지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국내 최초로 사이드/크로스 멤버와 리어버퍼 빔 590FB급 초고강도강을 세계최고 수준인 63%까지 적용했다. 4중 구조 강철 프레임은 주행 시 노면의 소음과 진동을 차단해 더욱 매끄러운 주행이 가능하게 했다. 이를 증명하듯 올해 1월 영국 사륜구동 자동차 전문지 4×4(포바이포)가 주최하는 사륜구동 자동차 어워즈에서 '올해의 사륜구동 자동차(4×4 Of The Year 2018)'에 선정됐다. 특히 올해 새롭게 출시된 '2019 G4 렉스턴'은 럭셔리한 스타일과 다양한 편의 사양을 새롭게 적용해 상품성을 대폭 개선했다. 또 18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휠과 여기에 국내 SUV 최초로 손을 터치하는 것만으로 문을 열고 잠글 수 있는 터치센싱 도어를 추가 적용했다. 뿐만 아니라 배기가스를 대폭 줄이는 선택적 촉매환원장치(SCR)를 적용해 2019년 9월 시행되는 배기가스규제(유로 6D)를 1년 앞서 달성했다. 2015년 출시된 티볼리는 소형 SUV 시장에서 2030세대 고객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출시 이후 25만대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지금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티볼리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SUV로서의 주행능력, 그리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주력 소비층인 2030 세대의 첫 차 구입 층을 흡수했다. 티볼리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펫 글램핑에도 안성맞춤이다. 쌍용차는 2016년 최초로 펫 캠프를 개최한 데 이어 올해 7월 두 번째로 개최한 '티볼리 펫 글램핑' 행사에서 반려견과 함께 하는 펫 드라이빙 프로그램과 도그 어질리티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동급 최고 사양의 안전과 편의사양을 갖추고 있음에도 2000만원 이하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 호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젊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최근 낚시와 같은 레저를 즐기는 아웃도어족이 증가하면서 많은 짐을 싣을 수 있는 오픈형 SUV인 렉스턴 스포츠도 주목받고 있다. 렉스턴 스포츠는 지난 1월 출시 후 9월까지 2만9328대가 판매됐다. 오픈형 데크를 가진 LUV(레저 유틸리티 차량)으로서 성능과 가성비 모두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아 온 렉스턴 스포츠가 5m가 넘는 거대한 바디를 갖추고 오프로드 주행과 레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기 때문이다. 오픈형 데크는 경쟁모델과 비교를 거부하는 1011L(400㎏)의 압도적인 용량의 공간과 파워아웃렛(12V, 120W)을 이용해 다양한 도구 및 용품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쌍용차는 지속적인 아웃도어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의 레저 문화를 이끌고 있다. 지난 10월 쌍용차 고객 전용 프라이빗 오토캠핑빌리지를 개장하며 고객들과 즐거운 소통의 아웃도어 공간을 마련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고객을 대상으로 참가모집 진행했던 아웃도어 마케팅 행사들은 모두 모집 경쟁률 10대 1이상을 기록하며 참가자들에게 더욱 높은 만족감을 안겨주었다"고 전했다. 이어 "2012년부터 지금까지 24회에 걸쳐 9000명이 넘는 소비자들과 아웃도어 행사를 통해 소통해왔다"며 "향후 다양한 아웃도어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며 세계적인 SUV 명가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2018-10-22 14:43:4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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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시멘트, 삼척 공장에서 어린이 백일장 개최

삼표시멘트는 강원도 삼척에 있는 공장에서 '제2회 파란하늘! 파란꿈! 어린이 백일장'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백일장에는 삼척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200여 명이 참가해 글짓기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삼척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의 문학적 소양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이번 백일장은 주최자인 삼표시멘트 외에 삼척교육지원청과 삼척문인협회가 후원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가을, 통일, 아버지의 자동차, 가족사진 등 주제에 맞춰 시와 수필 형식의 글을 지었다. 심사 결과 대상은 정라초등학교 6학년 엄찬식 학생이 쓴 수필 '아버지의 자동차'가 받았다. 이외에 최우수상 2편, 우수상 4편 등 23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날 백일장에선 어린이들의 흥미를 끄는 다양한 행사도 마련,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삼표시멘트는 시멘트 제조 공정, 시멘트 순환자원 활용, 삼표그룹의 역사 등을 보여주는 홍보관을 별도로 운영했다. 또 최신 영화를 관람하고 마술쇼·버블쇼·보드게임·민속놀이·사진 인화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놀이마당도 어린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삼표시멘트 최돈창 삼척 공장장은 "어린이들이 각자의 재능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18-10-22 14:43: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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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도 양극화…서울-지방간 매매 실거래가 2.2배 차이

서울과 지방 간 오피스텔 매매 실거래가가 배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피스텔 시장도 양극화 현상이 심화하는 추세다. 22일 부동산정보 서비스 (주)직방이 오피스텔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서울의 오피스텔 호당 평균 실거래 가격은 올해 2억4713만원까지 상승했다. 이 가격은 지난 2011~2014년 1억8000만원 대에 머물다가 2015년 2억원을 돌파하는 등 최근 4년간 큰 폭 올랐다. 반면 지방은 2016년 1억2289만원의 평균 거래가격을 기록한 이후 하락세로 전환했다. 전용면적 기준 ㎡당 오피스텔 실거래 가격은 서울이 2018년 기준 평균 623만원으로 집계됐다. 2015년 전용면적 ㎡당 500만원을 돌파한 이후 3년 만에 600만원 이상으로 거래 가격이 상승한 것이다. 2009년 400만원을 돌파한 이후 6년만에 500만원대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상승 속도가 배로 빨라졌다. 지방은 건당 거래가격 하락과는 달리 전용면적 ㎡당 거래가격은 꾸준히 상승, 283만원에 거래가 이루어졌다. 다만 서울과 경기ㆍ인천의 가격 상승에 비해 2017년 대비 4만원 증가에 그치면서 증가폭은 낮았다. 올해 기준 시도별 전용면적 기준 ㎡당 오피스텔 매매 실거래 평균 가격은 서울(623만원)이 가장 높았다. 이어 경기 393만원, 세종 387만원, 제주 347만원, 부산 333만원, 대구 305만원의 순으로 거래가 발생했다. 대전, 전북, 전남은 200만원 이하에 거래가 이루어지면서 상대적으로 낮았다. 경남은 지역 주력산업의 부진 여파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은 아파트 분양시장 침체기에 대체 상품으로 오피스텔 공급이 크게 늘어나고, 택지지구의 개발지역 용지 공급이 증가해 신축 오피스텔 공급 영향으로 가격 상승폭이 컸다.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이 오피스텔 가격을 견인하기도 했다. 반면 지방은 지역 경제 침체로 인한 고용 불안으로 임차수요의 감소, 아파트 매매시장의 침체가 영향을 미치면서 하향 안정세가 나타났다. 지방과 서울의 오피스텔 실거래가격 차이는 2015년 1.99배에서 2018년 2.20배로 차이가 커졌다. 2009년 2.20배에서 2015년 1.99배로 줄어들 때까지 6년이 걸린 반면, 다시 2.20배로 차이가 벌어진 기간은 3년밖에 걸리지 않았다.

2018-10-22 14:34:20 채신화 기자
정부, 추락사고 위험 공사장 220여 곳에 작업중지 명령

고용노동부는 22일 추락사고 사망 위험이 높은 중·소규모 건설현장 764곳의 외부비계에 대한 기획감독을 결과를 발표했다. 외부비계란 고소작업을 위해서 높은 곳에 임시로 가설되는 작업발판과 그것을 지지하는 구조물의 총칭을 말한다. 이번 감독결과 764곳의 건설현장 중 581곳에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실을 적발했다. 그리고 안전난간이나 작업발판을 설치하지 않는 등 급박한 사고위험이 있는 현장 221곳에 대해서는 바로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 비계에 안전난간을 설치하지 않는 등 추락사고 위험을 방치한 현장 515곳(67.4%)의 사업주는 형사입건하고, 노동자에게 안전교육 등을 실시하지 않은 사업장 158곳은 시정지시와 함께 과태료약 3억8900만원을 부과했다. 특히, 건설현장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난간, 작업발판 등 안전시설도 중요하지만 노동자의 안전모, 안전대 등 보호구 착용이 필수적이다. 따라서 노동부는 개인에게 지급된 보호구(안전모, 안전대 등)를 착용하지 않고 작업한 노동자 38명에게도 과태료 190만원을 부과했다. 박영만 노동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건설현장 단속을 통해 안전시설물 설치가 불량한 현장에 대해서는 작업중지 뿐만 아니라 형사입건 등 사법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10-22 14:32:08 최신웅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 3D프린터운용기능사 등 신설종목 수시검정 시행

한국산업인력공단은 3D프린터운용기능사 등 올해 새롭게 만들어진 국가기술자격 종목을 대상으로 첫 수시검정 시험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단은 신설된 종목의 검정 수요에 대응하고 수험생들의 편의를 돕고자 정기검정이 아닌 수시검정으로 특별 편성해, 오는 12월 필기시험을 시행한다. 실기시험은 내년도 정기시험 일정 등을 고려해 별도 공고할 계획이다. 신설된 종목은 기능사 1개, 기사 3개, 기능장 1개 등 총 3개 등급, 5개 종목으로 ▲3D프린터운용기능사 ▲3D프린터개발산업기사 ▲식육가공기사 ▲농작업안전보건기사 ▲잠수기능장이다. 자격검정은 각 해당분야의 지식과 기술, 직무능력을 갖추고 있는지 평가하기 위해 객관식으로 구성된 필기시험과 필답형 및 작업형 등으로 구성된 실기시험을 시행한다. 종목별 출제기준과 시험시간, 응시자격 등 좀 더 자세한 사항은 국가자격정보 사이트인 큐넷(www.q-ne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큐넷을 통해 11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필기시험과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각각 12월 22일과 내년 1월 18일이다. 김동만 공단 이사장은 "처음 치뤄지는 5개 종목에 대해 수험생 들의 불편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며 "앞으로도 로봇, 바이오화학 등 신산업분야의 자격종목을 적극 발굴해 산업인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22 14:31:56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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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면세점, 中 '마펑워'와 손잡고 강남 알리기 나선다

현대백화점면세점, 中 '마펑워'와 손잡고 강남 알리기 나선다 강남지역 관광 인프라 알릴 콘텐츠 만들고, 마케팅 공동 협력 방안 마련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중국 최대 여행 정보 커뮤니티 '마펑워'와 손잡고 중국인 개별 관광객(싼커) 공략에 나선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최대 여행 정보 커뮤니티 '마펑워'와 '서울 강남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황해연 현대백화점면세점 대표와 뤼강 마펑워 COO(Chief Operating Officer) 등이 참석했다. 마펑워는 모바일앱 누적 다운로드 수가 5억 9000만 건에 달하는 중국 내 최대 규모의 여행 정보 커뮤니티으로, 회원수만 1억 5000만명에 달한다. 특히, 소비 성향이 강한 20~30대 여성 사용자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 현지 여행 고수가 직접 '서울 강남 관광·쇼핑 포인트'를 콘텐츠로 제작해 중국 회원들에게 서울 강남 일대에 대한 관광과 쇼핑 정보를 알릴 계획이다. 전시·컨벤션센터와 특급호텔(3개), 카지노, 코엑스몰(쇼핑몰), 백화점을 비롯해 원스톱 출국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심공항터미널과 한류 콘텐츠 복합문화공간인 SM타운, 아쿠아리움 등 최적의 관광 인프라를 갖춘 코엑스 일대를 집중 소개한다는 구상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 측은 광고에 지친 중국 현지인들에게 거부감이 들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현대백화점면세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스토리텔링을 통해 서울 강남지역도 함께 홍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황해연 현대백화점면세점 대표는 "양사가 갖고 있는 장점을 활용해 다양한 공동 협력 방안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싼커 유치에 적극 나서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일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22 14:23:2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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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동남아서 인플루언서 마케팅 성공... 새로운 사업모델로 부각

CJ ENM, 동남아서 인플루언서 마케팅 성공... 새로운 사업모델로 부각 CJ ENM 오쇼핑부문이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에서 연달아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성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지 유명 연예인과의 협업을 통한 차별화 된 콘텐츠로 새로운 성과를 이끌어 내고 있는 것. 특히 3개국 파트너사들이 모두 현지 종합 미디어 사업자로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겸하고 있어 사업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해부터 CJ ENM 오쇼핑부문의 태국 TV홈쇼핑 합작법인 'GCJ'는 현지 파트너사인 GMM Grammy(지엠엠그래미)社의 디지털 지상파 채널을 통해 여성 탤런트 푸이파이(Puifai) 등 태국 유명 연예인들을 홈쇼핑 방송에 출연시키는 '셀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지 셀렙의 추천상품과 기존 고효율 상품을 소개하는 형태로 진행된 셀렙 프로젝트는 GCJ의 24시간 전용채널이 아닌 디지털 지상파 채널의 타임 슬롯 방송을 중심으로 노출됐다. 'Celeb(셀렙) TV'라는 타이틀로 방송된 이 프로그램은 목표 대비 150%가 넘는 실적을 달성했다. TV홈쇼핑과 3분 길이의 인포머셜 (informercial], TV-CF 등을 한꺼번에 활용하는 한편 한국 중소기업 제품 중심으로 GCJ만의 단독상품을 판매함으로써 가격 및 프로모션 조건을 더 매력적으로 구성해 소비자 반응을 끌어냈다. 말레이시아의 TV홈쇼핑 채널 'CJ와우샵(CJ WowShop)'에서는 현지 유명 영화배우 겸 감독, 가수, 작가인 만능 엔터테이너 야나 삼수딘(Yana Samsudin)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지난 8월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1시에 말레이시아 제1의 공중파 채널 'TV3'을 통해 송출했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60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가진 말레이시아 대표 인플루언서인 야나 삼수딘은 '더 와우쇼(The Wow Show)'로 명명된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같은 시간대의 홈쇼핑 대비 약 30% 높은 매출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평균 시청률은 해당 시간의 일반 지상파 프로그램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는 기존 TV홈쇼핑보다 약 10배 높은 수치다. 신규 고객 비중은 65%에 달했다. 보는 재미를 추구하는 콘텐츠인 만큼 모바일 등 e커머스 채널을 통해 유입된 주문 비중도 일반 방송(21%)보다 높은 33%까지 올라갔다. 해당 콘텐츠는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0만 뷰 이상의 노출을 기록하고 있다. CJ와우샵은 현지 파트너사인 미디어프리마(Media Prima)社와 협의해 '더 와우쇼'의 방송 횟수를 오는 12월 말까지 주 4회로 확대 편성하기로 했다. 가장 최근에는 필리핀에서 운영 중인 TV홈쇼핑 채널 'ACJ'가 유명 코미디언이자 가수, 연기자로 활동 중인 포쾅(Pokwang)을 모델로 내세워 CJ ENM 오쇼핑부문의 글로벌 주방용품 PB인 일로(ilo)의 멀티쿠커와 프라이팬 세트 판매방송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이 프로그램은 기존 판매방송 대비 2.5배의 매출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에서 연달아 이러한 성공사례가 나오고 있는 것은 3개국 모두 현지 파트너사가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고 있다는 점에 기인한다. 소속 연예인들의 영향력을 활용해 고객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전략에 대한 이해가 높고 이를 뒷받침해줄 수 있는 역량이 있었기 때문이다. 시청자들과의 교감을 위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해당 셀렙들의 SNS 계정을 적극 활용해 사전에 판매상품에 대한 소개와 고객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며 진행한 점도 성공요인으로 꼽힌다. 정보와 가격에 집중하기보다는 상품이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바꿔줄 수 있다는 '상품의 가치'를 전달하는 것에 무게중심을 둔 것이 성공요인이었다는 게 실무자들의 분석이다. CJ ENM 관계자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커머스의 융합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효과적인 콘텐츠 차별화 포인트로 주목 받고 있다" 며 "이번 3개국의 성공 사례를 살려 더욱 발전된 형태의 미디어커머스 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10-22 14:23: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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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옥션, "쇼핑지원금 총 1억원 증정"

G마켓·옥션, "쇼핑지원금 총 1억원 증정" 역대급 브랜드 할인전 '빅스마일데이' 오픈 코앞 G마켓과 옥션이 연중 최대 규모의 쇼핑데이 '빅스마일데이' 오픈을 앞두고 티저 페이지를 22일 공개했다. 10월 31일까지 대규모 사전 이벤트도 선보인다. '빅스마일데이'는 국내 최대 이커머스 기업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에서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하는 브랜드 빅딜 행사다. 그동안 G마켓과 옥션이 별개의 세일전을 각각 진행한 것과 달리 '빅스마일데이'는 유일하게 통합 운영되는 전사적 차원의 대규모 프로모션이다. 대대적인 오픈에 앞서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티저 페이지를 열고,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10월 한달 간 G마켓과 옥션에서 구매 이력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총 1억원의 쇼핑지원금을 지급한다. 금액 제한 없이 구매 이력만 있으면 누구나 티저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2000명에게 G마켓과 옥션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스마일캐시'를 각각 5만원씩, 총 10만원 제공한다. 당첨자는 11월 2일 오후 2시, 각 사이트 게시판과 개별 메시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빅스마일데이'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총 10장의 할인쿠폰도 미리 증정한다. 발뮤다, 마이크로소프트, 빈폴, 헤지스, 피앤지, 레고,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등 총 10개의 브랜드 전용 할인쿠폰으로, 10월 31일까지 브랜드 별로 ID당 1회에 한해 발급된다. 미리 발급받은 할인쿠폰은 11월 1일부터 사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빅스마일데이' 활용 팁을 공개했다. 이베이코리아의 멤버십 서비스인 '스마일클럽' 고객에게는 본 행사 기간 동안 추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티저 기간 동안 미리 가입할 것을 추천하고 있다. 스마일클럽 신규 고객 전원에게는 스마일캐시 3만7000원을 지급한다. '빅스마일데이' 특가 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알림 신청 기능도 마련했다. '빅스마일데이' 광고 영상은 G마켓 모델인 워너원 멤버 11명의 개별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으로 마련돼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G마켓과 옥션에서 '빅스마일데이'를 검색하거나, 사이트 메인 페이지에서 해당 프로모션 배너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 통합마케팅본부 이정엽 본부장은 "첫 선을 보인 작년 빅스마일데이 행사 당시 연일 완판 행진 및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는 등 구매 고객과 판매 고객이 모두 만족할 만한 성과를 기록했다" 며 "올해 열릴 행사에서는 고객 혜택 및 참여 브랜드 규모를 대폭 확대시켜 독보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18-10-22 14:23: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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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CC', 유통업계X카드사의 이유있는 제휴

'PLCC', 유통업계X카드사의 이유있는 제휴 최근 유통 채널에서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것이 있다. 바로 'PLCC'다. 'PLCC' 는 'Private Label Credit Card'로 카드 사업자가 아닌 기업의 자체 상표를 사용해 고객 중심으로 기획한 카드다. 카드사가 아닌 기업 주도형 카드인 만큼 일반 카드보다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유통업계와 카드사가 손을 잡고 너나 할 것없이 PLCC를 내놓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의 결제 수단 다변화와 서비스 이용도를 높이기 위해, 카드사는 유통업체의 기존 고객을 활용한 신사업 확대를 위함이 가장 큰 이유다. 대표적으로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19일 하나카드와 함께 업계 최초로 개별 브랜드 이름을 내세운 '시코르 카드'를 선보였다. '시코르 카드'는 마일리지 적립기능 중심의 기존 브랜드 멤버십 카드와 달리 KEB하나은행과 연계해 멤버십은 물론 다양한 혜택과 직접 결제까지 가능하다. 신세계백화점과 하나카드는 시코르가 10대부터 30대의 젊은 연령층의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것에 주목해 성인들만 발급 가능한 신용카드가 아닌 10대도 발급받을 수 있는 체크카드로 출시했다. 이름대로 이 카드는 시코르 매장에서의 혜택이 풍성하다. 전국 15개 시코르 매장에서 20% 가까이 할인되며 신세계백화점에서도 5%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지하철, 시내버스 등 교통비도 7% 할인된다. 이밖에도 시코르 매장에서의 추가혜택을 받을 수 있어 출시부터 관심이 뜨겁다. 한화갤러리아도 우리카드와 손잡고'갤러리아 우리카드(신용/체크)'를 내달 출시한다. '갤러리아 우리카드'는 기존의 갤러리아백화점과 온라인몰 5% 할인혜택에5% 청구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그리고 CU·GS25·이마트24 등 편의점과 한화이글스 홈경기티켓(정규 시즌) 및 구장 기프트샵에서 결제한 금액도 5%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전월 이용금액 30만원 이상이면 인천 및 김포공항 라운지를 무료 이용과 공항 및 특급호텔에서 발렛파킹 서비스 제공, 주유·커피·영화·놀이공원 할인, 이동통신·대중교통 이용 포인트 적립 혜택 등 다양한 혜택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계 관계자는 "일반 제휴카드보다 더 다양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기존 고객을 지속적으로 유치함은 물론, 신규 고객 확보에도 영향력을 미친다"고 말했다. 간편결제 서비스인 SSG페이와 L.pay(엘페이)도 각각 '이마트에브리데이 SSG카드'와 'NH농협 엘포인트 카드'를 출시했다. 신세계 그룹의 간편결제 서비스 SSG페이는 '이마트 에브리데이 SSG카드' 고객들에게 편리한 결제 환경을 제공하고,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특화된 카드 출시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큰 할인과 적립 혜택을 제공하여 고객 충성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SSG페이에 카드를 등록해 결제하면 전월 실적 및 한도 제한 없이 결제 금액의 1.5%가 SSG머니 적립 또는 할인(청구할인)되며, 적립된 SSG머니는 이마트 에브리데이 등 SSG페이의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롯데멤버스는 쇼핑과 생활편의 업종에서 높은 엘포인트 적립률을 자랑하는 'NH농협 엘포인트 카드'를 선보였다. 전국적인 유통망을 보유한 농협과의 제휴를 통해 엘포인트 사용을 확대하기로 한 것. 'NH농협 엘포인트 카드'는 쇼핑과 생활편의 업종에 특화된 카드로, 강력한 엘포인트 적립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마트·슈퍼·닷컴·홈쇼핑 등 롯데 온·오프라인 쇼핑 제휴 특별 가맹점에는 엘포인트 3%, 주유 및 영화, 커피, 외식 등 생활편의 영역 가맹점에서는 1%를 적립할 수 있다. 특히 전국 2500여개 유통망을 갖춘 농협 하나로마트와 하나로클럽 이용시 3% 청구 할인이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2018-10-22 14:22:54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