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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야 회계개혁 될까? 45%의 감사위원회가 고작 연10~30시간

한국 기업의 감사위원회 활동이 형식적인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기업 73%가 1년 4회 이상 감사위원회를 개최하지만, 76% 기업이 연간 감사위원회에 투입 시간은 50시간 미만으로 나타났다. 26일 이 최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한 '제2회 회계 투명성 제고 방안' 세미나에 참석한 감사위원, 기업 내 감사 부서 등 감사위원회 유관 전문가 1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응답자(85명)들은 이와 같이 답했다. 감사위원회 개최 횟수는 부족하지 않지만, 실제 기업 활동에서 발생하는 이슈 검토에 들이는 시간은 부족하다는 분석이다. 감사위원회가 경영진 없이 외부 감사인을 만나는 비율은 45%에 불과했다. 나머지 55%의 경우, 경영진이 함께 해 경영진의 적격성, 성실성 등에 대해 논의하기 어려운 환경이었다. 감사위원회의 독립성 보장을 위해서는 외부감사인과 단독 의사소통 비중 확대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위원회 내 회계전문가는 평균 1.2명에 불과했다. 상법이 요구하는 회계 또는 재무전문가 1인 이상의 형식적인 요건만 충종하고 있는 셈이다. 실제 회계감사 역할 수행을 위한 실질적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고 해석하기는 어려우며, 강화된 감사위원회 역할 이행을 위해 전문성을 갖춘 감사위원회 구성이 필요함을 보여주는 결과다. 또 응답자 47.5%는 감사위원회의 역할 강화 중에서 '회계부정에 관한 조사권한과 의무 신설'이 적용하기에 가장 어려울 것이라 내다봤다. 감사위원회 역할 이행을 위해서는 감사위원회 지원 조직과 인력확보가 가장 중요하다고 평가했고, 그 외에 내부감사팀에 대한 인사권, 감사위원회 구성변화, 감사위원회 보수 인상 및 감사위원회 지원 프로그램 등도 중요한 항목이라고 대답했다. 이동근 EY한영 품질리스크관리 본부장은 "감사위원회가 역할을 수행하면서 겪는 현실적 어려움을 이야기할만큼 한가한 시점이 아니다. 감사위원회 활동 부족으로 인해 외국 투자자와 기업지배구조 전문가의 불신으로 인한 코리아디스카운트가 벌어지는 게 현실"이라며 "우리 기업이 겪는 이러한 저평가를 없애려면 지금이라도 감사위원회는 독립성을 가지고 실질적인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8-06-26 09:25:19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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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강조하는 스타벅스, '리저브 바' 매장 확대

프리미엄 강조하는 스타벅스, '리저브 바' 매장 확대 스타벅스의 프리미엄 매장인 '리저브 바(Reserve Bar)' 매장이 6월 말까지 총 30개로 확대된다. 지난 2014년 3월 첫 소개된 리저브 커피도 현재까지 누적 판매 200만잔을 돌파하며 매년 30% 판매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26일 강남교보타워 R점(28호점)과 27일 수서역R점(29호점), 29일 판교아비뉴프랑 R점(30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리저브 바 매장은 약 30가지의 다양한 리저브 원두와 숙련된 바리스타, 리저브 전용 추출 기기, 고급스런 인테리어, 전용 머그, 음악 등 기존의 일반 매장과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벅스의 프리미엄 전략 매장이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6년 리저브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기존 리저브 서비스를 특화 시킨 리저브 바 매장을 처음 선보였다. 지난해까지 15개 매장이 운영된 바 있으며, 올해에는 상반기에만 15개 매장이 추가 되며 30개의 매장으로 확대됐다. 스타벅스 리저브 바 매장에서는 일반 매장과 다르게 선별한 일렉트로닉 중심의 전용 음악을 비롯해 전용 용기, 전용 빨대, 가구까지 차별화해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매장 인테리어는 리저브 브랜드의 상징인 R 마크를 강조한 외관을 비롯해, 내부는 바리스타와 고객의 긴밀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개방형 구조의 전용 바를 갖춰 커피 하우스의 전문성을 보여주면서 세련되고 현대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리저브 바에서 근무하는 커피마스터들은 추출 기구별로 스타벅스 글로벌 인증 평가를 통과한 최고의 커피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원두 선별부터 추출 방식 선택까지 한 잔의 리저브 커피가 제조되는 과정을 설명해 준다. 빠른 회전율보다 이와 같이 전문 바리스타와 추출 과정 등 커피에 관한 대화를 나누면서 천천히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운영 콘셉트는 리저브 바 매장만의 차별화된 핵심 전략 중 하나다. 리저브 바 매장에서는 110년 전통의 최상급 에스프레소 추출 머신으로 일컬어 지는 '블랙이글'을 통해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등의 다양한 에스프레소 음료를 직접 선택한 리저브 원두로 경험할 수 있다. 블랙이글로 제조한 에스프레소 음료 외에도 리저브 원두를 14시간 동안 침출식으로 바리스타가 직접 추출한 '콜드브루'를 비롯해, 마이크로 필터를 통한 진공 압착 방식의 리저브 전용 추출 머신인 '클로버', 가장 전통적인 커피 추출 방법으로 원두 본연의 풍미를 경험할 수 있는 '푸어 오버 (Pour over) 핸드 드립', 중기압과 진공력을 이용해 풍부하면서 섬세한 아로마의 커피를 추출하는 '사이폰', 깨끗한 풍미의 커피를 추출하는 '케멕스' 등 기호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일부 리저브 바 매장에서는 더욱 특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더종로R점, 송도트리플R점, 대구수성호수R점, 제주신화월드R점, 청담스타 R점 등 5개 매장에서는 리저브 오리진 플라이트(Origin Flight)와 리저브 브루 컴페리즌(Brew Comparison)로 구성한 리저브 체험 메뉴를 제공한다. '리저브 오리진 플라이트' 프로그램은 고객이 직접 선택한 3가지 리저브 원두를 1종의 추출장비를 통해 제공한다. 동일 조건에서 추출된 각 리저브 커피에 대한 맛을 그 자리에서 바로 비교해 보면서 원두의 산지별 풍미와 차이를 경험할 수 있다. '리저브 브루 컴페리즌' 프로그램은 고객이 선택한 1종의 리저브 원두를 3종의 추출 장비를 통해 내려 받은 후 그 맛을 바로 비교해 볼 수 있는 메뉴다. 추출 장비별 비교를 통해 고객의 입맛에 최적화된 리저브의 맛을 찾아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서울 지역 중 20개 리저브 바 매장에서는 고급 원재료를 사용해 공장에서 대량 생산하는 방식이 아닌 핸드 메이드 방식으로 제조한 리저브 전용 푸드 8종도 선보이고 있다. 이정화 스타벅스 운영기획팀장은 "리저브 커피의 인기는 지속적으로 커피 애호가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소확행 소비 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국내 커피 소비층이 두터워지면서 스페셜티 커피 수요 증가에 따른 다양한 기호에 맞춰 리저브 바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8-06-26 09:15:5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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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協, 강남구와 '스타트업 데모 데이 2018' 29일 개최

벤처기업협회와 서울 강남구가 손잡고 스타트업 지원에 나선다. 벤처협회는 오는 29일 서울 강남구 스파크플러스 역삼점에서 '강남구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 지원사업 Demo Day 2018'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강남구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 지원사업'은 강남구에 위치한 벤처·스타트업 20개사를 집중 육성해 국내외로부터 투자 유치를 돕고,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런칭까지 지원하고 있다. 투자오디션을 통한 대상기업 선정→단계별 투자 활성화 지원→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킥스타터 런칭의 단계를 각각 거친다. 이 가운데 단계별 투자의 경우 IR 컨설팅→데모데이→국내·외 투자유치설명회 순으로 진행된다. 앞서 협회와 강남구는 서면평가와 투자오디션을 통해 강남구 소재 우수 벤처기업 20곳을 선정한 바 있다. 스마트 기기, 인공지능, VR 게임, O2O 플랫폼 관련 기업들이 두루 포함됐다. 이들은 IR 컨설팅과 자료 제작을 지원받았다. 이번 데모데이는 선정된 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공개하는 자리다. 데모데이 참여 기업들은 ▲룰루랩(인공지능 피부비서 '루미니') ▲제휴합시다(기업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넷뱅(블록체인 기반 업무대행 플랫폼) ▲이기몹(플레이스테이션 VR용 게임 SW) ▲다붓컴퍼니(가게 홍보 O2O 플랫폼) ▲리브인라이프(스마트 샤워 제품 및 서비스 플랫폼) ▲디파인드(온라인 신발 사이즈 매칭 서비스 '슈픽') 등 총 20곳이다. 이번 쇼케이스에선 비즈니스 모델 공개를 통해 투자자 및 실수요자에게 보완점과 시장성을 확인하며, 티타임 및 네트워킹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데모데이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온오프믹스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2018-06-26 09:10:4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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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비자심리 14개월 만 최저…고용난 등 영향

경기둔화 우려에 소비심리가 14개월 만에 최저치로 내려갔다. 고용난 심화, 미중 무역분쟁 등 국내외 이슈로 소비자 인식이 약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18년 6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월 대비 2.4포인트 내린 105.5로 집계됐다. 지난해 4월 100.8 이후 1년 2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낙폭 역시 지난 2016년 11월 6.4포인트 급락 이후 1년 7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CCSI는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 지수를 이용하여 산출한 심리지표다. 과거 장기 평균치의 기준값을 100으로 그 이상이면 장기 평균보다 낙관적이고 이하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지난 2016년 11월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논란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등으로 사회·경제적 혼란이 심했던 시기. 이를 고려할 때 이달의 지수 낙폭은 예상보다 큰 것으로 평가된다. 한은 관계자는 "최근 취업자 수 증가 폭이 상당히 적게 나오는 등 고용지표가 안좋았고 일부 경제지표도 둔화되는 등 소비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뉴스들이 많이 보도됐다"며 "잠잠해질 것으로 보였던 미국발 무역전쟁도 중국은 물론 유럽까지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현재경기판단CSI와 향후경기전망CSI는 84, 96으로 전월 대비 각각 5포인트씩 하락했다. 생활형편전망CSI는 99로 전월 대비 3포인트 감소했다. 현재생활형편CSI와 소비지출전망CIS는 95, 107로 각각 1포인트씩 줄었다. 특히 주택가격전망CSI의 경우 4포인트 하락한 98로 지난해 8월 99 이후 처음으로 100을 하회했다. 고용시장 부진으로 취업기회전망CSI 역시 93으로 3포인트 하락했다. 지난 1년간 소비자물가상승률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는 물가인식은 2.6%로 전월 대비 0.1%포인트 상승했다.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상승률에 대한 전망을 나타내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6%로 전월과 동일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전국 도시 2200가구를 대상으로 했다.

2018-06-26 08:30:43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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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미뤄진 포털·배달앱등 규제대책, 어떤 내용 담길까?

정부가 온라인 포털, 배달앱 등 O2O 관련 기업들의 불공정 행위에 대해 면밀한 실태조사에 나선 가운데 이들의 '갑질'에 대해 하반기께 어떤 대책을 내놓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관련 대책의 뚜껑이 열릴 경우 그동안 '베팅식 광고'를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과도한 광고비를 부과해 눈총을 받아온 네이버를 비롯해 대리운전시장에 진출한 카카오와 같은 대형 포털기업에 미치는 파장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또 배달의민족, 요기요, 배달통, 직방, 다방 등 배달·부동산중개를 전문으로하는 O2O 기업들도 영향권을 벗어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25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중기부는 현재 포털과 O2O 서비스를 이용하는 치킨점, 중국집, 족발집, 피자집, 꽃집, 공인중개사 등 업종별 소상공인 450곳을 대상으로 과도한 수수료 부과 등에 대한 정밀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사는 내달께 마무리된다. 중기부는 조사가 끝나는대로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련 부처와 논의를 거쳐 불공정 행위를 막는 등 규제 대책을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 규제를 위한 법 개정 가능성도 열어두고 별도의 용역도 맡긴 것으로 알려졌다. 중기부는 지난해 말 업종별 소상공인 20곳에 대한 인터뷰를 통해 포털과 O2O기업의 불공정 사례를 1차로 확인한 바 있다. 아울러 합리적인 규제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보다 정밀한 분석을 위해 표본을 확대해 2차 조사에 들어갔다. 그러면서 기존 중소기업청에서 장관급 부처로 격상된 이후 처음인 올해 초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온라인 포털 관련 불공정 행위 방지 및 규제방안'을 5월께 내놓기로 약속도 했다.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지난 21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일정 중 기자들을 만나 "실태조사가 생각하는 수준만큼 나오질 않고 있어 (보완 조사 등을 통해)조금 더 살펴봐야 할 것 같다"면서 대책 마련을 위해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음을 시사했다. 중기부가 외부 기관에 의뢰한 1차 조사 결과 포털의 입찰식 광고와 O2O 서비스의 출현으로 소상공인들의 광고비 부담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말 중소기업중앙회가 배달앱 이용 소상공인 200곳을 대상으로 애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8%인 96곳이 1가지 이상의 불공정 행위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과다한 광고비 요구, 일방적인 정산 및 책임 전가, 서면계약서 부재 등이 대표적이다. 서울에서 주꾸미집을 운영하고 있는 A씨는 "가게 판매만하다 매출을 늘리기 위해 배달대행업체와 계약을 했다"면서 "그러다 다른 주꾸미집은 나보다 저렴한 수수료로 계약했다는 것을 알고 업체에 항의했지만 영업사원 재량이라는 소리만 돌아왔고, 당초 계약했던 것보다 배달 건수가 미달되자 (대행업체가 의도적으로)배달을 지연시킨데다 배달료 마저 더 인상될 수 있다고 협박아닌 협박도 했다"고 토로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해 2월 당시 '인터넷 포털기업 규제법 제정' 등이 담긴 새 정부 소상공인 핵심과제를 대선 주자들에게 전달하기도 했었다. 포털사들이 매물광고, 키워드광고(오버추어 광고), 유사중복광고를 하면서 '배팅광고기업' 등으로 소상공인들의 광고 경쟁을 부추겨 시장을 교란시키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 때문에 소상공인 업계에선 포털 공공쿼터제 도입, 프리미엄 광고상품 경매방식 폐지, 형평성을 위한 프리미엄 광고 랜덤 노출 방식 전환, 객단가별 배달앱 수수료 차등화, 외부결제수수료에 대한 체계 개선, 배달 중개수수료 획일화 등을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중기부 고위 관계자는 "규제와 상생을 위한 공정한 룰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실태조사와 관계기관 조율 등을 통해 대책을 내놓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포털이나 O2O 등)관련 플랫폼을 소상공인들이 적극 활용해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전했다.

2018-06-26 05: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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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여름 정기세일 진행…다양한 혜택 놓치지 말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15일까지 17일간, 여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바캉스 여행 필수품들을 할인 판매하는 '놓치지 말아야 할 7대 상품전'을 진행하며, 다채로운 경품 이벤트를 전개하는 등 시원한 여름 나기를 위한 쇼핑혜택을 선보인다. 여름 정기세일 기간 내 주말 사은행사로는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3일간 갤러리아카드(신한/씨티 제휴포함) 단일브랜드 30/60/100 만원 이상 구매 시 갤러리아상품권 1.5/3/5만원을 증정하며, 더불어 1층 화장품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네일 아티스트이자 15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뷰티 인플루언서 '온유'가 제작한 네일스티커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밖에 바캉스 필수 준비물인 액세서리, 뷰티, 란제리, 스포츠 등 인기 아이템을 중심으로 각종 기획전이 열린다. ■ '꿈의 여행' 발리 카타마마 리조트 풀 스위트룸 숙박권 경품 이벤트 갤러리아백화점은 2016년부터 '꿈의 여행'을 컨셉으로 최고급 여행 경품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고객들이 꿈꿔온 여행을 선물해왔다. 이번 여름 정기세일에는 발리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카타마마 리조트' 2인 3박 스위트룸 숙박권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전 점 기준 2명 추첨). '카타마마 리조트'는 발리 스미냑의 랜드마크 중 한곳인 포테이토 헤드 비치클럽에서 직접 운영하는 리조트로 올 스위트룸을 자랑한다. 특히, 인도네시아 최고의 건축가인 안드라 마틴(Andra Matin)이 직접 디자인하여 모던함과 인도네시아 전통의 멋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있는 곳으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참여방법은 당일 7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의 하단 응모권을 작성하여 지점별 이벤트 부스에서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7월 20일 오후 6시 갤러리아백화점 홈페이지 게시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 놓치지 말아야 할 7대 상품전 등 점 별 풍성한 할인혜택 제공 대전에 있는 타임월드에서는 '놓치지 말아야 할 7대 상품전'으로 7가지 할인 품목을 한 자리에 준비 했다. ▲빈치스 비타도트백 ▲세라 여성 샌들 ▲시슬리 원피스 ▲메트로시티 쥴란 팔지 ▲칼린백 ▲인아트 4인 식탁 등을 50~30% 할인 판매한다. 또한 11층 식당가 에서는 '맛있는 바캉스'란 테마로 두레 삼계탕, 미스트 냉라면 등 6가지 여름메뉴를 1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천안에 있는 센터시티에서는 '놓치지 말아야 할 7대 상품전'으로 ▲쟈딕앤볼테르 원피스 ▲라움에디션 핏플랍 샌들 ▲노스페이스화이트라벨 레쉬가드 등을 선정 했으며, 평소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더불어 지하 1층 이벤트 홀에서는 아웃도어 쿨 상품전, 스포츠 여름상품 패션 제안전을 연다. 참여 브랜드는 ▲네파 ▲아이더 ▲K2 ▲노스페이스 ▲아레나수영복 ▲레노마수영복 등이 참여한다.

2018-06-25 17:04:49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