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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銀, ‘투유더자유적금’ 티몬 제휴 판매

BNK경남은행은 온라인쇼핑몰 티몬과 제휴해 '투유더자유적금'을 판매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7월말까지 온라인쇼핑몰 티몬을 통해 투유더자유적금 0.2%p 금리우대쿠폰을 제공한다. 또 티몬을 통해 제공받은 금리우대쿠폰을 적용해 투유더자유적금에 가입하면 선착순 400명에게 티몬 적립금 5000원을 준다. 금리우대쿠폰은 티몬앱(App)과 티몬홈페이지에서 '경남은행'을 검색하거나 배너(지역ㆍ컬쳐-E쿠폰ㆍ이벤트-금융혜택)를 선택한 뒤 '0원딜'로 구매 발급 받으면 된다. 구매 발급받은 금리우대쿠폰은 BNK경남은행 투유뱅크앱(App) 또는 인터넷뱅킹에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적용 가입된다. 디지털금융본부 최우형 부행장보는 "이번 제휴 판매로 티몬 고객들에게 투유더자유적금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 고객들의 금융상품 가입 편의와 혜택을 위해 이종 업종과의 협업을 앞으로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이 지난 2016년말부터 판매를 시작한 투유더자유적금은 초입금 1만원 이상 월별 300만원 이내로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6개월 이상 24개월 이내로 기본이율 외에 ▲투유입출금통장을 출금계좌로 설정 ▲BNK경남은행 입출금 통장에서 자동이체 ▲가입시 금리우대쿠폰 등록 등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0.4%p까지 우대 금리가 적용돼 최고 연 2.6% 금리 기대가 가능하다.

2018-06-28 08:04:31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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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네시온, 증권신고서 제출…8월 초 코스닥 상장

정보보호 전문기업 휴네시온이 27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본격 추진한다.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휴네시온의 주당 공모 희망가는 8700원~1만원으로 이번 공모를 통해 최대 139억원의 자금을 조달할 것으로 보인다. 공모자금은 연구개발비, 운영자금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우선 내달 19일, 20일 양일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25, 26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코스닥 상장은 8월 초로 예정돼 있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자 등의 약 57.1% 지분에 대해서는 상장 후 6개월 동안 보호예수할 예정이다. 그 외 보호예수현황은 상장주선인(NH투자증권)이 3개월, 벤처금융이 1개월을 약속했다. 2003년 설립된 휴네시온은 네트워크 기반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 독자적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특히 대표 제품인 망간자료전송(망연계) 솔루션 i-oneNet(아이원넷)은 관련 분야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 외 ▲물리적 일방향 망연계 솔루션 i-oneNet DD(아이원넷 디디) ▲시스템 접근제어 및 계정관리 솔루션 NGS(엔지에스) ▲기업용 모바일 단말관리 솔루션 MoBiCa(모비카) ▲출입 및 안전작업관리 솔루션 ViSiCa(비지카) ▲CCTV 패스워드 관리 솔루션 CamPASS(캠패스) ▲지능형 악성코드 탐지 솔루션 TresDM(트레스디엠) 등 다양한 보안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정동섭 휴네시온 대표는 "4차 산업 시대가 요구하는 핵심 보안 기술인 Security 4.0(4세대 보안) 시장을 선도하는 차세대 망연계 보안 플랫폼 대표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면서 "앞선 기술력에 기반한 안전한 보안 시스템 구축을 통해 인류 사회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8-06-27 18:22:16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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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에 '4세 경영' 깃발… LG그룹 '구광모호' 29일 본격 출항

구광모 LG전자 상무가 그룹 경영의 전면에 본격 나설 준비를 차곡차곡 하고 있다. 앞으로 펼쳐질 '구광모호'의 진로가 어떻게 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LG는 29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구광무 상무를 등기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구 상무가 그룹 경영권을 정식으로 물려받게 되면 LG그룹에는 '4세 경영'이 시작된다. 어떤 직급에서 어떤 인물들과 어떤 사업에 중점을 두며 재계 4위의 LG그룹을 이끌어갈지가 재계의 관심사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우선 큰 관심사는 구 상무가 4세 경영을 시작할 직급이다. 업계에서는 사장·부회장 승진부터 회장 고속승진까지 다양한 시나리오가 언급되고 있다. 우선 1978년생이란, 그룹 총수로는 비교적 젊은 나이라는 점과 2006년 입사라는 연차를 감안해서 승진 속도를 조절한다면 사장 직급이 주어질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온다. 반면 구 상무가 이후 LG그룹 계열사 부회장 6인을 이끌고 4세 경영을 펼쳐야 한다는 점을 고려해 부회장 이상 직급을 맡게 될 것이란 관측도 있다. 일각에서는 회장으로 수직 승진시켜 이후 승진 때마다 그룹 안팎에서 제기될 수 있는 진통의 여지를 없앨 가능성도 있다는 전망도 있다. 구 상무의 직급은 오는 29일 임시 주주총회 이후 열릴 이사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아직 해당 이사회 날짜는 공개되지는 않았다. LG그룹 안팎에서는 구 상무가 본격적으로 4세 경영 가도에 오르면 하현회 ㈜LG 부회장의 역할이 커질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하 부회장은 올해 LG그룹의 상반기 사업보고회를 주재하며 주요 계열사의 경영상황을 꼼꼼히 알고 있다. 때문에 구 상무를 가까운 거리에서 보좌하며 안착을 도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 ▲LG전자(조성진) ▲LG유플러스(권영수) ▲LG화학(박진수) ▲LG디스플레이(한상범)▲LG생활건강(차석용) 등 나머지 그룹 계열사 부회장들의 조력도 필요하다. 지난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별세에도 재계에서 수장 공백에 대한 리스크 우려를 별로 내놓지 않았다. 이들 전문경영인 체계가 든든히 뒤를 받쳐줬기 때문이다. 구본준 부회장의 경우 구본무 회장 별세 직후에는 구 부회장이 한동안 그룹경영을 맡다가 구 상무가 일정 나이가 되면 경영권을 물려준다는 예상이 있었다. 이른바 '징검다리 승계론'이다. 하지만 현재는 구 부회장이 계열사를 분리해 독립 경영 수순을 밟을 것이란 관측도 유력하게 제기된다. 따라서 구광모 상무의 조력자 역할은 어려울 것으로 관측된다. 구 상무로의 승계 작업과 관련해 그룹 내부 직원들 사이에서는 인사 시점과 범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비교적 갑작스럽게 이뤄진 승계이기 때문에 그룹 안정성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고 최소 연말까지는 현 체제가 유지되지 않겠느냐는 내부 의견도 나왔다. 그룹 안팎에서는 구 상무가 해결해야 할 최대 과제로 '미래먹거리'를 들고 있다. 전자와 화학 같은 LG그룹의 주요 사업들이 성장 정체기에 진입한 가운데 새로운 동력을 발굴해야 한다.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에 쏠린 수익구조에서 벗어나 상대적으로 규모가 큰 B2B(기업 간 거래) 시장을 개척하는 일도 시급하다. 재계에서는 LG전자의 투자 행보와 최근 ㈜LG의 김상헌 전 네이버 대표 사외이사 선임 등을 놓고 볼 때 로봇과 AI 사업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이를 위해 네이버에서 신성장동력 발굴의 경험이 있는 인물을 영입한 게 아니냐는 분석이다. LG전자는 올해 교육용 로봇 분야 전문업체 로보티즈 지분을 취득하고, AI 스타트업 아크릴의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국내 산업용 로봇제조업체인 로보스타지분 투자와 미국 로봇개발업체인 보사노바 로보틱스에 300만달러를 투자하는 등의 행보를 이어왔다.

2018-06-27 17:40:16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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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안건준 벤처기업협회 회장, "혁신벤처기업이 4차 산업혁명 시대 이끈다"

"벤처정신으로 무장한 혁신기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와 관련한 융복합화, 초연결에 대한 부분에 쉽게 도전할 수 있다." 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이자 크루셜텍 대표이사는 지난 25일 '상생포럼 혁신성장CEO과정 제1기' 강의에서 "4차 산업혁명을 두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을 말하지만 이 기술들을 특별히 어렵게 바라볼 필요가 없고 각각의 개별 기술은 다양한 성장 수단일 뿐이지, 본질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기존 제조업도 ICT기술과 융합해 생산과 유통에서 혁명적 진화를 꾀한다면 새로운 주역이 될 수 있으며 결국엔 벤처 정신이 핵심이라는 이유에서다. 안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해법으로 '혁신벤처 육성'을 제시했다. 그는 가까운 나라로 매일 1만5000개 기업이 창업하며 4차 산업혁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중국을 언급하며 "이 상황에서 한국은 벤처생태계에 대한 고민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벤처기업협회 회장이 된 지 1년이 조금 지난 그는 "크루셜텍은 한국의 전형적인 혁신 제조 벤처"라고 자부했다. 다만 "지금 한국의 제조업이 무너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어 "새롭게 제2의 벤처붐이 일어나야 하는데 그중 제조업이 핵심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제1차 벤처붐은 1998년부터 2001년 사이를 말한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혁신창업의 주체인 청년들이 꿈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정부 주도의 탁상행정이 아닌 민간 중심의 정책을 실천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 독창적 기술과 혁신 DNA, 유연성을 가진 중소 벤처기업과 자본력, 제품화 능력,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가진 대기업이 결합해 조화롭게 협력하는 한국형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회장은 2001년 토탈 생체인식 솔루션 전문기업 크루셜텍을 설립했다. 크루셜텍은 작년 357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현재 생산 인력을 포함해 1200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그는 "세상에 없는 제품과 신시장을 개척하는 퍼스트무버 정신이 크루셜텍의 4차 산업혁명 시대 성장 전략"이라고 소개했다. 크루셜텍은 전 세계 최초인 제품을 9개나 만들었고 그중 6개에서 성공을 거뒀다. 다만 그는 "무엇인가를 최초로 만들면 무조건 성공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아니고 그 제품을 팔아야 돈이 되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기존에도 문제가 없던 세상이 굳이 최초의 제품을 쓸 필요가 없기 때문에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크루셜텍의 대표 제품은 모바일 광마우스 OTP다.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블랙베리에 독점 공급하며 2010년 당시 세계시장의 98%를 점유했다. 회사가 급격히 성장하게 된 계기다. 그 후에도 모바일 지문인식솔루션 BTP와 디스플레이 지문인식솔루션 DFS를 개발해 성과를 거뒀다. 안 회장은 "제품이 잘 나갈 때 다른 제품의 개발에 대한 고민을 한다"고 말했다. 사업 과정에서 굴곡은 있었다. 창업 직후 광통신과 관련해 1400억원을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2000년 전 세계의 IT 전반이 무너지는 IT버블 붕괴를 겪으며 투자가 급감했다. 안 회장은 "사업은 내가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환경에 따라 크게 변할 수 있다는 걸 느꼈다"고 회상했다. 그런 시기를 겪으며 안 회장은 회사 모습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을 했다. 그 결과 지문, 홍채, 얼굴, 장정맥을 합친 4중 복합 생체인식시스템을 개발했고 미국 최대 보안전시회인 ISC WEST에서 1등상인 최우수 제품상을 수상했다. 올해에는 세계 최대 모바일 산업 전시회 'MWC 2018'에서는 바이오센싱 및 분석 기술을 빅데이터, 클라우드컴퓨팅, 5G 등 첨단 기술과 융합해 바이오메디컬 솔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현재도 회사 자체에 벤처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구축해 새로운 벤처기업도 육성하고 지원하며 혁신적인 벤처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날 이날 강의를 들은 신향숙 한국여성벤처협회 부회장이자 한국소프트웨어세계화연구원 이사장은 “벤처에 대한 산증인이자 역사 그자체인 안건준 회장님의 열정적인 강의가 청년CEO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8-06-27 16:49:5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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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위, 지난해 보호끝난 中企적합업종 47개 '예의주시'

동반성장위원회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중소기업 적합업종 보호기간이 끝난 47개 업종에 대해 예의주시하기로 했다. 오는 12월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이 발효되기 전까지 대기업, 중견기업으로부터 사업영역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다. 지난 5월말 권고기한이 끝난 목재펠릿보일러 품목은 재합의 품목으로 선정됐다. 동반성장위원회는 27일 서울 서초구 쉐라톤 팔래스호텔에서 제51차 동반성장위원회를 개최하고 그간 기간만료를 유예했던 중소기업 적합업종 47개 품목에 대한 중소기업 보호 계획을 발표했다. 동반위는 지난해 8월 열린 제47차 회의에서 2017년 만료돼야 할 47개 적합업종 품목에 대해 '생계형 적합업종 법제화'까지 기간만료를 유예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이 지난달 국회를 통과했지만 실제 시행까진 6개월간의 공백이 남아 있는 상태다. 이에 따라 동반위는 그동안 대·중소기업간 업종별 협의를 통해 상생방안을 모색해왔다. 47개 품목 중 약 26개 품목은 상생협약 체결을 긍정적으로 협의하고 있으며, 나머지 품목에 대해서도 동반위는 7월말까지 지속해서 대·중소기업 간 협의를 진행해 자율적 합의에 의한 상생협력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또 산업·시장을 중점적으로 모니터링해 중소기업 보호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 동반위는 목재펠릿보일러 품목을 재합의 품목으로 선정했다. 2021년 5월 31일까지 목재펠릿보일러(가정용·농업용·산업용) 시장에 대기업의 신규 진입을 자제하고, 가정용 목재펠릿보일러 사업을 영위하는 기존 대기업은 확장을 자제하도록 권고했다.

2018-06-27 15:57: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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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까지 주택 준공·착공 24만5000호…13년만의 최고기록

올해 1~5월 주택 준공·착공 실적이 13년 만에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5월 누계 기준으로 전국 주택 준공(입주) 물량은 24만4609호로 작년 동기 대비 27.0%, 5년 평균치에 비해서는 48.6% 각각 증가했다. 이는 2005년 입주물량 통계를 작성한 이후 최대치다. 수도권과 지방 모두 증가 추세다. 수도권은 11만9385호로 작년 동기보다 36.7%, 지방은 12만5224호로 지난해보다 18.9% 늘었다. 5월 한 달간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4만7513호로 작년 동기 대비 29.0% 증가했다. 수도권은 2만5840호로 작년보다 19.2% 늘었고, 지방은 전년보다 43.1% 많아진 2만1073호로 집계됐다. 주택 착공 실적도 늘어났다. 서울의 5월 착공 물량은 9270호로 작년 동기 대비 274.7% 증가했다. 이 역시 통계 작성 이후 최대 기록이다. 서울의 1∼5월 누계 착공 물량은 3만4581호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0% 증가했다. 전국의 착공 물량은 19만7475호로 작년 동기 대비 17.0% 늘었다. 지방에 비해 수도권의 물량 증가세가 눈에 띈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11만3315건으로 작년 동기에 비해 44.0% 늘었다. 반면 지방은 8만4160건으로 6.6% 줄었다. 5월 한 달 주택 착공 물량은 전국 5만2665호로 작년 동기보다 50.8% 증가했다. 수도권은 2만8652호로 작년보다 64.4% 늘었고, 지방은 2만4013호로 작년 대비 37.3% 증가했다. 1∼5월 전국 주택 인허가 물량은 20만5227호로 작년 동기 대비 13.8% 줄어들었다. 5월 한 달 물량은 전국 3만8919호로 작년보다 27.3% 감소했다. 1∼5월 전국 공동주택 분양 물량은 12만182호로 작년 동기보다 29.6% 증가했다. 5월만 보면 전국 2만8280호가 분양돼 작년보다 5.6% 늘었다.

2018-06-27 15:49:3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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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우리집 반려동물 자랑하고 경품 받으세요"

비씨카드가 반려인을 위한 경품 및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다음 달 31일까지 반려동물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기간 내 비씨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한 뒤,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반려동물이 나온 사진을 해쉬태그(#BC멍냥이, #BC멍냥이콘테스트, #BC카드 모두 작성)해 게시하고 비씨카드를 10만 원 이상 이용하면 참여할 수 있다. 다음 날인 8월 1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게시물의 '좋아요' 수를 충족한 고객 중 110명을 추첨해 반려동물 스튜디오 프리미엄 촬영권('좋아요' 100개 이상, 3명), 반려동물 스튜디오 일반 촬영권('좋아요' 50개 이상, 7명), 내추럴발란스 사료 간식 패키지('좋아요' 무관, 100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비씨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7월 31일까지)하고 전 가맹점에서 누적 10만 원 이상을 이용한 50명을 추첨해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되는 '케이 펫페어 송도' 1일 초대권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비씨카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응모한 뒤 '갤럭시펫' 공식 온라인몰에서 비씨카드로 5만 원 이상 이용 시 3000명을 대상으로 5000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06-27 15:49:04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