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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청암재단, '기초과학자 육성' 사이언스펠로십 32명 선발

포스코청암재단이 올해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 32명을 선발하고 지난 25일 포항 청송대에서 제 10기 증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은 국내에서 기초과학을 연구하는 수학,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분야의 신진교수 및 박사 후 연구원, 박사과정생을 매년 30여명 선발해 2~3년간 총 7000여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국내 최초의 민간기업 기초과학자 육성프로그램이다. 올해 포스코사이언스펠로에는 빛의 방향을 이용해 반도체 내부의 스핀을 제어하는 기술을 개발해 세계적인 학술지 '사이언스'에 게재한 고려대 물리학과 공수현 교수, 발암유전자인 히포 전사인자 활성 직접 억제를 통한 항암 기전이 밝혀진 세계 최초 사례로 영국 과학전문지 '네이처 셀 바이올로지'에 발표한 연세대 생화학과 박현우 교수 등 과정별로 신진교수 23명, 박사 후 연구원 4명, 박사과정생 5명, 학문별로는 수학 7명, 물리학 8명, 화학 8명, 생명과학 9명 등 총 32명이 선발됐다. 한편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 프로그램은 지난 2009년부터 10년간 우수 과학자 307명에게 186억원을 지원하며 한국 과학계를 이끌 젊은 신진 과학자 육성에 기여해 왔다.

2018-10-26 14:00:45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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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보리보리, 미혼모 가정 자립 지원금 기부

LF 보리보리, 미혼모 가정 자립 지원금 기부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제1회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자를 발표하고, 대상 수상작과의 콜라보 제품 예상 판매수익금 100만 원을 사단법인 더나은세상에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25일 트라이씨클 임직원 대표와 더나은세상 이지영 기획운영실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더나은세상 사옥에서 열렸다. 이번 기부활동은 지난 9월 열린 보리보리 제1회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자 발표와 함께 진행됐다. 대상 수상작은 디자이너 아동복 PB(자체 브랜드) 문케이크와 콜라보 제품으로 제작해 판매할 예정으로 예상 수익금을 미혼모 가정 자립 지원금으로 기부했다. 보리보리 그림그리기 대회에는 만 12세 미만 어린이 1100여 명이 참여해 '달나라에 함께 갈 친구'를 주제로 각자의 개성과 창의력, 상상력을 자유롭게 표현했다. 이번 제1회 대회에서는 정다은 양을 최종 대상 수상자로 선정해 100만 원 육아지원금을 지급하고, 수상작은 제품으로 만들어 보리보리를 통해 판매한다. 대상 외에도 금상 수상자 1명에게는 50만 원 육아지원금, 은상 5명과 동상 3명에게는 각각 헤지스 10만 원 상품권과 맘스보드 자석 칠판을 증정했다. 장려상(2명), 인기상(3명)에게도 리에또베이비 소파와 토도리브로 책꽂이를 제공하고, 입선자 100명에게는 샘표의 요리 에센스 연두와 스프를 상품으로 지급했다. 트라이씨클 서비스 마케팅 본부 김도운 이사는 "이번 행사는 고객과 아이들이 함께 참여해 소외된 이웃을 돕는 뜻 깊은 활동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8-10-26 13:56:2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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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중소 협력사와 한마음 트레킹 개최

BGF리테일, 중소 협력사와 한마음 트레킹 개최 편의점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중소협력사와 함께 2018 하반기 한마음 트레킹 대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한마음 트레킹 대회는 BGF리테일이 지난 2014년부터 중소협력사와 진정성 있는 소통과 교류를 위해 매년 2회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스킨십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도 BGF리테일 박재구 사장 및 임직원을 비롯해 중소협력사 관계자 등 총 140여 명이 참여해 남한산성 둘레길을 걷고 식사도 함께 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중소협력사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는 한마음 트레킹 대회는 딱딱한 업무 환경을 벗어나 상호 격의 없는 대화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BGF리테일은 이 외에도 중소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상생펀드 확대 조성 ▲직무 맞춤형 교육 ▲열린 중소기업 상담의 날 ▲찾아가는 VOC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사와 윈윈(Win-Win)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BGF리테일 박재구 사장은 "혼자보다 함께 걷는 트레킹이 더 즐겁듯이 중소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상생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26 13:56:1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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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외선 마스크 보미라이, 최지우 화보 공개 "시너지 효과 기대"

원적외선 마스크 보미라이, 최지우 화보 공개 "시너지 효과 기대" 원적외선 마스크 브랜드 보미라이(BOMIRAI)가 전속모델인 배우 최지우와 함께한 뷰티 화보를 26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원적외선 빛으로 피부의 생기를 되찾아주는 보미라이 마스크 제품 콘셉트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화보 속 최지우는 드레스업 컨셉에 맞게 특유의 깨끗하고 맑은 광채피부와 우아한 포즈로 보미라이 마스크를 표현하며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연출했다. '빛나는 피부 자신감'을 표현하는 수트 콘셉트는 세련미 넘치는 자태와 자신감 있는 포즈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보미라이 관계자는 "화보 속 깨끗한 피부와 우아한 매력을 겸비한 최지우 씨의 모습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컨셉(Concept)인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잘 어우러져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는 11월 최지우 씨와 함께 한 TV CF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최지우가 모델로 나선 보미라이는 국내 최초 원적외선을 안면 미용 마스크의 핵심 기술로 적용해,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뷰티 마스크 제품이다. 인체에 해로운 전자파를 차단하고 LED 대신 피부 개선에 효과가 있는 원적외선만을 적용해 안전하고 눈부심이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원적외선이 1분에 2000회씩 세포를 진동시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원리로, 인체 온도에서 88%의 높은 흡수율을 자랑한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KIDS) 임상시험을 거쳐 보습력, 피부진정, 진피치밀도, 탄력, 피부톤 밝기 개선 등의 효과를 입증 받았으며, 국내 KC 인증과 유럽 통합 안전성 인증(CE)까지 획득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한편, 보미라이는 최지우를 내세운 TV CF와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 오는 11월 TV CF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홈쇼핑, 온라인몰 등 유통 채널을 확장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18-10-26 13:56:0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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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갤러리, 비주얼 아티스트 노보 개인전 '홈 스위트 홈' 개최

캐논이 26일부터 오는 12월 2일까지 압구정 캐논갤러리에서 비주얼 아티스트 노보(Novo)의 개인전 '홈 스위트 홈'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노보 작가가 '집'이라는 주제에 대한 자신만의 감각과 생각을 보여주는 개인전으로, 사진과 회화의 결합이라는 흥미로운 시도를 통해 우리가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집의 개념을 조금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느끼는 인식 전환의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전시 작품들은 집에 대한 다양한 의미를 부여하고 그 의미들 간의 관계, 그리고 그 집의 구성원들의 존재와 의미에 관해서 고찰하는 의미를 담았다. 기존의 전형적인 사진들이 주는 느낌과는 다른, 특정 스타일이나 카테고리에 안주하지 않는 노보 작가만의 독특하고 재치 있는 아이디어가 감상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캐논갤러리에서는 이번 전시와 관련해 오프닝 세레모니 및 작가와의 만남(워크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6일 저녁 7시에는 뉴욕 트리샤 브라운 무용단 출신 정현진 안무가의 '컴퍼니 J' 단체가 직접 캐논갤러리를 찾아 오프닝 세레모니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전시회 종료 전날인 12월 1일에는 노보 작가와 관람객들이 함께 만나 전시 및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워크샵과 함께 캐논 EOS M6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한 드로잉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2018-10-26 13:39:5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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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4년간 지원 결실…광주 도시재생사업 성과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기업 등과 함께 약 4년간 지원한 마을이 활기를 되찾았다. 현대차그룹은 26일 광주광역시 서구 발산마을에서 '광주 청춘발산마을 성과 발표회'를 열고 민관 협력 도시재생사업 결과 이 마을의 방문객이 늘고 공실이 줄어드는 등의 성과를 냈다고 발표했다. 현대차그룹은 2015년부터 4년간 광주 발산마을에서 광주시, 광주 서구청,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사회적기업 '공공미술프리즘',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국내 최대 규모의 민관 협력 도시재생사업을 벌였다. 도시재생사업이란 마을을 완전히 철거하는 재건축·재개발과 달리 기존 모습을 유지하면서 낙후된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청춘발산마을은 사업 전 총 2232가구 중 1인 가구가 740가구에 달하고 폐·공가가 28채, 약 40%의 주민이 취약계층인 낙후지역이었다. 하지만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광주 대표 명소이자 살기 좋은 마을로 탈바꿈했다. 이 과정에서 현대차그룹은 디자인, 사람, 문화 등 3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마을을 새로 단장했다. 광주 서구청은 폐·공가 매입과 연계해 청년기업 입주 지원사업 등으로 다양한 업종의 청년들이 마을에 입주할 수 있도록 했다. 문화 차원에서는 문화공동체 공간 '청춘빌리지'를 개설해 마을 주민과 창업한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구심점을 마련하고 주민·청년 협업 공동체를 위해 반상회를 조직했다. 월평균 방문객은 사업 시작 전보다 약 40배 많은 6천명으로 늘었고 마을의 주택 공실률은 사업 전보다 36% 감소했다. 식당·카페·미술관·예술작업공간 등 다양한 업종의 청년기업 12곳이 입주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청춘발산마을은 민간 기업이 지자체, 사회적기업 등 여러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해 지역 주민들의 주거 환경과 경제 여건 등을 보존 및 개선해 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도시재생사업의 대표 모델"이라며 "향후에도 현대차그룹은 다양한 도시재생사업 협업을 통해 지역 사회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10-26 13:37: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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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중국서 '열전 반도체 테크 포럼' 개최…업계 전문가 300여명 참석

LG이노텍은 25일 중국 상하이 하얏트 리젠시에서 최신 열전 반도체 기술을 선보이는 '중국 열전 반도체 테크 포럼'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학계를 비롯해 가전, 자동차 등 주요 업계 전문가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열전반도체는 전기를 공급해 냉각·가열 기능을 구현하고, 온도차를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혁신 기술이다. 이 기술로 컴프레서나 열선 없이 간편하게 냉각·가열이 가능하고, 외부 온도의 변화에도 원하는 온도로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 또한 폐열을 회수해 전기에너지로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기술이다. 특히 LG이노텍이 개발한 나노 구조의 다결정 열전 반도체는 그 기술력을 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LG이노텍은 열전 반도체 적용 분야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소형 냉장고, 정수기 등 생활 가전에서 통신, 냉각 설비 등 산업용 장비와 차량, 선박, 웨어러블 기기 등으로 응용분야를 넓혀 나가고 있다. LG이노텍은 글로벌 제조 강국을 목표로 한 중국을 열전 반도체의 첫 글로벌 포럼 개최지로 선택했다. 그만큼 열전 반도체 기술에 대한 잠재 수요가 클 것으로 판단해서다. 박종석 사장은 인사말에서 "열전 반도체는 우리의 삶을 친환경적이고 편리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혁신 기술"이라며 "활용 범위가 빠르게 확산될 수 있도록 중국 각 분야 전문가들과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포럼에서 백성강 상하이세라믹연구소(SICCAS) 박사는 열전 반도체 이론과 상용화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백성강 박사는 "열전 시장은 2004년 이후 10년간 2배 규모로 성장했고, 폐열 발전 등 응용분야도 다양해졌다"며 "중국은 열전 기술의 상용화율이 낮아 장치 및 시스템 영역 투자를 통해 응용분야를 적극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규형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교수는 "나노 구조의 다결정 열전 소재는 기존 단결정 대비 강도와 효율, 성능이 높아 열전 반도체 확산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는 중국 최대 가전 업체인 하이얼을 비롯해 웨어러블, 화학 등 주요 업계 전문가들이 각 산업현장에서 활용 중인 열전 기술 사례를 소개했다. 이형의 LG이노텍 연구위원은 열전 반도체 최신 트렌드와 함께 LG이노텍의 차별화된 열전 반도체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 위원은 "열전반도체 소재·소자·모듈의 R&D부터 생산, 품질관리에 이르는 토털 서비스가 가능하다"며 "독자 개발한 나노 구조의 다결정 열전 소재와 모듈화 기술을 기반으로 적용 분야를 더욱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 부스도 마련됐다. LG이노텍의 나노 구조 다결정 소재를 적용한 열전 반도체, 응용제품 등 총 20여 종이 전시됐다. 특히 와인셀러, 열전 화분, 냉온조절 헬멧, 온도실감 VR·AR 등 열전 반도체가 적용된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방문객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친환경 열전 반도체 기술 가치와 미래 활용 가능성을 중국 시장에 소개한 자리"라며 "중국 기업·기관대상으로 사업 기회를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10-26 13:28:1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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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수출물량 7개월 만에 하락…기저효과 영향

9월 수출물량은 지난해 수출물량이 대폭 늘어났던 기저효과로 7개월 만에 줄어들었다. 교역조건은 국제유가 상승으로 10개월 연속 둔화되는 모습이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18년 9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물량지수는 153.96으로 전월(158.22) 대비 5.2% 하락했다. 수출물량지수가 하락한 건 지난 2월(-0.9%) 이후 7개월 만이다. 하락 폭은 2016년 10월(-5.4%) 이후 1년 11개월 만에 최대다. 품목별로 보면 전기 및 전자기기(10.4%)와 정밀기기(4.0%)를 제외한 섬유및가죽제품(-22.6%), 수송장비(-19.9%), 화학제품(-17.6%), 제1차 금속제품(-14.6%) 등이 모두 줄었다. 한은 관계자는 "작년엔 10월이던 추석이 올해엔 9월로 앞당겨지며 9월 영업일 수가 전년보다 4일 줄어 수출물량이 감소했다"며 "반도체가 포함된 전기 및 전자기기는 연휴에도 공장을 계속 가동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수출금액지수는 139.95로 전월(143.17) 대비 2.3% 하락했다. 이는 2016년 10월(-5.1%) 이후 1년 11개월 만에 하락세다. 수출금액지수도 전기및전자기기(5.8%) 등은 증가했으나 수송장비(-19.9%), 화학제품(-8.7%) 등이 감소했다. 수입물량지수(121.68)는 전월 대비 12.1% 하락해 작년 2월(119.49) 이후 1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수입금액지수(116.87)는 전월 대비 1.8% 하락해 작년 10월(108.43) 이후 11개월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지난달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94.64로 전년 동월 대비 7.8% 하락했다. 이는 지난 5월(95.56) 이후 넉 달 만에 최고 수준이지만 하락 폭은 지난 6월(-7.4%) 이후 석 달 만에 가장 컸다.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상품 1단위를 수출한 대금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뜻한다. 수출단가가 떨어지거나 수입 단가가 오르면 지수가 하락하는데 최근 국제유가가 오르면서 수입물가가 추세적으로 오르는 영향이 컸다. 9월 무역지수와 교역조건에 적용되는 8월 국제유가(두바이유)는 배럴당 72.4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44.3% 올랐다. 수출총액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보여주는 소득교역조건지수는 지난달 145.71로 12.6% 하락했다. 지난 2월(128.83) 이후 7개월 만에 최저치다. 하락 폭은 2009년 10월(-15.0%) 이후 최대다.

2018-10-26 12:29:18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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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신용카드 범죄예방 공로 경찰청장 감사장 수상

비씨카드가 '제73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신용카드 범죄예방 및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청장 감사장은 매년 경찰의 날에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비씨카드는 지난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다. 비씨카드는 그간 경찰청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신용카드 범죄 및 대응 기법 교육 ▲신용카드 범죄수사 매뉴얼 제작 ▲경찰청 온라인 교육 콘텐츠 참여 ▲신종 금융범죄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카드사 최초로 자체인력을 경찰수사연수원, 경찰인재개발원 등에 투입해 매년 1000명 이상 수사관을 대상으로 신용카드 범죄 관련 수사 노하우를 교육하고 신용카드 범죄수사 매뉴얼 및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작해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AI분석 기술을 적용한 신용카드 부정사용방지시스템(FDS) 고도화로 국내외 부정사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최신 부정사용 트렌드를 학습하는 등 신용카드 신종 금융범죄 예방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문환 비씨카드 사장은 "비씨카드는 신용카드 범죄예방을 위해 부정사용방지시스템을 100% 자체 개발하고 AI역량을 내재화하는 데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경찰청과 원활한 협조를 통해 고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10-26 11:30:50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