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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홀몸어르신 대상 '행복한! 주거생활 서비스' 수료식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6일 서울 동작구 상도종합사회복지관에서 '행복한! 주거생활서비스' 수료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LH 서울지역본부 강남권주거복지센터는 지난해부터 관내 상도종합복지관과 협업해 홀몸어르신 등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복한! 주거생활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 서비스는 상도동 인근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주거취약 어르신에게 정서안정 및 사회화 촉진을 위한 다양한 주거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에 시작해 이달까지 총 13회차가 진행됐다. LH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서전 쓰기, 어린이대공원 나들이, 원예치료활동, 장수사진 촬영 등을 진행했다. 특히 자서전쓰기는 어르신들이 지나온 삶을 돌이켜보고 삶에 대한 성찰과 감사를 하게 돼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홍현식 LH 서울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소속 임직원 10여명은 주기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했으며, 어르신들의 외부활동과 자서전쓰기 등 모든 프로그램의 보조역할을 수행해 왔다. 홍 본부장은 "LH는 1인가구 및 홀몸어르신 증가로 인한 고독사 등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주거생활 서비스를 제공해 든든한 국민생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며 "홀몸어르신의 주거안정은 물론, 천사안부콜, 홀몸어르신 살피미 등 정서적 안정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발굴해 어르신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2018-10-28 11:53:2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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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은행 3분기 누적 이자이익만 30조 육박…사상최대 실적행진

주요 시중은행들이 올해 들어 3분기까지 벌어들인 이자이익이 30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대출규제가 본격화된 반면 금리인상은 예상보다 속도가 늦춰졌다. 경기둔화까지 온갖 악재에도 은행들의 이자이익은 늘면서 과도한 '이자장사' 논란이 또 다시 도마 위에 오를 전망이다. 28일 각 은행 실적발표에 따르면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 우리은행, 하나금융지주, NH농협금융지주 등의 3분기 까지 누적 이자이익은 27조1686억원으로 집계됐다. KB금융의 3분기 누적 순이자이익은 6조591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4% 늘었다. 특히 3분기 은행의 이자이익이 예상을 웃도는 대출성장에 급증하면서 카드와 증권 손해보험 등 다른 계열사의 부진을 만회하고도 남았다. 강력한 규제로 줄어든 주택담보대출을 신용이나 전월세담보대출, 우량 중소기업대출로 대신하면서 전체 대출규모는 여전히 성장세를 이어간 덕분이다. 신한지주 역시 3분기까지 누적된 이자부문 이익이 6조35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했다. KB금융과 달리 신한지주의 순이자마진(NIM)은 3분기 소폭 하락했지만 늘어난 대출규모에 이자이익은 늘었다. 올 들어 3분기까지 이자이익은 우리은행이 4조1971억원, 하나금융 4조1691억원, 농협금융 5조85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6%, 11.4%, 9.9% 증가했다. 이에 따라 실적도 사상 최대다. 이미 3개 분기간 벌어들인 순이익이 지난해 연간 순이익을 웃돌거나 근접하면서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은 사실상 확정됐다. 리딩뱅크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 중인 KB금융과 신한지주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각각 2조8688억원, 2조643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KB금융은 4.0% 증가, 신한지주는 2.3% 감소했다. 그러나 각종 일회성 요인은 제외한 경상적 기준으로는 증가폭이 크게 늘어난다. 이런 분위기라면 KB금융과 신한지주가 동시에 '3조 클럽'이라는 신기록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KB금융은 지난해 BCC 지분매각 관련 이연법인세와 KB손해보험 염가매수차익, 올해 은행 명동사옥 매각익 등을 빼고 나면 순이익은 지난해 3분기 누적보다 13.3% 증가했다. KB금융의 지난해 연간 순이익은 3조3110억원이다. 4분기 순이익 추정치가 6000억원을 웃도는 것을 감안하면 올해 사상 최대 이익이 예고됐다. 신한지주는 지난해 대손충당금 환입 등 일회성 비용을 제외했을 때 3분기 누적 경상 기준으로 이미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지난해 연간 순이익 2조9180억원과의 격차는 2746억원에 불과하다. 우리은행과 하나금융, 농협금융 모두 3분기까지 실적이 나란히 사상 최대치를 넘어섰다. 우리은행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1조9034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38% 급증하면서 지난해 연간 순이익 1조5121억원을 크게 앞질렀다. 1조8921억원의 순익을 낸 하나금융도 지난 2005년 지주사 설립 이후 최대 규모를 달성했다. 농협금융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조771억원(농업지원사업비 부담후)으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47.9%나 성장했다. 4분기 환경도 은행에 우호적이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것으로 보이는데다 한국은행도 다음달엔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와 함께 지난 몇 년간 은행의 골칫거리였던 대손충당금은 오히려 효자역할을 할 전망이다. 기업들의 구조조정이 마무리되면서 매분기 대손충당금 규모는 줄고 있고, 부실로 분류했던 일부 기업들의 정상화로 대손충당금이 환입되는 상황이다.

2018-10-28 11:53:0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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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택지 현장에 가다①]옛 성동구치소-개발기대감↓ 호가 '출렁'

정부가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수도권 신규 택지지구를 지정한 지 한 달이 지났다. 공공택지 공급은 수도권의 내집마련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도입한 공급확대 정책(9·21 대책)의 일환이다. 그러나 해당 지역 지자체·주민의 반발이 심하고, 외지 투기 등의 부작용이 우려돼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메트로신문이 신규 택지 공급지와 후보지를 찾아가 추진현황과 분위기 등을 살펴봤다.<편집자주> "40년 넘게 기다렸는데 공공택지로 개발한다고 하니까 주민 입장에선 화나죠. 아마 당분간은 집값이 떨어질 거예요."(서울 송파구 가락동 A부동산 중개업자) 지난 23일 오후, 송파구 가락동 162번지 옛 성동구치소 일대는 한바탕 비가 내린 뒤 단풍이 흩날려 제법 을씨년스러운 가을 분위기가 연출됐다. 상가가 적고 아파트가 밀집해 있어 전반적으로 동네가 조용했다. 하지만 곳곳에 부착된 '성동구치소 졸속 개발 반대' 전단과 현수막 등이 적막한 분위기를 깼다. ◆ "금싸라기 땅을"…황당한 입주민들 옛 성동구치소 터는 정부가 9·21대책에서 지정한 신규 택지지구 17곳 중 하나다. 성동구치소는 행정구역상 성동구였던 1977년 문을 열었다가 지난해 공식 폐쇄됐다. 이 지역 일대는 학군, 교통 등의 유리한 입지 조건에도 혐오시설인 구치소가 있어 집값이 저평가돼 왔다. 그러다 송파를 포함한 '강남 4구'를 중심으로 집값 상승세가 두드러지자 일대 아파트 가격도 상승곡선을 탔다. 특히 박원순 서울시장이 성동구치소 부지를 복합 개발해 복합문화시설, 공공도서관 등을 짓겠다고 공약해 가격 상승 기대감이 커졌다. 가락동 A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는 "복합 개발 소식이 들리면서 강남에 얼마 남지 않은 금싸라기 땅이라는 평가가 많이 나왔다"며 "송파 헬리오시티 등 인근 아파트로 이사 가려던 사람도 다시 정착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젊은 부부들에게 인기가 높다. 아파트 단지와 초등학교, 중학교가 밀집해 있고 유흥업소가 없어 인근 지역에서 꾸준히 학군 수요가 유입되고 있다. 성동구치소 맞은편에 위치한 가락쌍용1차 아파트의 경우 단지 내 가주초등학교, 송파중학교가 있다. 그 오른편으로는 가동초등학교과 삼성래미안파크팰리스아파트가 붙어 있다. 지하철 3·5호선 오금역과도 도보권이다. 이 지역 일대가 '금싸라기 땅'이라고 불리는 이유다. 그러나 최근 공공택지 사업구역으로 지정되며 분위기가 바뀌었다. 애초 약속했던 복합 개발이 물 건너간 데다 공공주택이 들어서면 오히려 일대 주택 가치가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성동구치소 부지에 신혼희망타운 700가구, 공공주택 600가구 등 1300가구의 공공택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 실제 호가 떨어져…"반발 계속될 것" 실제로 성동구치소 부지가 공공택지 공급지로 지정된 이후 인근 아파트 가격이 출렁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송파구 가락동 가락1차쌍용아파트 84.69㎡는 9월 초순 9억원에 달하는 8억9900만원(4층)에 거래됐으나, 10월 중순엔 8억6000만원(11층)에 팔렸다. 인근 중개업소에 따르면 최근엔 59.92㎡ 호가가 7억원 초반대로 떨어졌다. 중개업소 관계자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관망세에 접어든 지 꽤 됐는데, 공공택지 공급 소식에 집값이 살짝 꺾이는 분위기"라며 "매매가가 떨어지면 안 팔겠다는 사람이 많아서 매물이 별로 없다"고 말했다. 실제로 가락3차쌍용스윗닷홈(103동)은 지난 8월 84.94㎡타입이 8억원에 거래된 이후 거래가 끊겼다. 가락쌍용(2차) 84.42㎡타입도 지난달에 8억3000만원(13층), 래미안파크팰리스 59.968㎡은 9억6000만원(3층)에 거래된 이후 매물이 들어갔다. 이런 분위기에 송파구 가락동 주민들은 공공택지 공급에 반대하고 있다. 주민들끼리 '성동구치소 졸속개발반대 범대책위원회'를 만들어 '졸속개발 반대' 집회를 여는 등 애초 약속했던 복합개발을 이행하라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중개업소 관계자는 "주민들의 반발로 임대아파트에서 분양아파트 공급으로 전환됐지만 이제는 과밀 학급 등의 이유로 반대하고 있다"며 "공공주택 건립을 막긴 힘들겠지만 한동안 싸움이 이어질 것"이라고 봤다.

2018-10-28 11:52:23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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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펀드동향]국내주식형펀드 수익률 -4.41%…글로벌 증시 '흔들'

전 세계 증시 버팀목이었던 미국 증시마저 흔들리면서 국내외 주식형펀드 수익률이 하락세를 기록했다. 순자산 감소도 가팔랐다. 28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지난 한 주(10월19~25일)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베이지북 내용이 글로벌 증시에 영향을 준 탓에 전주 대비 3.96% 하락한 2063.30포인트를 기록했다. 베이지북은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관세 발효가 비용증가로 이어져 기업실적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해당 기간 외국인이 1조5400억원 순매도세를 보이며 주가를 끌어내렸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주 대비 2.82% 하락한 2006.27포인트를 기록했고, 신흥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MSCI EM 지수는 전주 대비 2.26% 하락한 948.96을 기록했다. 해당기간 국내주식형펀드는 4.41% 하락했다. 주식형펀드 모든 유형에서 성과가 부진한 탓에 펀드 순자산은 전주보다 1조9130억원 감소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2.69% 하락했다. 지역별 분류에서는 중국 증시가 반등하면서 중국(0.90%)펀드만이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고, 일본(-6.14%), 북미(-5.58%), 베트남(-5.52%) 펀드가 저조한 수익률을 보였다. 순자산은 글로벌주식 유형을 중심으로 감소하며 총 6260억원이 줄어들었다. 한 주간 가장 안정적인 수익을 기록한 국내주식형펀드는 액티브주식중소형 유형인 '브레인코스닥벤처증권투자신탁(주식혼합)종류C'(-0.34%)로 나타났다. 해외주식형에서는 신흥아시아주식 유형으로 분류되는 'KB중국본토A주레버리지증권자투자신탁(주식-파생재간접형)C-E CLASS'(6.53%)가 수위를 차지했다.

2018-10-28 11:51:50 손엄지 기자
대출규제로 공급 줄어든 은행…자금조달 유인 감소

시중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 등 대출수요가 줄어 들자 빚 갚기에 나서고 있다. 유동성 커버리지비율(LCR) 규제가 강화된 데다 정부가 집값을 잡기 위해 시행한 다양한 부동산 대책과 후속 대책들로 가계대출이 쉽지 않아서다. 28일 시중은행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4분기 은행채 만기 도래액은 30조 6000억원이다. 올해 들어 9월까지 시중은행이 발행한 은행채는 95조원이다. 전년 동기 87조8000억원 보다 8.2% 늘어난 것이다. 전년 총 발행 122조3000억원 대비 진행률은 77.7%다. 전년 동기 대비해서는 108.2%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특수은행을 제외한 일반은행(시중은행, 지방은행)의 발행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감소했다. 4분기 만기도래 물량을 모두 차환하고 발행 물량을 늘리지 않는다면 연간 순상환이 예상된다. 은행 입장에서 무리해서 자금 조달에 나설 이유가 없어서다. 신한금융투자 이성재 연구원은 "LCR 규제 대응이 마무리되고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 및 예대율 규제에 대비해야 하는 은행 입장에서 은행채를 무리하게 발행할 필요가 없다. 내년 은행채 발행 규모는 점진적으로 감소할 전망이다"고 말했다. 바젤III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유동성 커버리지비율(LCR)이라는 단기유동성 규제를 도입했다. 은행이 심각한 유동성 위기에서도 1개월간 지속적인 자금유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일정 수준 이상의 고유동성자산(HQLA)을 보유하도록 한 것. 바젤III의 권고안은 2015년 60%에서 매년 10%포인트씩 높여 2019년 100%를 맞추는 것인데, 금융당국은 2015년 80%에서 매년 5%포인트씩 높여 내년 100%를 맞추도록 하고 있다. 올해는 95%를 충족해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해 7월 LCR 규제가 강화됐다. 기업이 영업활동 중 통상의 지급결제를 위해 은행에 예치하는 '영업적 예금' 인정 기준이 까다로워졌다. 영업적 예금은 안정성이 높고 이탈 가능성이 크지 않아 낮은 할인율을 적용받아 왔는데 7월 이후부터는 30일 이상의 통지기간 후 기업이 계약을 종료할 수 있는 예금만 영업적 예금으로 인정하기로 한 것이다. LCR 규제 강화 후 증가한 은행권의 순현금유출액 규모는 66조5000억원이다. 현재까지 매입한 고유동성자산으로 충분히 LCR 방어가 가능하다. 자금조달을 위해 은행채 발행을 확대할 필요도 없어진 셈이다. 돈을 쓸(투자) 곳도 마땅치 않다. 정부는 집값과 가계부채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가계대출 증가율을 명목 GDP 성장률인 5% 초중반까지 맞춘다는 계획이다. 발표된 방안에 따르면 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관리 기준에 맞추기 위해 은행권에서는 현재 수준보다 고(高) DSR 비중을 줄여야 한다. 2018년 6월 기준 DSR 70% 초과 비중은 시중은행 15.7%, 지방은행 32.8%, 특수은행 30.3%이지만 이 비중을 각각 10%, 25%, 20%에 맞춰야 한다. DSR 90% 초과 비중 또한 시중은행 19.6%, 지방은행 40.1%, 특수은행 35.9%에서 각각 15%, 30%, 25%로 줄이도록 하고 있다.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은행권에서는 고 DSR 비중을 줄여야 하고, 이에 따라 가계대출 요건도 까다로워졌다. 여기에 예대율 규제가 강화되면서 대출 성장이 억제될 것으로 보인다. 조달 비용도 부담이다. 최근 미국이 금리를 올린데 이어 추가 인상 가능성이 크고, 한국은행도 금리 인상 카드를 만지작하고 있어서다. 또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경쟁적으로 돈을 풀던 세계 주요국이 내년에 잇따라 '돈줄 죄기(통화 긴축)'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부담이다. 여기에 트럼프 행정부의 확장적 재정정책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한국 등 아시아 신흥국의 가산금리도 더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실제 올해 발행이 늘고 있는 조건부자본증권(Tier1 코코본드)의 가산금리는 낮아졌으나 국채금리가 상승하면서 발행금리는 높아지는 추세다. 예를 들어 신한금융이 지난 4월 발행한 5년 콜옵션부 조건부자본증권의 발행금리는 4.08%였다. 이는 지난해 9월 3.77%에 비해 절대금리가 높은 수준이다. <은행별 은행채 발행진행 현황>(단위: 조원, %) ---------------------------------------------------------------------- 구분 2015년 2016년 2017년 2017년 9월 2018년 9월 전년 총발행 대비 발행진행 전년 동기대비 발행진행 4분기 만기물량 ------------------------------------------------------------------- 전체 105.8 106.5 122.3 87.8 95.0 77.7 108.2 30.6 산업 33.5 35.8 46.0 32.1 37.3 81.1 116.4 10.0 기업 28.2 19.5 12.2 8.4 17.7 145.6 210.7 5.0 수출입 11.8 13.0 14.0 10.1 7.7 55.3 76.6 5.0 농협 4.5 11.8 8.3 4.5 4.2 50.2 92.9 1.6 수협 0.9 2.9 4.1 3.0 1.7 40.6 55.5 0.7 신한 8.8 7.0 8.6 6.8 7.0 82.3 102.9 2.1 하나 5.5 5.7 9.2 7.4 6.3 68.5 85.6 2.7 국민 4.2 3.3 8.3 6.4 6.0 72.7 94.5 1.6 우리 5.0 5.4 8.6 6.9 3.3 38.5 48.1 0.9 SC 1.6 0.1 0.5 0.3 1.3 233.3 370.6 0.4 씨티 0.5 0.5 0.3 0.2 0.7 243.3 331.8 0.0 대구 0.3 0.5 0.4 0.4 0.6 150.0 171.4 0.2 부산 0.2 0.2 0.6 0.5 0.4 72.7 80.0 0.1 경남 0.4 0.4 0.6 0.4 0.3 50.0 78.9 0.2 전북 0.2 0.4 0.4 0.3 0.3 71.1 93.1 0.2 제주 0.0 0.1 0.1 0.1 0.1 38.5 62.5 0.0 광주 0.0 0.1 0.2 0.1 0.0 25.0 30.8 0.0 ----------------------------------------------------------------------------- 자료:=신한금융투자

2018-10-28 11:40:43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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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라큘라 추천종목]증시 반등 돌파구 "국민연금 등판 시기에 주목"

-美 중간선거 이후 방향성 갈릴 듯…유망섹터 선별해야 -연기금 포트폴리오 변화에 주목…남북경협주에 해답 "전 세계 주요 증시의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현 시점에서 지수의 저점을 판단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국내 상장업체의 평균 PER(주가수익비율)이나 PBR(주가순자산비율) 등 밸류에이션을 따지며 가격적인 매력이 있다고 분석하는 것은 옛날식 사고방식이다."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 최성환 수석연구원은 28일 "향후 주도주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주가 급락을 포트폴리오 조정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증시의 지속적인 하락 속에 코스피는 이달 들어 13.5%, 코스닥은 19.4% 급락했다. 미국 주요지수인 다우지수(-6.7%)나 나스닥지수(-10.9%)보다 하락폭이 컸을 뿐 아니라 아시아의 중국 상하이종합지수(-4.8%), 일본 니케이지수(-11%)와 비교해도 낙폭은 두드러졌다. 최 연구원은 이같은 국내 증시의 상대적인 약세 원인을 수급 문제로 판단했다. 특히 그동안 지수상승을 이끌었던 제약, 바이오섹터의 물량 출회가 가속화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최 연구원은 "이번 하락장이 진정되려면 결국 신규 수급이 진입하거나 새로운 주도섹터가 등장해야 할 것"이라며 "연기금에서 주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시장의 방향성이 미국의 중간선거가 끝나는 다음달 6일 이후 갈릴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이는 마침 안효준 국민연금 본부장이 기금운용본부장(CIO)으로 내정된 지 한달이 되는 시기와 맞물린다는 설명이다. 최 연구원은 "안 본부장의 투자자산 파악이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인 포트폴리오 조정이 있을 것"이라며 "국민연금이 투자의 초점을 어디에 맞추느냐가 중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기관 투자자들을 포함해 이른바 '큰손'들의 자산변동도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개인 투자자들 역시 주가 급락을 포트폴리오 조정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최 연구원은 "개별 종목에 집중하기 보다는 유망 섹터를 선별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며 남북경협주인 건설, 인프라 섹터에 주목할 것을 권고했다. 최 연구원은 "우리나라 국민총생산(GDP) 성장률이 8년째 3% 수준에 머무는 등 한계에 부딪힌 가운데 이를 타계하기 위해서라도 북한이 필요할 것"이라며 "이것이 정부에서 중점정책으로 삼고 있는 남북 철도와 도로 연결,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등 대북 사업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특히 최 연구원은 "이번 하락장에서 경협주가 주도주로 자리잡게 되면 알고리즘 매수까지 집중되면서 추가적인 상승폭 확대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 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미국의 하루 주식 거래량의 60~90%는 알고리즘 거래라고 알려져 있으며, 국내 제약·바이오 섹터의 주가 상승 역시 일정 부분 알고리즘 매매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예측된다. 마지막으로 최 연구원은 "아직 주가 저점에 대한 판단은 이르다"면서도 "선제적인 시각을 가지고 향후 주도 섹터에 대해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2018-10-28 11:39:13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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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대형트럭 고객 고민 해결나서…'2018 엑시언트 드라이빙 클래스' 실시

현대자동차가 대형트럭 고객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돕기 위해 나섰다. 현대차는 지난 26일 상용차 복합거점 엑시언트 스페이스 울산에서 대형 트럭 엑시언트 차주 20명을 초청해 '2018 엑시언트 드라이빙 클래스'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엑시언트 드라이빙 클래스는 현대차가 주행량이 많고 연비에 민감한 대형트럭 운전자를 대상으로 마련한 행사다. 효과적인 주행연비 개선 방법을 안내하고 연비 관련 다양한 부분을 소통한다. 현대차는 이날 행사를 ▲상용차 데이터 모니터링 시스템(CVDMS) 데이터 기반 주행 습관 분석 ▲1:1 맞춤 연비 향상 솔루션 ▲현대차 연구원과 자유로운 대화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현대차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연비 교육 과정에 '상용차 데이터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함으로써 연비 향상을 위한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상용차 데이터 모니터링 시스템은 현대차 남양연구소에서 개발한 차량 진단장치로, 차량의 실시간 주행 속도와 엔진 속도, 페달 분포 등의 정보를 수집해 운전자의 주행 습관과 패턴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장치다. 현대차 관계자는 "상용차 고객의 수익성 향상을 위해 항상 상용차 연비 개선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연구 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연비 향상은 물론, 다양한 행사를 지속해서 마련해 고객분들께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28 11:38: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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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신규 취항·거점 굳히기 총력…김해·무안공항 이어 대구공항까지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1위인 제주항공이 지방공항을 통한 국제 여객 노선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김해국제공항과 무안국제공항 등 지방공항 거점 노선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제주항공이 연내 대구국제공항 기점의 일본 도쿄, 가고시마와 베트남 나트랑(나짱), 다낭 그리고 마카오 등 3개국 5개 노선의 신규취항으로 대구발 국제선 운항횟수를 크게 늘린다. 28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10월28일 대구~일본 도쿄(나리타) 노선에 주7회(매일) ▲10월30일 단독노선인 대구~일본 가고시마 노선에 주3회(화·목·토요일) ▲12월1일 대구~베트남 나트랑(냐짱) 노선에 주2회(수·토요일) ▲12월2일 대구~마카오 노선에 주5회(월·화·목·금·일요일) ▲12월22일 대구~베트남 다낭 노선에 주7회(매일) 일정으로 운항할 계획이다. 제주항공은 이에 따라 지난 10월 27일 대구국제공항에서 이상길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배지숙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박순천 한국공항공사 항공사업본부장, 조영환 부산지방항공청 대구출장소장, 이재경 대구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윤현 대구광역시관광협회장, 오용수 대구광역시 관광뷰로 대표이사 등의 외빈과 이석주 제주항공 대표이사 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2개 신규노선의 취항식을 진행했다. 이로써 제주항공은 일본 8개 도시에 17개의 정기노선을 보유하게 됐다. 또 아시아태평양 지역 40개 도시 57개 노선에 취항해 중견 국적항공사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됐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부산 김해국제공항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이어 지방공항 거점 노선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점유율 확대 등을 통해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이라며 "대구공항에서의 적극적인 노선 확대는 제주항공의 성장과 지방공항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28 11:37: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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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곽 상권 살린 AK& 홍대, 20만명 이끈 홍대 명소로

외곽 상권 살린 AK& 홍대, 20만명 이끈 홍대 명소로 AK플라자 미래 성장동력인 신개념 모델 'NSC형 쇼핑몰' 첫 선보여 오픈 후 20만명 이상 방문, 홍대입구역 4번 출구 활기 되찾아 2022년까지 상권 친화형 쇼핑몰 총 8곳 오픈 목표 AK플라자의 특화된 노하우 살린 가장 효율적인 쇼핑 모델로 AK&(에이케이앤) 홍대 개점 이후 홍대 외곽지역이던 홍대입구역 4번 출구가 붐비기 시작했다. 평일, 주말 평균 각 2500명, 4000명이 이곳을 방문하고 있다. 지난 8월 31일 오픈 이후 현재까지 약 2개월동안 20만 명이 AK& 홍대를 찾았다. AK& 홍대는 AK플라자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정한 NSC형(Neighborhood Shopping Center, 지역친화형 쇼핑센터) 쇼핑몰이다. NSC형 쇼핑몰은 상권 거주민을 대상으로 그 지역에만 특화된 테넌트와 서비스,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근린형 쇼핑몰을 의미한다. 애경타워에 첫 선을 보인 NSC형 쇼핑몰 AK& 홍대는 홍대 상권의 고객들이 매일 방문하고 싶은 토탈 라이프스타일 쇼핑센터를 추구한다. 영업면적 1만3659m²(4132평)의 공간에 홍대 상권 고객에게만 특화된 MD를 선별해 집중적으로 서비스하는 신개념 유통모델이다. ◆홍대 상권 특화된 테넌트로 가득 AK& 홍대는 다양한 연령층을 공략한다. 주 고객층을 기존 홍대 상권의 10~20대, 20~40대 직장인 및 가족,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으로 설정하고, 이들이 선호하는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 F&B 등 4가지 카테고리의 테넌트 52개를 전략적으로 배치했다. AK& 홍대는 1층과 5층을 F&B 매장으로 구성해 분수효과와 폭포수효과를 동시에 노린다는 전략이다. 1층에는 8개 테넌트 중 4개 테넌트를 F&B로 채웠고, 5층에는 12개 테넌트가 입점했다. 여기에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을 1층에 입점시키면서 '연트럴파크'와 '경의선숲길'을 방문하는 나들이객들을 공략한다. 2~4층은 패션, 뷰티 위주의 라이프스타일존으로 구성됐다. 2층은 영라이프, 3층은 스포츠 및 스트리트 패션, 4층은 라이프스타일 전문관이다. AK& 홍대에서는 기존 홍대 상권에서 볼 수 없던 F&B 및 브랜드들을 만나볼 수 있다. F&B 테넌트 18개 중 7개, 라이프스타일존에 8개 테넌트가 홍대 상권에 최초로 입점됐다. 또 전국 최대 규모의 나이키 매장이 입점했다. ◆'애경타워' 입주 그룹사와 시너지 효과낸다! AK& 홍대 2층에 입점한 '애경 시그니처존'(AEKYUNG Signature Zone)은 애경산업의 생활용품과 화장품의 역사와 현대사를 담은 'Alive AEKYUNG'존과 함께 애경산업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 20's'(에이지투웨니스)와 스킨케어 브랜드 'FFLOW'(플로우)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선보인다. 제주항공이 오픈하는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 홍대'와의 협업도 진행한다. 호텔 투숙객을 위한 F&B 바우처, 쇼핑 할인권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며,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혜택 프로모션도 준비중이다.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서울홍대는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이 공항철도로 바로 연결되고 총 294실 규모로 지어졌다. 특히 최근 아시아권 국가의 여행객들이 패키지여행 보다는 항공과 호텔을 개인이 예약하는 개별여행 선호현상이 빠르게 증가하는 만큼, 호텔을 이용하는 외국인 자유여행객을 'AK& 홍대'로 적극 유치하겠다는 계획이다. ◆2022년까지 상권 친화형 쇼핑몰 8개 오픈 목표 AK플라자는 NSC형 쇼핑몰 'AK& 홍대'를 시작으로 올해 12월 경기도 용인시에 'AK& 기흥', 2019년 3월 '세종(명칭미정)' 쇼핑몰, 2022년 상반기 'AK TOWN 안산' 등 4곳의 쇼핑몰 오픈을 확정했으며, 2022년까지 4개의 쇼핑몰을 더해 총 8개의 쇼핑몰 오픈을 목표로 하고있다. 앞으로 예정된 쇼핑몰은 모두 상권 친화형 쇼핑몰들로, 면적 규모와 상권 콘셉트에 따라 NSC형(Neighborhood Shopping Center, 근린형)과 USC형(Urban Shopping Center, 도심형)으로 나뉜다. 지역 특성에 따라 쇼핑몰 규모와 테넌트 구성, 마케팅 활동을 차별화하겠다는 전략이다. 'AK& 홍대'가 홍대 상권에 젊은층과 외국인을 공략하기 위한 테넌트와 프로모션 활동을 펼친다면, '세종' 쇼핑몰은 정부종합청사에 근무하는 30~40대 젊은 공무원 가족들을 위한 중대형 서점, 엄마들의 커뮤니티공간, 라이프스타일, 직장인들의 점심식사 공간, 키즈, SPA 브랜드로 구성된다. 대규모 신도시로 조성될 안산 사동의 'AK TOWN 안산'은 많은 인구가 유입될 예정인 만큼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패밀리형 쇼핑공간으로 구성된다. 극장, 라이프스타일, 서점, 키즈, 가전, 홈퍼니싱 등의 브랜드로 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AK플라자 김진태 대표이사는 "AK& 홍대를 시작으로 앞으로 선보이게 될 쇼핑몰들은 AK플라자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규모의 경쟁 보다 AK플라자만의 특화된 지역밀착 노하우를 최대한 살린 가장 효율적인 유통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8-10-28 11:34:0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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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기업사회공헌부문 수상

BGF,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기업사회공헌부문 수상 BGF가 지난 26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기업사회공헌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은 지역 범죄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공헌한 자치단체·공공기관·민간단체·기업 등을 선정한다. BGF는 유통업계에서 유일하게 기업사회공헌 부문에서 경찰청장상을 수상했다. BGF는 경찰청과 함께 전국 1만3000여 CU(씨유) 편의점을 활용한 미아 찾기 캠페인 '아이 CU'를 지난 5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아이 CU'는 'CU에서 아이를 보호한다 (Care for yoU)'는 의미로, 길을 잃은 아이(치매환자, 지적·자폐·정신장애인 포함)를 CU가 일시 보호하고 경찰 및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이어주는 BGF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도입된 지 두 달 만에 약 20명에 이르는 어린이, 치매환자, 지적장애인 등을 안전하게 보호자에게 인계하는 등 큰 성과를 얻고 있다. 미아 발견 시 CU 근무자는 우선 아이를 안심 시킨 뒤 파악 가능한 인상착의 등의 정보를 결제단말기(POS)에 입력한다. 입력한 정보는 112신고와 동시에 전국 CU에 실시간 공유되기 때문에 보호자는 가까운 CU 한 곳만 방문하더라도 찾고 있는 아이가 CU에서 보호 중인지를 알 수 있다 아동의 경우, 범죄와 사고에 취약하기 때문에 신속하게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BGF는 실종자가 가장 접근하기 쉬운 CU를 거점으로 하는 '아이 CU' 캠페인이 실종아동 등의 조기발견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GF 민승배 커뮤니케이션실장은 "BGF가 보유한 국내 최대 인프라를 활용해 길을 잃은 분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사랑하는 가족을 애타게 찾는 보호자에게는 함께 찾는 눈이 되어주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공공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적극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28 11:33:31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