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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인도네시아 방산 장비 엔진 시장 진출 초읽기

두산인프라코어가 인도네시아 방산 장비용 엔진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7~1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방위산업전시회'에서 인도네시아 국영기업인 핀다드와 엔진 공급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두산인프라코어는 핀다드와 함께 인도네시아 방산 장비에 대한 엔진 탑재를 검토하고, 엔진 선정·물량 검토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9월 인도네시아 국영 엔진 생산업체 BBI와 디젤엔진 현지 생산을 위한 MOU를 체결하며 인도네시아 엔진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이후 차량과 선박, 산업장비 등 다양한 산업군에 엔진 공급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다양한 엔진 제품 라인업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잠재 시장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시장을 다각화하면서 글로벌 엔진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10월 이탈리아 트랙터 생산업체 아르보스와 6년간 2만7000여대의 디젤엔진을 공급하는 LOI(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또 중국 지게차 회사 바올리의 엔진 공급사로도 선정돼 2025년까지 1만2000여 대의 디젤엔진을 공급하기로 했다.

2018-11-11 15:10: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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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최정우 포스코 회장, 현장소통 행보 눈길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현장 임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등 현장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1일 포스코에 따르면 최 회장은 취임 직후 남북정상회담 경제사절단 방북,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면담, 세계철강협회 도쿄 총회 참석 등의 대외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포스코와 협력사 임직원들과의 소통의 끈을 놓지 않았다. 최 회장은 취임 전후로 약 100일간 3300여건의 '러브레터' 건의사항을 받으면서 포스코와 그룹사 전 임원들로부터 업무 혁신 아이디어를 직접 수렴해 실무진들의 목소리에 직접 귀를 기울였다. 또 최 회장은 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해온 산행을 통해 포항, 광양주재 포스코 및 협력사 임원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지역의 산을 올라 공존과 공생의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시민'으로 더불어 함께 발전하자는 'With POSCO' 실현을 재차 다짐하기도 했다. 최 회장은 '현장중심 경영'을 강조하면서 제철소 현장도 수차례 방문해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는 제철소 현장을 방문할 때는 어김없이 협력사 사무실과 리모델링한 협력사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도 직접 찾아 이용하는 협력사 직원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모 언론사에도 협력사 직원과 소통하는 최 회장 사례가 소개된 바 있다. 기사에 따르면 최 회장이 취임 초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포스코센터 후문에서 무더위 속에서 근무하는 협력사 직원의 고충을 직접 보고 근무환경을 바꿔주겠다고 해 에어컨이 달린 독립된 업무 환경을 조성해 줬다고 한다. 최 회장은 지난 5일 발표한 '100개 개혁과제'에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현장중심의 경영', '내부기술 축적 및 소통강화'를 강조하면서도 '협력사와의 임금격차 점차 해소', '포스코 복지후생시설 협력사 공동이용' 등 협력사 처우개선을 위한 개혁의지를 강력히 표명했다. 또한 최 회장은 지난달 10일 사회·경제적 가치를 함께 만들어나가기 위해 현대중공업을 방문해 사업 부문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단순히 장기 목표를 새롭게 제시하거나 외형적 모습 변화를 강조해 왔던 것과는 달리 실질, 실행, 실리의 3실(實)의 원칙에 따라 실제 현장이나 이해관계자들의 목소리에 직접 귀를 기울이고 있는 최정우 회장의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8-11-11 15:09: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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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3만여명 기부자와 지구 19바퀴 달려…'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페스티벌' 성료

현대자동차가 3만여명의 기부자들과 함께 지구 19바퀴를 달렸다. 현대차는 지난 10일 부산 기장군 현대차 드림폴파크에서 열린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페스티벌'을 끝으로 사회공헌 러닝 이벤트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미세먼지 발생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공유하고, 친환경 자동차 '아이오닉'과 함께 살기 좋은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달리면서 사회공헌도 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연계 러닝 캠페인이다. 지난 8월27일부터 이달 10일까지 80일간 진행된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캠페인에는 총 3만여명의 기부자들이 참가해 약 77만㎞의 거리를 달렸다. 이는 지구를 19바퀴(1바퀴 약 4만㎞)에 해당하는 거리다. 특히 올해부터는 캠페인 전용 애플리케이션의 소셜 기능을 강화해 다른 참가자들과 '러닝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함께 달릴 수 있는 '그룹 러닝' 플랫폼을 마련해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롱기스트 런 메모리즈', '그룹러닝 인증샷 이벤트' 등 SNS를 통한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도 화제를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캠페인 참가자 중 1만600여명이 참석해 캠페인 참여 경험을 공유했으며, 페스티벌 참가자들이 모두 함께 달리는 7㎞ 러닝과 가수들의 콘서트를 비롯해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페스티벌 참가자 중 200명을 모집해 오는 17일 인천 제2수도권 매립지에 위치한 '아이오닉 포레스트'에서 참가자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본인이 심은 나무에 이름을 달 수 있는 '아이오닉 포레스트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미세먼지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 캠페인에 참여해준 기부자분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캠페인을 지속 확대하겠다"며 " 현대차는 미세먼지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 친환경차 보급 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18-11-11 15:09: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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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새로운 에너지 시대 앞당겨라…"수소에너지 사회 전환에 앞장설 것"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리더들과 수소 등 새로운 에너지의 시대를 열기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선다. 11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6일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서 진행된 제1회 블룸버그 뉴이코노미 포럼에서 토론회가 열렸다. 주제는 '무공해 사회 구현과 지속가능 성장'으로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도 참석했다. 미래 '무공해 사회'의 현실화와 수소 에너지시대를 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석학, 업계 전문가들과 논의하는 자리로 현대차가 주최했다. 토론회는 영국 왕립경제협회 니콜라스 스턴회장의 사회로 맥쿼리 아시아 벤 웨이 CEO, 퓨처맵 파라그 카나 대표 등이 패널로 참가해 진행됐다. 이날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최근 UN은 2030년까지 전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10년 수준의 45%를 감소시키지 않으면 재앙을 피하기 어렵다고 경고하고 있다"며 "수소 에너지는 청정 에너지 사회로 전환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수소에너지가 교통 부문을 넘어 글로벌 경제의 성공을 견인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패널 토론에서는 정부의 일관성 있는 에너지 정책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됐다. 맥쿼리 벤 웨이 CEO는 "정부와 정책 입안자들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일관성 있는 정책으로 시장에 확신을 주고, 신재생 산업 분야로 자금이 꾸준히 유입되도록 유도해야 한다"며 "통합적 노력이 바탕이 돼야 정부, 시민사회, 엔지니어 등 사회 전반이 에너지 진화 과정에 적극 동참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퓨처맵 파라그 카나 대표는 "정부가 친환경 인프라 구축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면 장기적으로 국가 재정 효율성도 제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대차 김세훈 상무도 패널로 나섰다. 김상무는 "미래 사회는 인간의 일을 기계가 대신하게 돼 지금보다 훨씬 많은 양의 에너지가 필요하게 된다. 인류는 배출가스가 없는 방법으로 이를 해결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신재생 에너지 중에서도 수소는 에너지원의 저장과 유통에서 강점이 있다"고 언급했다. 3 이어 "자동차 무공해 동력원은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뿐"이라며 "무공해 사회 구현을 위해서는 반드시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기술이 함께 발전해야 하는 만큼 현대차그룹은 이 두 기술을 함께 공존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무공해 사회' 구현을 위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수소에너지로의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을 촉진하는 활동을 계속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2018-11-11 15:08: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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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O 황산화물 규제에 국내 조선사 "LNG 추진선으로 규제 피할 것"

유엔 산하 국제해사기구(IMO)의 황산화물규제로 글로벌 대형선사들이 스크러버(황산화물 세정장치)를 채용하고 있는 반면, 국내 조선사들은 비용 부담이 덜하다는 이유로 액화천연가스(LNG) 추진선 수주에 눈을 돌리고 있다. 11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재 대형선사들은 운용 선박에 스크러버를 채용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최근 미국 선사인 젠코쉬핑앤드트레이딩은 케이프사이즈 벌크선 17척에 스크러버를 장착했다. 세계 최대 해운업체인 덴마크 머스크도 일부 선박에 스크러버를 시험 장착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덴마크의 경우 선박배기 추적기술을 활용해 규제를 위반하는 선박에 대해 4600달러에서 1만1500달러의 벌금, 3만667달러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황산화물 규제위반에 따른 최대 벌금금액은 5만7500달러다. 경우에 따라서 선박구금이나 입항금지 등의 벌칙을 내리기도 한다. 해운사들은 IMO 황산화물 규제를 피하기 위해 기존 배에 스크러버를 부착하거나 저유황유로 연료를 바꿔야 한다. IMO의 황산화물 규제는 선박 연료의 황산화물 함유량을 현행 3.5%에서 0.5%로 제한하고 있다. 국내 조선3사들은 이 환경규제로 새로운 시장이 열릴 것이라는 기대를 품고 있다. 그러나 해운사들이 연료를 저유황유로 바꾸게 되면 연료비가 벙커C유 대비 50% 이상 증가하게 된다. 스크러버 장착 비용은 배 한 척당 60억~100억원이상이다. 스크러버 사용으로 선체 내부 등이 변질될 수 있다는 문제도 제기된다.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엔트워프, 로테르담 등 유럽의 주요 항구에서는 스크러버를 장착한 배들을 정비하는 과정에서 파이프나 선체 내부에 심각한 부식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국내 조선사들은 LNG추진선과 벙커링선 인도를 시작했다. 비용부담이 큰 스크러버나 저유황유 보다는 선박을 LNG추진선으로 교체하는 게 보다 합리적이라는 이유에서다. 조선업계에 따르면 LNG연료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LNG추진선 투자가 늘어날수록 LNG연료탱크 사업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며 현대중공업그룹과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조선3사에게는 중국 조선사들과 격차를 벌릴 좋은 기회다. 조선3사끼리는 기술력에 차이가 크지 않지만 중국 조선사들과 비교하면 국내 기술력이 크게 앞서기 때문이다. 한편 순수한 화물선 중에서 LNG추진선 수주 실적은 현재 현대중공업이 18척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준이다. 삼성중공업은 10척, 대우조선해양은 아직 실적이 없다.

2018-11-11 15:06:4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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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을 기원합니다"…유통업계, 수능 마케팅 봇물

"합격을 기원합니다"…유통업계, 수능 마케팅 봇물 수능 앞두고 응원 패키지 상품 출시 줄이어 맛·영양·컨디션 고려…다채로운 패키지로 선택폭↑ 수험생 인증하면 즉석 할인·상품 제공도 오는 15일 열리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다양한 수능 마케팅을 펼친다. 수험생들의 사기를 북돋을 각종 할인 및 이벤트가 마련됐다. 11일 관련 업게에 따르면 식품부터 패션까지 다양한 업체들이 '수능 마케팅'에 돌입했다. 수험생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전달하는 '수능 시즌'은 업계의 대목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식품업계는 각종 할인, 패키지 출시로 가장 활발한 수능 마케팅을 펼친다. 뚜레쥬르와 파리바게트는 수능 시즌 제품을 다채롭게 구성했다. 뚜레쥬르는 70여 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네잎 클로버 모양의 초콜릿인 '행운 가득 럭키'와 초콜릿, 쿠키, 씨리얼바 등으로 구성된 '어엿한 합격생', 찹쌀떡과 호박엿 등 한입거리 간식이 담긴 '입학대길' 등이 대표적이다. 뚜레쥬르는 올해 수능 제품에 '니가 아는 문제만 떡하니', '럭키 오키도키' 등 재치있는 응원 문구를 담았다. 그래픽으로 디자인된 문구와 선명한 색감의 패키지, 실용적인 구성으로 '가심비'까지 챙긴 것이 특징이다. 파리바게뜨는 40여 종의 제품을 출시했다. 프랑스 작가 에디스 꺄홍과의 협업을 통해 밝고 경쾌한 색감의 일러스트를 담아냈다. 수험생의 컨디션 조절을 돕는 패키지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실속세트까지 상품 구성은 다양하다. 찹쌀떡, 쿠키, 너츠, 초콜릿볼, 핫팩 등을 함께 담은 '합격을 부탁해'를 비롯해 '열려라합격문', '합격자신감' 등이 대표적이다. 수험생을 위한 한정 판매도 눈에 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수험생들을 위한 '럭키꾸러미'를 선보였다. 수능 시즌을 맞아 한정 판매되는 이 상품은 호두, 아몬드, 코코넛, 검은깨 등 4가지 맛으로 구성된 전병과 집중력 향상에 좋은 다크초콜릿, 팝콘처럼 행운이 터지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은 캐러멜 팝콘 등으로 구성됐다. 초콜릿 전문기업 허쉬도 '꽃길만 걷자'라는 응원 문구를 담은 수능 시즌 한정 패키지를 출시했다. 허쉬바 패키지 3종과 키세스 패키지 3종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또 본아이에프의 본죽&비빔밥 카페는 오는 14일까지 전국 120여 개 본죽&비빔밥 카페와 본죽 매장에서 수능 죽 도시락 사전 예약제를 실시한다. 사전 예약제는 개인 보온 도시락을 가지고 미리 매장을 방문해 원하는 죽을 예약하면 지정한 날짜와 시간에 맞춰 죽을 포장해주는 형태로 진행된다. 수험생들을 위한 할인 행사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신세계푸드의 한국식 캐주얼 다이닝 뷔페 올반에서는 오는 28일까지 수험표를 소지하고 방문한 수험생에게 약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점심은 9900원, 저녁은 1만6900원에 즐길 수 있다. 대형마트도 수능 마케팅에 뛰어들었다. 홈플러스는 오는 14일까지 수능 응원용품 기획전을 실시한다. 국내 주요 대학교와 제과업체가 함께 만든 상품과 홈플러스 전용 기획 상품 등 다양한 제과·음료를 판매한다. 대학교·제과업체와의 협업 제품으로는 ▲서울대학교 약콩/다크초콜릿 ▲연세대학교 약콩365 두유 ▲고려대학교 찰떡 초콜릿 ▲서울대학교 자일리톨 카카오닙스 ▲롯데 당충전보약 수능기획 ▲해태 미니자유시간 연필기획 ▲켈로그 에너지바 수능기획팩 등이 있다. 또한 수능 당일, 수험생들의 든든한 점심 식사를 위해 도시락과 보온병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마트 내에서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데이앤데이'와 '밀크앤허니'에서는 수험생을 위한 간식으로 '호두타르트'를, 신세계백화점 내에서 운영되는 베이커리 브랜드 '더 메나쥬리'는 수능 합격 선물 8종을 선보였다. SNS를 활용한 이벤트나 즉석할인, 추첨 이벤트도 활발하다. 도미노피자는 수능 전날인 14일과 당일인 15일에 '글램핑 바비큐 피자',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 '포테이토 피자' 등 베스트 피자 3종 방문포장 시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패션업계도 이벤트에 돌입했다. 휠라는 오는 18일까지 전국 수험생을 대상으로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휠라 매장에서 15만 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수험생에게 '휠라 넥워머·비니 기프트 세트'를 증정한다. 또 14일까지 학생증 및 신분증을, 15일부터 18일까지 수험표를 제시하는 구매 고객에게 매장에서 즉시 선물을 제공한다. 블랙야크는 오는 18일까지 SNS를 통해 '수능 척척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블랙야크 제품 착용 인증샷과 필수 해시태그를 함께 업로드한 게시물을 전국 매장에서 보여주면 구매 금액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능 시즌 한정 패키지를 선보인 허쉬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SNS에서 '꽃길만 걷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자에게는 허쉬 초콜릿을 비롯한 푸짐한 선물이 제공된다.

2018-11-11 14:42:5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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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1~2인용 '한 끼 과메기' 출시

GS25, 1~2인용 '한 끼 과메기' 출시 GS25는 1~2인이 먹기 적당한 양의 '한 끼 과메기'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GS25가 판매를 시작한 과메기는 주산지인 포항 구룡포에서 꽁치를 해풍에 밤낮으로 건조시켜 특유의 감칠맛이 살린 상품이다. 5마리가 손질돼 있으며 동봉된 초고추장과 함께 바로 취식이 가능하다. GS리테일 수산식품 담당 MD는 찬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면 과메기를 찾는 고객이 많지만, 식당이나 마트에서는 최소 2~3인분이 대부분인 것에 주목했다. 1인 가구 고객이 제철을 맞아 한 번쯤 맛 보고 싶지만 그 양과 가격이 부담스러웠던 것에서 착안해 가까운 편의점에서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는 양과 가격의 과메기를 출시했다. 또한 GS25에서 5년 전부터 판매해 오던 삭힌 홍어가 올해부터 갑자기 인기를 얻기 시작한 것도 과메기 출시의 배경이 됐다. 삭힌 홍어는 지난해 500여점포에 불과했던 판매 점포가 올해 7000여 점포로 늘어나면서 고객들에게 호응을 끌고 있다. 실제로 지난 10월 한 달 동안 3만개가 판매됐으며 꾸준히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 GS25는 가까운 편의점에서 한 끼 분량으로 소포장 된 농수축산물을 구매하는 고객이 늘어나는 만큼 기존에 없었던 소포장 상품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실제로 올해 GS25가 한 끼 채소, 한 끼 젓갈, 한 끼 스테이크, 소포장 과일 등을 선보여 인기를 끌면서 1월부터 11월 9일까지 전년동기대비 신선식품 카테고리 매출이 58.2% 증가했다. 이는 지난 해 증가율 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윤세영 GS리테일 MD는 "1~2인 가구가 편의점에서 근거리 쇼핑을 즐기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그동안 판매하지 못했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고 고객의 예상을 뛰어 넘는 상품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11-11 14:42:4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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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편의점 도시락, 저녁 시간대 매출 비중 늘었다"

CU "편의점 도시락, 저녁 시간대 매출 비중 늘었다" 편의점 CU가 최근 5년간 시간대별 도시락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저녁식사로 편의점 도시락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저녁시간대(오후 6시~9시) 발생한 도시락 매출은 하루 도시락 매출의 22.1%를 차지했다. 점심시간대(오후 12~3시) 도시락 매출 비중(22.2%)과 차이가 단 0.1%로 좁혀진 것이다. 점심시간 도시락 매출 비중은 지난 2014년 21.1%에서 올해 22.2%로 1.1%p 신장한 반면, 저녁시간 도시락 매출 비중은 지난해 처음으로 20%선을 돌파한 후 꾸준히 증가해 같은 기간 동안 3.4%p나 늘었다. 기존에는 점심식사를 빠르게 식사를 해결하는 목적으로 편의점 도시락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 업계에서 푸짐하고 다양한 도시락을 선보이면서 저녁으로도 편의점 도시락을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특히, 주 52시간 근무제가 자리잡으면서 여유 시간이 늘어나자 저녁식사를 간편하게 해결하고 취미활동이나 자기계발에 집중하는 사람들이 증가한 것도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CU는 저녁을 점심보다 푸짐하게 즐기는 한국인의 식습관에 맞춰 인기 외식 메뉴인 찜닭을 푸짐하게 담은 'CU 안동식 찜닭 간편식 시리즈(도시락, 주먹밥, 김밥)'를 오는 13일 출시한다. 'CU 안동식 찜닭 간편식 시리즈'는 도시락, 주먹밥, 김밥으로 구성됐다. 도시락인 'CU 안동식 찜닭 정식'은 국내산 닭가슴살을 간장 베이스에 홍고추를 더한 특제 소스에 재워, 짭조름하면서도 매콤한 안동식 찜닭의 맛을 살렸다. 당면과 만두를 따로 담아 푸짐함을 살렸고, 양파와 양배추, 당근 등은 볶는 방식으로 조리해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반찬은 어묵볶음, 볶음김치, 감자고로케, 동그랑 땡 등 4가지로 구성됐다. 찜닭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안동식 찜닭 주먹밥'과 '안동식 찜닭 김밥'도 같은 날 출시된다. 주먹밥은 진한 풍미를 낸 가쓰오 양념밥에 부드러운 닭다리살이 토핑됐고, 김밥은 깻잎과 무색소 단무지, 당근 등을 넣어 색감과 영양을 두루 챙겼다. BGF리테일 조성욱 간편식품팀장은 "최근 편의점 도시락 구매 형태가 전 연령층과 전 시간대로 넓게 확대되고 있다"며 "CU는 누구나 맛있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품으로 고객들의 든든한 삼시세끼를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8-11-11 14:42:01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