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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SOL Rich(쏠리치)' 출시

신한은행은 신(新)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인 '쏠리치(SOL Rich)'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쏠리치는 하이브리드형 알고리즘을 자체 개발해 탑재했다. 과거 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예측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IPS(투자상품서비스)본부 전문가들의 시장예측과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분석결과를 결합한 알고리즘이다. 또 펀드상품, 자산배분 비중의 쏠림도 등 고객이 보유한 상품현황을 매일 진단하고, 최적의 모델 포트폴리오 추천 및 사후관리까지 제공해 그동안 모바일 환경에서는 접해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맞춤 서비스까지 경험할 수 있게 됐다. 퇴직연금 1위 사업자인 신한은행은 퇴직연금 자산관리 노하우도 디지털 기술로 최적화해 쏠리치에 담았다. 신한은행만의 퇴직연금 자산배분 프로그램인 '신한 글라이드 패스'를 개발해 고객의 은퇴시점을 고려한 연령에 따른 자산배분기준을 제시해준다. 글라이드 패스는 비행기가 착륙할 때 그리는 경로를 의미하는 것으로 투자자의 퇴직연금을 사회 초년기에는 주식 비중을 높이고 은퇴 시점이 가까워지면 주식 비중을 낮춰 운영하는 방식으로 이번에 자체 개발해 특허 출원을 준비 중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향후 쏠리치의 멀티 알고리즘의 개선를 통해 더욱 정교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면·비대면 채널 모두 손색없는 최적의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쏠리치의 상품군을 확대 적용해 종합 자산관리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8-12-13 11:01:1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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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3조원 규모 혁신성장펀드 조성

우리은행은 혁신성장기업 육성과 이로 인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향후 3년간 약 3조원 규모의 혁신성장펀드를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2019년부터 3년간 총 3000억원의 혁신성장펀드를 모(母)펀드로 직접 조성하고, 하위펀드 선정과 모집을 통해 매년 1조원씩 총 3조원 규모의 펀드로 확대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3000억원 중 50% 이상을 출자하는 앵커투자자로 참여하고, 나머지는 내년초 설립되는 우리금융그룹 주도로 계열사 및 우량고객이 참여할 예정이다. 우리프라이빗에쿼티자산운용이 펀드를 운용하며, 일부는 벤처캐피탈 중심으로 하위펀드를 위탁 운용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혁신성장기업에 대한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우리은행은 IB그룹 내에 혁신성장금융팀을 신설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소액 직접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다. 투자한 기업은 기업공개(IPO)까지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40여 명의 기술평가 및 산업분석 전문가로 구성된 혁신성장센터는 직접 혁신기술을 평가하고 투자심사를 진행한다. 직접 투자한 기업에게는 여수신 등의 금융서비스를 비롯해 경영, 세무, 법무 등 다양한 경영자문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금융에 적합한 기술은 은행 서비스에 적극 도입할 예정이다. 올해 우리은행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장애인용 스마트기기, 바이오 등 11개 기업을 발굴해 약 100억원을 직접 투자했으며, 추가로 빅데이터, 결제·보안솔루션, 의료기기 등 10개 기업에도 1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 주도의 혁신성장펀드와 소액 직접투자, 그리고 정부 주도의 혁신모험펀드를 결합해 혁신성장기업 지원을 위한 '투자 3종 프로그램'을 완성하게 됐다"며 "단순한 대출지원방식에서 벗어나 혁신성장기업에 대한 발굴, 투자, 육성에 이르기까지 금융산파의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은행과 기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우수사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18-12-13 11:00:2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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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성능 높인 S펜 탑재 '삼성 노트북 Pen S' 출시…태블릿 모드 가능

삼성전자가 '삼성 노트북 펜(Pen) S'를 14일 국내에 출시한다. 삼성 노트북 펜 S는 전작 대비 2배 빠른 반응속도를 지원하는 S펜을 탑재했다. 아날로그 펜과 같이 자연스러운 필기 경험을 제공하며 0.7㎜로 펜촉 두께는 동일하지만, 각각 다른 소재의 세 가지 펜팁을 제공해 사용자가 스케치나 필기 등 사용 목적에 따라 적합한 펜팁을 사용할 수 있다. 삼성 노트북 펜 S은 S펜으로 쓴 손글씨를 자동으로 텍스트로 변환해주고, 각종 도형과 공식을 디지털로 변환해주는 '네보'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했다. 또한, 강의 내용을 녹음하면서 수학 공식이나 그래프 등 키보드로 타이핑하기 어려운 내용도 S펜으로 적고 저장할 수 있는 '보이스 노트 with 펜', 삼성 노트, 오토데스크 스케치북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함께 제공한다. 삼성 노트북 펜 S는 알루미늄 재질로 제품 옆면에 다이아컷 공법을 적용해 제품의 세련미를 더했다. 삼성 노트북 펜 S는 '오션 블루'와 '플래티넘 화이트' 모델로 출시되며, 각각 라임과 실버 색상의 S펜을 탑재했다. 삼성 노트북 펜 S는 360도 회전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한번에 노트북 모드에서 태블릿 모드로 변환할 수 있다. 6.7㎜의 얇은 좌우 베젤(테두리)과 178도 광시야각, 플리커 프리 기능이 적용된 '리얼뷰' 터치 디스플레이는 눈의 피로도를 감소시키며 화면의 몰입감을 높여준다. 또한 삼성 노트북 펜 S은 풍부한 사운드와 섬세한 기술로 유명한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AKG 음향 기술과 함께 삼성 독자 기술로 완성한 썬더앰프 기술을 적용해 기존 대비 1.78배의 강력한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삼성 노트북 펜 S는 ▲마이크로 SD카드보다 5배 빠른 UFS 카드를 지원해 손쉽게 저장 용량을 확장할 수 있으며 ▲2개의 썬더볼트3 포트를 지원해 빠른 속도의 데이터 전송 및 다양한 장치의 연결이 가능하다. 또한 ▲최신 인텔 8세대 쿼드코어 CPU ▲엔비디아 지포스 MX150 그래픽 카드 ▲기가급 무선랜 속도를 지원하는 기가 와이파이를 탑재했으며 ▲윈도10 최신 기능인 모던 스탠바이를 지원해 절전모드에서 0.57초 만에 즉시 사용할 수 있고 노트북이 닫혀있는 상태에서도 소모전력을 최소화하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삼성 노트북 펜 S는 크기와 사양에 따라 다양한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인텔 8세대 쿼드코어 i7 CPU를 탑재한 최상급 모델의 경우 38.1㎝ 제품인 NT950SBE-X716이 278만원이며 33.7㎝제품인 NT930SBE-K716이 244만원이다. 삼성전자는 삼성 노트북 펜 S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사은품과 소프트웨어 등을 제공하는 삼성 노트북 펜 S 아카데미 행사를 14일부터 2019년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삼성 노트북 펜 S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UFS 카드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2018-12-13 11:00:0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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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레이싱 머신' 쉐보레 더 뉴 카마로 SS 출시…"뛰어난 퍼포먼스 대담한 디자인 갖춰"

"정통 아메리칸 '머슬카'로 쉐보레의 퍼포먼스 DNA를 물려 받았다."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이 6세대 신형 '더 뉴 카마로SS'에 대해 이 같이 소개했다. 쉐보레는 13일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아메리칸 레이싱 머신, 더 뉴 카마로 SS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이날 카젬 사장은 "더 뉴 카마로 SS는 정통 아메리칸 머슬카로 쉐보레 브랜드의 핵심인 퍼포먼스 DNA를 물려받아 압도적인 퍼포먼스, 탁월한 운동성능과 대담한 디자인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1966년 출시 이후 6세대에 걸쳐 거듭 진화하며 새롭게 출시된 더 뉴 카마로 SS는 8기통 6.2L 엔진과 새롭게 장착된 10단 하이드라매틱 자동변속기를 통해 최고출력 453마력, 최대토크 62.9㎏·m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업그레이드된 운전자 중심의 최첨단 편의사양으로 드라이빙 본연의 쾌감을 극대화한다. 디자인은 한층 대담하고 강렬해졌다. 신형 카마로의 전면부는 와이드한 대형 글로시 블랙 그릴과 플로우타이 엠블럼이 적용돼 과감한 변화를 시도했다. 또한 새롭게 추가된 LED 헤드램프는 더욱 시크해진 LED 포지셔닝 램프와 함께 대담하고 강렬한 전면부 인상을 완성한다. 후면부에는 카마로 SS 전용 블랙 보타이, 신규 LED 테일램프, 대구경 듀얼 머플러를 적용해 더 뉴 카마로 SS 고유의 디자인 디테일을 가미했다. 더 뉴 카마로 SS는 정통 아메리칸 머슬카답게 압도적인 퍼포먼스의 고성능 파워트레인을 갖추고 있다. 올 뉴 카마로 SS에 적용된 바 있는 8기통 6.2리터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에 새롭게 탑재된 하이드라매틱 10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최고출력 453마력, 최대토크 62.9㎏·m라는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이 차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제로백)까지 단 4초에 불과하다. 신형 카마로에는 1초당 1000번 이상 노면의 상태를 파악해 댐핑을 조절하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고성능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 후륜 브레이크의 독립적 콘트롤을 통해 코너링 제어력을 최적화하는 토크 벡터링 시스템이 적용된다. 최첨단 프리미엄 편의 사양도 갖추고 있다. 총 8개의 첨단 에어백을 비롯해 전자제어 주행안전 시스템,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차선변경 경고 시스템, 후측방 경고 시스템, 후방 카메라 및 후방 주자 보조 시스템, 런플랫 타이어를 적용해 탑승자의 안전을 대비한다. 또 보행자 충돌시 후드 부위를 들어 올려 보행자의 충격을 최소화하는 액티브 후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쉐보레 더 뉴 카마로 SS의 가격은 5428만원이며, 스콜피온 레드 인테리어가 적용된 볼케이노 레드 에디션은 5507만원이다.

2018-12-13 11:00: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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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똑똑하게]上 연금저축으로 세액공제 받자

올해도 어김없이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연말정산은 근로자들이 한 해 동안 월급을 받을 때 미리 뗀 소득세(원천징수)를 이듬해 2월에 실제 부담할 세액으로 다시 계산하는 것이다. 환급액을 늘려 '13월의 보너스'를 받거나 추가 납입액을 줄여 '13월의 폭탄'이 되지 않으려면 남은 12월, 똑똑한 '절세전략'이 필요하다. 메트로신문이 연말정산을 꼼꼼하게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연말정산 시즌이 되면 '세테크(세금+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연금저축은 세액공제 혜택을 크게 누리면서도 노후도 대비할 수 있는 대표적인 절세 금융상품이지만 잘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연금저축은 연간 최대 180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하며 연간 400만원 한도 내에서 연봉이 5500만원 이하 근로자는 16.5%, 그보다 높으면 13.2%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제혜택을 받지 못한 추가불입액은 세금 부과 없이 자유롭게 중도 인출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운용기간에는 세금을 내지 않고, 55세 이후 연금으로 수령 시에는 인출액에 대해 3.3~5.5%(연간 1200만원 이하 수령 시 분리과세 기준)의 낮은 연금소득세가 부과된다. 단 연금저축은 세액공제 혜택이 쏠쏠하지만 55세 이전 중도 해지할 경우 세제혜택을 받은 납입금액과 운용수익에 대해 16.5%의 기타소득세가 부과된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연간 연금수령액이 1200만원이 넘고 별도의 금융소득이 있다면 모든 금융소득이 합산돼 20%이상 종합과세가 적용되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 연금저축 상품은 소득세법에 따라 판매하는 연금저축신탁(은행), 연금저축보험(보험), 연금저축펀드(증권) 등 크게 3가지가 있다. 연금저축보험·신탁은 수익률이 1~2%대로 낮은 편이지만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5000만원 한도 내에서 원리금이 보장된다. 반면 연금저축펀드는 원금을 보장하지 않는 대신 펀드 수익률을 노릴 수 있다. 반대로 손실도 볼 수 있다. 만약 이미 연금저축보험을 가입했다면 추가납입제도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상여금 등 추가로 납입할 수 있는 여유자금이 있다면 연 400만원의 세액공제 한도를 채워 절세 혜택을 늘릴 수 있다. 상품이나 회사별로 차이가 있지만 보통 최대 200%까지 가능하다. 추가납입금에는 사업비가 적게 적용되기 때문에 수익을 더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연금저축과 개인형 퇴직연금(IRP)을 함께 활용하면 세액공제 혜택을 최대로 누릴 수 있다. IRP는 700만원까지 세액공제되는데 연금저축과 IRP를 동시에 가입한 사람은 연금저축 세액공제 한도(400만원)에 추가로 300만원까지 가능하다. 세액공제율은 13.2%다. 연금저축 가입자가 연 종합소득이 4000만원 이하이거나 총 급여액이 5500만원 이하면 공제율이 16.5%로 올라간다. 만약 연금저축 가입 5년 이내에 중도해지를 하면 그전에 공제받은 세금을 내야 한다. 한편 실손보험이나 암 보험 등 보장성 보험 가입자도 연말정산 시 연간 100만원 한도 내에서 보험료의 13.2%에 해당하는 금액을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보장성보험의 보험료 세액공제 요건은 소득세법에 근거해 근로소득자 본인이나 연소득 100만원 이하인 가족에 대해 받을 수 있다. 배우자를 제외한 가족은 직계존속(부모님)의 경우 만 60세 이상, 직계비속(자녀)은 만20세 이하라는 연령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비과세 요건을 충족하는 저축성보험의 경우에는 보험차익(보험금-총납입보험료)에 대한 이자소득세(15.4%)가 면제된다. 다만 비과세 요건이 다소 까다롭다. 소득세법에서는 보험유지기간이 10년 이상이고 일시납 보험계약의 경우 1억원 이하의 보험계약, 월납 보험계약의 경우 보험료 납입기간이 5년 이상에 매월 납입보험료가 150만원 이하여야 한다. 금융권 관계자는 "더 많은 환급을 받고 싶거나 '세금폭탄'이 우려되는 경우 연금저축 상품을 가입하는 방법을 추천한다"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상품 중 소득공제가 되는 상품이 있는지도 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2018-12-13 10:59:26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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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권 3대장' 판교·위례·과천 신규 분양 눈길

'경기권 3대장'으로 불리는 판교, 위례, 과천에서 신규 분양이 활발하다. 이들 지역은 모두 올해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3000만원을 돌파하는 등 몸값이 빠르게 오르고 있다. 특히 신규 분양 물량은 상대적으로 시세보다 낮은 분양가로 공급되는데다 추후 개발호재로 상승여력이 높아 주목받고 있다. 1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월 기준 판교, 위례, 과천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판교 3314만원 ▲위례 3035만원 ▲과천 4032만원을 기록했다. 판교신도시가 지난해 같은 기간 2651만원에서 25% 증가했으며, 위례는 2554만원에서 18%, 과천은 3199만원에서 26% 상승했다. 올해를 기점으로 3개 지역 모두 전용면적 84㎡형이 10억원을 육박하게 된 셈이다. 판교신도시는 지난 2월 3.3㎡당 매매가격이 3000만원을 돌파한 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다. 위례신도시는 지난 8월 3000만원대에 진입했다. 과천의 경우 지난 9월 4000만원을 기록한 뒤 소폭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판교에서는 '백현마을1단지푸르지오그랑블' 전용면적 99㎡형이 3.3㎡당 5040만원에 거래돼 과천재건축단지를 제외한 경기권 아파트 중 가장 높은 3.3㎡당 가격을 기록했다. 이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지난 2009년 당시 1601만원에 불과했다. 경기권 3대장들의 아파트 값은 서울 평균을 훌쩍 넘겼다. 지난달 기준 서울의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2590만원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경기권 3대장의 집값이 강남을 넘본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강남3구의 3.3㎡당 매매평균가는 강남구(4869만원), 서초구(4561만원), 송파구(3525만원)이다. 그러나 정부의 부동산정책을 비롯해 재건축 심의 강화 등의 이유로 최근 상승세가 둔화돼 경기권 3대장과 차이를 줄여나갈 수도 있다는 것이다. 판교, 위례, 과천은 새로 조성된 주거단지인 만큼 쾌적한 환경, 생활 인프라, 교통망 등을 갖춰 선호도가 높다. 판교신도시의 경우 판교테크노밸리와 함께 제2, 3판교테크노밸리도 개발예정인 만큼 직주근접을 원하는 수요도 꾸준하다. 이들 지역에서 연말에 대규모 분양이 시작된다. 포스코건설은 이달 14일 경기도 분당구 성남시 판교 대장지구 A11, A12블록에서 '판교 더샵 포레스트'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전 타입 전용면적 84㎡ 총 990가구로 조성되며 분양가는 3.3㎡당 2100만원대 수준이다. A11블록은 지하 3층~지상 20층, 7개 동, 448가구이며 A12블록은 지하 4층~지상 20층, 9개 동, 542가구로 구성된다. 대우건설도 같은 날 판교 대장지구 A1·A2블록에서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18개 동, 전용면적 84㎡, A1블록 529가구, A2블록 445가구 등 총 974가구다.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도 같은 날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 대장지구 A3·4·6블록에서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를 공급한다. 지하 3층~지상 20층, 전용면적 128~162㎡, 836가구로 조성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경기도 하남 위례신도시에서 '힐스테이트 북위례'를 선보인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으로 14개동, 전용 92~102㎡, 1078가구로 지어진다. GS건설은 LH와 함께 내년 초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S9블록에서 공공분양 아파트 433가구를 공급한다.

2018-12-13 10:54:09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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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방위 김성태 의원, 버스에 '4차산업혁명' 실어 마산中으로

최신 미디어기술을 소개하는 버스가 마산중학교를 찾는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은 14일 경남 창원시 마산중학교에서 미디어 나눔버스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미디어 나눔버스는 '4차 산업혁명 미래를 코딩하라'는 주제로 학생들에 ICT와 미디어 기술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2년간 SW 선도학교 방문행사를 이어온 바 있다. 버스는 마산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 뉴스제작과 VR, 드론조작 등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성태 의원실과 방송통신위원회, 시청자미디어재단에서 공동으로 주관했다. 김 의원은 "제4의 물결, 4차 산업혁명이라는 급변하는 시대임에도 자라나는 미래 세대들이 최신 ICT, 미디어 기술들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다"면서"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미래를 선도할 ICT, 미디어 분야에 꿈을 키우는 학생들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다가오는 제4차 산업혁명은 기술, 산업의 융합을 통해 국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 및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며, 그 수단으로 융합혁신경제를 주장해 왔다"면서"자라나는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 의원은 최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자유한국당 새 간사로 내정된 바 있다.

2018-12-13 10:49:5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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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수프·죽 등 식사 대용식 인기…매년 40% 매출 증가"

GS25 "수프·죽 등 식사 대용식 인기…매년 40% 매출 증가" 간편하게 한끼를 즐기고자 하는 1인 가족이 증가함에 따라 편의점 식사 대용식 상품 매출이 매년 늘고 있다. 13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에 따르면 수프, 죽 등 식사 대용식 관련 상품의 전년 대비 매출은 2017년 39%, 올해(1~11월) 42% 증가했다. GS25는 식사 대용식을 찾는 고객이 매년 늘어남에 따라 동절기 성수기 상품인 컵 수프 3종을 PB로 출시한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유어스라인컵수프(이하 라인컵수프)는 ▲브로콜리&체다치즈수프, ▲스위트콘수프, ▲그릴드머쉬룸크림수프 3종이다. GS25는 컵 수프 구매 고객의 71%가 10~30대 여성 고객임을 분석해 이번 라인컵수프의 맛과 디자인을 여성 취향에 맞춰 기획했다. 3종의 라인컵수프에는 각각 잉글랜드, 뉴질랜드,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방에서 즐기는 수프 레시피가 적용돼 고객이 다양한 입맛대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한끼의 식사를 대신할 수 있도록 포만감을 줄 수 있는 구성을 더했다. 식이 섬유가 풍부한 오트밀(귀리를 구워 거칠게 부수거나 납작하게 누른 식품)을 추가하고 크루통(조각 빵) 함유량을 늘려 수프와 잘 어우러지게 했다. 수프 컵의 디자인은 주 고객층의 선호도를 고려했다. GS25는 라인프렌즈와 협업을 통해 라인프렌즈 캐릭터로 디자인된 컵을 내놨다. 오현택 GS리테일 가공식품팀 MD는 "입맛이 점차 서구화 되고 간편하게 한끼 식사를 해결하려는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외국에서 아침 식사로 널리 이용되는 오트밀 수프의 콘셉트를 잘 살려 이번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8-12-13 10:47:21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