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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유통 결산]下. 최저임금 직격탄, 휘청이는 편의점

올해 편의점 업계는 다사다난했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후폭풍이 하반기까지 이어지면서 가맹점도 가맹본부도 웃지 못한 한 해였다. 인건비 부담을 이기지 못한 점포가 속출하면서 폐점률은 높아지고, 순증수(편의점 창업에서 폐업을 뺀 수치)는 낮아졌다. 점포 증가세가 눈에 띄게 둔화되면서 편의점 업계의 '고속 성장'도 주춤해진 분위기다. 설상가상으로 신규 편의점 출점 거리제한이 부활하고, 내년도 최저임금이 10.9% 오른 8350원으로 확정되면서 편의점 업계의 고민은 더욱 깊어졌다. 안팎으로 제동이 걸린 편의점 가맹본부들은 외형 성장에서 내실 다지기로 눈을 돌렸다. 상품력 및 브랜드력을 강화하고, 해외 진출, 무인화 점포 및 시스템을 확대하는 등 다각도의 방안을 추진 중이다. ◆최저임금 인상에 성장 '주춤' 편의점은 24시간 운영 시스템, 시간제 아르바이트 고용이 필요한 특성상 인건비 변화에 가장 민감한 업종 중 하나다. 올해 최저임금 인상 이후, 가장 논란이 된 업종도 편의점이었다. 편의점 업계 상위 3사인 CU, GS25, 세븐일레븐의 상반기 실적을 살펴보면, 3사 모두 매출은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줄어들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는 상반기 매출 2조7951억원, 영업이익 82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지주사 체제 전환을 위한 인적분할로 정확한 비교는 어렵지만,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8.6% 늘었고, 영업이익은 다소 감소한 것으로 추산된다. GS25의 상반기 매출은 3조1489억원, 영업이익은 852억원이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6%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11.2% 감소했다. 세븐일레븐도 매출은 1조9058억원으로 3.6% 늘었고, 영업이익은 199억원으로 2.4% 줄었다. 3분기도 실적도 주춤했다. 각 업체의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을 살펴보면 CU는 1481억원으로 전년 동기(1901억원)에서 22.0% 감소했다. GS25는 1616억원으로 전년 동기(1772억원) 대비 8.8% 줄었고, 세븐일레븐은 38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90억원) 대비 2% 감소했다. 다만, GS25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764억원)은 지난해보다 0.7% 증가했다. 부진한 점포를 정리하는 등 비용 효율화를 실시한 결과다. 편의점 업계의 이 같은 실적 악화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상생 지원금 압박 때문으로 풀이된다. 매출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상생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크게 줄어든 것이다. 각 업체들은 상생 지원금으로 약 1000억원 규모의 금액을 책정하고 있다. 편의점 시장의 성장률도 올해들어 크게 둔화됐다. 2014년 8.3%, 2015년 26.5%, 2016년 18.1%, 2017년 10.9%로 지난 3년간 두 자릿수 성장을 거듭했으나, 올해 3분기까지의 성장률은 한 자릿수인 9.7%로 내려앉았다. ◆내실 다지기에 초점…투자 가속화 최근 공정위는 업계 과밀화 해소를 위해 신규 편의점 출점 거리제한을 18년 만에 부활시켰다. 업계 과밀화 해소를 통해 가맹점주들의 경영 부담을 덜겠다는 취지다. 앞서 최저임금 인상으로 순증수가 줄어든 데다, 신규 출점으로 외형 성장까지 제동이 걸린 편의점 업계는 향후 내실 다지기에 더욱 집중할 전망이다. 이미 편의점들은 인건비 부담을 대체하기 위해 무인화 도입을 가속화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자판기형 편의점 '세븐일레븐 익스프레스'를 운영 중이고, CU는 고객이 스스로 결제하는 'CU 바이셀프'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등 속도를 내고 있다. 또 PB 비중을 확대하고 동남아 등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U는 지난 8월 몽골 울란바토르에 'CU 샹그리아점' 등 6개 매장을 오픈하고 몽골 시장을 두드렸다. 현재 10개 점포를 돌파했다. GS25는 현지 기업 손킴그룹과 3대 7 지분 투자로 합자법인회사를 설립하고 올해 1월 베트남 1호점 'GS25 엠프레스 타워점'을 오픈했다. 연내 베트남 호찌민시에 30호점을 오픈하고, 10년 내로 2000개까지 현지 점포를 확대할 계획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내년에도 편의점 시장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신규 출점보다 수익성이 좋은 다른 브랜드를 유치하는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며 "또 실적 개선을 위해 내실을 키우는 데 더욱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8-12-20 16:03:4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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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워터파크, 오는 22일눈썰매장 개장

롯데워터파크, 오는 22일눈썰매장 개장 롯데워터파크는 오는 22일 눈썰매장을 개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약 8925㎡(약 2700평) 면적의 국내 최대 크기 야외 파도풀 '자이언트 웨이브' 공간을 활용해 길이 100m, 폭 24m 규모 '눈썰매장'과 '눈놀이존'을 운영한다. 두 개의 존으로 구성된 눈썰매장은 38m 높이 '자이언트 볼케이노' 화산에서부터 내려오는 것 같은 짜릿한 느낌의 '썰매장' 존과 눈사람도 만들고 평지를 이동하는 유아용 썰매도 탈 수 있는 '눈놀이' 존으로 구분된다. 이외에도 빙어 낚시 체험, 키즈 레이싱카 등 다양한 게임까지 마련된다. 이번에 개장하는 눈썰매뿐만 아니라 워터파크, 사우나, 찜질방 등 다양한 즐거움을 모두 누릴 수 있다. 겨울에 꼭 즐겨야 하는 야외 눈썰매를 비롯해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워터파크에서 즐기는 스페셜한 겨울 물놀이, 피로를 한방에 날려줄 따뜻한 사우나와 찜질방이 있는 '티키 아일랜드 스파'까지 겨울 레저활동을 한 곳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눈썰매장 오픈을 기념해 21일까지 우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 날짜를 미리 지정하면 정상가 대비 약 66% 할인된 2만원에 눈썰매장과 실내 워터파크 이용이 가능하며, 롯데워터파크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롯데워터파크 눈썰매장은 내년 2월 24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 시간은 변경될 수 있다.

2018-12-20 16:03:12 박인웅 기자
국회, 대기업 등 장애인고용 외면… 노동부, 605곳 공개

올해 장애인 고용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기관 및 기업 명단에 모범을 보여야 할 국회 등 공공기관과 대기업들이 대거 포함됐다. 고용노동부는 20일 7개 국가·자치단체, 19개 공공기관, 579개 민간기업 등 의무 불이행 605개 기관·기업 명단을 발표했다. 이중 국가·자치단체는 국회, 인천시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전남도교육청, 부산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 충남도교육청이었다. 민간기업은 한진그룹의 대한항공, 포스코그룹의 포스코건설, 현대자동차그룹의 현대파워텍, KT그룹의 KT M&S 등 대기업집단에 속하는 기업 34곳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반복적으로 명단에 들어 장애인 고용을 도외시한 기관들이 눈에 띄었다. 국회, 인천·경기·부산·서울·충남 교육청이 3년 연속 불명예를 떠안았고 대한항공, 현대 E&T, 고려개발, GS엔텍, 삼호 등 대기업집단 소속 기업들도 3년 연속 포함됐다. 고용부는 "장애인고용률 자체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나 의무고용을 이행하지 않는 기관, 기업은 전체 의무고용 대상 중 53.9%에 이르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의무를 저버린 기관들과 달리 장애인 채용에 앞장선 곳도 있었다. 에어부산은 사무보조 등 새로운 직무를 만들어 장애인을 고용했고 네일아트 등 업무에 추가 고용을 검토 중이다.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는 반도체 공정 진입로 청결유지 직무에 중증 발달장애인을 채용했다. 계룡건설산업은 청소직, 주차요금 정산원을 직접 고용으로 전환하고 그 일자리를 장애인에게 제공했다. 고용부 송홍석 고령사회인력정책관은 "반복적으로 공표되는 기관과 기업은 장애인 고용부담금 납부로 고용의무를 대신해버리는 문제가 있다"며 "고용개선계획 제출 법제화와 대기업 부담금 차등제 등 촉진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12-20 16:03:08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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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C몰, 대대적 할인 진행…최대 70%까지

IFC몰, 대대적 할인 진행…최대 70%까지 여의도 복합쇼핑문화공간 IFC몰이 연말을 맞아 인기 입점 브랜드의 제품을 대대적으로 할인 판매하는 '윈터세일'을 진행한다. 오늘부터 2019년 1월 말까지 진행되는 윈터세일은 글로벌 SPA 브랜드와 패션잡화, 홈퍼니싱, 스포츠 등 IFC몰 입점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앤아더스토리즈, 자라, 마시모두띠, 망고 등 SPA 브랜드는 최대 50% 할인한다. 캐주얼 브랜드 아르마니 익스체인지와 까웨(K-WAY)는 행사 기간 최대 40%, 홀리스터는 30% 할인 판매한다. 스포츠 및 패션잡화 브랜드들도 세일에 돌입한다.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와 언더아머는 시즌 오프를 맞아 최대 30% 할인을 진행한다. 글로벌 슈즈 브랜드 알도와 락포트는 50%, 패밀리 슈즈로 인기가 높은 빅토리아 슈즈는 행사 기간 내내 전품목을 40% 할인 판매한다. 최신 트렌드를 선보이는 안경 브랜드 알로는 최대 70%의 할인을 제공한다. 홈스타일링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을 겨냥한 홈퍼니싱 브랜드 세일도 진행된다. 자라홈은 최대 50%, 일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무인양품은 일부품목에 한해 30% 할인 판매한다. IFC몰 윈터세일은 브랜드 별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되며, 일부 품목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2018-12-20 16:02: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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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크루즈-이랜드재단, 영등포구와 사회공헌 함께!

이랜드크루즈-이랜드재단, 영등포구와 사회공헌 함께! 이랜드크루즈와 이랜드재단, 서울시 영등포구가 지역사회공헌과 관련하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19일 영등포구청에서 열렸으며, 채현일 영등포구청장과 최경민 이랜드크루즈 대표, 김욱 이랜드재단 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이랜드크루즈와 이랜드재단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영등포구가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이랜드재단은 영등포구와 협력해 지역 내 문화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이랜드크루즈는 이들을 초청해 유람선 관람을 지원할 예정이다. 내년부터 이랜드재단이 이랜드크루즈 무료승선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크루즈를 경험해보지 못한 문화소외계층(저소득층, 유공자 가족, 장애인, 소규모 시설 관계자 등)을 선발한다. 연간 목표 인원은 1600명이며, 소외계층뿐 아니라 서울시나 영등포구 지역의 봉사자나 유공자 등에게 무료 승선의 기회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크루즈는 영등포구 푸드뱅크와 협력해 장애인과 어르신, 노숙인 무료급식소, 관내 18개 지역아동센터 식사를 지원한다. 이랜드크루즈 관계자는 "기존에는 사업부 자체적으로 해오던 사회공헌활동을 지역구와 함께 협업함으로써 더욱 체계적으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랜드크루즈의 인프라와 콘텐츠로 기존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여 '나눔'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18-12-20 16:02: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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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사물인터넷 분야 독자 기술 국제표준으로

우리나라 연구진이 사물인터넷 분야 국제표준을 만들어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지난달 태국 방콕에서 열린 국제표준화단체 IETF 회의에서 'NFC 기반 IPv6통신' 표준 권고안을 공식 국제표준으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기술은 ETRI 표준연구본부가 보유한 독자 기술이다. 세계최초로 개발한 것으로, 2016년 ETSI 주최 상호 운용성 시험행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바 있다. 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인 APNIC에서 우수기술로 소개되기도 했다. 기술 내용은 저전력 네트워킹이다. 전력이 충분하지 않을 때 초소형 기기를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와이파이로만 가능했던 통신을 블루투스나 NFC로 확대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앞서 ETRI 연구진은 '사물인터넷 자율구성 네트워킹 프레임워크 기술' 국제표준과 '사물인터넷 저전력 네트워킹 프레임워크 기술'을 국제 표준으로 채택시킨바 있다. 총 3건 국제 표준을 일궈낸 셈이다. ETRI 관계자는 "국제 공적 표준화기구 'ITU' 및 사실 표준화 기구 'IETF'에서 '저전력 사물인터넷 통신기술' 관련 국제표준 3건을 개발 완료함으로써 국내·외 관련 사물인터넷 서비스 시장 창출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ETRI 김형준 표준연구본부장은 "독자 기술 개발과 표준특허 확보를 통해 사물인터넷 분야의 혁신을 주도하고 미래시장 선점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값진 성과다"고 말했다.

2018-12-20 16:01:4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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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AI 씽큐 업그레이드…"사용자 마음 읽는다"

LG전자 인공지능(AI)이 사용자와 환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다. LG전자는 20일 새로운 'LG씽큐'를 공개했다. 다음달 미국에서 열리는 CES2019에서 'LG 씽큐 AI존'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씽큐는 단순히 음성 명령을 인식하는 기능에서 벗어나, 사용자 경험을 강화했다. 제품을 설정하거나 기능을 작동하는데 필요한 절차를 최소화해, 사용자에 학습 부담을 최소화했다. 제품 기능을 음성이나 문자로 설명해주고, 주로 사용하는 설정 패턴을 학습하는 등이다. 성능 유지 관리에도 적극적이다. 에어컨, 공기청정기, 정수기 등 제품 사용량을 파악해 필요한 소모품을 알려주거나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문제가 생기면 간단한 조치방법을 알려준 후, 서비스센터로 연결해 수리 예약도 해준다. 상황 파악에도 능해졌다. 세탁기가 세탁을 끝내고 통세척을 권유하거나, 로봇청소기가 환경을 분석해 청소 시점과 흡입 강도 등을 조절하는 등이다. 날씨를 파악해 관리에 활용하는 능력도 있다. LG전자는 추후 외부와 협력을 확대하고 씽큐 제품과 연관된 서비스도 추가한다는 방침이다. 음식재료나 세탁세재를 주문하거나, 청소 대행을 접수하는 등이다. 박일평 LG전자 CTO 사장은 "인공지능이 고객의 삶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더 나은 삶을 이끌어 줄 수 있도록 LG 씽큐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 사장은 다음달 7일 '더 나은 삶을 위한 인공지능(AI for an Even Better Life)'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통해 LG AI를 자세히 소개할 계획이다.

2018-12-20 16:01:4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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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꿀팁]기존 세입자도 전세금 반환보증 가입할 수 있어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전세시장도 불안해졌다. 전세자금대출 보증은 반드시 보장 범위를 확인해야 하며, 이미 전셋집에 살고 있는 세입자도 반환보증만 별도로 가입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20일 전세가 하락기 알아둬야 할 사항으로 ▲전세자금대출 보증서의 보장 범위 확인 ▲전세보증금을 확실하게 돌려받고 싶다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자금 안심대출' 이용 ▲임대인에게 '채권양도'에 관해 충분히 설명 ▲이미 전셋집에 살고 있는 세입자도(대출 여부 무관) 반환보증만 별도 가입 가능 ▲전세계약 종료 1개월 이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다면 보증기관에 이행청구 등을 제시했다. 전세자금대출 보증은 보장 범위를 확인해야 한다. 상환보증은 세입자가 은행에 전세대출금을 상환할 수 없는 경우 보증기관이 세입자 대신 대출금을 상환해 준다. 다만 이후에도 세입자는 보증기관에 해당 금액을 상환해야 할 의무가 남아있고, 임대인으로부터 보증금을 돌려받기 위한 법적 조치를 해야할 수 있다. 반환보증은 전세 계약이 종료됐는데도 임대인이 세입자에게 전세 보증금을 반환할 수 없거나 반환하지 않는 경우, 보증기관이 임대인을 대신해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반환한다. 이후의 채권보전절차는 보증기관에서 전담하며, 세입자는 돌려받은 보증금으로 이사를 가면 된다. 대출 신청 시 전세보증금을 확실하게 돌려받고 싶다면 HUG의 전세자금 안심대출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전세자금 안심대출을 이용하지 않은 세입자, 혹은 대출을 받지 않은 세입자라고 하더라도 반환보증만 별도 가입할 수 있다. HUG 및 서울보증보험(SGI)에서 단독가입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보증금 요건·보증요율 등이 다르므로 본인에게 맞는 상품을 골라 가입하면 된다.

2018-12-20 15:57:36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