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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벤처·中企 위한 성장지원펀드 3조원 규모로 확대

정부가 중소벤처·중견기업 성장 자금을 지원하는 성장지원펀드를 3조700억원 규모로 확대해 지원한다. 금융위원회는 3일 '혁신성장 금융생태계 추진현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과 최종구 금융위원장, 정책금융기관 및 유관기관 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성장 금융생태계 조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의 핵심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혁신성장 금융생태계 조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의 핵심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이행상황 및 주요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개최됐다. 성장지원펀드는 혁신기업의 '창업→성장→자금회수 및 재도전'의 단계에서 성장을 지원하는 목적이다. 민·관 매칭 방식으로 1차 펀드 2조원, 2차 펀드 3500억원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서 열린 위촉식에선 각 펀드를 혁신기업에 투자할 18개 운용사가 선정됐다. 이들 운용사가 모은 자금이 애초 계획했던 2조3500억원보다 많은 3조700억원이다. 운용사에는 IMM인베스트먼트와 큐캐피탈파트너스, 우리PE, 아주IB투자, NH투자증권, 스톤브릿지벤처스, DSC인베스트먼트, KTB네트워크, 이상파트너스 등이 포함됐다. 결성을 마친 펀드부터 차례로 투자자금을 집행한다. 이날 투자 전략을 발표한 1호 펀드 운용사 IMM인베스트먼트는 목표로 한 3550억원 결성을 최근 완료했으며, 올해 안에 500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민병두 정무위원장은 "혁신성장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국회 차원에서도 금융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입법과 예산 지원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구 위원장은 "자금이 적시에 공급되고 회수·재투자되는 금융생태계가 필요하다"며 "민간의 창의와 자율이 적극 발휘돼 민간이 주도하는 금융생태계가 조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8-09-03 12:59:24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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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꿀팁]보험사기, 이 정도는 괜찮겠지?…소액도 보험사기범!

아무리 소액이라고 사고내용을 조작하거나 바꿔 보험금을 타내는 것은 명백한 보험사기다. 이와 함께 고액일당을 미끼로 보험사기에 이용하는 경우도 있는 만큼 상승적인 수준을 벗어난 제안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3일 생활 속에 스며든 보험사기에 대처할 있는 방안으로 이 같이 안내했다. 지인의 경험담이나 블로그·SNS를 보고, '남들도 다하는데,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은 스스로를 보험사기범으로 만들 수 있다. 소액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해외여행자보험의 보상대상이 아닌 분실한 휴대품을 도난당한 것처럼 꾸미거나 낡은 휴대폰을 교체하기 위해 분실신고한 후 보험금을 청구하는 것도 모두 보험사기다. 고액의 일당을 보장하며 고의사고 유발 등의 불법적인 행위를 요구하는 경우 보험사기에 연루될 수 있으니 절대로 응하면 안 된다. 또 보험회사에 사고장소, 시각, 내용 등을 허위로 신고하도록 유도하는 병원이나 정비업체는 보험사기 혐의업체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어설픈 도움이 이웃이나 친구를 범죄자로 만들 수 있다. 보험회사를 속여 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은 경우 보험사기임을 설명하고, 반드시 거절해야 한다.

2018-09-03 12:59:01 안상미 기자
미래에셋대우, (주)이도 코스닥 상장주관사로 선정

미래에셋대우는 3일 국내 유일의 통합관리 전문 운영사이자 O&M(Operating & Management) 플랫폼 기업인 이도의 코스닥 상장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도의 19년 하반기 코스닥 시장 입성을 목표로 본격적인 상장 준비 절차에 도입할 예정이다. 최정훈 대표가 설립한 이도(YIDO)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핵심으로 떠오른 환경(폐기물·에너지·수처리) 분야와 인프라(고속도로·항만·철도·교량), 컨세션(휴게소·골프장), 부동산자산관리 등을 전문으로 운영하는 국내 1위 O&M 플랫폼 기업이다. 지난 7월 국내 10위권의 폐기물 처리와 순환골재생산 업체인 '수도권 환경'을 운영하며 환경 폐기물 분야에 진출했고 신재생 에너지를 기반으로 열과 전력을 생산하는 매립장과 감량화 시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대 현수교인 울산대교를 비롯해 용인~서울 고속도로, 천안~논산 고속도로, 서수원~오산~평택 고속도로, 부산에 위치한 수정산터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서해안고속도로에 새로운 휴게소 문화를 제시하는 매송휴게소와 충청북도 보은에 위치한 18홀 정규 퍼블릭 골프장인 '클럽디 보은' 또한 운영하고 있다. 특히,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부동산 자산 관리와 기숙사 운영 사업도 적극적으로 키우고 있다 이도의 지난해 매출은 521억원, 영업이익은44억원, 당기순이익 37억원이다. 이는 젼년대비 각각82%, 41%, 44% 늘어난 규모다.

2018-09-03 12:58:45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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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축구대표팀 아시안게임 2연속 금메달 기념 사은행사

KEB하나은행은 지난 1일 아시안게임에서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연속 금메달 획득을 기념해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은행사는 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KEB하나은행의 '오! 필승코리아 적금 2018'을 신규로 가입하는 손님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기간 중 '오! 필승코리아 적금 2018'을 신규로 가입하면 12개월 ~ 23개월 기본금리 연 1.8%에 0.3%포인트를 더한 기존 최고금리 연 2.1%에 0.4%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2.5%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KEB하나은행 공식 페이스북을 비롯해 K리그 페이스북, 대한축구협회 페이스북 등의 SNS 채널을 통해서도 '손흥민 이모티콘' 제공, 국가대표 A매치 경기티켓 10% 할인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KEB하나은행 리테일마케팅부 관계자는 "우리 국민들에게 큰 감동과 기쁨을 선사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아시안게임 2연속 금메달 획득 쾌거를 기념해 손님 사은행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손님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는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998년부터 20년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하고 있는 KEB하나은행은 오는 2020 시즌까지 한국 프로축구K리그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공식 후원은행으로도 참여하는 등 범국민적 스포츠 축제 후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2018-09-03 12:58:32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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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ISA 기본투자형 누적수익률 업계 1위

키움증권은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출시 이후 누적수익률이 업계 1위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금융투자협회 공시(2018년 8월말)에 따르면 2018년 7월말 기준 키움증권의 '기본투자형(초고위험)' ISA의 누적수익률은 31.02%로 전 금융권을 통틀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업계 평균 누적수익률은 8.10% 수준으로 업권별 수익률 편차가 컸다. 키움증권의 기본투자형(초고위험) ISA는 누적수익률뿐만 아니라 2년 수익률 구간에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최근 4개월 연속 1위). 또한 키움증권의 다른 유형 ISA 상품도 출시 이후 모두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며 양호한 흐름을 나타냈다. ISA 성과는 곧 키움증권의 글로벌 상품 운용역량을 나타낸다. 기본투자형(초고위험) 포트폴리오는 키움증권이 보유한 글로벌 자산배분 알고리즘에 의해 투자 유망 지역 및 자산을 선별하고 투자하기 때문이다. 또한 매주 개최하는 자산배분결정위원회에서 내부 운용전문가와 리서치센터, 외부 펀드자문사가 금융시장의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포트폴리오를 조정한다. ISA 운용을 책임지고 있는 키움증권 조병희 랩솔루션 팀장은 "당사는 대내외 다양한 전문가 집단이 모인 체계적인 포트폴리오 선정 프로세스를 통해 모델 포트폴리오 투자비중을 결정하고 있다"며 "투자의사결정 과정에서 도출된 선진국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지난해부터 유지했고 이에 따라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8-09-03 12:57:57 김문호 기자
LH, 2018년 비축토지 및 빈집 매입 추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일 도시재생뉴딜 및 혁신성장 확산 등 정부정책 지원을 위해 비축토지 매입과 함께 빈집비축 시범사업을 위한 빈집 매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매입대상 토지는 신청일 현재 개인 또는 법인 명의로 등기된 공공주택 건설 등이 가능한 토지와 재생산단 및 대도시권 노후 공업지역 내 토지다. 다만 관계법령에 의해 취득이 제한된 토지(농지·임야·녹지·초지·공원·도로 등)는 매입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 비축토지 매입 예산은 약 1700억원으로, 토지 매각신청 상황에 따라 그 규모는 조정될 수 있다. 또 LH는 부산광역시에서 빈집비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위한 빈집 매입을 진행한다. 빈집 급증에 따른 사회문제를 예방하고 저층주거지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매입대상은 빈집밀집지역인 부산진구, 남구, 영도구, 북구, 사상구 내 빈집이다. 이중에서도 가까운 시일 내에 빈집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빈집비축 시범사업에는 연금방식 토지매입 시범사업이 적용되어 매각을 원하는 빈집소유주는 매매대금 수령방식을 일시불 혹은 연금방식으로 선택할 수 있다. 연금방식을 신청한 소유주는 약정기간(5년, 7년, 10년) 동안 국고채 평균금리 수준의 이자를 더해 월정액으로 매매대금을 받을 수 있다. 매입가격은 LH에서 선정한 2인의 감정평가업자가 평가한 감정평가액을 산술평균한 금액 이내에서 LH와 매각신청인이 협의해 결정한다. 매매계약이 체결될 경우 감정평가비용은 LH가 부담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28일까지며, 전국 LH 관할 지역본부 보상관리부에 매각신청서 등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LH는 올해 11월 말까지 매입심사를 완료한 후, 12월 이후 매매계약체결 및 대금지급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2018-09-03 12:57:42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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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나가사키 편도 총액 4만400원…'0원특가' 이벤트 실시

에어서울이 오는 4일 오전 9시부터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편도 총액 4만300원)만 내면 일본 나가사키 여행이 가능한 'Forever(영원) 특가' 프로모션 2탄을 실시한다. 3일 에어서울에 따르면 영원특가란 에어서울 '항공운임 0원'의 파격 특가는 계속된다는 의미의 특가 프로모션으로 이번에는 일본 나가사키 노선에서 '항공운임 0원' 좌석 약 1000매가 오픈된다. 소비자는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편도 총액 4만400원, 왕복 총액 5만2800원)만 결제하면 된다. 영원 특가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4일 오전 9부터 11일까지 탑승기간은 5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특히 이번 특가는 4일 오전 9시와 6일 오전 9시, 두 차례에 거쳐 순차로 특가 좌석이 열려 첫 도전에서 원하는 날짜를 예매하는 데 실패했어도 이틀 뒤 다시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아직 관광객들의 발길이 많이 닿지 않은 매력적인 일본 소도시들이많은데 이러한 노선들의 홍보 차원에서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만 내면 비행기를 탈 수 있는 프로모션을 올 초부터 실시하고 있다"며 "본 프로모션으로 노선 인지도가 많이 올랐고 방문객도 꾸준히 늘고 있어 노선별로 이러한 이벤트를 계속 진행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2018-09-03 12:35:19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