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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 주거·숙박 결합한 신개념 복합 레지던스사업 진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주거·숙박 결합한 신개념 복합 레지던스사업 진출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변화하는 주거공간 서비스 트렌드에 맞춰 신개념 복합 레지던스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14일 밝혔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은퇴했지만 여유로운 노후를 원하는 베이비붐 세대와 이들과 다른 가치관을 지닌 밀레니얼 세대 모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주거 트렌드를 반영해, 품격 있는 객실 서비스, 프리미엄 F&B, 웰니스 등 최고의 호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새로운 주거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도심형 복합 레지던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오는 2020년 상반기 개장하는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를 시작으로, 현재 부산 지역 내 파트너사와 공동 사업 참여를 검토 중이다. 그 외 수도권 지역에도 진출해 2025년까지 전국 10개 지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지속해서 증가하는 시니어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최근 국내 유명 대학병원과 MOU를 체결했으며, 복합 레지던스 내 디지털 헬스케어와 병원 오프라인 종합검진을 연계한 메디컬 서비스도 도입된다. 복합 레지던스를 분양받아 직접 거주하며 종합 서비스 멤버십에 가입하면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제공하는 호텔식 생활 편의 서비스, 금융 컨설팅 서비스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현재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 중인 호텔, 콘도, 외식, 아쿠아리움 이용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분양받은 사람이 투자를 목적으로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 운영을 위탁하면 레지던스 운영을 통해 창출된 수익 일부를 돌려 받을 수 있다. 부동산 투자 가치 있는 지역에 우선 진출하는 만큼 위탁기간이 종료되면 주거형 상품으로 전환해 매도를 통해 부동산 시세 차익을 누릴 수 있는 투자 상품으로써의 가치도 충분하다. 그동안 레지던스 위탁 운영의 경우 운영사 부실 문제가 투자를 결정하는데 발목을 잡았다. 하지만 30여년의 호텔과 리조트 사업 노하우를 보유한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을 맡아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문석 대표이사는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관광·숙박 인프라 및 서비스 노하우를 살려 공유형 숙박, 임대주택, 시니어 레지던스와 같이 트렌드에 부합하는 복합 레지던스 사업으로 주거ㆍ여가 문화의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적으로 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심형 복합 레지던스 1호 사업지로 낙점한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는 레지던스(생활숙박 시설) 345실과 오피스텔 171실, 호텔 100실 및 상업 시설로 구성됐다. 150여 척의 요트 수용이 가능한 마리나 시설을 비롯해 주거와 고급 휴양·문화생활 모두를 단지 안에서 누릴 수 있다. 해당 시설이 들어서는 여수 웅천지구는 '동양의 시드니'로 불리며 전라남도 최대 투자처로 꼽힌다. 여의도공원 약 1.5배 면적의 이순신 공원과 여수 청정 바다와 접하고 있어 쾌적한 환경과 조망을 자랑한다. 또한 웅천~소호를 잇는 해상 다리가 준공되면 입주민 교통 편의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 수익형 부동산 전문가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아파트 같은 주택시장에 집중되면서 전매 제한 없고 대출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레지던스가 수익형 부동산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라며 "여수 웅천지구는 여수의 강남과 해운대라고 불릴 만큼 입지 및 생활 편의성이 뛰어나 은퇴 후 다양한 호텔식 주거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실거주자뿐만 아니라 임대나 위탁 운영 수요도 충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9-01-14 15:27:43 김민서 기자
도이치모터스, 세계 최대 자동차 멀티플렉스 '도이치오토월드' 완공 박차

종합 자동차 서비스 기업 도이치모터스(대표이사/회장 권오수)는 경기 수원에 짓고 있는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도이치오토월드'의 전시 및 정비 시설 분양을 모두 마무리 지었다고 14일 밝혔다. 도이치오토월드는 차량 1만2000여 대를 전시할 수 있는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이자 세계 최대 규모 자동차 매매단지다. 복합자동차 매매단지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2020년부터는 임대 및 운영 수익을 통해 도이치오토월드에서만 연간 약 120억 원 규모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도이치오토월드의 지상 1층은 신차 및 수입인증중고차 및 F&B등 복합문화 상업시설, 지상2~4층은 자동차매매전시장 및 사무실, 지하1층은 중고자동차의 원스탑 상품화를 지원하는 관련시설 및 AS, 근생시설, 지하2~5층은 자동차매매전시장, 지상4층과 옥상은 주차장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도이치오토월드는 2020년 개장을 목표로 입점 업체를 모집해왔다. 작년 초 중고차 매매상사 200여 곳의 분양을 마감한 데 이어 8월 신차 분양이 완료됨으로써 독일과 일본 등의 주요 수입차 브랜드가 입점할 예정이다. 지난해 3분기에만 1500억 원 규모의 분양을 마쳤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아울러 도이치모터스는 약 735억 원 규모의 도이치오토월드 정비 부문을 미국 자산운용사 오크트리캐피탈에 분양하기도 했다. 또한 현장 공사가 현재 30% 진행되고 있어 완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은 "도이치오토월드에 대한 시장과 업계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그 가치도 점차 높아져 가고 있음을 실감하며 분양 규모 또한 4000억 원에 이른다"며 "2020년 정상 운영 후에도 전체 시설의 30% 정도는 도이치모터스 그룹이 직접 운영함으로써 복합자동차단지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1-14 15:27:37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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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신혼희망타운 '평택 고덕'…흥행몰이 성공할까?

정부의 핵심 주거복지 정책인 신혼희망타운이 경기도 평택 고덕에서 두 번째 분양을 시작한다. 고덕 신혼희망타운은 분양 최고가가 2억3702만원으로 시세 대비 저렴하고, 교통·학군 등 입지 조건을 갖춰 청약 열기가 예상된다. 다만 거주 의무기간이 따로 없어 투자자의 청약통장까지 몰릴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되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는 15~16일 청약을 접수하는 '평택고덕 신혼희망타운'에 신혼부부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 고덕 택지개발사업지구내 A-7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46~55㎡ 891가구 중 596가구를 신혼부부 대상으로 분양한다. 신혼희망타운은 육아지원 등 신혼부부 선호를 반영해 건설하고, 신혼부부에게 주로 공급하는 특화형 공공주택이다. 입주 자격은 혼인기간이 7년 이내 신혼부부(무주택세대구성원)와 1년 이내 혼인사실 증명이 가능한 예비신혼부부 또는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 가족이다. 소득 기준은 외벌이의 경우 도시근로자 평균소득의 120% 이하, 맞벌이 신혼부부는 130% 이하여야 한다. 자산기준은 부동산, 자동차, 금융자산, 일반자산에서 부채를 제외한 순자산이 2억5060만원 이하다. 고덕 신혼희망타운은 이런 건립 취지에 맞게 지하철역, 학교 등과 가까운 곳에 들어서며 어린 자녀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주거 복지 시설을 제공한다. 단지는 SRT 지제역에서 5㎞,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과는 500m 거리로 역세권이다. 주변으로는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평택대학교, 성균관대캠퍼스가 있어 교육 여건도 좋다. 고덕산업단지 및 평택시가지, 평택성모병원, 함박산 등도 인근에 있다. 단지 내에는 국공립어린이집, 실내놀이터, 공동육아방, 작은도서관, 휘트니스, 맘스카페, 세대공용창고 등이 조성된다.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도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고덕 신혼희망타운의 분양가는 전용 46㎡가 평균 1억9800만원(1억7020만원~1억9892만원), 전용 55㎡가 평균 2억3600만원(2억328만원~2억3702만원)이다. 서정동에 지난해 들어선 '대양아리스타' 전용 16.242㎡가 2억2000만원(13층), '데오스팰리스' 전용 38.627㎡가 1억9570만원에 각각 거래된 점을 감안하며 시세 대비 저렴한 편이다. 2009년 지어진 '평택 더샵'은 지난달 84㎡ 타입이 3억원(7층)에 매매되고, 지난해 10월 59㎡가 2억4000만원(12층)에 팔렸다. 향후 시세차익을 전액 가질 수 있는 점도 청약 수요를 높이고 있다. 고덕 신혼희망타운은 분양가가 입주자격상 총자산가액기준(2억5060만원)을 넘지 않아 '수익형 모기지'를 선택할 수 있다. 시세차익이 생겨도 정부와 수익 공유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다. 위례 신혼희망타운은 분양가가 입주자격상 총자산가액기준을 초과해 수익형 모기지를 30~70% 범위 내에서 대출받아야 했다. 이 대출을 이용할 경우 주택매도 및 대출금 상환시 시세차익의 최대 50%를 기금과 정산해야 한다. 다만 입주 요건에 실거주 의무기간이 빠져 있는 만큼, 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까지 몰려 청약 경쟁이 과도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위례포레자이의 경우 전매제한기간 8년, 거주의무기간 5년으로 설정됐다. 그럼에도 일부 투자자가 몰리며 최고 14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고덕 신혼희망타운은 전매제한기간만 3년으로 설정되고, 의무 거주기간이 요건에서 빠졌다. 이를 노리고 투자자들의 청약 통장이 몰리면 정작 실거주자의 기회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다. 업계 관계자는 "신혼부부 사이에서 신혼희망타운은 소득요건이 까다로워 분양 받기가 하늘에 별 따기라고 알려져 있다"며 "고덕 신혼희망타운의 경우 거주 의무기간까지 없으니 청약 경쟁이 과열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2019-01-14 15:27:22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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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주 수도권 도전은 고달프다

지역소주 수도권 도전은 고달프다 무학과 보해양조 등 지역 소주 업체들의 입지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지역소주의 수도권 공략이 여의치않고, 참이슬과 처음처럼 등 수도권 소주가 영·호남 및 제주 등 지역 공략을 가속화하면서 지역소주의 점유율이 지속해서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영·호남과 제주지역의 젊은층들이 수도권 소주를 선호하고 수도권 소주업체의 공격적 마케팅으로 지역소주의 실적이 악화됐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의 참이슬은 전국 소주 시장에서 50%대 점유율로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롯데주류 처음처럼이 약 18%로 2위를 기록 중이다. 지역소주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부산·경남지역 소주 업체인 무학은 지난해 상반기 매출이 1362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5%가량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광주와 전남에 기반한 보해양조의 매출이 377억원으로 전년보다 25% 감소했고,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여기에 제주도 향토기업인 한라산소주는 한때 90%이상 점유율을 확보했지만 현재 60% 대로 떨어졌다. 하이트진로와 제주소주를 인수한 신세계그룹의 물량 공세때문에 점유율 점점 줄어들고 있다. 반면 하이트진로와 롯데주류는 최대 시장인 수도권에서 1,2위를 유지하면서 최근 지방 시장을 공략한 신제품 출시와 영업 강화로 지역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소주업계 1위인 참이슬의 영·호남 지역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특히 경남지역의 경우 2017년 대비 10%p 이상 증가했으며, 부산 역시 점유율이 소폭 증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5년 9월 '참이슬 16.9'를 출시한 후 영남지역 젊은층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3년 만에 약 3억병 이상이 팔린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지난해 6월부터는 경남 마산공장에서 '참이슬'을 생산을 시작했으며, 2017년부터는 부산지역에 태스크포스(TF)을 만들어 마케팅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젊은 층을 겨냥한 마케팅도 활발히 펼쳤다. 호남권에서도 참이슬의 인기는 높다. 호남권에서 90%대 점유율을 유지하던 보해양조가 무리한 신제품 개발 및 수도권 공략 실패 등으로 부진하자 하이트진로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참이슬' 점유율을 약 50% 끌어올리며 1위에 올랐다. 롯데주류 처음처럼은 광주, 대전, 천안 등에서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약 30% 증가했다. 결국 지역소주 회사들은 다양한 활로를 모색 중이다. 무학은 판매 지역 확대를 목표로, 충북 충주메가폴리스 산업단지에 공장을 지을 계획이다. 보해양조는 온라인 유통업체 알리바바그룹의 플랫폼 T-mall(티몰)에 복분자주와 매취순을 선보이며 해외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한라산소주는 수도권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최근 신공장을 준공하면서 생산량을 기존 15만병에서 25만병으로 늘렸다. 한 지방소주업체 관계자는 "하이트진로와 롯데주류 등 대기업회사들이 유통망과 영업력으로 밀면서 지역 주류 회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아울러 지역 소주 회사들이 수도권으로 진출하려해도 도매상 확보나 물류비 등으로 쉽지 않다"고 말했다.

2019-01-14 15:26:4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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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니아코리아, '올 뉴 스카니아' 트럭 로드쇼 개최

스카니아코리아는 14일부터 3월 말까지 '올 뉴 스카니아' 트럭을 순회 전시하는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카니아코리아에 따르면 올 뉴 스카니아 트럭은 스카니아 역사상 가장 긴 연구개발 기간과 역대 최대 규모의 비용을 투자해 20년 만에 선보인 신차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2월과 7월에 출시됐다. 이번 로드쇼는 14일 거창을 시작으로 김해, 광주, 나주, 광양, 인천, 군포, 제천, 동해, 대전, 충주 등 전국 11개 지역, 50개 주요 거점에서 진행된다. 고객들의 작업현장을 비롯해 화물차 휴게소, 서비스센터 등에 차량을 전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차량 설명 및 구매 상담을 위한 전문인력과 상담 공간마련뿐만 아니라 행사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기념품도 제공한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출시 이후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R500 8x4 덤프트럭, S500 10x4*6 카고트럭, G450 8x4*4 윙바디와 암롤트럭이 전시된다. 페르 릴례퀴스트 스카니아코리아 대표는 "이번 로드쇼를 통해 고객이 올 뉴 스카니아 트럭의 뛰어난 성능과 새로운 기능을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최대한 늘리고 직접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19-01-14 15:25:5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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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취업교육 취업준비생으로부터 호평

포스코가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취업교육이 취준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달 인천 송도 포스코인재창조원에서 취업준비생 30명을 대상으로 '기업 실무형 취업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 참가자들은 기업의 인사담당자를 직접 만나 대화하는 '토크 콘서트'에 참가하고, 기업의 경영방식을 배울 수 있는 '경영 시뮬레이션'과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론' 등의 수업을 포스코 임직원들과 함께했다. 교육생 대표인 임수정씨는 "취업준비가 혼자서 외로운 싸움이었는데 대학에서 배우기 힘들었던 기업실무형 과제 수행 등을 포스코와 함께 하니 큰 힘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교육의 성적 우수자에게는 포스코 인재창조원의 인턴 기회가 부여됐으며 과제 수행 우수팀에게는 태블릿 PC가 부상으로 전달됐다. 또 교육 수료자 전원에게 50만원의 교육 수당이 지급됐다. 한편 포스코는 현재 1월 실무형 취업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2~3월 교육 대상자도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중이다. 교육은 인천 송도·포항·광양 포스코 인재창조원에서 3주간 무상합숙으로 진행되며 포스코는 5년 동안 연간 800명의 취준생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포스코는 창업 전 단계에서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창업 인큐베이팅 스쿨'과 4차산업 전문인력을 육성하는 '청년 AI·Big Data 아카데미'도 운영하는 등 향후 5년간 총 5500명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한편 '창업 인큐베이팅 스쿨'은 현재 상기 홈페이지에서 3월 교육생을 모집중이며, '청년 AI·빅데이터 아카데미'는 1차수 교육(1~4월)이 포스텍에서 진행중이다.

2019-01-14 15:24: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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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낮고, 가입자 방치 '퇴직연금'…수수료 체계 내실화해야

우리나라의 퇴직연금 연간 수익률은 1.88%로 낮은 수준이지만 퇴직연금 가입자 10명 중 9명은 연금 가입 후 운용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퇴직연금 운용 수수료가 퇴직연금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수수료 체계 내실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14일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우리나라 퇴직연금 연간 수익률은 1.88%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3개국의 퇴직연금 가중평균수익률인 6.6%와 비교하면 한참 낮은 수준이다. 지난 2012년 연평균 4~5%대를 기록했던 우리나라 퇴직연금 수익률은 2013년 이후 2%대에서 2017년 1%대로 내려앉았다. 퇴직연금은 기업이 근로자의 노후소득보장과 생활안정을 위해 근로자 재직기간 중 사용자가 퇴직금 지급재원을 외부의 금융기관에 적립해 근로자 퇴직 시 연금 또는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것을 말한다. 퇴직연금은 확정급여(DB)형, 확정기여(DC)형, 개인형 퇴직연금(IRP) 등 3가지로 나뉜다. DB형은 근로자가 속한 회사가 퇴직연금 운용방법을 정한다. 회사가 외부 금융회사에 퇴직연금 운용을 위탁하는 만큼 운용 책임은 회사에 있다. 근로자는 회사와 약속한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으나 수익률은 높지 않을 수 있다. DC형은 DB형과 마찬가지로 회사를 통해 가입하지만 회사가 아닌 근로자가 직접 운용한다. 근로자가 회사와 계약을 맺은 몇몇 금융회사 중 하나를 골라 퇴직연금 상품을 선택하고 변경하며 수익률에 책임지는 방식이다. 대신 운용 결과에 대한 책임은 근로자가 진다. IRP은 개인이 자의로 돈을 적립해 운용하는 상품으로 DB형이나 DC형으로 퇴직연금에 가입한 사람도 추가로 가입할 수 있다. 개인연금 합산 기준으로 연간 1800만원까지 적립할 수 있으며 DC형과 마찬가지로 개인에게 운용 책임이 있다. 우리나라 퇴직연금 수익률이 낮은 이유는 저금리 기조 영향도 있지만 가입자의 무관심도 한몫했다. 최근 DC형 가입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지만 이 마저도 원리금보장형 상품으로 운용되는 등 은퇴 후 주 소득원인 연금의 운용·관리에 소홀하다는 지적이 계속돼 왔다. 금융감독원과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퇴직연금 적립금은 작년 9월 말 기준 172조원으로, 이중 DC형은 46조4000억원(26.9%)으로 비중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퇴직연금 시장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퇴직연금 가입자들의 90.1%가 퇴직연금 운용지시 변경을 하지 않았다. 특히 상품 운용 지시권이 있는 DC형의 경우 가입자의 91.4%가 운용지시를 방치했다. 또 가입자의 83.3%는 원리금 보장형 상품에 가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연구원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원리금 보장상품 선호현상이 높고 운용상품에 대한 정보 부족 등으로 분산투자를 활용한 장기운용이 미흡한 것으로 분석된다"며 "가입자 투자 교육을 의무화하고 퇴직연금 특성에 부합한 장기 자산 배분이 이뤄지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퇴직연금 수수료 문제도 있다. 퇴직연금 운용은 일반적으로 수익률을 통해 평가되지만 수수료 등 관련 비용이 고려된 실질수익률은 더 낮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2017년부터 퇴직연금 사업자평가사업 등을 통해 수수료를 합리적으로 개선하려는 노력 중이지만 역부족이다.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퇴직연금 운용관리수수료는 0.05~0.6%, 자산관리수수료는 0.1~0.5%다. 적립금 규모별로 보면 5억원까지 운용관리수수료는 0.1~0.6%, 자산관리수수료는 0.1~0.5%로 나타났다. 50억원까지는 각각 0.1~0.45%, 0.1~0.5%, 500억까지는 0.1~0.45%로 같다. 1500억원까지는 각각 0.05~0.4%, 0.1~0.45%로 조사됐다. 수수료를 포함한 퇴직연금 총비용부담률은 2017년 기준 0.45%로 나타났다. 보험연구원 관계자는 "우리나라 퇴직연금 수수료 수준은 높지 않으나 퇴직연금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가입자가 부담하는 수수료 절대액은 증가하는 구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운영관리, 자산관리 등 통합적·획일적으로 수수료가 결정되기 때문에 가입자가 어떠한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는지에 대한 이해도가 낮으므로 세부항목들의 특성을 반영해 수수료가 책정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2019-01-14 15:22:02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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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 18일까지 신규 고객 대상 특판 상품 판매

DB금융투자는 14일부터 18일까지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판매 상품인 기타파생결합증권(DLS)과 주가연계증권(ELS) 총 2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 되는 기타파생결합증권(DLS)인 '마이 퍼스트 DB 기타파생결합증권(DLS) 제2회'는 올해 1월 이후 최초로 DB금융투자에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에게 제공하는 특판 상품이다. 우리은행 신용연계로 발행된다. 우리은행에 3개월 동안 신용사건이 없었으면, 세전 연 3.0%의 수익을 제공하는 3개월 만기 상품이다. 3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기초자산인 우리은행 달러표시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후순위채와 발행사인 DB금융투자에서 파산, 지급불이행 등 신용사건이 발생할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주가연계증권(ELS)인 'DB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2070회'는 KOSPI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4개월 주기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평가가격을 기준으로 원금과 연 6.48%의 수익이 지급된다. 자동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상환이 도래한 경우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일 시, 원금과 19.44%(연 6.48%)의 수익이 지급되는 것이다. 최초기준은 최초기준 가격의 95%(4개월), 90%(8, 12개월), 88%(16개월), 85%(20, 24개월), 80%(28개월), 75%(32개월) 이상이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일 때는 기초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도 있다.

2019-01-14 15:14:25 배한님 기자